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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역사교사모임"(으)로 6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0872542

더 늦기 전에 시작하는 생태환경사수업 (기후위기 시대, 역사 교사의 역할을 찾아서)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20,700원  | 20241028  | 9791170872542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역사 교육은 얼마나 반영하고 있나? -‘공해’나 ‘환경오염’ 같은 단어조차 등장하지 않는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 -인류 역사에서 그간 추구해 온 가치를 성찰할 기회를 역사 수업이 제시해야 2024년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30년 21세, 2050년 41세, 2100년에는 91세가 된다. 22세기까지 삶을 이어 갈 청소년들은 현재에도 미래에도 기후위기라는 큰 위협 속에서 살아야 한다. 지속불가능을 넘어 지구의 거주불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지금, 교육의 각 분야를 막론하고 생태 시민성을 기르기 위한 고민과 시도가 필요한 때다. 우리의 역사 교육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얼마나 반영하고 있을까? 그동안 역사 교과서들은 산업화를 경제성장과 연관 지어 개발과 발전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해 왔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교과서에는 ‘공해’나 ‘환경오염’ 같은 단어조차 등장하지 않았다. 산업재해, 건강 파괴 문제 등이 사회문제로 부각됐음에도 이를 역사적으로 성찰하는 교육과정이나 교과서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은 미미했다. 그동안 교과서가 인간과 자연의 분리, 문명과 진보, 개발ㆍ국가 주의 서사로 구성되었던 점을 부정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는 2021년부터 생태환경사 공부 모임을 꾸려 오고 있다. 생태환경적 관점에서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재구성해 수업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간의 시도와 실천을 《더 늦기 전에 시작하는 생태환경사 수업》에 담았다. 기후위기를 의제로 삼는다는 것은 단지 기후사를 더 많이 가르치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후변화를 생태환경이란 더 넓은 차원에서 살피고, 생태 변화를 일으킨 인간적 요인을 짚으면서, 달라진 조건에서 상황의 악화를 막으며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폭넓게 생각해 보자는 것이지요. … 콜로세움을 보며 화려했던 로마 문명을 누차 설명했으면서도, 그 공간에서 수많은 동물과 인간 대학살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얼마나 가르쳤는지 생각해 보세요. 산업화나 경제성장을 힘주어 가르치면서도, 그 과정이 나라 안팎의 자연 파괴와 연결되었다는 점을 놓쳐 버린 데서 출발합시다. 그리고 인간이 자연을 자원으로만 보고 파괴해 온 결과가 이제 지구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미칠 정도라는 냉엄한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가 가르쳐 온 역사 교과서의 서사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총론〉 중에서(12쪽)
9791160807059

A Korean History for International Readers (What Do Koreans Talk About Their Own History and Culture?)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19,800원  | 20210913  | 9791160807059
The Story of Korea's History and Culture, Told by the History Teachers to the People Around the World Told in this book, is the story of the Korean people. How they formed a unified country and established their own culture and identity, and how they held together through all kinds of crises like the Korean war and the eventual division of the peninsula, they are all here. The message of hope the Korean people have always carried lets us tell the Koreans' proud history more effectively to others, and lets the people around the world understand the past of Korea, more vividly and passionately. Korean History and Culture World Citizens Should Read This book is a historical text that covers Korean history from its foundation to the modern era. It especially deals with pre-modern societies of Korea in detail. Despite its long history, life in its society and its culture are rarely spoken of outsides the peninsula. Rather than arranging the historical events chronologically, this book focuses more on the details of the historical events by questioning how the diverse experiences that Koreans had affected their life and culture and what influences that culture had on constructing Korean history. This is the reason why we publish this book, although there are already numerous books that introduced Korean history. Readers could realize what Koreans have endured and how it lead to their position in the world today. It also mentions their moral values and what they believe is right or wrong.
9791160802030

