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왓슨  | 부크크(bookk)

8,200원  | 20230515  | 9791141028145

우리는 자신의 권리를 위해 싸우고, 자신의 의지를 주장하려는 타고난 경향이 있다. 우리는 1등을 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가르침 받았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그분을 따르는 첫 단계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눅 9:23). 이 고전적인 논문에서 토마스 왓슨은 작 부인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모든 행위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우월성을 확실히 하는 지를 입증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에게 자기 부인이라는 신성한 의무를 상기시키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자기 부인은 기독교의 첫 번째 원칙입니다. 그것은 신앙 전체를 통해 흘러야 하는 생명의 피입니다."

월터 J. 챈트리  | 규장

0원  | 20090717  | 9788960971240

'규장 코어북스' 시리즈, 제2권 『자기부인』. 이 시리즈는 기독교의 핵심 중의 핵심인 '복음'에 대해 명쾌하게 이야기한다. 복음 선포 대신 콘서트가 넘쳐나는 우리 시대에 복음 있는 곳에 구원이 있고, 복음 없는 곳에 구원은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구원의 도리에 대해서도 일깨워준다. 십자가 신앙을 대표하는 복음 증거자 월터 J. 챈트리가 저술한 이 책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그리스도인이 되었는데도 자아를 놓지 않아 삶에 기쁨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저술된 것이다. '십자가'를 믿는다는 의미를 분명히 밝히고 있다. 특히 그리스도인라면 자아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을 믿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인이 믿는 십자가는 예수님이 혼자 죽는 십자가가 아니라, 자아가 함께 죽는 십자가임을 명확하게 깨닫게 해주고 있다. 저자는 자기부인을 통해서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순전한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임을 보여준다. 나아가 자기부인이 없다면 불신자이므로 십자가 신앙을 가질 수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온전한 가정을 세우고 삶의 진정한 기쁨이 넘쳐나는 데에도 자기부인이 필요함을 증명한다.

양창삼  | 그리심

19,800원  | 20230416  | 9788957994825

양창삼의 『자기부인과 희생정신』은 〈거창고등학교 직업 십계명의 효력〉, 〈생각의 전환,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삶을 바꾸라〉,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된다〉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황영철  | 드림북

8,100원  | 20180520  | 9788992143950

이 책은 신자의 생활을 이해함에 있어서 필수적인 내용이다. 중생과 자기부인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생이라는 비가시적이고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선물은 자기부인이라는 가시적 생활의 열매로 드러남을 보여준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했듯 중생에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이 발휘된다.

홍광선  | 부크크(bookk)

12,800원  | 20240719  | 9791141096182

견고한 진을 파쇄하는 믿음의 선포기도란? 믿음의 선포는 우리의 영적 삶에서 강력한 도구입니다. 마치 병 고침을 위해 믿음으로 선포하듯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은 단순한 말의 반복이 아닙니다. 이는 하나님의 진리를 우리의 현실로 끌어들이는 영적 행위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선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을 받아들이고 그 진리를 우리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이유는 말씀 선포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2:2에서 말씀하듯이,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습니다.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할 때, 우리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이 점차 하나님의 뜻에 맞춰 정렬되기 시작합니다. 성경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 깊어집니다. 말씀을 선포하면서 우리는 그 말씀과 더 깊이 연결되고, 성령님께서 그 말씀의 의미를 더 풍성히 깨닫게 해주십니다. 이는 단순한 지식의 증가가 아니라, 살아있는 말씀과의 인격적 만남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정체성이 변화된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해 말씀하시는 진리를 선포할 때, 우리는 점차 그 정체성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라고 선포할 때, 우리는 점점 더 그 진리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이 과정은 즉각적이기보다는 점진적입니다. 마치 씨앗이 자라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우리의 믿음의 선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 삶에 깊이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선포가 단순한 긍정적 사고나 자기 암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영적 행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그것을 우리의 현실로 선포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대로 우리 삶에 역사하십니다. 결국, 믿음의 선포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리 자신과 세상을 보게 되고, 그분의 뜻대로 변화되어 갑니다. 이는 우리가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거룩한 여정의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김명호  | 영광의불

0원  | 20170407  | 9791195600113

지난 5년간 3일 금식 영성 부흥 성회를 인도하면서 키워 온 부흥의 꿈을『자기 부인을 넘어 영광의 불로!』에 담았다. 그동안 필자는 부흥을 꿈꾸며 준비하는 마음으로 세계적인 종들을 찾아다니며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고자 힘을 써 왔고 또 40일 금식기도 8번 등 여러번에 걸친 금식기도를 통하여 자기 부인 영성에 이르고자 애를 써왔다. 어떻게 예수님처럼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며 살 수 있을까하는 깊은 고민을 느낄 수 있다.

유기성  | 위드지저스

8,100원  | 20221212  | 9791191027259

공동체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공동체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과 친밀히 교제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믿음의 걸음도 기쁨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넘어지기도 하며 때론 무너지기도 한다. 동행하시는 주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이 가리워지기도 한다. 이처럼 그 어떤 누구도 혼자서는 영적으로 항상 바로 설 수 없다. 그래서 넘어지고 쓰러질 때, 손을 내밀어 함께 일어날 수 있는 공동체가 필요하다. 공동체가 충만하면 큰 시험이 작아지고, 공동체가 무너지면 작은 시험도 큰 고난이 된다. 《나는 죽고 십자가로 하나되는 공동체》는 스테디셀러 제자훈련 교재인 《예수님의 사람》을 바탕으로 한 소그룹 교재다. 매주 10페이지가 안 되는 분량의 말씀을 통해 개인을 돌아보고 나눔을 통해 서로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죽고 십자가로 하나되는 공동체를 함께 훈련하는 책이다. 공동체의 부흥은 양적 부흥이 아니라, 공동체가 얼마나 주님의 임재를 알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지에 따라 질적으로 일어난다. 십자가의 복음은 사랑이 충만하고, 거짓이 없고, 정결하고, 겸손하며, 기쁨이 있는 공동체를 분명히 만든다.

