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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경제학 강의(리커버) (지금 우리를 위한 새로운 경제학 사용 설명서)
장하준 | 부키
19,800원 | 20230330 | 9788960519770
가장 쉽고 가장 친절하고 가장 명쾌한 경제학 사용 설명서! 세계적인 경제학자 장하준 교수가 쓴 ‘일반인을 위한 경제학 입문서’. 경제란 무엇이고, 경제학을 왜 알아야 하는지에서 출발해 자본주의 경제가 어떤 과정을 통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간략한 경제사를 훑어본 뒤 다양한 경제학파를 소개하고 장단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또한 일, 소득, 행복 등 우리 삶과 밀접한 문제를 비롯해 정부와 기업의 역할, 국제 무역 등까지 아우르며 경제 전반을 보는 눈을 키워 준다. 무엇보다 실제 통계 숫자를 통해 현실 경제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동시에 그 숫자가 설명하지 못하는(혹은 가리고 있는) 이면까지 날카롭게 짚어 준다. 자전거를 타듯, 스마트폰을 사용하듯, 쉽게 따라 익힐 수 있는 경제학 사용 설명서이다. 1부 ‘경제학에 익숙해지기’에서는 경제란 무엇이고, 경제학을 왜 알아야 하는지를 이야기한 뒤 자본주의 경제가 어떤 과정을 통해 얼마나 달라져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간략한 경제사를 훑어본다. 이어 신고전학파를 비롯해 고전학파, 마르크스학파, 오스트리아학파, 케인스학파, 슘페터학파, 개발주의 전통, 제도학파, 행동주의학파 등 9가지 주요 경제학파를 소개하고 장단점을 조목조목 설명해 준다. 이어서 2부 ‘경제학 사용하기’에서는 주류 신고전학파 경제학에서 도외시하지만 우리 생활과 밀접한 일, 실업, 불평등, 빈곤 등을 비롯해 정부와 기업의 역할, 국제 무역 등 거시 경제까지 아우르며 경제학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나아가 복잡한 수식이나 모델이 아니라 노동 시간, 빈곤율, 국내총생산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현실의 주제를 통해 경제를 생생하게 보여 줌으로써 경제를 제대로 보는 눈을 길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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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마늘에서 초콜릿까지 18가지 재료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
장하준 | 부키
16,200원 | 20230330 | 9788960519794
팍팍한 살림살이와 불안한 경제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세계적 석학 장하준, 더 공정하고 다 함께 잘사는 길을 제시하다! “자유 시장의 자유에 맡겨 두면 경제가 저절로 발전할까?” “사람들이 가난한 건 게으르기 때문일까?” “기회의 평등만 보장하면 공정한 세상이 만들어질까?” “복지 제도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혜택을 베푸는 제도일까?” “기업은 과연 주주들의 것일까?” “정부의 개입은 정말로 경제 발전에 불필요할까?” “자유 무역은 정말로 자유로운 무역일까?” “뛰어난 기업가 개인의 역량이 기업과 산업 발전을 좌우할까?” “자동화가 우리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아 갈까?” “이제 제조업은 끝났고 서비스업이 대세라는 주장은 옳을까?” 세계적인 석학이자 베스트셀러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저자 장하준 교수가 다양한 음식으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마늘에서 초콜릿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18가지 재료와 음식으로 가난과 부, 성장과 몰락, 자유와 보호, 공정과 불평등, 제조업과 서비스업, 민영화와 국영화, 규제 철폐와 제한, 금융 자유화와 금융 감독, 복지 확대와 복지 축소 등 우리에게 밀접한 경제 현안들을 흥미로우면서도 영양가 만점인 지식과 통찰로 풀어낸다. 경제와 관련한 우리의 고정 관념, 편견, 오해를 깨뜨리고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이 책은 팍팍한 살림살이와 불안한 경제 앞에 길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어려움을 뚫고 성장해 나갈 힘과 희망을 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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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리커버) (장하준, 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
장하준 | 부키
16,200원 | 20230330 | 9788960519756
경제 시민으로서 권리를 찾아 주는 ‘진짜 자본주의’ 경제 지식! 기업은 소유주 이익만 고려하면 되는 걸까?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면 나머지 사람들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올까? 미국에서 보듯이 경영자들의 보수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것은 그만한 생산성을 보이기 때문일까? 기업에 유리한 정책이 국가 경제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까? 정부의 시장 개입과 복지 확대는 경제 발전을 저해할까? 교육을 더 많이 시키면 나라가 더 부유해질까? 탁월한 경제학자가 없으면 효과적인 경제 정책을 세울 수 없을까? 이 책은 세계적인 경제학자 장하준 교수가 들려주는 ‘더 나은’ 자본주의 이야기다. 저자는 자본주의가 수많은 문제점과 제약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만들어 낸 가장 좋은 경제 시스템이라고 말한다. 다만 지난 30여 년간 세계를 지배해 온 특정 자본주의 시스템, 즉 ‘자유 시장’ 자본주의가 문제라는 것이다. ‘경제 시민으로서 권리’를 행사해 의사 결정권자들에게 올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요구하는 데 전문 지식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주요 원칙과 기본적인 사실만 알고 있어도 경제 문제에 대해 말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경제 지식 부족으로 제대로 말을 못 하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알짜배기 지식을 전해 주는 동시에, 지금의 잘못된 자본주의가 아닌 ‘진짜 자본주의’에 대해 알려 주고, 사람들이 ‘경제 시민으로서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데 필요한 경제 원리를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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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리커버) (자본주의 신화 깨뜨리기)
