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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걷는 유럽인문여행 (문화적 감성이 충만한 유럽 인문 산책)
문윤정 | 신아출판사
18,000원 | 20240420 | 9791193654552
체코 프라하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곳이 카프카 박물관이었고 영국 런던에서는 시인 키츠의 집이었어요. 이 책에 어김없이 그 장소가 포함된 것을 보고, 아울러 감성 넘치는 소회가 펼쳐지는 것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인문학적 감성으로 충만한 남다른 여행. 이것이 진짜 여행의 진수가 아닐까요? 이 책을 들고서 유럽 곳곳을 다시 한번 찬찬히 다녀보려고 합니다. 단시간에 대충 훑고 지나갔던 파리의 명소를 제대로 들여다보고, 아직 가보지 못한 아일랜드의 감성적 문화 속에 흠뻑 빠져들고 싶습니다. 유럽에서 진짜 봐야 할 곳을 찾아가 특별한 ‘인생 여행’을 하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을 챙겨가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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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시간들 (스물일곱 뉴요커 루시의 그림 여행 일기)
루시 나이즐리 | 한스미디어
0원 | 20150730 | 9788959758555
《유럽의 시간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루시 나이즐리가 2011년의 유럽여행에서 겪은 경험들을 풀어놓은 그림 여행 일기장이다. 지난 2011년 노르웨이의 랩터스 만화축제 참가를 겸해서 스웨덴, 독일, 프랑스 등지를 3주 동안 여행한 작가는 당시의 추억을 기록한 그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덧붙여 생생한 그림 여행기를 완성했다. 우리는 이 책에서 루시 나이즐리의 솔직한 일상 속 모습과 생각을 엿볼 수 있음은 물론, ‘여행’이라는 특별한 경험이 만들어낸 깊은 성찰의 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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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유럽 예술을 읽는 시간 (음악, 미술, 건축, 연극을 한 권으로 즐기기)
김정기 | 미다스북스
19,800원 | 20241029 | 9791169108904
“18세기 유럽 예술의 변천사를 단 한 권에 담았다!” “18세기 유럽 예술은 어떻게 변화하였는가” 빛의 세기, 계몽 시대 산업혁명 시대, 혁명 시대 쉼 없이 변혁하던 예술의 시대를 탐구하다! 『18세기 유럽 예술을 읽는 시간』은 ‘18세기 유럽’의 음악, 미술, 건축, 연극의 변천사가 자세하고도 생생하게 담긴 책이다. 하나의 예술 장르만 깊게 파고드는 것이 아닌 보다 다양한 예술 장르를 넓고 포괄적인 시선으로 탐구한다. 유럽 예술의 결정적 순간들부터 4가지 예술 장르의 개관과 예술 역사 이야기를 알차게 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더 깊이 있게 예술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눈이 즐거워지는 풍성한 예술 작품, 사진까지 생생하게 제공한다. ‘유럽 각국 왕조’와 ‘음악, 미술 장르별 중요 인물’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연대도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18세기 유럽 예술을 몰랐던 사람들도 예술에 대해 한마디쯤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 18세기 유럽 예술의 한복판을 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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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시간, 발칸유럽 (발칸에서 동서방교회를 만나다)
이선미 | 오엘북스
14,850원 | 20201022 | 9791196930943
오래된 세계, 발칸유럽으로의 초대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것이 불편해진 지금, 여행은 꿈같은 일이 되었다. 그런데 발칸유럽으로의 초대라니? 그것도 하필 ‘유럽의 화약고’라고 불리던 발칸유럽이라니? 몇 해 전 발칸유럽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의 눈부신 햇살로 우리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알고 보면 30년 전 유고전쟁의 기억이 발칸의 역사였다. 게다가 그 전쟁의 다른 이름은 인종청소, 집단학살, 절멸 등이었다. 그 발칸이 비극적인 근현대사의 상처로부터 벗어나고 있다. 저자는 때로는 눈부시고 때로는 덩달아 우울해지는 발칸유럽의 오래된 시간 속으로 다가선다. 그것은 말 그대로 발칸의 빛과 그림자 속으로 떠나는 시간이다. 동방의 정교회와 서방 가톨릭의 경계였던 데다 이슬람의 영향도 컸던 까닭에 이 땅의 사람들은 공존의 역사도 배워왔다. 그러나 불행한 역사 속에 가해와 피해의 자취 역시 뒤섞인 곳이다. 영광과 상처도 공유해온 그들을 바라보며 저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주 언급하는 ‘무관심의 세계화’를 상기한다. 특히 그리스도교회가 갈라지기 전의 자취를 간직하고 있는 발칸에서 동서방교회 사이의 무관심 역시 넘어서야 할 문턱이 아닐까를 묻는다. 역사 전공자의 글도 아니고 반짝반짝 경쾌한 여행에세이도 아니다. 여행이든 순례든 먼저 그 땅의 역사와 만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저자는 길을 나서 만나게 된 모든 것을 통해 연민과 공감이 확장돼 왔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그 사랑의 여정이 담긴 초대다. 발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조금 따뜻해지자는 나직한 초대다. 언젠가 발칸을 만나고 싶다면, 미리 그리움에 빠지고 싶다면 애틋한 심정으로 전해주는 저자의 발칸 이야기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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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시간을 걷다 (한 권으로 떠나는 인문예술여행)
