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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으)로 8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1136272

이명과 난청 리셋법 (1만 명의 귀에 생긴 문제를 해결한 의사가 가르쳐준다)

기무라 시노부  | 청홍
15,140원  | 20241010  | 9791191136272
귀가 들리지 않은 인생은 심심합니다…… 귀가 건강하면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오늘부터 이명과 난청 리셋법을 시작합시다! 방치하면 안 됩니다 낫지 않을 거라고 포기해서도 안 됩니다 인내심을 발휘하면 안 됩니다 이명도 난청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밥보다 귀를 좋아하는’ 이비인후과 의사입니다. 난청 유전자, 유전자 분석 연구의 스페셜리스트로 후생노동성의 난청 유전자 연구원이었으며, 미국의 대학병원에서도 근무했습니다. 또 밴드의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즉 ‘귀와 소리의 전문가’입니다. 이 책은 20년 이상 진료 경험을 축적해 약 1만 명의 귀를 개선해 온 저자가 제안하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귀의 취급설명서’이자 ‘이명과 난청을 개선하는 책’입니다. ‘이명으로 힘들다’ ‘귀가 멀어진 것 같다’ ‘사람 말이 잘 들리지 않 는다’ 등의 증상을 보이는 분은 꼭 읽으세요. 여러분의 이명과 난청은 틀림없이 개선될 것입니다. “아직 젊어서 잘 모르겠다” “잘 안 들리게 되면 그때 생각할래요” “앞으로 보청기 성능이 더 좋아질 거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난청이 오기 전에 꼭 이 리셋법을 실천해야 한다고 합니다. 누구든 나이를 먹으면 반드시 귀도 노화합니다. 실험적으로 귀마개를 하고 1시간 정도 생활해 보세요. 귀가 잘 안 들렸을 때의 불편함이나 불쾌감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이 미래에 겪을 여러분의 생활입니다. 그래도 귀가 멀어지기 전에 이 리셋법을 시작하면 난청이 시작되는 시기를 늦추고 시작되었다고 해도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귀를 혹사시키고 있는 사람은 꼭 하세요. ‘귀를 혹사시키고 있다’는 자각이 없을 수도 있지만, 리모트 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또는 음악을 듣기 위해 이어폰을 장시간 장착하고 있는 사람은 귀가 늘 피곤한 상태입니다. 이른 시기에 이명이나 난청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임상 데이터를 기초로 저자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명과 난청 리셋법을 소개합니다. 아주 간단한 케어로 이명과 난청을 예방 및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한 분은 틀림없이 효과를 느끼실 겁니다. 부디 여러분의 즐거운 인생을 포기하지 마세요. 귀의 안티에이징으로 인생의 안티에이징을 실현 드물게 90세를 넘겼는데도 훌륭한 청력 보유자를 만나기도 합니다. 틀림없이 귀를 소중히 여겨왔을 것입니다.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귀’는 어떤 재산보다도 소중한 보물입니다. 귀가 좋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가진 가족도 틀림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재산을 남기기보다도 마지막까지 건강한 귀로 즐겁게 사는 것이 가족도 기쁠 것입니다.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한쪽이 들리지 않게 되어 예전처럼 대화할 수 없다면 참 쓸쓸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의학박사, 한의사 그리고 안티에이징에도 관련이 있는 의사의 시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소중한 사람이 하루라도 오래 그 사람답게 살기를 바라며 그렇게 살기 위해 귀를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난청이 시작된 사람도 《이명과 난청 리셋법》으로 귀의 안티에이징이 가능합니다. 귀가 건강해지면 힘들어하던 의사소통도 할 수 있게 되고 인생이 다시 즐거워집니다. 그야말로 인생의 안티에이징입니다. 난청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열심히 살았는데 마지막 몇십 년이 외롭다니, 너무 슬프잖아요. 지금까지 1만 명의 귀 고민을 해결하고 귀의 명의로 알려진 저자지만 저자 혼자의 노력으로 명의가 된 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은 모두 환자들 덕분이라고 저자를 말합니다.
9791157285488

이명 (배영운 시집)

배영운  | 지혜
8,550원  | 20240812  | 9791157285488
배영운은 이번 시집 『이명耳鳴』에서 ‘노인’ 또는 ‘늙음’의 대상으로서의 자신에 집중하거나, 나이든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을 생각하는 시들을 생산하였다. 이 시는 “부부”에 주목한다. 시인이 여기에서 주목하는 ‘부부’는 수십 년의 세월을 함께 보낸 “노년”의 부부일 테다.
9791192768168

