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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창"(으)로 2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472625

29살의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되고 싶은 우리들에게)

이병창  | 하모니북
16,000원  | 20250815  | 9791167472625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되고 싶은 우리들에게 다양한 경험이 무기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무언가를 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지는 않았다. 돈이 없었던 어린 시절 때부터 돈 외의 것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이 대한민국 사회라고 생각했었고, 그 신념은 강했었다. 시간이 지나며, 돈보다도 경험이나 지식이 훨씬 중요하며, 책을 통해서 이런 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후로는 열심히 돈을 벌면서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쉬지 않고 살아왔고, 다양한 일을 해보고 직업을 가져보면서, 평소 생활에서도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다. [본문 속으로] “병창아 너는 여섯 번째 손가락을 어떻게 하고 싶어? 놔두고 싶어? 아니면 없애고 싶어?” “우리가 뭐라고 하든 아이 선택에 맡기고 싶습니다.” 라는 말들이 오갔었다. 이 대화는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섯 번째 손가락을 잘라도 큰 문제가 없는지 확인이 된 직후로 기억하고 있다. 그때에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싫어요.” 그의 부모님은 활짝 웃으며 알겠다고 하고 그 기억은 끝나게 된다. 이미 어렸을 적부터 다른 사람들과는 남달랐음을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잘라내지 않으면 남들과는 다르게 일상생활에서 힘들거나 비교나 차별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는 상태였다. - ‘탄생과 죽음’ 중에서 그때의 시대상으로는 지금과는 달리 교육안에서 맞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육 손이었던 나는 오른손으로 생활하기가 불편한 것을 어릴 때부터 느끼고 있었고,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왼손잡이를 선택했었다.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서 쓸 수 있는 사람이 얼마 없다는 것을 깨닫기까지는 오랜 기간이 걸렸다. 왼손으로 밥을 먹고 있던 옛날 집 식탁에서는 다소 보수적인 성향의 아버지가 밥을 집어던졌었나 수저 저분을 집어 던졌었나 그러고 난 뒤 남자는 오른손잡이여야 한다. 바꿔라라고 말씀하신 기억이 있다. 그때부터 오른손으로 젓가락질을 하고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 ‘양손잡이’ 중에서 하지만, 생애 첫 퇴사는 아니지만 이직을 생각하는 게 처음이었고 과연 내가 갈 수 있는 직장이 있을까라는 고민이 제일 커서 너무 두려운 것도 사실이었다. 성격상 하나를 결정하면 어떻게든 되게 만들어야지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보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씩 그만둘 준비를 해갔던 것 같다. 그때 시점으로 봤을 때는 실업급여도 등록할 수 있는 상황에 경력도 5년 1개월 이상이 잡혀 있었으며 아예 새로운 분야로 나가면서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 회사, 성당 교사를 처분하기로 해서 안정이라는 게 한 번에 사라지는 결정을 하다 보니 두려워했던 마음이 컸었다. - ‘벗어나고 싶어’ 중에서 “운이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운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의 힘듦은 그리고 본인의 힘듦은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죠.” “캄캄한 어둠이 언제 끝날지 두려워하기만 하며 살아가는 것보다, 차라리 울고 쓰러져서 일어나지 못하는 시기를 보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러고 나서 사랑하는 나 자신에게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그동안 고생했다고 같이 여러분들의 자신에게 여러분들만의 위로 방법으로 그동안 잘 버텨줬다고 얘기를 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 ‘새로운 시작을 하는 우리에게’ 중에서
9791161693071

교양인의 현대 철학 (모더니즘에서 포스트 모더니즘 이후까지)

이병창  | 팬덤북스
16,650원  | 20240827  | 9791161693071
지금까지 난해하기만 했던 현대 철학이 드디어 만만하게 읽히기 시작한다! 모더니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 이후까지, 20명의 현대 철학자를 만나다! 이 책은 현대 철학을 당대의 역사와 예술이라는 맥락에서 이해하면서, 대립과 상호 작용을 함께했던 20세기 아방가르드 철학과 사회주의 철학을 한데 묶어 난해하기만 한 현대 철학사상사를 일목요연하게 기술했다. 특히 현대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회주의 철학은 물,론 모더니즘 철학과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이 지니는 개별적이고도 서로 연관적인 의미와 역할, 예술과의 관계 등을 20인의 철학자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다.
9791196732349

