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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으)로 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49129136

윤봉길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친 사람)

김선희  | 비룡소
8,550원  | 20210528  | 9788949129136
100만 부 판매 돌파! 초등학생이 처음 읽는 인물 이야기 「새싹 인물전」은 나의 노력과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내가 알고 있는 삶 외에도 또 다른 삶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 꿈을 키우고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배우고 경험하게 되는 것들의 가치, 그런 따뜻함을 담고 있는 위인전입니다. -기획위원 박이문(전 연세대 교수, 철학), 장영희(전 서강대 교수, 영문학), 안광복(중동고 철학 교사, 철학 박사)
9788964282793

윤봉길

민혜정  | 훈민출판사
9,000원  | 20210601  | 9788964282793
나라를 사랑하는 민족 청년 윤봉길!
9788998205287

윤봉길 (자유의 불꽃을 목숨으로 피운)

김상기  | 역사공간
11,700원  | 20131120  | 9788998205287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47권. 윤봉길은 일제강점하 짧은 생애를 치열하게 살았다. 고향인 덕산에서 농민의 무지를 계몽하여 독립의 기초를 만들려는 농촌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일제의 폭압통치하에서 민족의 자유가 농촌의 부흥보다 절대적으로 우선한다는 것을 절감하였다. 광주학생운동이 전국으로 파급되었으나 철저히 유린되는 식민지국의 비참한 현실을 자각하였던 것이다. '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이란 유언을 남기고 부인 배씨에게 '물 좀 한 그릇 주오'라는 말로 가족과 이별하고 상해를 향해 집을 나섰다. 백범 김구를 만난 그는 '마음의 폭탄'을 가슴 속에 지니고 상해로 왔다면서, 이봉창의사와 같은 임무를 맡겨줄 것을 요청한 후 한인애국단에 가입하여 왜적을 처단할 것을 맹서하였다. 마침내 윤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상해 홍구공원에서 열린 일본군 전승기념식에서 시라카와 대장과 일본군 제9사단장 우에다를 비롯하여 상해점령의 승리를 외치던 침략의 원흉들에게 폭탄을 던져 응징했다. 상해의거 후 윤봉길은 모진 고문을 받았으며 1932년 12월 19일 아침에 가나자와의 제9사단 영내인 작업장 한 기슭에서 총살형이 집행되어 순국하였다. 그의 유해는 화장되지 않고 육군묘지 아래의 길 위에 암장되었다가 1946년 3월 6일 발굴되어 효창공원에 안장되었다.
9788949188331

윤봉길

김선희  | 비룡소
0원  | 20100917  | 9788949188331
가슴속에 뜨거운 독립의 불꽃을 품은 윤봉길!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위인 동화「새싹 인물전」시리즈 제33권『윤봉길』. 이 책은 도시락 폭탄으로 잘 알려진 윤봉길 의사의 일생을 담고 있다.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져 일본 육군 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를 암살하고 순국함으로써 당시 침체에 빠져 있던 독립운동의 새로운 불씨가 되었던 그의 뜨거운 민족애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다양한 농촌 계몽 활동과 윤봉길, 이봉창 등이 소속되었던 한인 애국단의 활동 등 유익한 관련 지식들을 부록에 담았다.
9788972979326

윤봉길 평전 (강의한 사랑의 독립전사)

이태복  | 동녘
14,400원  | 20190308  | 9788972979326
4·29 상하이 폭탄 의거는 김구 지시에 따른 거사인가? 윤봉길 의사의 의지, 젊은 동지들의 거사 계획, 안창호의 중국 측과 협의, 김구의 폭탄 조달이 만든 독립운동사 최대 의열투쟁의 성과를 밝히다 홍커우 공원 폭탄 투척은 윤봉길의 주체적인 독립전쟁 선포! 김구 지시로 윤봉길이 거사를 했다는 ‘행동대원 프레임’의 허구를 낱낱이 해부하다
9791168877177

애국지 (의사 윤봉길 선생 편)