장하준 | 부키
17,820원 | 20230330 | 9788960519732
자본주의와 자유 시장 신화의 이면을 신랄하고 명쾌하게 파헤친 현실 교양 경제학의 걸작! 세계적인 경제학자 장하준 교수가 처음으로 보통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집필한 본격 교양 경제서. 자유 무역이 진정 개발도상국에도 도움이 되는지, 경제를 개방하면 외국인 투자가 정말 늘어나는지, 공기업 문제가 과연 민영화로 해결 가능한지, 지식재산권이 실제로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지,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은 어떤 특별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경제 발전에 적합한 문화나 민족성이 있는지 등 중요한 경제 현안들에 대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책이나 영화 등을 소재로 유쾌하면서도 신랄하게 답해 준다. 이 책은 장하진 교수의 이전까지 책들과는 문체나 구성 방식 자체가 다르다. ‘미국의 양심’이라는 노엄 촘스키에 따르면, 이 책은 “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생생하고, 풍부하며, 명료하다.” 또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경제부장인 래리 엘리엇 같은 이는 “최고의 책이다. 탄탄한 연구를 기반으로 아름답게 서술된 이 책은 그야말로 경제학의 파노라마”라고 격찬한다. 미국판 편집자는 이 책의 목적이 “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의 교리 속에 도사린 함정을 폭로”하는 데 있으며, 그러기 위해 장하준 교수가 구사하는 무기는 “십자포화처럼 쏘아대는 풍부한 사례, 야유에 가까운 위트, 그리고 매력적인 문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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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ble Economics :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원서 (The World in 17 Dishes)
장하준 | Penguin Books Ltd
11,000원 | 20230928 | 9780141998336
RADIO 4 BOOK OF THE WEEK Economic thinking - about globalisation, climate change, immigration, austerity, automation and much more - in its most digestible form For decades, a single free market philosophy has dominated global economics. But this is bland and unhealthy - like British food in the 1980s, when bestselling author and economist Ha-Joon Chang first arrived in the UK from South Korea. Just as eating a wide range of cuisines contributes to a more interesting and balanced diet, so too is it essential we listen to a variety of economic perspectives. In Edible Economics, Chang makes challenging economic ideas more palatable by plating them alongside stories about food from around the world. He uses histories behind familiar food items - where they come from, how they are cooked and consumed, what they mean to different cultures - to explore economic theory. For Chang, chocolate is a life-long addiction, but more exciting are the insights it offers into post-industrial knowledge economies; and while okra makes Southern gumbo heart-meltingly smooth, it also speaks of capitalism's entangled relationship with freedom and unfreedom. Explaining everything from the hidden cost of care work to the misleading language of the free market as he cooks dishes like anchovy and egg toast, Gambas al Ajillo and Korean dotori mook, Ha-Joon Chang serves up an easy-to-digest feast of bold ideas. Myth-busting, witty and thought-provoking, Edible Economics shows that getting to grips with the economy is like learning a recipe: if we understand it, we can change it - and, with it,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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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ble Economics : A Hungry Economist Explains the World (A Hungry Economist Explains the World)
장하준 | World Poetry Books