정신의 표현 기호로서 예술 (헤겔 미학 산책)

이병창  | 먼빛으로
24,300원  | 20240823  | 9791196732349
헤겔은 예술을 사랑했고 예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미학자였다. 그의 저서 『미학 강의』는 예술에 관한 일반 이론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으로 출현한 예술 형식을 구체적으로 탐구했으며, 예술 장르의 기본 개념을 확립하기 위해 분투해 마지않았다. 헤겔은 예술이 유희나 장식에 머무르지 않고 시대의 정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형식이 되기를 소망했다. 그가 살았던 시대 독일은 분열되고 봉건적 억압 아래 있었으니, 그는 예술을 통해 민족의 자유로운 공동 의지가 형성되기를 기대했을 것이다. 헤겔은 예술의 분석에서 현대의 기호학적인 방법론과 닮은 방법론을 사용했다. 그에게서 예술은 정신을 표현하는 기호이다. 그는 표현 기호라는 개념을 예술의 역사뿐만 아니라 예술 장르의 개념에도 적용했다. 저자는 헤겔 미학의 본질을 60개에 걸친 물음을 던지면서 분석한다. 저자가 던진 물음은 예를 들어 고전이냐 근대냐, 리얼리즘이나 표현주의냐, 상징이냐 현상이냐 가상이냐 등과 같은 물음이다. 저자는 이런 물음을 통해 헤겔 미학에 관한 다양한 오해를 제거하고자 한다. 흔히 헤겔은 고전주의자로 알려졌지만, 저자에 따르면 헤겔은 근대 낭만주의 의 가상 미학에 더 관심을 가졌다. 가상은 자기 부정을 통해 정신을 표현하는 예술 작품을 말한다. 헤겔에게서 근대 예술은 사실적 경향성을 가지면서도 정신적 생동성을 표현하며, 그 핵심 기법은 색채의 마법이나 음악적 방법에서 보듯이 사실을 재구성하는 것에 있다.
9791195037759

마태복음에 새겨진 예수의 숨결

이병창  | 뫔(MOAM)
16,200원  | 20231128  | 9791195037759
때가 오면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인 내 음성을 듣게 될 터인데, 지금이 바로 그때이다. (요5:24) 영혼의 지진 속에서 만난 성모 마리아, 개신교 500년 역사에서 잠자던 그 새벽닭 소리가 숨님을 통하여 울려 퍼지게 되었다. 천주교의 마리아 숭배에 대한 종교개혁자들의 반감 때문에 개신교회는 어머니를 잃어버린 자식 꼴이 되었다. 『마태복음에 새겨진 예수의 숨결』은 심장에 가시관을 쓰신 성모 마리아를 이제야 만나게 한다. 박찬섭 선교사(지구별 선교회) 40여 년 동안 곁을 지켜 보아온 사람으로서 나는 저자를 ‘예수 안의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또 예측할 수 없는 자유로운 영혼이고 불의 가슴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놀라운 지적 호기심과 광범위한 독서, 다양한 영적 유산들에 대한 수련과 체험은 완성(9)에서 완전(10)으로 가는 길의 안내서 ‘데카그램’이라는 지혜의 종합적 체계로 완성되기도 했다. 고재호 목사(한국초교파신학대학원 목회자연합회 총회장) 숨 쉬는 하나님, 숨을 주시는 하나님, 곧 살아계신 하나님은 “노래하고 춤추고 우는 자와 함께 울고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할 줄 아는 인간의 하나님”이다. 그래서 저자는 마태복음 전체를 통해 구석구석 두루두루 나타난 하나님의 나라를 숨의 나라로 보고 있다. 심광섭 교수(한국영성과 예술협회 예술목회연구원 원장) 말씀으로 깨어난 자, 곧 육체 의식의 무덤으로부터 부활한 자가 하나님의 자식이다. 그것은 어머니의 탯줄로 이어진 내가 하나님의 탯줄로 다시 태어나는 일이다. 지구의 중력과 시간으로부터 벗어난 존재에게 죽음은 없다. 바로 이것이 복음이다. 〈본문 중에서〉
9791168874886