그림의 운명 (세기의 걸작들은 어떻게 그곳에 머물게 되었나)

이명  | 미술문화
16,200원  | 20240123  | 9791192768168
화가의 작업실을 떠나 각기 다른 사연들을 품은 채 세상 곳곳으로 보내져야 했던 그림의 운명 ▶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 다 빈치, 그의 대표작이 남아 있는 곳은 프랑스라고? ▶ 모델이 울며 전시 중단을 외쳤던 그림, 유럽이 아닌 미국에 있어야 할 운명이었다? ▶ 고독과 쓸쓸함이 묻어나는 카유보트 대표작, 파리가 아닌 시카고에서 재조명된 이유는? 가장 제격인 장소에서, 혹은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장소에서 관람객을 맞는 세기의 걸작들
9788960216952

이명 (이우걸 시집)

이우걸  | 천년의시작
9,000원  | 20230131  | 9788960216952
이우걸 시인의 시집 『이명』이 시작시인선 0458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7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이후, 시조집 『모자』 『주민등록증』 『나를 운반해온 시간의 발자국이여』 『저녁 이미지』 『빈 배에 앉아』를 출간했으며 산문집으로는 『우수의 지평』 『젊은 시조문학 개성 읽기』 『현대시조 산책』 『풍경의 해석』 『질문의 품위』 등이 있다. 정운시조문학상, 중앙시조대상, 가람시조문학상, 김상옥시조문학상, 이호우시조문학상, 백수문학상, 유심작품상, 외솔시조문학상, 성파시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해설을 쓴 정과리 문학평론가는 “음양의 기본 원리는 이울면 찬다는 것이다. 소멸은 생성의 실마리이다”라고 말하며 “이우걸 시의 청각적 전환은 그 일이 행해지기 위한 사전 작업이며, 시각이 상황을 지배한다면 청각은 상황이 은폐하고 있는 것들을 상황의 균열들을 통해 피어오르게 한다”고 짚어 낸다. 정과리 평론가는 이우걸 시편의 “시각 밑에 잠복해 있는 청각을 보존함으로써, 소멸로부터의 생성이라는 음양 원리를 시창작의 방법론으로 만들어 낸 것”이라고 이우걸 시의 가치와 의미를 평가하고 있다.
9788961043151

산중의 달 (이명 시집)

이명  | 한국문연
9,000원  | 20220615  | 9788961043151
이명 시집 [산중의 달]. 이명 시인의 시집이다. 총4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리골드 , 산중의 달, 해무 , 중림동 파출소, 서종을 지나며, 터미널, 꽃의 변신 등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9791192798066

언어치료사가 말하는 자폐, ADHD 부모상담서 (자폐, ADHD에 축복이 되는 치유가이드북)

이명은  | 율도국
15,300원  | 20230915  | 9791192798066
언어치료사의 현장 체험으로 쓴 자폐, ADHD 전문 상담서 자폐 진단, 학교 진학 등 현실적인 자폐, ADHD, 발달장애, 언어장애에 대한 이해와 대처, 그리고 학습까지 망라하여 안내한다. 저자는 통합발달센터에서 언어치료사로 근무할 당시, 자폐증 아이들을 위하여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하기 위해 많이 고민을 하였다. 발달 아이들의 인지와 지능이 낮다고 해서 마음마저 없는 것이 아니기에 아이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즐겁게 놀며 학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중에 나와 있지 않은 장난감을 개발하기도 하고 아이에게 맞춤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단순하고 쉬운 접근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뇌를 깨우기 위해 수업하였다. 단순하지만 재미있는 반복 학습은 자폐 아이뿐만 아니라 전반적 발달장애 아이, ADHD 아이에게도 꼭 필요한 학습이다. 이런 저자만의 소중한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
9788979549461

능수매화 연정 (이명은 제2시집)

이명은  | 천우
13,500원  | 20250106  | 9788979549461
시집 『능수매화 연정』은 〈머슴과 호야불〉, 〈겨울 한파〉, 〈미미강 연가〉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9788924077216

교통사고요?변호사만 사면 다 될 줄 알았쪄[개정2판]