애국정신선양회, 윤봉길  | 한국학자료원
22,500원  | 20240530  | 9791168877177
윤봉길의사가 1930년 3월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기 위해 고향인 충남 예산을 떠나면서 남긴 ‘이향시(離鄕詩)’ 한글 원문이 공개됐다. 이 시는 윤봉길의사 기념사업을 하는 월진회(月進會)의 윤주(尹洲) 이사가 국회도서관에서 발견한 것으로 ‘애국정신선양회’가 1951년 발행한 ‘애국지’ 시리즈 가운데 ‘의사 윤봉길 선생’편에 실려 있었다. 윤이사는 “1933년 중국 상하이에서 발간된 중국어판 ‘윤봉길전’(김광 지음)에 이 시의 중국어 번역문이 실려 있긴 하지만 한글 원문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1908년 6월 21일 충청남도 덕산군 현내면 조량리(현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178번지 목바리마을) 광현당에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고려 시대의 명장이었던 윤관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윤황(尹墴)이며, 어머니는 경주 김씨 김원상(金元祥)이다. 1911년 3월 4세 때 광현당에서 저한당으로 옮겨와 23세까지 생활하였다.[2] 1918년 덕산보통학교(현 덕산초등학교)(德山普通學校)에 입학하였으나, 조선인이 조선말을 못 쓰고 일본말을 써야 하는 것과 교장이 일본인인 것에 불만이 많았고, 게다가 다음 해에 3·1운동이 일어나자 이에 자극을 받아 일본말을 배우는 것과 일본인 교장 밑에서 교육을 받는 식의 식민지 노예 교육을 배격하면서 부모님 앞에서 학교를 자퇴할 것을 선언하였고, 그렇게 학교를 그만 두었다. 대신 최병대(崔秉大) 문하에서 동생 윤성의(尹聖儀)와 함께 한학을 공부하였으며, 1921년 유학자인 매곡 성주록(成周錄)의 서당 오치서숙(烏峙書塾)에 들어가 그의 문하생이 되었다. 오치서숙에서 윤봉길은 사서삼경 등 중국 고전을 두루 익혔다.[2] 1922년 15세에 성주 배씨 배용순(裵用順)하고 결혼하였다. 학업 성적이 우수하여 1923년 16세에 오치서숙 춘추 시회에서 장원을 하기도 했다. 1926년 윤봉길은 매헌(梅軒)이라는 아호를 얻었다.[2] 1928년 18세 되던 해에는 시집 〈오추〉(嗚推), 〈옥수〉(玉睡), 〈임추〉(壬椎) 등을 발간하였다. 1929년 오치서숙을 졸업, 한학수업을 마쳤다. 농촌 계몽 활동 청년 시절에는 농민 운동에 관심이 많았다. 1929년 오치서숙을 졸업한 윤봉길은 농촌 계몽 활동, 농촌 부흥 운동, 야학 활동, 독서회 운동 등을 시작하였다. 1927년 농민독본 3권을 저술하였다. 1928년 부흥원 설립을 기념하는 공연인 우화 「토끼와 여우」의 공연과 월례강연회를 개최하였으며 〈기사년 일기〉(己巳年 日記)를 지었다. 이어 위친계(爲親契) 조직, 월진회, 수암 체육회 등을 조직하였다.[2] 1930년 "장부가 뜻을 품고 집을 나서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丈夫出家生不還)"이라는 글귀를 남기고 집을 떠나 중국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후에 이 정보를 일본 경찰이 입수하여 미행, 평안도 선천에서 체포되어 45일간의 옥고를 치렀다. 그리고 출옥 후에 중국의 만주로 망명하였다. 폭탄 투척 직후 체포, 곧바로 헌병으로 넘겨지면서 보다 가혹한 심문과 고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8] 1932년 5월 28일 상해파견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 받고 1932년 11월 18일 일제 대양환 편으로 일본 오사카로 후송되어 20일 오사카 육군형무소에 수감되었다. 1932년 12월 18일 가나자와 육군구금소로 이감되었다. 1932년 12월 19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총살형을 당했다.[2] 1932년 12월 19일 새벽 7시 27분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미쓰코지야마 서북골짜기에서 십자가 모양의 형틀에 묶인 사형수(윤봉길)는 미간에 총알을 맞고 13분 뒤에 순국했다. 시신은 아무렇게나 수습되어 가나자와 노다산 공동묘지 관리소로 가는 길 밑에 표식도 없이 매장되었다. 사형 집행 전에 미리 파 놓은 2미터 깊이의 구덩이에 시신을 봉분(封墳)도 없이 평평하게 묻어놓은 것으로,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도록 했다. 윤봉길 의사가 수뇌부를 섬멸시킨 데 대한 일제 군부의 처절한 복수였다
9791188020850

소설 윤봉길 (무지개 위에 별이 뜨다)

강희진  | 명문당
13,500원  | 20181219  | 9791188020850
윤봉길 의사의 삶을 재구성한 소설이다. 소설을 통해 역사적 배경과 인물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9788992612371

