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의궤"(으)로 10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78013246

의궤 (되찾은 조선의 보물)

혜문  | 동국대학교출판부
10,800원  | 20110810  | 9788978013246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 환수운동을 실천 중인 혜문 스님의 『의궤 - 되찾은 조선의 보물』. 1922년 조선총독부가 강탈해 간 한국사에서 가장 슬픈 장례식의 기록인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를 2011년 일본 왕실로부터 되찾아오기까지 민간단체의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 환수운동에 관한 대국민 최종 보고서다. 조선왕실의궤환수위의 탄생부터 4년간의 조선왕실의궤 환수운동의 과정과 성과를 제1막과 제2막으로 나누어 펼쳐보이고 있다. 일제의 식민 통치로 일본 왕궁에 볼모처럼 잡혀 있던 조선 왕실 문서가 경술국치 100년을 지나면서 일본 총리의 식민통치에 대한 사죄의 의미를 담고 돌아오게 되기까지의 의미 있는 새로운 변화를 엿본다.
9791158666590

순조대왕자료집 1: 의궤, 등록 (의궤, 등록)

장서각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54,000원  | 20210730  | 9791158666590
이 책은 조선의 제23대 국왕인 순조(純祖, 1790~1834)와 그의 비(妃) 순원왕후(純元王后), 문조(文祖)로 추존된 효명세자(孝明世子)와 그의 비 신정왕후(神貞王后) 관련 13종의 의궤와 등록을 수록한 자료집이다. 순조 재위 시기는 세도정치가 펼쳐지며, 천주교 박해, 홍경래의 난, 전염병과 홍수 등의 많은 내환을 겪었다. 그 과정에서 국가의 안정을 꾀하고 체제를 정비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영ㆍ정조 시기에 정비되었던 왕실 상장례를 충실히 이행하고 기록하여 각종 경전과 다양한 문헌을 생산하였다. 이 책은 순조 때 만들어진 가례도감의궤를 비롯한 상장례 관련 자료를 통해 왕실의 혼례와 국상, 부묘(?廟) 절차를 일자별로 정리해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릉천봉등록(仁陵遷奉謄錄)』은 순조대왕 인릉 천봉의 전모를 싣고 있어 왕실문화를 규명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본 순조 자료집 이외에도 제19대 숙종, 제20대 경종, 제21대 영조, 제22대 정조 대의 자료집도 함께 출간되어 있다.
9788984946613

승가의 궤

석 보운  | 혜안
36,000원  | 20210531  | 9788984946613
한국 불교의식의 결정체인 불교의례집을 새롭게 찬집하다 ! 석가세존께서 세간에 머무시면서 유정(有情)들을 교화하시던 당시부터 행해졌었던 승가의 의례는 이후 밀교(密敎)의 교학이 발전하면서 많은 진언을 수용하여 다채롭고 체계적으로 전개되었다. 전법을 통하여 중국에 전래된 의례는 기존의 교학과 고유의 사유를 화합하여 다양하게 현실에 적용되어 대중의 문화로 확대되었고, 7~8세기 당나라의 통치 시기에 이르러 체계적으로 정립되었다. 이러한 역사의 전개 과정에서 승가의례는 교학의 전개와 관련되어 변형되는 형태가 나타나고 있는데 원나라의 통치 이후에 명나라 시대에 이르면 진언(眞言) 등이 이전의 시대와는 다른 형태로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은 청나라 시대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 의례도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전개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조선후기에 간행된 의례집에서는 중국의 이러한 변화된 모습이 확연하게 드러난다. 이후에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현재 의례집에서 중시하고 있는 『석문의범』을 찬집하였으나 기존의 의궤와는 달리 많은 부분을 다시 변형시켰으며 현재까지 유통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전통적인 의례에서 관련하여 현재 집전하는 의례집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심도있는 고증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의 한국에서 사용되는 의례집은 의례의 집전 순서나 진언의 음사(音寫) 등에서 변형된 형태가 많이 발견된다.
9791165121631

울산바위의궤 (신민걸 시집)

