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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평전

윤봉길 평전

(강의한 사랑의 독립전사)

이태복 (지은이)
동녘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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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평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윤봉길 평전 (강의한 사랑의 독립전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일제치하/항일시대
· ISBN : 9788972979326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9-03-08

책 소개

도산 안창호, 토정 이지함에 이은 이태복의 세 번째 인물 평전. 4.29 상하이 폭탄 의거는 김구 지시에 따른 거사인가? 윤봉길 의사의 의지, 젊은 동지들의 거사 계획, 안창호의 중국 측과 협의, 김구의 폭탄 조달이 만든 독립운동사 최대 의열투쟁의 성과를 밝힌다.

목차

발문
머리말
1장 가나자와(金澤)에 별이 뜨다
2장 홍커우(虹口) 공원 물통 폭탄 투척
3장 거사 성공 이후
4장 1차 상하이(上海) 전쟁과 만주국의 음모
5장 윤봉길 의사, 상하이로 가다
6장 중국의 혼란과 국공합작
7장 노동운동과 도미 유학 준비
8장 칭다오(靑島) 생활
9장 망명
10장 예산에서의 농민운동
11장 윤봉길 의사의 출생
맺음말 물통 폭탄 투척은 윤봉길 의사의 독립전쟁 선포

저자소개

이태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민주화운동의 전설적 인물이로, 날카로운 정세분석과 몸을 던지는 실천으로 민주화운동에서 독보적인 지도력을 발휘했다. 청와대 복지노동수석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냈다. 1960년 충남 보령시 천북에서 태어남. 1966년 흥사단 고등학생아카데미 활동, 대학생서울 아카데미 회장. 1971년 대학 2학년 때 반독재 민주화운동으로 제적돼 강제입영. 1977년 도서출판 광민사(光民社) 설립. 1981년 전두환 정권의 탄압을 받아, 사형 구형에 무기형을 언도받음.(8년 옥고) 1986년 엠네스티 인터내셔널이 ‘세계의 양심수'로 선정, 국제적인 석방운동이 일어남. 1988년 10월 석방되고 12월 특별사면 복권됨. 1996년 사회복지단체 ‘인간의 대지’ 설립. 2001년 청와대 복지노동수석. 2002년 보건복지부 장관 취임. 2003년 한서대 노인복지학과 초빙교수. ◇ 사) 인간의 대지 이사장 ◇ 사) 5대운동 이사장 ◇ 사) 매헌 윤봉길 월진회 회장 ◇ 사) 윤상원기념사업회 이사장 ◇ 국민에너지(주) 대표이사 저서로 『세상의 문앞에서(옥중서한집)』(1990), 『노동자의 논리와 희망의 노래』(1992), 『전환기의 노동운동』(1995), 『우리시대의 희망찾기』(1996), 『기백이 있어야 희망이 보인다』(2000), 『쓰러져도 멈추지 않는다』(2002), 『대한민국은 침몰하는가』(2004), 『사회복지정책론』(2006), 『윤봉길 평전』(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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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잔학한 식민통치하에 있었던 조선 천지에서 그 이름을 거론하는 자는 불령선인으로 낙인 찍혔고, 급박한 세계정세 속에서 해외 독립운동 진영은 살아남기에 급급했다. 그래서 그나마 있던 자료들조차 유실됐고, 구술 채록 등도 부인 배용순 여사나 고향 후배의 서숙 시절 얘기만 남아 있을 뿐이다.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윤 의사의 진면목을 이 책에서 알리고 싶었다.


윤봉길이 남긴 ‘장부출가생불환’이라는 유명한 출사표 못지않게 또 하나 ‘강의한 사랑’이라는 말은 매우 인상 깊다. 이 말은 이 땅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청춘을 바친 젊은이들의 정서를 잘 표현해서 민주투사들이 가슴에 품고 있던 마음이기도 하다. 필자는 중학교 시절에 이 윤 의사의 편지를 읽고 그렇다! 개인의 출세나 연애가 중한 게 아니라 ‘강의한 사랑’이 소중하다고 여겼다. 그래야 청소년들의 ‘강의한 사랑’이 강철 같은 사랑이 되어 조국통일과 군사독재의 엄혹한 현실을 이겨내고 민주화라는 큰 길을 걸어갈 수 있다!


그런데 김광의 『윤봉길전』에서는 도미 유학을 준비하고 있던 윤봉길 의사가 상하이 사변 이후로 폭탄 투척 사업에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상하이 사변 이전과 매우 달라진 윤 의사의 시국 인식과 정세관이 드러난다. 윤 의사는 애초 상하이에 와서 임시정부의 군대 조직에 들어가 독립전쟁에 대비하고자 했는데, 막상 상하이에 와보니 대부분의 독립지사들이 생활고에 허덕이며 독립운동에 대한 확실한 전망이 없는 것을 보았다. 윤 의사는 아직 혁명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으니 영어를 공부하는 등 도미 유학을 준비하고자 했다. 주간에 노동을 하고 야간에는 영어학원에 나가 영어 공부하는 생활을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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