우아한 색 순박한 형태 (이병창 콜렉션 한국도자기의 아름다움)

이병창  | 한국학자료원
315,000원  | 20231030  | 9791168874886
이병창은 1999년 발간된 〈우아한 색·순박한 형태-이병창 컬렉션 한국도자의 미〉의 서문을 통해 그가 평생 품어온 한국미술품에 대한 생각과 계획을 밝히고 있다. "오사카동양도자미술관에 수장된 아다까 씨의 한국도자 793점에 제가 모집한 301점의 한국도자와 50점의 중국도자를 합치면 5천 년에 걸친 민족문화의 흐름을 통시할 수 있고 관련된 도자연구가 한층 심화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의 모집품과 미술의 조사활동, 자료구입, 연구, 출판 등의 기금으로 제가 소유하고 있는 동경의 토지와 건물을 기증키로 했습니다. 이 기금이 한일문화교류, 친선과 발전에 유익한 도움이 될 것을 기원합니다. 신관 1층에 이병창기념 도자자료실과 한국도자전시실을 설치하여 개방하고 있습니다. 적극 이용하시어 훌륭한 연구논문이 학회에 끊임없이 소개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고국을 떠나 살고 있는 한국인 2, 3세 여러분도, 긴 전통과 풍요로운 역사, 문화의 모국을 자랑으로 용기를 가지고 밝은 신세기를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기 4332년 이병창" 1999년 3월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은 한국도자 301점과 중국도자 50점을 기증한 이병창박사의 컬렉션을 중심으로 ‘이병창컬렉션 한국도자실’ 상설전시의 문을 열었다. 이병창박사의 수집품 350여점 가운데 어느 것 하나 의미 없는 것은 없다. 아마도 수집 과정에 기획, 출판한 『韓國美術蒐選(1978년)』이 수집의 좌표로 작용하였고 그대로 실천했을 것이다. 그 가운데 〈白磁鐵彩樽〉은 조선전기 16세기의 조형적 특징을 나타내는 〈白樽〉의 하반신에 석간주를 일정하게 바른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조선백자의 다중적인 조형정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생각된다. 〈白磁靑畵龍樽〉 대형, 소형 두 점 역시 기존에 국내외에서 알려진 용준들과 비교할 때 특별한 점들이 눈에 띠고 있다. 높이 27㎝에 이르는 소형 〈백자청화용준Ⅰ〉은 크기는 작지만 준수한 몸매와 위엄 있는 용의 얼굴 모습, 주변 문양 요소의 결합 상태 등에서 다른 용준과 분명한 차이점을 볼 수 있으며, 높이 60㎝에 육박하는 대형 〈백자청화용준Ⅱ〉도 기존에 알려져 있는 용준에서 볼 수 없던 七寶와 壽石을 그려 넣은 유일한 예로서 보수성이 강한 王室 儀器의 전통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 두 점 용준은 조선후기 17·18세기의 청화백자 용준의 큰 흐름 안에서 포함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용준 가운데 특히 해당시대 용준제작의 기준으로 작용했을 대형의 쌍용준은 십 수 점에 달하고 있으며 樽의 형태와 雲龍圖의 특징을 기준으로 크게 네 가지 계통으로 분류되는데 이 두 점의 용준들은 제1형식과 제2형식에 포함되면서 각각 독자적 특징을 나타내고 있어서 17~18세기 전기 청화백자 용준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이병창박사 컬렉션의 용준 두 점은 일본 개인소장품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조선전기, 임진란 이전에 제작된 용준은 일본에 있는 공개된 한 점 외에 새로운 것은 없으며 국내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병창박사가 기증한 용준 두 점이 조선백자용준의 계보와 전개를 규명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자료로 활용되고 용준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온다면 새로운 용준의 발굴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9788954772556

헤겔의 정신현상학 (자유의지, 절대정신에 이르는 길)