신민걸  | 북인
9,900원  | 20240520  | 9791165121631
‘울산바위’와 함께 속초의 사계를 ‘의궤’로 남기는 신민걸 시인 2016년 시전문 계간지 『문학청춘』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신민걸 시인이 데뷔 8년 만에 첫 시집 『울산바위의궤』를 현대시세계 시인선 163번으로 출간했다. 신민걸의 첫 시집을 관통하는 테마는 ‘울산바위의궤’다. 시인은 ‘행사나 의식의 흐름을 낱낱이 옮긴 꼼꼼한 기록을 의궤’라고 그 뜻을 밝히고 있다. 울산바위가 스스로를 기록하는 ‘자연의궤’를 마주하며, 신민걸 또한 ‘산 아래 의궤’를 기록하고 있다. “새벽에 보고 아침 먹고 보고 혹시나 반차도를 찾아보는데” 자연계의 문무백관들이 제 소임을 다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시집은 울산바위의 사계절을 계절 순으로 써나가며 “사무치게 그리운 너”를 찾아가고 있다.
9788972976370

영건의궤 (의궤에 기록된 조선시대 건축)

영건의궤 연구회  | 동녘
67,500원  | 20101215  | 9788972976370
조선시대에는 나라의 큰 행사가 있을 때는 시작부터 마침까지 기록으로 남겨 ‘의궤’라는 이름의 책자로 남겼다. 지금까지 700종이 넘는 의궤서가 전하며 이들 의궤는 2008년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의궤 가운데 건축공사 관련한 것만을 따로 모아서 편의상 이 책에서는 ‘영건의궤’라고 이름 붙였는데 현재 전하는 영건의궤는 32건이다. 건축 관련 의궤는 조선시대 건축의 거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9791158660314

숙종대왕자료집 2: 등록, 의궤 (등록, 의궤)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36,000원  | 20150930  | 9791158660314
[숙종대왕자료집. 2: 등록 의궤]는 숙종의 계비(繼妃)와 후궁(後宮), 왕자 관련 자료 6종을 탈초ㆍ영인하고 이에 대한 해제를 수록한 자료집이다. 숙종대는 붕당의 심화로 세 차례의 환국이 야기되는 정치적 격변기였으며, 그 중심에는 숙종의 비빈들과 그들의 소생인 왕자들이 있었다. 따라서 이 책에 수록된 등록, 의궤류는 숙종대 왕실구성원의 면모를 파악하고, 나아가 숙종대 전체 시대상을 재조명하는 데 중요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9788971057070

숙빈최씨자료집 2 (등록.의궤)

한국학중앙연구원 편집부  | 한국학중앙연구원
34,200원  | 20090123  | 9788971057070
조선 제21대 국왕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최씨가 묻힌 소령원 관련 등록과 의궤를 영인하고 해설한 것이다. 등록은 1718년 소령원의 제청과 석물 조성 과정을 정리한 것과 현판에 대한 기록이다.
9791199222212

바웃다 일과

세화불학원의궤편찬회  | 정우북스
9,000원  | 20251101  | 9791199222212
보편적 불교 하기- “염송 칭명으로 세계일화를” 본 의범은 ‘시교적(始敎的)’인 ‘일일 염송’ 이후에는 ‘명상이나 참선’의 ‘종교적(終敎的)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삼매 닦기를 편제하였다. 붓다를 믿고 가르침을 삶의 지표로 삼을 것을 서원한 바웃다[bauddha, 불자]를 위해 사단법인 세화불학원에서는 나날이 삼귀의ㆍ오선계의 서원과 더불어 경전 염송으로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바웃다 일과」를 내놓게 되었다. 바웃다[불자]는 붓다의 가르침을 삶의 지표로 삼고자 하였으므로 붓다의 말씀을 늘 염송하여 마음에 되새겨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과이다. 본 일일 과송 정진은 전통의 조모과송을 바탕으로 편제하였다. 아침에는 염송의를 시작으로 능엄주(혹은 전통 사대주)와 예불발원문을 염송하고 회향의를 하는데 각자 형편에 맞도록 정근하고 축원하며, 아니면 아침저녁 구분 없이 테라와다(상좌부) 경전을 선택하여 염송한다. 늦은 오후[저녁]에는 천수주를 중심으로 「육경합부」의 관음예문 대신 붓다의 마지막 가르침인 「약본불유교경」 등을 선택하여 염송합니다. 「보현행원품」은 보현시원만, 「보문품」은 게송만 새로 편제 번역하였다. 전통 기도 신앙을 참고해 「고왕경」과 「몽수경」을 실었으며, 경전 배열은 전통의 아함부, 정토, 반야, 법화, 화엄, 유교경 순서로[현대교판(敎判)] 배열하였다.
9791199222205