최경철 | 웨일북(whalebooks)
19,800원 | 20161021 | 9791195677146
로마네스크부터 모더니즘까지, 입체적인 유럽을 만난다! 『유럽의 시간을 걷다』는 로마 시대 이후의 주요 사건과 작품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차분한 어조로 설명하는 책이다. 역사와 예술이 다소 어렵다고 느낄 독자들을 위해 각각의 주제에 맞는 짧은 소설을 덧붙여 시대의 상황을 생동감 있게 전해준다. 책에서 우리는 주인공들이 살아가는 시간으로 역사를 읽고, 발이 닿는 장소로 예술을 읽을 수 있다. 유럽 역사에서 건축은 사람들의 삶이 담긴 가장 중요한 배경이었다. 유럽의 명소에는 아름다움을 위해 소요되었던 수많은 시간이 함축되어 있다. 역사 혹은 예술, 한쪽 길로만 걷느라 역사와 예술의 튼튼한 다리를 보지 못했다면, 이 책은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 유럽의 명소가 뿜어내던 경이로움이 보다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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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의 유럽사 (지도를 들고 떠나는)
장 셀리에 | 청어람미디어
16,200원 | 20151211 | 9791158710101
오늘날 세계의 역사와 흐름이 한눈에 읽힌다! 『지도를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자의 유럽사』는 유럽을 이루는 다양한 민족의 역사와 특징을 85점의 컬러 지도와 스토리텔링으로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프랑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에스파냐,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 서·남·북유럽을 중심으로 유럽사를 다룬다. 오늘날 유럽연합은 커지고 있으나 각국의 정체성은 약해지지 않았다. 오히려 자국의 존재를 끊임없이 드러낸 것이 유럽역사의 본질이라 할 수 있다. 샤를마뉴제국부터 시작된 정치적 야심과 각 나라의 문화적 다양성 사이에 생기는 긴장과 타협 속에서 앞으로 유럽과 세계는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그 답이 궁금하다면 『지도를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자의 유럽사』와 함께 유럽사 여행을 떠나보기를 권한다. 이 책이 당신의 역사 여행에 좋은 동반자이자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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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으로의 여행 유럽을 걷다 (아빠와 아들이 함께 떠나는 특별한 유럽 여행)
정병호 | 성안당
16,020원 | 20180504 | 9788931582390
유럽 여행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해 줄 다채로운 유럽 문화, 역사 이야기 아빠와 아들이 함께 떠나는 특별한 유럽 여행! 유럽 역사 문화 여행서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가 더 쉽고 흥미로운 내용을 담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마치 아빠와 아들이 함께 떠난 유럽 여행에서 대화를 나누듯 유럽 고유의 역사와 문화, 유럽 속 나라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 유럽의 수천 년 역사와 문화를 아무리 명료하게 설명하더라도 짧은 기간 안에 제대로 소화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여행 가이드를 직업으로 삼아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있는 저자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꼭 알고 가야 할 유럽 이야기’를 담았다. 유럽의 어원과 정신, 신 중심의 고대 문명과 인간 중심 문명으로의 변화 과정, 최대 제국 로마와 신성 로마 제국, 그리고 유럽의 종교와 철학, 현재의 모습까지 유럽의 폭넓은 이해를 통해 의미 있는 여행이 되도록 하였다. 저자는 여행을 위한 제대로 된 사전 준비는 여행 가이드 북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얻은 정보가 아니라 여행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이며, 그것이 얼마나 풍성한 여행을 만드는지에 대해 거듭 강조한다. 유럽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곳도 드물다. 이것이 “유럽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말하는 가장 큰 이유다. 이 책은 살아 숨 쉬는 진짜 유럽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알찬 유럽 여행을 위한 필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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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시간을 거니는 유럽 스케치 여행 (발트 삼국에서 동유럽까지)