24,500원 | 20230117 | 9781541700543
Edible Economics brings the sort of creative fusion that spices up a great kitchen to the often too-disciplined subject of economics For decades, a single, free-market philosophy has dominated global economics. But this intellectual monoculture is bland and unhealthy. Bestselling author and economist Ha-Joon Chang makes challenging economic ideas delicious by plating them alongside stories about food from around the world, using the diverse histories behind familiar food items to explore economic theory. For Chang, chocolate is a lifelong addiction, but more exciting are the insights it offers into postindustrial knowledge economies; and while okra makes Southern gumbo heart-meltingly smooth, it also speaks of capitalism’s entangled relationship with freedom. Myth-busting, witty, and thought-provoking, Edible Economics serves up a feast of bold ideas about globalization, climate change, immigration, austerity, automation, and why carrots need not be orange. It shows that getting to grips with the economy is like learning a recipe: when we understand it, we can adapt and improve it—and better understand 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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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ble Economics: A Hungry Economist Explains the World
장하준 | PublicAffairs
68,720원 | 20230117 | 9781668629338
팍팍한 살림살이와 불안한 경제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세계적 석학 장하준, 더 공정하고 다 함께 잘사는 길을 제시하다! “자유 시장의 자유에 맡겨 두면 경제가 저절로 발전할까?” “사람들이 가난한 건 게으르기 때문일까?” “기회의 평등만 보장하면 공정한 세상이 만들어질까?” “복지 제도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혜택을 베푸는 제도일까?” “기업은 과연 주주들의 것일까?” “정부의 개입은 정말로 경제 발전에 불필요할까?” “자유 무역은 정말로 자유로운 무역일까?” “뛰어난 기업가 개인의 역량이 기업과 산업 발전을 좌우할까?” “자동화가 우리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아 갈까?” “이제 제조업은 끝났고 서비스업이 대세라는 주장은 옳을까?” 세계적인 석학이자 베스트셀러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저자 장하준 교수가 다양한 음식으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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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ble Economics (A Hungry Economist Explains the World)
장하준 | World Poetry Books
19,430원 | 20221101 | 9781541703551
Edible Economics brings the sort of creative fusion that spices up a great kitchen to the often too-disciplined subject of economics For decades, a single, free-market philosophy has dominated global economics. But this intellectual monoculture is bland and unhealthy. Bestselling author and economist Ha-Joon Chang makes challenging economic ideas delicious by plating them alongside stories about food from around the world, using the diverse histories behind familiar food items to explore economic theory. For Chang, chocolate is a lifelong addiction, but more exciting are the insights it offers into postindustrial knowledge economies; and while okra makes Southern gumbo heart-meltingly smooth, it also speaks of capitalism’s entangled relationship with freedom. Myth-busting, witty, and thought-provoking, Edible Economics serves up a feast of bold ideas about globalization, climate change, immigration, austerity, automation, and why carrots need not be orange. It shows that getting to grips with the economy is like learning a recipe: when we understand it, we can adapt and improve it—and better understand 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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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ble Economics : A Hungry Economist Explains the World (A Hungry Economist Explains the World)