이병창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11,700원  | 20221230  | 9788954772556
철학은 이제 실천적 의지의 문제를 다룬다! 자유의지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헤겔의 『정신현상학』을 읽다 헤겔의 『정신현상학』은 근대철학의 두 줄기인 대륙의 합리론과 영국의 경험론을 종합한 칸트의 철학을 비판하며 독자적인 이론을 제시한 책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인간 정신의 형성 과정을 다룬 책이다. 방대한 분량과 체계적인 구조 속에 의식, 자기의식, 이성, 정신, 종교, 절대정신 등 인간 정신의 형성 과정을 다루었기에, 방대함과 난해함으로 그 명성이 높은 철학 저서이다. 이병창 교수는 대학원 시절부터 무려 50년간이나 이 책을 읽고 또 읽었으나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말들이 많이 남아 있고, 난해성 때문에 분노나 눈물이 나기도 했다고 한다. 27세 청년기 헤겔의 아직 다듬어지지 못한 사유 때문에 나타나는 혼란일까, 아니면 저자가 헤겔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가. 그럼에도 이 책이 지닌 ‘신비한 매혹’이 있는데, 그것은 저자가 “어릴 때부터 가져왔던 근본적인 의문인 자유의 문제가 다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병창 교수는 「헤겔의 정신현상학에서 정신 개념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후로 오랫동안 헤겔 철학을 연구하고 그에 관련된 책을 써왔다. 헤겔의 『정신현상학』과 관련해 주석과 해설을 단 저서로 『영혼의 길을 모순에게 묻다』(서문 주해) 『불행한 의식을 넘어』(자기의식 장 주해) 『정신의 오디세이』(자유의지의 개념)를 쓰는 등, 헤겔 철학을 50년간 붙들며 연구해 왔다. 그렇다면, 이렇듯 난해하기로 정평 난 『정신현상학』이라는 산맥을 등정하기 위한 저자의 방법은 무엇일까. 이 교수에 따르면, 헤겔의 역사적 설명은 마치 ‘역사의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다고 한다. 헤겔은 자유의지가 출현하여 도덕적 자유의지가 되고, 마침내 공동체적 자유의지로 발전하기까지 인간의 역사가 얼마나 견고하게 전진했는가를 보여준다. 역사는 결코 단숨에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그런데도 조금씩 앞으로 나갔다. 앞의 역사에서 출현한 정신은 변증법적으로 새로운 정신으로 발전했다. 그렇게 해서 마침내 정신은 절대정신 즉 공동체적 자유의지에까지 이르게 된다. 다시 말해, 이 교수는 “『정신현상학』은 형식적 자유의지에서 실질적 자유의지를 거쳐 공동체적 자유의지에 이르는 거대한 역사적 드라마”로 볼 것을 제시한다.
9791195037728

하마터면 (숨이병창 시집)

이병창  | 뫔(MOAM)
10,800원  | 20221202  | 9791195037728
그날 백장암 툇마루의 햇볕은 따뜻했다 파란의 세월을 살아오면서 터득한 것이 있다면 모든 인연을 배움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에게는 좋은 일, 나쁜 일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배움의 눈을 뜬 사람은 돌 하나, 눈송이 하나도 똑같은 것이 없는 것은 일체 존재가 완전하기 때문임을 알 것이다. 지구에서 가장 존귀하고 아름다운 꽃은 개화된 인간의 영혼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들은 각자가 처한 자리는 다를지라도 각자의 영혼이 개화되어 지구를 아름다운 꽃밭으로 만들 책임이 있다. 이 시집이, 하늘은 선한 자 악한 자 가리지 않고 햇빛과 비를 내려주듯이 그렇게 울과 금이 없는 완전한 마음을 가져 보라는 성현의 외로운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싶다.
9791168870062