매헌 윤봉길 (겨레시인 성재경 애국시집 독립 삼남매)

성재경  | 여름
10,800원  | 20171220  | 9788992612371
겨레시인 성재경 애국시집 독립 삼남매 『매헌 윤봉길』. 이 시집은 성재경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9788963655338

윤봉길 의사 일대기

임중빈  | 범우
11,700원  | 20230825  | 9788963655338
어둠 속의 광채로 눈부신 윤봉길 의사요, 실의에 빠져 있을 때마다 원기를 돋우는 매헌 정신(梅軒精神)이며, 되씹어 볼수록 의열(義烈)의 체온을 뜨겁게 달구는 것이 곧 윤 의사의 행동 문화일 것이다. 비록 25년밖에 안 되는 짧디짧은 윤봉길 의사의 생애이긴 하나 수백 년 아니 수천 년을 두고 일월(日月)과 그 밝음을 겨룰 일생 일대이고 보면, 두고두고 옷깃을 여미며 가다듬어야 할 빈틈없는 일대기라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기록다운 기록 또한 완벽할 때에만 비로소 작품이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윤봉길(尹奉吉) 의사의 일생이 대자연과 수난의 역사가 빚은 피어린 세계적 걸작임을 깨닫게 된 저자는 약 20년 전부터 청년 의사의 자취가 남겨진 충남 예산 덕산 일대를 대여섯 차례 샅샅이 현장 답사한 적이 있고, 30인 이상 50인에 이르는 산증인들의 고증과 증언을 토대로 하여 전기 《천추의열(千秋義烈) 윤봉길》을 3천여 장으로 정리하여 25년 생애를 나름대로 묘파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저작으로 만족할 수 없어 저자는 윤 의사의 계씨 윤남의(尹南儀) 저 《윤봉길 일대기》(정음사 문고본)를 참고한 데다 박상준(朴商駿) 교수의 석사학위 논문 〈윤봉길 의사의 농민운동 연구〉 지도도 맡은 일역이 있어서 이를 추가하여 엮었다.
9791190965132

윤봉길 : 4.29 (제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33)

이민진  | 광복회
13,820원  | 20200801  | 9791190965132
「윤봉길 4·29」는 한국의 대표만화가들이 33인 독립운동가들의 생애를 만화로 그리는 “독립운동가 100인 만화 프로젝트”에서 제1차 〈위대한 시민의 역사〉 세트(33권) 중 한 권입니다. 윤봉길은 말했습니다. “장부출가생불환(丈夫出家生不還), 대장부가 집을 떠나 뜻을 이루기 전에는 살아서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그는 농촌 계몽에 뜻을 품은 사람이었습니다. 야학 선생님이었고, 시인이었으며 모자 공장 노동자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주경야독하는 고된 삶 틈틈이 「농민독본」이란 책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그 책에는 ‘인생은 자유의 세상을 찾는다. 사람에게는 천부의 자유가 있다’란 문구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의 정신세계를 분명히 알 수 있는 문장입니다. 「윤봉길 4·29」에서 그는 현대적인 모습을 하고, 멋진 슈트를 입고 있지만, 그 이면엔 당시의 시대를 품은 고뇌와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21세기형 웹툰으로 다시 만나는 ‘윤봉길 의사’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9791192101088

매헌 윤봉길 의사 평전 (선구적 농민운동가·독립운동가의 생애)

김학준  | 동아일보사
18,000원  | 20220429  | 9791192101088
이 책은 대한민국 독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매헌 윤봉길 의사의 전 생애를 담은 평전이다. 독립운동가이자 선구적 농민운동가인 윤봉길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해 홍구공원에서 열린 일본 천장절 겸 전승축하기념식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군 수뇌부에 큰 상해를 입혔고, 이 거사는 대한민국 독립 운동에 활로를 만들었다. 2022년 올해는 상해 의거 90년을 맞이한다. 이 책은 대한민국 독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매헌 윤봉길 의사의 전 생애를 담은 평전이다. 독립운동가이자 선구적 농민운동가인 윤봉길 의사는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해 홍구공원에서 열린 일본 천장절 겸 전승축하기념식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군 수뇌부에 큰 상해를 입혔고, 이 거사는 대한민국 독립 운동에 활로를 만들었다. 2022년 올해는 상해 의거 90년을 맞이한다.
9791160680867

