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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V.O.S 박지헌의 애착 관계 15년 육남매 에세이)

박지헌 (지은이)
42미디어콘텐츠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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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 (V.O.S 박지헌의 애착 관계 15년 육남매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교육 에세이
· ISBN : 979118962048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9-11-11

책 소개

남들처럼 가장 노릇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늦된 아빠 박지헌이 귀갓길 주차장을 뛰어가는 열정 아빠가 되기까지 여섯 아이와 함께 울고 웃고, 보듬고 부딪치며 탄탄하고 끈끈한 ‘애착 관계’를 쌓아온 15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밋밋함을 버리고 뜨겁게 사랑하세요!

1장.
어쩌다 부부, 어쩌다 부모
넘어지고 깨지며 얻은 소중한 이름들


카메라 앞에서 아내와 빛찬이를 소개하던 날
가장 힘든 시기를 잘 살아내기 위한 아내의 선택
아내 가라사대 “크게 넘어지면, 크게 배우겠지”
억울함과 후회를 안고 시작한 아이와의 열애
원도 한도 없이 일했지만 결국은 손해였던 시간들
넷째를 포기하고 수유동 빌라에서 아들 셋과 함께!

2장.
부모 2막 이야기
온전한 부모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 열애기


이미 아들 셋, 늦깎이 결혼식과 아내의 기도
출산도 육아도 경험하면 달라진다
세상의 육아서들이 알려주지 못하는 것들
믿음이 있으면 기다리는 것이 힘들지 않다
남들 다 가는 학교? 나는 행복하지 않았는걸!
아픔 없이 깨달을 수 있다는 착각
교육이란 아이들에게 좋은 무기를 만들어주는 것
잠 못 자고 고민하는 부모의 특권을 누리다
관계가 망가질 때, 부모가 해야 할 것 ‘내려놓음’
가르치는 대로가 아니라 보여주는 대로 자란다
나다운 걸 찾는 여행을 너무 쉽게 끝내선 안 된다
<아빠본색> 출연으로 단단해진 육남매
아이들에게 나쁜 경험은 없다
언젠가 찾아올 ‘독립’을 준비하는 마음

3장.
어쨌든 사랑만이 정답이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육남매를 키우며 알게 된 것들!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았다
받고 싶은 걸 주는 게 사랑이다
생각 사(思) 봄 춘(春), 브라보 사춘기!
무뎌짐과 밋밋해짐은 가장 큰 불행이다
싸우면 무조건 손해, 부부간에도 부자간에도!
산전수전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다
뜨겁게 더 뜨겁게! 사랑만이 정답이다

에필로그 흔들릴 때 우리는 기도를 합니다

저자소개

박지헌 (지은이)    정보 더보기
・ 2004년 그룹 V.O.S로 데뷔 ・ 서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초빙교수 ・ 인구보건복지협회 출산공감 릴레이 캠페인 홍보대사 ・ 채널A <아빠본색> 출연 “여기 아들 셋, 딸 셋입니다” 서명선의 남편이자 빛찬, 강찬, 의찬, 향, 솔, 담의 아빠. 둘도 많다는 시대에 육남매는 쉽게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이렇게 남다른 가정을 꾸려 나가는 이 가족에게는 어떤 비범한 육아 비법이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저자는 여섯 아이를 키우는 방법은 별다른 게 아니라고 말한다. 누구나 알면서도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그것, 답은 그저 ‘사랑’이다. 아침에 함께 눈을 뜨고 밥을 먹고 공부하고 놀고 다시 함께 잠들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바로 여섯 아이와 살아가는 방법이다. 이제는 ‘가수’라는 타이틀 못지않게 ‘다둥이 아빠’로 익숙한 저자가 15년 육아로 넘어지며 깨우친 사랑 이야기를 《울보 아빠의 불꽃 육아》에서 나누려 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얼마 전 <라디오스타>라는 방송에서 나는 “집에 들어갈 때 주차장에서 뜁니다”라는 말을 했다. 리얼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중에 튀어나온 말이었다. 실제로 나는 주차장에서 집으로 가는 그 짧은 길을 항상 뛰어서 들어간다. 차를 세우고 집으로 들어가는 중에도 나는 늘 설렌다. 그리고 생각한다. ‘날마다 주차장에서 집까지 뛰어가고 싶은 마음으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의 일상에서 ‘가슴 뛰는 곳’이 집이라면 우리는 훨씬 더 여유를 갖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일을 하고 돈을 잘 벌고 있는 이 상황이 왠지 나는 손해라는 느낌이 들어. 아이들하고 점점 멀어지고, 지나가버린 그 시간들은 못 누리는 거잖아. 인생을 사업으로 보면 이거야말로 가장 큰 손해인 것 같아.”
처음에는 날벼락 같은 말이었다. 내가 알기로 아내는 절대 손해 보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아내가 철저히 계산기를 두드려본 끝에 나온 결론이라서 내겐 더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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