한국미술수선

이병창  | 한국학자료원
243,000원  | 20220225  | 9791168870062
1978년 영인본 (전3권) 한국미술수선 韓國美術蒐選 - 고려도자/이조도자/미술사개론 영문, 일어판. 영인본 韓?美術蒐選 本書は韓?陶磁愛好家ㆍ李秉昌氏のもと韓?陶磁蒐?品の中から名品中の名品を ?選し、??しています。高麗ㆍ李朝陶磁に?する限り、名品??の決定版です。 韓?美術史?論を第1?、高麗陶磁篇を第2?、李朝陶磁篇を第3?の全3?で構成 しています。 韓?美術史?論に作品110点、?版110枚、高麗陶磁篇には作品388点、?版578枚、 李朝陶磁篇には作品500点、?版745枚が?載しています。本文のほかに時代?分 ごとに作品の?版を?げています。また、作品には?版番?、品名、時代、寸法、 出土地または所在地のほか解?があります。 한국미술수선 (韓?美術蒐選) 이 책은 한국도자 애호가 이병창 선생의 옛 한국도자 수집품 중에서 명품 중의 명품을 엄선하여 수록하고 있습니다. 고려 이조도자에 관한 한 명품 도록의 결정판입니다. 한국미술사개론 1권, 고려도자편 2권, 이조도자편 3권 총 3권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한국미술사개론에 작품110점, 도판110장, 고려도자편에는 작품388점, 도판578장, 이조도자편에는 작품 500점, 도판 745장이 실려 있습니다. 본문 외에 시대구분입니다. 각권 마다 작품의 도판을 내걸고 있습니다. 또, 작품에는 도판 번호, 품명, 시대, 치수, 출토지 또는 소재지에 대한 해설이 있습니다.
9791196732325

정신의 오디세이: 자유 의지의 역사 (자유 의지의 역사)

이병창  | 먼빛으로
14,400원  | 20210812  | 9791196732325
자유는 인간이면 누구나 갈망해 마지않는 것이며 인류 역사는 자유의 역사라고 일컬어진다. 이 책은 그런 자유 의지의 발전사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자유 의지에 관한 서적은 많지 않다. 자유를 다루는 대부분 저서는 자유가 실현되는 현실적인 제도를 다루기 때문이다. 저자의 저서는 자유를 추구하는 인간의 의지를 직접 다루면서 이런 인간의 자유 의지가 역사적으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한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자유 의지의 개념을 연구하게 된 배경을 말한다. 저자는 언젠가부터 이런 의문에 들었다고 한다. “왜 자유에 대한 갈망은 채워지지 않는 것일까?” 이때부터 저자는 자유를 철학적으로 이해하려 시도했다. 저자에게 깊은 영향을 준 것은 헤겔의 『정신현상학』이다. 이 책은 자유에 대한 인간의 모험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의 출발점은 자유 의지의 개념이다. 자유 의지는 흔히 선택 가능성을 의미한다. 즉 무엇이든 의지가 선택할 공간이 열려 있으면 자유롭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사유는 무한하므로 아무리 억압적이고 부조리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선택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 그러나 선택 가능성으로서의 자유 의지는 공허한 형식적 자유일 뿐이다. 이에 대립하는 또 하나의 자유 의지 개념이 있다. 즉 자기실현으로서의 자유 개념이다. 자기실현이란 곧 자기가 원하는 것[목적]을 실현하는 것이며, 자신이 가치 있다고 판단한 것[도덕법칙]을 따르는 것이다. 이런 목적과 가치판단은 의지를 지배하는 합리적 원인이 된다. 의지는 자기를 실현할 수 있는 것 즉 합리적인 것을 선택할 때 진정으로 자유로운 의지가 된다. 이때 자유 의지는 그의 자유가 서 실제로 실현되지 않더라도 그런 자유를 실현하는 행위를 통해서 충만한 자유의 느낌이 든다. 자기실현으로서 자유 의지의 개념은 칸트로부터 시작되어 마르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되었다. 칸트는 자유 의지를 의무 개념으로 설명했고, 셸링은 양심 개념으로 제시했다. 헤겔은 기독교적 사랑 개념을 끌어들였고 마르크스는 자주적 공동체 정신을 발전시켰다. 이것이 저자가 이 책에서 설명하려는 자유 의지의 여정이다. 자유 의지의 오디세이가 도달하려는 이타카는 어디에 있을까? 저자는 자유 의지는 개인적 자유 의지를 넘어서 마침내 공동체적 자유 의지, 자주적 공동체 정신로 발전한다고 보았다. 왜냐하면, 개인적 자유 의지는 아무리 아름답다 하더라도 역사 앞에서는 좌절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역사 앞에서의 좌절을 딛고 일어서려면 공동체의 집단의지가 필요하며, 이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공동체적 정신이 요구된다. 저자는 공동체적 정신은 억압이 아닌 자유 의지에 기초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았다. 이것이 자주적 공동체 정신이다. 저자는 이런 공동체적 정신이 두 단계에서 발전한다고 본다. 첫 번째 단계가 기독교적 공동체 자유 의지이다. 그것은 바울의 사랑 개념에서 잘 나타난다. 그러나 이런 사랑 개념은 역사적 사회적 공동체 정신으로 발전해야 한다. 저자는 이런 사회 역사적 공동체 정신으로 절대적 믿음과 무한한 책임의 정신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절대적 믿음과 무한한 책임의 정신에 대한 구체적 예를 바울의 사도 정신에서 찾고 있다. 저자는 이런 사도 정신이 사회 공동체 속에서 실현되기를 기대한다.
9791196732301

