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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39413991

나는 육남매의 엄마다

장은자  | 코이북스
11,700원  | 20230704  | 9791139413991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기록물’에 등재된 한국판 안네의 일기 『여고생 일기』 저자의 어머니가 그림책으로 전하는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 그리고 한 여성의 삶! 일제강점기 때는 탄광에 계신 아버지에게 도시락을 드리러 매일 같이 이동한 소녀이자, 한국전쟁과 5·18민주화운동에서는 남편과 육남매, 그리고 민주 시민군을 먹여 살린 한국 근현대사의 산증인으로 묵묵히 살아온 저자. 이번에 그 귀중한 역사학적 가치를 담은 전기를 그림책으로 만난다.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고향 마을 입구에서 신령스러운 당산나무 앞을 지나던 유년 시절부터 사위 며느리 증손자까지 슬하에 둔 36명의 자제와 제주도를 찾은 현재까지, 담담하면서도 감정이 묻어 나오는 글과 그림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인생을 술회한다. 언제나 가족과 역사적 현장의 조연으로 함께했던 저자였지만, 이번엔 고난을 겪었던 당신의 삶을 주인공으로 삼아, 그토록 지키고자 했던 일상의 소중함을 우리에게 전한다. 가장 무서운 것이 사람이고 가장 사랑한 것도 사람이었던 그 시절, 크레파스와 수채화로 묘사한 그림들이 생생하게 그날의 현장을 우리 앞에 펼친다. “더 이상 부러울 것도 없고 지금이 최고 행복하고 좋다!”
9788996869108

권씨 육 남매 장녀 이야기 1

조아라  | 선
0원  | 20120423  | 9788996869108
조아라 로맨스 소설『권씨 육 남매 장녀 이야기』제1권. “권신애, 도망치지 마라.” 그 말에 신애가 충격을 받은 듯 감고 있던 눈을 크게 치떴다. 뭔가 그녀의 머리를 뒤에서 강하게 내려친 기분이었다. 그녀가 다시금 벙해져 있을 때 진이는 입가에 작은 미소를 띠며 마지막 말을 내뱉었다. “너 성년 되려면 아직 멀었으니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말에 순간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저도 모르게 그를 밀쳐 냈다. 작은 힘이었지만 그녀의 의사대로 그는 순순히 뒤로 물러났고, 붉어진 얼굴로 아래를 내려다보던 신애는 조심스럽게 그를 올려다보았다. 그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려왔다. 선우진, 그는 장난기가 담긴 차가운 눈동자와 함께 악마 같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9788996869115

권씨 육 남매 장녀 이야기 2

조아라  | 선
0원  | 20120423  | 9788996869115
조아라 로맨스 소설『권씨 육 남매 장녀 이야기』제2권. “권신애, 도망치지 마라.” 그 말에 신애가 충격을 받은 듯 감고 있던 눈을 크게 치떴다. 뭔가 그녀의 머리를 뒤에서 강하게 내려친 기분이었다. 그녀가 다시금 벙해져 있을 때 진이는 입가에 작은 미소를 띠며 마지막 말을 내뱉었다. “너 성년 되려면 아직 멀었으니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말에 순간 얼굴이 화끈거리면서 저도 모르게 그를 밀쳐 냈다. 작은 힘이었지만 그녀의 의사대로 그는 순순히 뒤로 물러났고, 붉어진 얼굴로 아래를 내려다보던 신애는 조심스럽게 그를 올려다보았다. 그를 바라보는 그녀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려왔다. 선우진, 그는 장난기가 담긴 차가운 눈동자와 함께 악마 같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9791189620486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V.O.S 박지헌의 애착 관계 15년 육남매 에세이)

박지헌  | 42미디어콘텐츠
0원  | 20191111  | 9791189620486
뜨겁게, 더 뜨겁게 오늘도 다둥이 가족은 불꽃 열애 중! 남들처럼 가장 노릇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늦된 아빠 박지헌이 귀갓길 주차장을 뛰어가는 열정 아빠가 되기까지 여섯 아이와 함께 울고 웃고, 보듬고 부딪치며 탄탄하고 끈끈한 ‘애착 관계’를 쌓아온 15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들 셋 딸 셋, 모두 여섯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박지헌 씨 가족. 둘도 많다는 시대에 쉽게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이렇게 남다른 가정을 꾸려 나가는 이 가족에게는 어떤 비범한 육아 비법이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박지헌 씨 부부는 여섯 아이들을 키우는 방법은 별다른 게 아니라고 한다. 누구나 알면서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그것, 답은 그저 ‘사랑’이었다. 아침에 함께 눈을 뜨고 밥을 먹고 공부하고 놀고 다시 함께 잠들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바로 여섯 아이들과 살아가는 방법이었다. “뜨겁게 사랑하세요. 식으면 힘들어집니다. 그 길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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