불학의범

세화불학원의궤편찬위원회  | 정우북스
18,000원  | 20251101  | 9791199222205
‘의범은 의례의 규범이며, 의문과 행위의 설명이 더해지면 의궤’라고 한다. 「불학의범」은 의문과 행위의 일치를 추구하는, 의미에 맞게 실천하는 신행 의궤이다. 불교의례는 경전 염송의 법석(法席)과 공양을 올리는 권공(勸供) 의식으로 발전하였다. 그 과정에 유식이나 밀교 사상의 영향으로 관상 공양이 발전하였으나 한국불교에서는 범패로 염송하고 작법무라는 몸짓으로 그것이 표현되면서 생각의(意的) 관상 공양과 시식은 소홀해지고 그로 인해서 적지 않은 곳에서 인식의 변화를 일으켰고 그 결과 의례가 염송 위주로 진행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조선 후기 이후 전통의 수륙재 등이 일반의례화를 겪은 다음 봉안한 상주하신 성현의 권공과 소청의 성현에 대한 권공 개념의 변화를 겪게 된다. 그 결과 봉안한 존상 앞에서 권공할 때도 늘 부르고 자리에 모신다는 언사를 하고 공양을 올리는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 또 조석의 문안 인사 같은 예불 등도 다르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본서는 이와 같은 의례 현실을 고전 자료와 불교적 논리를 바탕으로 의문과 행위의 일치를 추구하며 새로 편제한 의궤로 바르게 불교 하기를 추구하는 의궤라고 할 수 있다. 본서의 특징은 서언에 정리하고 있는데, 대략 다음과 같다. 첫째, 불교 신앙과 수행인 신행의 시[始] 의례는 경례와 교화이고, 불교 신행의 마지막[終] 의례는 참선 수행이라고 할 수 있다. 일찍이 안진호 화상이 「석문의범」 편찬 방식으로 채택한 방식을 본 의범에서 활용하였다. 시(始)의 교적(敎的) 의례인 예경 교화에는 예경의ㆍ염송요경ㆍ권공의ㆍ시식의ㆍ칠재의문을 배치하였으며, 종(終)의 선적(禪的) 의례에는 좌선문과 삼매: 심일경성(心一境性)을 편제하였다. 둘째, 예경의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각 전각에 모셔진 불격과 보살, 신중격의 예경을 비롯하여 하단의 혼령들을 위한 염송게송(念誦偈頌)을 편집하였다. 향게와 진언 혹은 다게로 차를 올린 다음 모셔진 성현을 찬탄하며 주불과 보처보살에 예경하는 방식이다. 셋째, 염송경전은 평소 일상 예경 이후 염송하거나 칠칠재 법석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하였다. 매 칠재에 해당 경전을 염송하거나 칠칠재로 봉행하지 못하고 사십구재만 봉행할 때는 재자가 정성으로 당해 혼령을 위해 염송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다. 넷째, 권공의는 종전의 청해 공양하는 형식을 탈피하여, 이미 실내 혹은 야외 등지에 봉안해 모셔놓은 불보살신중님께 찬탄하고 예경하며, 또 공양 올리는 형식으로, 봉안 형태에 따른 형식의 일치를 추구한 결과이다. 