독일 이데올로기 2

이병창  | 먼빛으로
19,800원  | 20190705  | 9791196732301
『독일 이데올로기』는 『자본론』과 더불어 마르크스주의를 대표하는 저서이다.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1846에서 1847년까지 공동으로 작성한 이 저서를 통해 사상의 역사에서 역사적 유물론이 탄생했다. 이 저서는 그동안 1권 1장에 해당하는 포이어바흐 장만 번역됐다. 이제 처음으로 전체 저서 1권, 2권이 완역됐다. 이 저서의 완역은 전 세계에서도 드물며,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이다. 1918년 블라디보스톡에서 세워진 한인사회당이 우리나라 마르크스주의 운동의 기점이라면 근 100년 만에 완역이 이루어진 것이다. 1990년 사회주의 진영의 몰락 이후 전 세계를 지배했던 신자유주의가 퇴조하면서 다시 사회주의의 가능성이 곳곳에서 모색되고 있다. 이런 시기에 마르크스 엥겔스가 지은 『독일 이데올로기』가 처음으로 완역된 것은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독일 이데올로기』는 치열한 논쟁 시대의 산물이다. 1840년대 독일은 철학의 시대이다. 이 시대 철학을 대표하는 포이어바흐와 브루노 바우어, 슈티르너, 모제스 헤스 그리고 마르크스, 엥겔스는 서로 치고받았다. 이 저서에서도 문체나 내용을 통해 그런 논쟁의 흔적이 남아 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이 저서에서 타자의 말로 타자를 비판하는 아이러니와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나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빌린 풍자를 보여준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독일 이데올로기』를 두 권으로 기획했다. 그 가운데 『독일 이데올로기』 1권은 바우어와 슈티르너의 관념론적 역사 철학을 비판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마르크스 엥겔스는 이런 비판 과정에서 그들이 옹호했던 포이어바흐 유물론의 한계를 깨닫고 추상적 유물론에서 역사적 유물론으로 나가게 됐다. 역사적 유물론이란 『포이어바흐 테제』에서 보듯이 인간 역사를 “감각적인 인간 활동, 실천으로서, 주체적으로 파악하는” 역사관이다. 이어 『독일 이데올로기』 2권에서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독일의 진정 사회주의를 비판한다. 모제스 헤스 등은 생 시몽 등의 프랑스 사회주의 사상을 독일화하여 이를 진정 사회주의로 불렀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이 2권에서 공상의 산물인 진정 사회주의의 한계를 지적하고 실제 역사를 반영한 공산주의 사상으로 이행할 필연성을 제시했다. 1848년 『공산당 선언』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 마르크스의 역사, 혁명 이론은 『독일 이데올로기』의 철학적 작업을 토대로 한 것이다. 이런 치열한 논쟁 덕분에 출현한 『독일 이데올로기』는 비극적 운명을 걸었다. 마르크스 엥겔스는 당시 독일의 문화 권력자들을 비판하면서 이 저서의 수고를 완성한 다음에도 좀처럼 출판의 기회를 얻을 수 없었다. 결국 수고는 창고에 처박혀 쥐들의 비판에 맡겨졌다. 이 저서의 운명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미완성 수고로 남은 이 저서는 여러 차례 편집됐다. 대표적인 편집본인 MEW판, MECW판, MEGA2판을 제외하고도 수없는 편집본이 난립했다. 이런 편집본 역시 그 시대 정치 사회적 대결을 반영했다. 이 번역본의 후기에 이 책의 간난한 운명, 그 탄생의 비화와 편집의 논쟁이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위의 세 가지 판본이 특히 차이가 나는 지점은 1권 1장 포이어바흐 장이다. 이 책은 포이어바흐 장을 세 가지 판본이 각기 어떻게 편집하였는가를 비교 분석하여 놓았다. 이런 비교 분석을 통해 그 동안 잘못된 맥락에 놓여 있었던 포이어바흐 장에 대해 새로운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역자의 10년간에 걸친 부단한 노고를 통해 마침내 『독일 이데올로기』의 완역이 세상에 탄생의 울음을 터뜨릴 수 있게 되었다. 이 저서의 완역을 통해 그 동안 접근할 수 없었던 부분이 알려지면 마르크스 엥겔스에게서 여러 가지 새로운 이론, 사상, 관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라면 마르크스 엥겔스가 슈티르너를 비판하면서 제시한 유용성 이론이다. 이 완역 『독일 이데올로기』를 통해 마르크스 엥겔스 사상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9788996338185