이명  | 퍼플
0원  | 20201228  | 9788924077216
https://youtu.be/eIldjxq72DI . [초판],[개정판]에 대한 독자분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그 분들이 오타등의 문제로 맘이 언짢으실 거란 생각을 합니다. [개정2판]은 오타를 최대한 잡았고 일부 내용을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smartsensema/222201381907 에 가서 먼저 보세요. ★간결하고도 호소력 있게, 교통상해를 받은 사람이라면 정말 도움되게 잘 쓴 글이다. 그동안 고군분투한 모든 일들이 일목요연히 정리되어 있다. ★법학을 공부했거나, 유관 계통에 근무하지 않는 사람이 작성했다니 놀랍다. 글도 여느 기성작가 못지않게 훌륭하다. 필력으로 다른 주제의 글도 기획해 보면 좋겠다. “글 쓸 줄도 모르고 먹고 살기 바빠. 글은 좀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쓰는 거지요. 게다가 여유가 좀 있더라도 어차피 사람 살건데 왜 내가 그걸 해? 증거 모으고 서면 작업하는 거 다 변호사가 알아서 해야지.. 그거 하라고 사람 사는 건데”. 이렇게 생각하면서 소송주체는 기일에 법원에 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변호사한테 모든 것을 맡기고 가려고 하지 않는 모양이다. 결과가 최소한 무난하게 나오면 다행이다. 그 사무실에 소송 주체의 사건보다 승소 보수가 더 큰 사건들이 없을까? 사건이 끝났으나 결과가 기대 이하일 때, “사람 샀는데 생각만큼 안 움직이더라”나 혹은 “사람을 잘못 샀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절박한 피해자라면 소송주체 답게 행동해야 한다. 소송주체가 법률대리인인 변호사인가? 변호사들이 홍수란 말은 절반의 거짓말이다. 소송주체가 기일에 법정에 될 수 있으면 가란 말이다. 어차피 진행 중인 사건이라면 챙기지 못해서 혹은 소송주체가 무식해서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단 낫지 않은가? 제목은 괜히 저렇게 지은 게 아니다. 정말 억울하고 절박한 소송주체라면 공부해서라도 챙기게 된다. 혹자는 “상대방이 여자라서 만만하게 볼까요? 상대가 대기업인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 거 같은데요.”. 말할지도 모르겠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싸워보지도 않고 진 것과 싸우고 진 것의 차이가 있다.
9791186557785

기사문을 아시는지

이명  | 현대시학사
9,000원  | 20201030  | 9791186557785
그의 시에는 서정시의 본질에 닿아 있는 ‘충만함’, 그리고 ‘진정성’과 ‘이해의 시선’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시는 “잉크보다는 생명의 피에 가까워야 한다.” 시인의 ‘진정성’이나 ‘충만함에 대한 열망’은 잉크 속에 깃든 생명의 피처럼 ‘부재하는 힘’이나 ‘아우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인으로서의 품성이나 자질을 닦는 일이 삶의 완성을 요구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점은 이 시집의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이다.
9791137209343

우리 함께 (컬러판)

이명  | 부크크(bookk)
12,000원  | 20200617  | 9791137209343
이 책은 5세 엘리의 일상을 담은 동화속 세상이다. 아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그저 재밌고 신기한 동화속이다. 지나가는 길 고양이도, 개미도, 달팽이마저도 다 친구가 된다. 이제 세상속 하얀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때로는 자라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겠지만 그럴때 마다 예쁜 동화속 세상에 다시 한번 여행할 수 있길 바란다.
9788964272596

박호순미장원 (이명 시집)

이명  | 시선사
9,000원  | 20200122  | 9788964272596
9791190487030

이명 (21세기시조동인 11집)

임채성  | 고요아침
9,000원  | 20191220  | 9791190487030
21세기시조동인 11집 『이명』은 21세기시조동인의 작품을 엮은 책이다. 책에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통해 독자를 21세기시조동인의 작품 세계로 안내한다.
9791189316068

이명 (Current Opinion on TINNITUS)

대한이과학회  | 세종의학사
81,000원  | 20190108  | 9791189316068
▶ 이 책은 이명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9788924062281

교통사고요? 변호사만 사면 다 될 줄 알았쪄(개정판)