본 의범은 기성의 소청 권공 의식과 궤(軌)를 달리하고 있다고 해서 단순히 간략히 축약한 것만은 아니다. 전통의 「결수문」의 형식이나 「진언권공」(1496)이 방식인 변식진언ㆍ출생공양진언ㆍ정식진언으로 변공하는 방식을 택하고, 사시마지와 재일의 권공의식을 달리 편제하였다. 다만 사시마지에는 「진언권공」(1496)을 활용하되, ‘권공의’에서는 각 재일에 봉안한 성현님들께 예경하며, 권공하는 형태로 편집하였다. 다섯째, 시식의는 재회를 위해 사찰을 찾아온 혼령을 맞이하는 영혼식(迎魂式)과 제수를 올리거나 베푸는 의식을 편집하였다. 혼령을 맞이하는 영혼식은 시련ㆍ대령이라고 통상 이해하고 있는데, 전통의 방식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의례의 실제 의미를 중심으로 재편하였다. 영령들에게 제수를 올리는 통용진전식으로 불리는 상용영반, 집안 가친이나 친족 영령에게 제수를 올리는 관음시식, 제사 때에 찾아오는 무주고혼을 위한 헌식규, 경전 염송의 법석 도량을 베푼 이후에 함께한 일체 삼보와 유주ㆍ무주 혼령을 위해 화엄경 소재의 공양 법식으로 시식하는 화엄시식을 편제하였다. 시식의나 칠칠재 의례에서 망자에 대한 호칭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영가(靈駕)’는 ‘가마 위의 혼령’이라는 의미이므로 혼령이 위패 또는 가마 위에 있을 때만 불려야 하는 한계가 있다. 본 「불학의범」에서는 재자의 특정 관계에 있는, 이름을 알 수 있는 혼령을 ‘영령(英靈)’이라 하고, 불특정 혼령이나 일체 영령을 합해서 부를 때는 ‘혼령(魂靈)’이라고 칭하고 있다. 여섯째, 칠칠재[사십구재]는 세 가지 사례를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제1사례: 혼령이 사찰에 당도한 날, 사찰 측에서 혼령을 맞이하는 형식으로 다섯 단계로 진행한다. 제2사례: 초재에서 육재까지의 의례 형식으로, 상단을 향해 혼령이 경전 염송으로 법문을 들려주고, 명부의 시왕께 권공하고 혼령에게도 영반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제3사례: 마지막 사십구일재의 형식을 제시하였는데, 신중작법, 영혼일에 관욕하지 않았거나 당일 사찰에 도착하였을 경우 혼령에게 관욕하고, 경전을 들려주고, 명부시왕께 권공하고, 혼령에 영반 올리고 봉송하는 형식이다. 일곱째, 「불학의범」의 마지막은 참선의 수행이다. 예경 교화나 염불과 간경으로 시작한 불교 수행의 마지막 관문은 참선 수행이 그곳에 있어야 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좌선문과 삼매 수련의 ‘심일경성(心一境性)’을 통해 삼매를 증득하고 궁극의 해탈을 이루라는 의미이다.
9791160711837