장하준 | Penguin Books Ltd
16,900원 | 20221020 | 9780241585658
팍팍한 살림살이와 불안한 경제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세계적 석학 장하준, 더 공정하고 다 함께 잘사는 길을 제시하다! “자유 시장의 자유에 맡겨 두면 경제가 저절로 발전할까?” “사람들이 가난한 건 게으르기 때문일까?” “기회의 평등만 보장하면 공정한 세상이 만들어질까?” “복지 제도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혜택을 베푸는 제도일까?” “기업은 과연 주주들의 것일까?” “정부의 개입은 정말로 경제 발전에 불필요할까?” “자유 무역은 정말로 자유로운 무역일까?” “뛰어난 기업가 개인의 역량이 기업과 산업 발전을 좌우할까?” “자동화가 우리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아 갈까?” “이제 제조업은 끝났고 서비스업이 대세라는 주장은 옳을까?” 세계적인 석학이자 베스트셀러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저자 장하준 교수가 다양한 음식으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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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dible Economics (A Hungry Economist Explains the World)
장하준 | Allen Lane
40,590원 | 20221020 | 9780241534649
팍팍한 살림살이와 불안한 경제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세계적 석학 장하준, 더 공정하고 다 함께 잘사는 길을 제시하다! “자유 시장의 자유에 맡겨 두면 경제가 저절로 발전할까?” “사람들이 가난한 건 게으르기 때문일까?” “기회의 평등만 보장하면 공정한 세상이 만들어질까?” “복지 제도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혜택을 베푸는 제도일까?” “기업은 과연 주주들의 것일까?” “정부의 개입은 정말로 경제 발전에 불필요할까?” “자유 무역은 정말로 자유로운 무역일까?” “뛰어난 기업가 개인의 역량이 기업과 산업 발전을 좌우할까?” “자동화가 우리의 일자리를 모두 빼앗아 갈까?” “이제 제조업은 끝났고 서비스업이 대세라는 주장은 옳을까?” 세계적인 석학이자 베스트셀러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저자 장하준 교수가 다양한 음식으로 요리한 경제 이야기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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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걷어차기 (앞선 나라는 따라잡고 뒤쫓는 나라는 따돌리던)
장하준 | 부키
18,000원 | 20200828 | 9788960518001
세계 경제학계에 장하준이라는 거장의 등장을 알린 바로 그 책 2002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장하준 교수에게 2003년 신자유주의 경제학에 대안을 제시한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뮈르달 상을, 2005년 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레온티예프 상을 안겨 주고, 영어와 한국어 외에 중국어 간자체 및 번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터키어, 이란어 등 10개 언어로 출간되면서 세계 경제학계에 ‘장하준’의 등장을 알린 바로 그 책. 케임브리지 교수 생활 30년에서 한 획을 그은 그 책의 전면 개정판 장하준 교수의 케임브리지대 경제학부 교수 생활 30년을 계기로 전면 개정판으로 나온 이 책은, 장하준 교수 스스로도 경제학자로서의 인생에 한 획을 그은 책으로 꼽는다. 처음부터 다시 번역하는 과정에서 다소 불분명했던 부분들을 모두 바로잡고, 혼란스럽던 일부 용어를 정리ㆍ통일했으며, 미주를 각주로 옮겨 본문에 대해 보다 풍성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선진국의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 대한 ‘사다리 걷어차기’를 고발 저자의 당초 집필 의도는 선진국들의 성장 신화 속에 숨겨진 역사적 사실을 구체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선진국들이 현재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들에게 강요하는 정책과 제도가 과거 자신들이 경제 발전 과정에서 채택했던 정책이나 제도와는 얼마나 거리가 먼 것인지를 일깨워 주고, 동시에 선진국들에게는 위선적인 ‘설교’ 대신 진정 도움이 되는 방법을,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들에게는 현실적으로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고민해 보기를 촉구하는 데에 있었다. 역사적 사실로 짚어 보는 ‘선진국은 어떻게 선진국이 되었는가?’ 하지만 선진국들이 선진국 위치에 오르기까지 어떤 일을 어떻게 해 왔는지, 각종 정치적ㆍ사회적 제도는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과정에서 이 책은, 산업 정책 같은 정부의 경제 개입이 과연 경제 발전에 해로운지, 사유 재산 보호가 경제 발전에 정말 도움이 되는지, 민주주의의 성숙이 최종적으로 경제 발전의 원인인지 결과인지 등을 짚어 보고, 역사적 사실은 도외시한 채 도덕성 기준에서 판단하는 것이 현실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을 지적함으로써 우리가 경제와 사회를 바라보는 방식을 되돌아보게 한다. 경제학의 이면에 감춰진 세계 경제의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 책 철저히 역사적 사실에 기초를 둔 이 책은 학술서임에도 불구하고 살고 있는 나라나 경제적ㆍ사회적 위치에 따라 ‘세계 경제의 실제 작동 원리를 설명’하는 책이자, ‘경제학의 이면을 일깨우는’ 책, ‘선진국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를 고발’하는 책, ‘한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 나라에 가장 잘 맞는 정책과 제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을 되새기게 하는 책으로 찬사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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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しごを外せ (蹴落とされる發展途上國)