우리가 몰랐던 마르크스

이병창  | 먼빛으로
16,200원  | 20181221  | 9788996338185
1990년대 초 신자유주의가 등장하면서 사회주의 진영이 몰락했다. 그 책임은 경직된 마르크스주의에 두어졌다. 그 후 마르크스의 저서는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신자유주의는 걷잡을 수 없는 몰락의 길에 들어섰다. 신자유주의가 무너지면서 전세계적으로 21세기 사회주의가 등장하면서 마르크스주의가 부활한다. 이 책은 마르크스의 사상을 21세기 사회주의의 키워드인 자주성(autonomia)이란 개념에서 재해석한 것이다. 저자는 이 개념에 따라서 마르크스의 역사철학, 정치철학, 유물변증법을 재해석한다. 우선 1부는 마르크스의 역사철학을 다룬다. 1장에서 저자는 마르크스가 ‘1848년 2월혁명’을 분석한 글을 다시 읽으면서 각 정치 세력의 주관적 의도 배후에서 작용하는 계급투쟁을 분석한다. 2장에서 저자는 엥겔스의 구체적인 역사 연구를 통해 전자본주의 시대 사회구성체인 노예제, 봉건제의 모습을 다양한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저자는 2부에서 마르크스의 정치철학을 다룬다. 3장에서 저자는 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 이론이 마르크스, 레닌 그리고 마오쩌둥을 통해 어떻게 발전했는가를 살펴본다. 4장에서 저자는 마르크스주의의 민족 이론을 분석한다. 저자는 혈연으로서 민족 개념과 자본주의의 산물로서 민족 개념을 종합하려 시도한다. 5장에서는 저자는 레닌과 마오쩌둥이 각기 자기가 처한 현실에서 어떤 혁명 전략을 세웠는가를 분석한다. 저자는 혁명은 대중과 전위, 근거지와 유격전이라는 이중적 측면을 결합하는 예술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3부는 마르크스이 유물변증법을 주체사상과 비교하여 설명한다. 6장에서 유물론을 다루면서 종교를 대신하여 과학을 택한 이유를 설명한다. 7장에서 변증법의 의미를 분석하며, 저자는 역사의 변증법적 발전이 주체 자신의 혁명이라는 개념과 관련된다고 주장한다. 8장은 마르크스의 인간론을 다룬다. 이때 저자는 마르크스 초기 『경제철학 수고』에 나오는 ‘유적 존재’라는 개념과 주체 사상에서 인간의 본성인 자주성 개념을 비교한다. 전체적으로 저자는 마르크스 사상은 자기의 현실에 따라 창조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신자유주의를 넘어서는 가능성을 마르크스 사상의 부활을 통해 모색한다.
9788996338178

자주성의 공동체 (자유에서 자주로 개인에서 공동체로 생명에서 정신으로)