다카하라 이즈미 | 키라북스
15,120원 | 20191115 | 9791155100813
그곳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여행 스케치로 만난 유럽의 일상! ◆ 일상 스케치 여행자, 북유럽과 동유럽으로 떠나다! 매년 여름 유럽으로 스케치 여행을 떠나는 일러스트레이터 다카하라 이즈미가 이번엔 발트 삼국과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로 향했다. 작가만의 여행 철칙은 가능한 현지인의 생활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 흔히 가지 않는 작은 도시나 마을을 반드시 방문하고 숙소는 생활감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먼트 호텔이나 시골 농장 등을 선호한다. 숨 가쁘게 관광지를 돌아다니기보다 한순간에 시간을 거슬러 온 듯한 중세 골목, 전통 요리를 내놓는 레스토랑과 카페,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시장 등을 여유롭게, 자유롭게 거닌다. 그러다 인상 깊은 장면이나 마음에 드는 풍경을 만나면 그림을 그린다.『일상의 시간을 거니는 유럽 스케치 여행』에는 두 번의 여행 동안 차곡차곡 그린 1백 점에 가까운 스케치가 담겼다. 첫 번째는 핀란드 헬싱키에서 시작해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의 발트 삼국을 도는 여정이다. 주로 발트 삼국의 수도를 중심으로 북유럽의 역사와 문화, 음식,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다음 해는 동유럽인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시골 마을을 찾았다. 특히 크로아티아에서는 6년 전 처음 방문한 이후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농장 ‘카사 디 마티키’에 묵으며 유럽의 시골 생활을 만끽한다. 주인 아주머니 소냐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고 강아지와 고양이, 닭과 같은 농장의 동물과 느긋한 시간을 보냈다. 그 장면을 정성껏 담은 수채화 일러스트와 함께 단순한 여행이 아닌 유럽의 일상에 녹아드는 기분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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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걷다 (시간으로의 여행 | 가장 이색적인 유럽, 스페인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
정병호 | 성안당
15,120원 | 20240313 | 9788931578560
공식적인 국명인 에스파냐보다 더 친숙한 영어식 이름인 스페인으로 떠나 각 도시의 명소들과 골목들을 살피며 스페인의 고대, 중세 그리고 현재의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페인을 걷다』. 스페인의 최고 명소들을 돌아다니며, 그곳의 역사적 배경과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는 친절하고, 특별한 역사 여행서이다. 스페인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사건들이 어떤 식으로 역사의 일부가 되고, 그 역사가 어떻게 지금의 스페인을 만들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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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걷다 (맛과 역사를 만나는 시간으로의 여행)
정병호 | 성안당
17,820원 | 20240807 | 9788931579321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특별한 방법 #오감 만족 이탈리아 여행 #맛을 통해 만나 보는 이탈리아 오랜 시간 여행과 함께해 온 저자가 유럽, 동유럽, 스페인, 발칸에 이어 5번째로 찾은 여행지는 이탈리아이다. 세련된 명품과 수많은 문화유산으로 기억되는 나라! 여전히 많은 사람이 꿈꾸는 여행지 핫스폿!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에 맛을 더해 여행해 보자! 이탈리아 20개 주의 색다른 요리와 치즈, 디저트, 와인까지 이탈리아 구석구석 전통과 역사의 산물인 이탈리아 음식을 다채롭게 소개한 색다른 여행서 『맛과 역사를 만나는 시간으로의 여행 이탈리아를 걷다』를 읽으면 음식을 즐기면서 그곳의 역사와 전통, 문화와 자연을 모두 만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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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간여행
김지영 | 한국NCD미디어
24,300원 | 20241111 | 9791191609929