경덕궁수리소의궤

서울역사편찬원  | 서울책방
15,000원  | 20231130  | 9791160711837
서울사료총서 20, 서울역사편찬원의 『경덕궁수리소의궤』.
9791198430915

불교상용의식해설 (『예식의궤』를 중심으로)

정오  | 정우북스
0원  | 20230901  | 9791198430915
『예식의궤』는 이미 각 항목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주석을 달고 있으므로 이미 어느 정도 해설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책자에서 다루지 않은 것을, 생성의 측면에서 살펴보고 기존의 이해에 대해 좀 더 논의할 필요가 있는 것에 대해서 논의와 해설을 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 그래서 본 해설의 대상은 ‘간행의 변’과 일러두기를 시작으로 해서 부록에 실린 의례인데 두 차원에서 해설할 것이다. 첫째, 각 장의 의미와 각 의례의 의미를 먼저 밝힌다. 둘째는 각 의례의 본문에 담긴 의미를 다루는데, 이미 널리 알려졌거나 번역이 유포된 것은 다루지 않고 그 가운데 잘못 이해되고 있거나 다른 견해를 소개하며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를 찾아보겠다.
9788934934561

종묘의궤 1

한국고전번역원  | 김영사
25,200원  | 20090530  | 9788934934561
세계문화유산 ‘종묘’와 중요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의 역사기록! 조선왕실의 영령이 깃든 종묘의 기록문화유산 『종묘의궤』제1권. 전통사회에서 종묘와 사직은 국가 그 자체를 상징하는 말이었다. 〈종묘의궤〉는 국가적으로 실시된 의례 중 가장 중요했던 종묘의 제도와 의식절차, 관련 행사를 그림과 함께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종묘에 관한 그림과 기록들을 종합적으로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종묘에 관한 종합적인 정리서라 할 수 있다. 특히 방대한 분야를 다루면서 광범위한 자료를 수록하고 있어 종묘에 관한 많은 지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조오례의」,「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예조등록」등에서 광범위하게 관련 기록들을 뽑아 수록했고, 세부항목에 들어가서는 중요한 관련 논의들을 집중적으로 수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책은 왕실전례논쟁과 관련된 논의들을 주로 다룬다. 이는 단순히 종묘의 제도적인 서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예제의 정치사적ㆍ사상사적 접근까지도 가능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즉 성리학적 명분론에 입각하여 왕실의 정통성을 바로 잡으려 했던 노력이 서인의 지배력 강화라는 정치적 동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는 것 등이다. [제1책 + 제2책]
9788934934578

종묘의궤 2

한국고전번역원  | 김영사
25,200원  | 20090530  | 9788934934578
세계문화유산 '종묘'와 중요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의 역사기록! 조선왕실의 영령이 깃든 종묘의 기록문화유산 『종묘의궤』제2권. 전통사회에서 종묘와 사직은 국가 그 자체를 상징하는 말이었다. 〈종묘의궤〉는 국가적으로 실시된 의례 중 가장 중요했던 종묘의 제도와 의식절차, 관련 행사를 그림과 함께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종묘에 관한 그림과 기록들을 종합적으로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종묘에 관한 종합적인 정리서라 할 수 있다. 특히 방대한 분야를 다루면서 광범위한 자료를 수록하고 있어 종묘에 관한 많은 지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조오례의」,「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예조등록」등에서 광범위하게 관련 기록들을 뽑아 수록했고, 세부항목에 들어가서는 중요한 관련 논의들을 집중적으로 수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책은 왕실전례논쟁과 관련된 논의들을 주로 다룬다. 이는 단순히 종묘의 제도적인 서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 예제의 정치사적ㆍ사상사적 접근까지도 가능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즉 성리학적 명분론에 입각하여 왕실의 정통성을 바로 잡으려 했던 노력이 서인의 지배력 강화라는 정치적 동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는 것 등이다. [제3책 + 제4책]
9788928401581

사직서의궤

오세옥  | 한국고전번역원
30,000원  | 20121130  | 9788928401581
『사직서의궤』는 사직단의 제도, 사직제의 의례 절차, 향사 기록, 고사, 제문 등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책이다. 《사직서의궤》를 원문 교감 작업을 통한 정본화에 중점을 두고 정리 번역했다. 두 가지 판본과 본문에 인용된 40여 종의 타서 자료를 대조 교감해 학술적 가치를 높였으며, 조선 후기 국가 전례 연구와 사직제 복원 및 관련 문화콘텐츠의 제작 및 화룡에 기여한다.
9788934986843

조선왕조 의궤 (조선 왕실 행사에 초대합니다)

신병주  | 주니어김영사
7,650원  | 20200117  | 9788934986843
교과서에 나오는 바로 그 장소, 그 내용!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과 함께 준비된 체험학습을 떠나자! 조선 왕실 행사에 초대합니다 조선왕조 의궤! 조선 시대 왕실의 모든 행사를 놀랄 만큼 자세하게 기록한 책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바로 조선왕조 의궤랍니다. 작은 것 하나까지 꼼꼼하게 기록한 글과 자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통해 조선 시대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게 도와 줘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 유산, 조선왕조 의궤를 만나 보아요!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