이명  | 퍼플
0원  | 20190522  | 9788924062281
개정판은 가독성을 높이는 데 방향을 잡았으나 작업을 하면서 내용을 수정하고 추가했습니다. 필요한 이미지도 넣었습니다. 뒷부분에는 필자가 만든 개괄도를 실었습니다. 판권페이지까지 모두 읽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유튜브에 책 본문을 볼 수 있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도서를 구입하시기 전에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알았쪄’로 검색해 보실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본 소개 페이지에는 책 뒷표지를 볼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인스타그램에 간혹 올릴 때 보실 수 있고, 네이버의 책 소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책 뒷표지에는 책 소개 페이지에 내용과는 좀 다른 걸 실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에 오셔서 책 뒷 부분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본 도서는 일정 권수가 판매되면 판매를 중지하려고 하는데 과연 그 권수를 채울 수 있을지 모르겟습니다. 이 책을 구입하신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 되길 바랍니다. 참... 이 책에는 없는 내용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웹만 검색하면 바로 알 수 있는 것들은 싣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장수가 필요이상으로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관련 분야의 도서를 보면, 키워드로 검색만 하면 바로 찾을 수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마치 ‘형식적인 책쓰기’를 한 거처럼 말입니다. 기초적인 지식은 웹 검색으로 아셨으면 합니다. ◎◎◎◎◎◎◎◎◎◎◎◎◎◎◎◎◎◎◎◎◎◎◎◎◎◎◎ ★간결하고도 호소력 있게, 교통상해를 받은 사람이라면 정말 도움되게 잘 쓴 글이다. 그동안 고군분투(孤軍奮鬪)한 모든 일들이 일목요연히 정리되어 있다. -30여년 경력의 중견 S출판사 대표 ★법학을 공부했거나, 유관 계통에 근무하지 않는 사람이 작성했다니 놀랍다. 글도 여느 기성작가 못지않게 훌륭하다. 필력으로 다른 주제의 글도 기획해 보면 좋겠다.- 30여년 경력의 중견 B출판사 대표 “콩깍지가 씌었다”.도서관에서 우연히 읽은 “PAPER POWER”가 계기다. 책을 쓰는 원동력이다. 이 책의 내용이 참 멋있게 느껴졌다. 결국 문서로 승부하란 게 교훈이었던가? “글 쓸 줄도 모르고 먹고 살기 바빠. 글은 좀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쓰는 거지요. 게다가 여유가 좀 있더라도 어차피 사람 살건데 왜 내가 그걸 해? 증거 모으고 서면 작업하는 거 다 변호사가 알아서 해야지.. 그거 하라고 사람 사는 건데”. 이렇게 생각하면서 소송주체는 기일에 법원에 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변호사한테 모든 것을 맡기고 가려고 하지 않는 모양이다. 결과가 최소한 무난하게 나오면 다행이다. 그 사무실에 소송 주체의 사건보다 승소 보수가 더 큰 사건들이 없을까? 사건이 끝났으나 결과가 기대 이하일 때, “사람 샀는데 생각만큼 안 움직이더라”나 혹은 “사람을 잘못 샀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절박(切迫,urgent)한 피해자라면 소송주체 답게 행동해야 한다. 소송주체가 법률대리인인 변호사인가? 변호사들이 홍수란 말은 절반의 거짓말이다. 소송주체가 기일에 법정에 될 수 있으면 가란 말이다. 어차피 진행 중인 사건이라면 챙기지 못해서 혹은 소송주체가 무식해서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단 낫지 않은가? 제목은 괜히 저렇게 지은 게 아니다. 정말 억울하고 절박한 소송주체라면 공부해서라도 챙기게 된다. 혹자는 “상대방이 여자라서 만만하게 볼까요? 상대가 대기업인데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 거 같은데요.”. 말할지도 모르겠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싸워보지도 않고 진 것과 싸우고 진 것의 차이가 있다. 돈 많고 빽 좋은 사람은 이 책이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나는 여러 가지 면에서 힘없고 빽없는 시민이다 2019.5 저자올림
9791195818532

세상을 향해 변론하라 (성공적 삶을 위한 프로 법조인의 다정한 인생 조언)

이명  | 드림워커
11,700원  | 20181031  | 9791195818532
가는 방향이 맞다면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남들보다 뒤처진 이들에게 보내는 늦깎이 변호사 이명의 따뜻한 응원 집안 사정 때문에 고등학교를 1년 늦게 졸업했다. 집에 기어 다니는 아기를 둔 38살이 되어서야 뒤늦게 로스쿨에 입학했다. 남들보다 빠른 인생은 절대 아니었다. 하지만 돌아보면 그것이 맞는 방향이었다. 저자 이명의 사회생활 첫 시작은 세무 공무원이었다. 형편에 맞춰 세무 대학에 진학한 결과였다. 하지만 7년 뒤, 납세자를 보호하는 일을 하고자 세무사에 도전했다. 세금을 징수하는 일은 맞지 않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세무사로 자리를 잡을 즈음, 폐업하고 로스쿨에 입학했다. 공정한 법을 다루는 변호사가 자신에게 더 맞는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지름길을 질러오지 못하고 둘레길을 돌아 지금의 자리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세무 공무원과 세무사를 거쳤기에 자신만의 전문 분야를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현재 조세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늦을까 조바심 내지 않고 묵묵히 걸어 지금에 닿은 그의 이야기는, 빨리 가느라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삶을 사는 이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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