"빛의 도시, 파리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세요. 당신의 여행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파리의 거리마다 숨겨진 역사의 조각들, '파리 시간 여행'과 함께 그 길을 따라 걸어보세요." "단순한 여행 가이드가 아닙니다. 파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이 열립니다. 지금, 그 문을 열어보세요." * 역사적 장소 탐방: 파리의 유명한 명소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장소들까지도 다룹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파리를 새롭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인물과 사건: 단순한 건축물과 거리 소개를 넘어서, 그곳에서 벌어진 중요한 역사적 사건과 그 주역들에 대한 이야기를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 문화와 예술: 파리가 어떻게 세계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가 되었는지를 역사적으로 풀어내며,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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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2023~2024) (시간이 부족해 레온, 폰 레라다, 사리아부터 출발하고 싶은 순례자)
조대현 | 해시태그
15,030원 | 20230724 | 9791193069301
현실적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한 순례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는 무엇일까? 짧게 300km 이내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가려고 마음먹은 순례자를 위한 가이드북 강의 때마다 질문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짧게 300km 이내로 걸어가려고 마음먹은 순례자들이 원하는 정보만을 담았다. 현실적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겠다면 내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간을 확인한다. 직장인이나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가용한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레온이나 폰 페라다, 사리아에 어떻게 산티아고 순례길에 도착할 지에 대한 정보가 더 중요하다. 파리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고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도착해 레온, 폰 페라다, 사리아로 이동하여야 순례를 시작할 수 있다. 오랜 시간 걷기도 했지만 오랜 시간 산티아고 순례길 강의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취합해 보강하였다. 오랜 시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왔던 저자는 짧게 떠나려는 순례자들은 어떤 정보를 원할지 궁금하여 지속적으로 그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정보를 취합해 나갔다. 그리고 그 정보를 담았다. 카미노 데 산티아고에서 카미노Camino는 ‘길’, de는 ‘~의’, 산티아고Santiago는 예수의 12제자 중에 한명인 야곱(야고보)을 말하는 스페인어 이름이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야곱(산티아고)은 서기 44년경에 처형당했다.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그의 유해를 돌로 만든 배에 싣고 바다에 띄웠는데, 그 배가 스페인의 북서부인 갈리시아 지방에 도착했다고 한다. 산티아고 길의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가 바로 갈리시아 지방에 있고 도시의 대성당에 산티아고의 유해가 묻혀 있다. 서기 950년경에 유럽인들이 산티아고를 참배하기 위해 순례를 시작하면서 길이 시작되었다. 이 순례가 시작되면서 만들어진 길이 ‘카미노 데 산티아고’이다. 거의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길로 한동안 잊혀졌던 이 길은 198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방문하고 1987년 파울로 코엘류가 ‘순례자’라는 소설을 출간하면서 세상에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닫혔던 산티아고 순례길은 2021년 가을에 다시 열려 정말 순례길을 기다려온 전 세계 순례자들이 찾고 있다. 그 최신 정보를 2021년 가을에 직접 걸으면서 만들어진 처음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순례자들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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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조 대사의 스페인 일기
전홍조 | 시간의물레
18,000원 | 20221026 | 9788965114062
