지현진  | 북랩

13,320원  | 20180314  | 9791162990056

전쟁은 무기를 진화시켰고, 무기는 과학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었다! 알기 쉽고 재미있는 무기 속의 과학 이야기 무기(武器)란 전쟁 혹은 전투에서 가해력(加害力)을 행사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와 군사 작전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사용되는 장치류를 말한다. 무기는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험하고, 개발되고 있다. 특히 현대전에서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무기이기 때문에 무기의 개발은 국가의 중대 사업이었고,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무기의 개발에 가장 필요한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즉 물리학, 화학, 재료공학, 기계공학은 무기 개발의 기본이 되는 학문으로서 무기개발과 함께 발전해 왔고, 또 ‘핵’과 같이 새롭게 연구된 과학기술은 새로운 무기의 탄생을 이끌기도 한다. 이 책은 무기의 원리와 과학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현대의 무기가 어느 수준까지 이르렀는지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단어와 표현을 사용하였고, 다양한 과학 관련 서적들도 참고하였다. 이 책은 독자가 무기에 대한 과학적 이해의 폭을 넓히고, 무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