이병창  | 먼빛으로
16,200원  | 20170331  | 9788996338178
저자는 자주성의 공동체에서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곧 ‘자유에서 자주’로, ‘개인에서 공동체로’, 그리고 ‘생명에서 정신으로’라는 키워드이다. 1부는 자주성의 의미를 다룬다. 이는 첫 번째 ‘자유에서 자주’라는 키워드와 관련된다. 저자는 포스트모던 자유주의를 비판한다. 자유는 마음속에서의 선택이지만, 자신이 선택한 것(가치)을 실행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이런 선택조차 왜곡되고 만다. 그 결과 사실은 욕망을 따르면서도 스스로는 자유롭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2부는 이런 자주적 의지가 철학사적으로 어떻게 출현했는가를 다룬다. 여기서 저자는 그리스 로마 시대 운명애의 개념, 칸트의 순수 의지(의무감)의 개념 그리고 낭만주의 철학이 제시한 낭만적 양심을 살펴본다. 이런 운명애, 의무, 양심도 자주적 의지의 형태이지만, 한계를 가진다. 그 한계가 바로 이런 개념들은 개인적인 자주성에 그쳤다는 것이다. 저자는 3부에서 바울의 사상과 동학 사상을 다룬다. 그리고 모택동과 김일성의 사상을 살펴본다. 이런 가운데서 저자는 이런 사상들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려 한다. 그것은 공동체를 형성하는 자주적 의지이며 저자는 이를 자주적 공동체 정신이라 규정한다. 이런 자주적 공동체 정신은 구체적으로 사랑, 모심, 무한 책임이라는 정신이다. 이런 자주적 공동체 정신은 정의(正義)의 관계처럼 권리와 의무가 교환되는 등가의 관계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관계이며 자신의 실천이 지닌 가치를 한정할 수 없는 무한한 관계이다.
9788935703869

몸의 심리학 (몸이 원하는/ 장기별/ 몸+맘 테라피)

이병창  | 정신세계사
0원  | 20150130  | 9788935703869
『몸의 심리학』은 인간을 에너지 차원에서 이해하는 동서고금의 지혜를 통합하여 내 몸속에 각인된 신경회로의 상처들을 치유하도록 돕는다. 또한 각 장기와 관련된 스트레스 혹은 만성질환이 우리의 삶에 어떤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지를 이해하게 한다. 몸의 심리학은 내 몸을 이해함으로써 내 맘을 이해하고, 내 맘을 치유함으로써 내 몸을 치유하게 하는 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지혜의 재발견이다.
9791186404782

현대 철학 아는 척하기 (한 권으로 끝내는 현대 철학 다이제스트)

이병창  | 팬덤북스
15,300원  | 20161122  | 9791186404782
저자가 규정하는 현대란 인류의 수백만 년 역사 이래 마침내 노동하는 인민이 세계 도처에서 착취와 억압으로부터 벗어나려고 몸부림쳤던 시대이다. 저자는 철학과 역사, 철학과 예술의 관계에 주목했다. 시대를 개념적으로 파악한 것이 철학이라고 헤겔이 주장한 이후 철학은 시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철학을 이해하려면 먼저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철학의 의미를 찾는 것이 필수적이다. 마찬가지로 철학은 예술과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왔다. 철학은 예술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거꾸로 막 등장한 예술은 철학을 지주로 삼아 자기의 길을 개척했다. 철학은 예술을 개념화했고, 예술은 철학적 진리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철학을 이해하려면 당대의 예술과 예술에 대한 자기의식을 살펴보는 것 역시 불가피하다. 저자는 현대 철학을 당대의 역사와 예술이라는 맥락에서 이해하고자 했다. 무엇보다 대립과 상호 작용을 함께했던 20세기 아방가르드 철학과 사회주의 철학을 한데 묶어, 난해하기만 한 현대 철학사상사를 일목요연하게 기술했다. 특히 현대 철학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사회주의 철학은 물론 모더니즘 철학과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이 지니는 개별적이고도 서로 연관적인 의미와 역할, 예술과의 관계 등을 20인의 철학자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다.
9791195190676

청년이 묻고 철학자가 답하다 (두려움을 모르는 자유의 길)

이병창  | 말
13,500원  | 20150917  | 9791195190676
이 책은 시대를 고민하는 청년 단체의 회원들이 철학자에게 강의 요청을 하고 수십 가지의 질문을 던진 내용을 엮은 것이다. 대부분 윤리 철학적이거나 사회 철학적인 물음에 저자는 개인주의, 실용주의, 구조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정신분석학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때 낯선 철학적 개념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저자가 전달하려는 것은 철학개론에 나오는 이론 그 자체가 아니라 현실의 모순을 풀 수 있는 실천적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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