외교관의 눈으로 본 스페인 이야기 생생한 외교현장의 기록이자 흥미로운 스페인 기행문 이 책은 한-스페인 양국 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한 2018~2020년에 주스페인대사로 근무했던 필자가 경험한 생생한 외교현장의 기록이자 흥미로운 스페인 기행문이다. 일기 형식으로 시간을 따라 기술되지만, 내용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필자가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전개했던 외교 전략과 활동들이다. 펠리페 6세 국왕의 방한,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 주빈국 참가, 성가족성당과 스페인 3대 박물관의 한국어 서비스 도입, 양국 기업들의 제3국 공동 진출 지원, 신재생에너지 협력, 산업 4.0 국제회의 주빈국 참가, 주바르셀로나 총영사관 개설 등을 계획하고 이루어가는 과정이 박진감 있게 전개된다. 또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스페인 생활과 외교활동도 읽어 볼 만하다. 둘째 카탈루냐 분리독립 문제, 스페인 헌법 이야기, 난민 문제 등 스페인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에 대한 필자의 깊이 있는 관찰과 생각이 잘 담겨 있다. 스페인 사람들이 아시아와 한국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도 흥미롭다. 셋째 필자가 방문했던 스페인 여러 지역들의 역사, 문화, 산업, 자연, 사람들이 재미있게 소개되어 있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는 물론 북부의 바스크, 갈리시아에서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중해의 발렌시아, 대서양의 카나리아 제도까지, 다른 기행문에서는 찾을 수 없는 스페인의 색다른 측면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한 외교관이 스페인에서 현지인들과 직접 부딪히며 체험하고 느꼈던 내용을 담았다는 점에서 스페인에 대한 우리의 시각에 또 하나의 다양성을 더해준다. 외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뿐만 아니라 스페인을 잘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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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파리(A Paris) (내가 꿈꾸던 게으른 시간)
최연정, 최지민 | 스노우폭스북스
15,300원 | 20170824 | 9791188331123
내 삶에 대한 선물, 다시 나아가기 위한 쉼표! 《아 따블르 빠리》, 《수프 한 그릇》의 저자 최연정, 최지민 자매가 들려주는 느리고 게으른 파리에서의 시간들 『아 파리(A Paris;)』. 휴식이 절실했던 자매가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의 로망의 도시, 파리에 머물며 천천히 보고 느낀 30일의 기록을 담아냈다. 마음에 드는 공간을 빌려 내 집처럼 머물며 동네 산책에 나서고, 서점에 들러 낯선 책을 들여다보는 일상. 별스러울 것 없이 지낸 하루하루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시 한 번 파리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할 누군가를 위해, 아직 파리에 가보지 못한 누군가를 위해, 그리고 지친 일상에 휴식이 절실한 우리 모두를 위한 파리를 담아낸 이 책에는 인터넷에 소개된 유명 관광지가 아닌, 두 자매가 찾아낸 파리의 핫한 카페뿐만 아니라 미술관 뒷편에 숨겨진 아름다운 장소, 꼭 들러봐야 할 편집숍과 리빙숍, 주말마다 열리는 로컬시장과 벼룩시장에 대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파리의 화려함에 정신을 뺏겨버린 관광객들은 절대 찾을 수 없는 시크릿 플레이스의 정보까지 요목조목 알차게 수록되어 있어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파리에 머물게 된 사람, 잠시 들리게 된 사람에게 두 저자가 찾아낸 아지트가 보석 같은 정보가 될 것이다. 파리지엔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놓은 감성 사진으로 인스타그래머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저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당장이라도 파리로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들의 사진 한 장이 일상 속 작은 휴식처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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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시간 (피오르와 디자인, 노르딕 다이닝과 라이프스타일을 만나는 여행)
신하늘 | 컴인
16,200원 | 20200812 | 9791189510176
노르웨이는 북유럽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이면서, 피오르와 숲을 비롯한 대자연과 디자인 문화, 발효를 중심으로 한 노르딕 퀴진이 공존하는 나라이다. 현재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 거주하고 있는 저자가 노르웨이의 자연과 디자인, 독특한 식문화와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박하고 행복한 삶의 태도에 대해 깊이 있게 소개한다.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피오르인 송네 피오르부터, 소박한 노르웨이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하르당에르 피오르, 건축과 예술을 테마로 떠나는 게이랑에르 피오르, 그리고 피오르 여행의 종착점이자 문화와 예술의 도시 베르겐까지. 노르웨이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피오르를 소개하고 이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과 정보를 저자만의 시선으로 다채롭게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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