장하준 | 日本評論社
0원 | 20210101 | 978453555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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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 (사랑을 했고 사랑을 할 당신을 위한 감성 시집)
장하준 | 라이스메이커
0원 | 20200228 | 9791185392929
“나는 오늘도 모든 것이 당신이 된 세상 속을 외로이 떠돌아요.” 아프게 달콤하고, 찬란해서 아릿한 200편의 시 짝사랑에는 ‘사랑’은 있지만 ‘짝’이 없어서, 세상에는 그 혼자 남은 사랑을 어찌할 줄 몰라 매일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기만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한 소년은 그렇게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다가 그 아프면서도 달콤한 마음을 매일 밤 글로 써 내려갔다. 『좋아한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말했다』는 제목처럼 돌아봐주지 않는 상대를 혼자서 오랫동안 바라본 애잔한 마음이 담긴 시집이다. 누구나 겪어본 ‘사랑’이라는 보편의 감정을 가장 공감할 수 있는 언어와 감성으로 풀어냈다.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이 시집에서 ‘내 마음을 그대로 적어놓은 한 구절’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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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신자유주의는 왜 실패할 수밖에 없었는가?)
장하준 | 부키
0원 | 20180719 | 9788960516465
지정 이후 만 10년 신자유주의는 아직도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70만 독자가 선택한 책 전 세계 20개국 출간 160주 연속 경제 베스트 국방부가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포함한 23종의 도서를 불온도서로 지정한 지 올해로 만 10년이 되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책은 반미, 반자본주의를 주장하는 반정부 도서였다. 그러나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미국 정부가 취해 온 신자유주의 정책에 반대하는 것일 뿐 미국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었다. 또한 이 책은 자본주의의 폐해를 지적하는 것일 뿐 사회주의 계획 경제를 지지하는 책은 아니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위험성을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 대중 경제서였다. 당시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이른바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근사한 구호 아래 신자유주의가 금과옥조처럼 여겨지던 때였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이런 조류에 역행해 신자유주의 담론을 정면에서 비판했다. 그리고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전에, 신자유주의적 정책이 계속 유지된다면 대규모 경제 위기, 나아가 제2차 대공황을 발생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그렇다면 10년이 지난 오늘의 상황은 어떠한가? 장하준 교수는 특별판 서문에서 신자유주의는 아직도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한국 역시 신자유주의의 희생자로서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단언한다. 다시 말해 세계 경제에서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관계는 10년 전과 유사하게 지속되고 있으며, 한국 사회에서 부자와 가난한 자의 관계 역시 더욱 악화되고 있다. 부자 나라들이 가난한 나라들에게 강요했던 일들이 한국 사회 내에서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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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장하준 | 부키
0원 | 20141119 | 9788960514362
현실로서의 경제학 전반에 대한 부담없는 교양 경제서! 이 책은 나쁜 사마리아인들이 가난한 나라에 해를 끼치는 일을 그만두게 할 수 있는가에 관해 이야기한 책으로, '세계화'와 '개방'만을 강조하는 신자유주의적 조류에 대한 반박논리를 제공한다. 먼저 세계화의 신화와 진실, 부자나라 부 생성 과정을 살펴보며, '역사적 사실'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잘못되었거나 부분적인 진실에 불과한 것들을 소개한다. 그런 다음 경제 발전과 관련하여 정통적 지혜라고 일컬어지는 것들을 뒤집기 위한 작업을 한다. 경제 이론, 역사, 당대의 증거들을 혼합하여 외국인 투자는 규제해야 하는지, 민간기업이 좋고 공기업은 나쁜 것인지, 아이디어 차용은 잘못인지, 부패하고 비민주적인 나라는 외면해야 하는지, 경제발전에 유리한 민족성이 있는지 등을 알아본다. 또한 마지막에는 개발도상국들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원조자들이 행동 방침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원칙들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과연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자유 무역과 자유시장을 설파하는 대신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특히 유명한 책과 영화 등을 소재로 유쾌하면서도 신랄한 대답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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