버지니아 울프  | 시공사

35,100원  | 20200918  | 9791165791902

우리 시대 가장 상징적인 이름이자 페미니즘과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작가 버지니아 울프를 만나는 가장 흥미로운 선집 ★20세기 가장 중요한 저작이자 울프의 대표작 《자기만의 방》 ★시대적 금기를 가볍게 뛰어넘은 울프의 매력적인 걸작 《올랜도》 ★영어로 쓰인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자 울프의 대표 소설 《댈러웨이 부인》 20세기 작가 중 오늘날 가장 많이 언급되며 젊은 세대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작가로 버지니아 울프를 꼽는 데는 별다른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미 문학사에서 영미 소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모더니즘 작가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동시에 울프는 ‘여성’으로서의 뿌리 깊은 불평등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포착하고 이에 대해 문학적으로, 때로는 직접적으로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페미니스트이기도 했다. 울프의 이런 선구안적 통찰력은 그로부터 한 세기가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가장 첨예한 이슈인 ‘페미니즘’을 말할 때 반드시 필요한 텍스트이자 길잡이로 대중 속에서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 이에 시공사에서 새로운 세대를 위한 울프 안내서 ‘버지니아 울프 미니 선집’을 선보인다.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저작이라 평가받을 뿐 아니라 한 세기 전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놀라울 뿐인 기념비적 에세이 《자기만의 방》, 성별을 오가는 판타지적 설정으로 시대의 금기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젠더의 허구성을 유쾌하게 풀어낸 울프의 매력적인 걸작 《올랜도》, 우아하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 새로운 방식으로 성찰한 20세기 영미 소설의 혁신작 《댈러웨이 부인》 등 세 권의 대표작으로 구성된 이번 선집은, 그간 한 권으로는 아쉽고 전집으로는 부담스러웠던 독자들에게 울프의 진면목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실력 있는 여성 번역가 권진아와 박산호가 각각 《올랜도》와 《자기만의 방》의 번역을 맡아 까다로운 울프 문장의 정확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동시대 젊은 독자의 감각을 더했다. 세 권을 관통하는 울프의 깊은 내면과 작가로서의 열정, 그리고 뭉클한 자매애는 선집을 읽는 독자만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수확이 될 것이다.

앤드류머레이  | 생명의말씀사

11,700원  | 20140825  | 9788904164707

[완전한 순종]은 주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적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우리의 부족함을 꾸짖을 뿐 아니라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라는 사실을 상기시킴으로 우리의 용기를 북돋운다.

앤드류머레이  | 규장

0원  | 20120910  | 9788960972742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겸손해지는 범! 기도의 불로서 우리 가슴에 거룩한 불을 던져주는 「앤드류 머레이 디바인 북스」 제7권 『나를 낮춰야 주님이 높아진다』. 이 책은 예수님을 겸손의 모범으로 삼아 겸손을 우리 삶의 기쁨으로 삼고 살아가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겸손 안에는 타락한 영혼의 광기를 생명의 온유함으로 변화시키고, 하나님과 인간을 향한 사랑을 더욱 크게 만드는 힘이 숨어 있으며, 이것은 자아의 종말과 죽음에까지 깃들어 있다고 한다. 인간을 겸손으로 몰고 가는 동기들 가운데 스스로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야 하나는 관점을 제시한다. 오직 은혜로 말미암은 자아의 죽음과 자기 부인의 결과로서의 겸손을 부각하며, 구속자로서의 하나님 앞에 몰두하는 것만이 하나님 은혜에 대한 회답이라고 말한다. 은혜의 열매가 자라는 유일한 뿌리인 겸손을 단련한다면 날마다 드높아지는 주님의 영광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유세미  | 프리뷰

13,050원  | 20171016  | 9788997201365

‘환자는 엄마에 대해 적대감이 있어요.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거죠. 아마 오래 전부터였을 겁니다.’ 아들의 상담치료 결과는 충격이었다. 엄마를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길 거라 믿었던 아들은 무의식적으로 엄마에 대한 적대감과 방치되었다는 외로움이 마음속으로 병이 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 깊은 병 속으로 도피해 버린 아들과의 전쟁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이후 폭풍 같은 고난은 그녀에게 인생을 다시 가르쳤다. 일만 하느라 소홀했던 가족들을 돌보고, 아이의 치유를 온몸으로 기도하고, 채찍질만 했던 자신을 사랑하기에 꼬박 500일을 보냈다. 마침내 무심히 스친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고, 작은 인연들에 귀함을 느끼고,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하나씩 깨달아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엄마의 삶에 급브레이크를 걸어 준 아이가 완전히 치유된 지금 저자는 ‘그동안 남들 눈에 나다운 것은 사실 나답지 않은 것 투성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진정으로 ‘나답게 살기 위한 용기’로 무장하고 인생 제2막을 새롭게 시작한다.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낸 그 고통과 치유의 과정을 담담하게 글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