나의 친구 윤봉길

김광  | 선인
19,800원  | 20170427  | 9791160680867
『나의 친구 윤봉길』은 1932년 윤 의사의 거사 다음 해인 1933년, 상해에서 중국어로 발간된 『윤봉길전』을 번역하고 일반 독자를 위해 주석을 추가한 책이다. 저자 김광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정훈처에서 활동한 고영희(高永喜)란 분으로 짐작되며, 그는 윤봉길 의사를 매우 잘 아는 벗으로서 윤 의사가 상해에서 의거를 행하기 전 1년여 동안 침식을 같이 하며 사소한 일부터 가슴속 깊은 생각까지 터놓고 이야기하였다고 말한다.
9791130644257

who? 한국사 43: 윤봉길

김현수  | 다산어린이
12,140원  | 20230808  | 9791130644257
인물로 배우는 최고의 역사 교과서 세상을 희망으로 이끈 ‘사람’을 만나다! 꼭 알아야 하는 우리 역사이지만, 복잡한 연도나 어려운 용어를 억지로 외우게 한다면 아이들은 한국사에 흥미를 느끼기 어려울 것입니다. 어린이는 슈퍼우먼이나 슈퍼맨 같은 영웅에게 더 관심을 갖곤 하지요. 《who? 한국사》 시리즈는 바로 세상을 조금 더 희망으로 이끈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who? 한국사》에서 만날 사람들 모두 시대를 희망으로 이끈 ’영웅‘입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불꽃 같은 삶 독립운동가 윤봉길을 만나다! 윤봉길은 일제 강점기에 빼앗긴 나라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독립운동가입니다. 만으로 스물넷, 젊은 청년이었던 윤봉길은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군 수뇌부를 향해 폭탄을 던졌어요. 일본군에게 체포된 윤봉길은 결국 사형 선고를 받아 불꽃 같았던 생을 마감합니다. 윤봉길의 의거는 전 세계인의 이목을 모았어요. 중국의 장개석 총통은 "100만 중국군이 못한 일을 조선의 한 청년이 해냈다."며 감격합니다. 윤봉길은 목숨을 건 의거를 실행에 옮기기까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그의 용기는 어디에서 비롯된 걸까요? 책 속에서 아직은 어렸던 윤봉길을 만나, 그가 걸었던 길을 함께 걸으며 역사의 흐름을 짚어가 봅시다. 독해 워크북으로 더 ‘강력’해진 who? 한국사 역사와 문해력을 동시에 잡다! 《who? 한국사》는 역사 지식뿐 아니라 문해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인물 이야기를 읽고 난 뒤 스스로 풀어볼 수 있는 독해 워크북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입니다. 일기, 편지, 강연록, 뉴스, 광고문 등 국어 교과서에서 다루는 다양한 글의 형식을 담아 문해력을 키우고, 동시에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 주도 학습까지 연습해 보는 독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인물 정보를 담은 한국사 인물 카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9791165814632

불꽃이 된 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

민병덕  | 스푼북
11,720원  | 20240124  | 9791165814632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던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독립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의 훙커우 공원. 윤봉길 의사는 일본 국왕의 축하연이 열리던 무대를 향해 폭탄을 던지고 목청껏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짖었답니다! 이로써 전 세계가 우리나라의 독립에 대해 주목했고, 일제의 탄압으로 숨죽이고 있던 국내외 독립운동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어요. 상하이 의거 후 일본으로 끌려가 순국한 윤봉길 의사는 1946년이 되어서야 그토록 사랑했던 조국, 독립을 이룬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잠들게 되지요. 우리가 물통 폭탄을 던진 독립운동가로 기억하는 윤봉길 의사는 삼백여 편의 시를 남긴 문학가이자 농민들을 일깨운 계몽 운동가였을 뿐 아니라, 인류애 가득한 지식인이기도 했답니다. 암울한 시기 우리나라의 독립을 꿈꾼 매헌 윤봉길 의사의 감동적인 생애를 따라가다 보면 희생과 정의로움은 물론, 역사의 의미까지 되새겨 볼 수 있을 거예요.
9788908032484

윤봉길 의사 일대기

임중빈  | 범우사
0원  | 20021120  | 9788908032484
1932년 4월 29일, 한민족의 자주 독립 정신을 세계 만방에 떨쳐 침체기의 독립 운동에 활로(活路)를 연 윤봉길 의사의 의혼(義魂)을 기리기 위해 쓰여진 작품. 윤 의사의 개혁혼, 독립혼, 광복혼이 작품 구석구석에 뜨겁게 고동치고 있어 우리의 가슴에 살아 숨쉬는 민족혼을 흔들어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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