한국사 교과서 2 (20세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18,900원  | 20190304  | 9791160802030
60만 독자가 선택한 한국사 최고의 스테디셀러, 촛불 혁명에서 한반도 평화 기류까지 최신의 역사를 담다 재미없고 외울 것만 많은 역사 교과서, 개설서를 요약한 듯 죽은 지식을 나열한 교과서를 넘어서는 새로운 대안 교과서 집필에 현직 교사들이 발 벗고 나섰다. 강의와 암기로만 이뤄지는 역사 수업을 넘어, 생동감 있는 이야기와 감동이 살아 있는 역사 수업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그렇다고 기존 검인정 교과서와 대립하거나 충돌하지는 않으며, 그 성과를 담아내면서도 지금까지의 역사학계와 역사교육계는 물론 우리 사회가 이루어낸 역사적 성숙도를 두루 담고 있다. 이 책은 변화된 시대에 대한 전국역사교사모임 나름의 ‘새로운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이 ‘유일한 대안’은 아니다. ‘가르치는 교사의 뜻에 따라 새롭게 구성되고, 배우는 학생들이 저마다 다채롭게 익히는 과정에서 이 책의 의미가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언제까지나 유효하기 때문이다. 1. 역사 교과서와 역사 수업을 바꾼 최초의 한국사 대안 교과서 2002년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발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사건이었다. 당시만 해도 ‘나라에서 정한 교과서’만 읽고 공부해야 하는 현실 앞에서 ‘대안 교과서’를 만들려는 시도 자체가 놀라움이었다. 게다가 전국의 역사 교사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참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책은 나오자마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지금까지 청소년 역사서의 전범으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책이 우리 교육계를 변화시키는 데 영향을 주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대안 교과서’라는 개념이 확산됨에 따라 여러 교과에서 다양한 대안 교과서가 나왔다. 그리고 다양한 학생에게 다양한 교과서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더욱 퍼져나갔다. 실제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가 나온 이후, 이 책에서 시도한 글쓰기와 편집 방향은 학교에서 사용되는 교과서 개발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 이 대안 교과서에 ‘살아 있는’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이유는 우리 현실을 성찰하는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담았고, 내용뿐 아니라 편집과 형식에서도 생동감이 넘치며, 학교 수업을 통해 그리고 독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혁신되기를 바랐기 때문이었다. 삶 속에서 진짜 역사를 만날 수 있게 돕는 역사책이 되도록, 앞으로도 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노력을 잊지 않을 것이다. 2. 역사를 ‘읽는 힘’을 기르고 ‘체험하는 맛’을 느끼다: 20세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생동감 있는 역사 이야기를 뒷받침해 줄 1,000여 컷의 사진, 지도, 도표, 일러스트 등을 활용해 역사를 체험하는 맛을 느끼도록 돕고 있다. 탄탄한 텍스트와 생생한 이미지로 ‘역사를 읽는 힘’과 ‘역사를 체험하는 맛’을 동시에 만족하게 한다. 1, 2권으로 구성된 교과서는 학교의 수업 시수를 고려하여 각 단원을 배치했으며, 각 권이 독립적인 책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은 근현대사를 전체 11개 단원, 42개 주제에 담아, 밀려오는 외세에 맞서 자주적 근대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에서 출발해,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 민족 국가를 향해 가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본문 못지않게 특별 꼭지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여성과 역사’에서 세상의 절반이면서도 정작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들의 삶을 다루었고, ‘청소년의 삶과 꿈’은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좀 더 친숙하게 마주하며 단원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의 현장’은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난 때를 특별히 부각해 생동감 있게 꾸몄다. 19세기의 저녁에서 21세기의 아침까지 본문과 함께 화면을 수놓고 있는 사진과 그림들을 보면서 그 시대로 성큼 들어가 보자. 구경꾼이 아니라 스스로 역사가가 되어 과거를 탐구하다 보면 ‘역사를 읽는 힘과 역사를 체험하는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전국역사교사모임의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 시리즈, 새롭게 개정 이 책을 처음 내놓은 지 17년, 발간 10주년을 맞아 전면 개정증보판을 내놓은 지 7년 만에 새로운 개정증보판을 내놓게 되었다. 지난 7년 동안 우리 사회는 참으로 역동적인 시간을 보냈고, 그 과정 하나하나를 한국사의 큰 흐름 속에서 되돌아볼 필요가 있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처럼 아예 교과서에 담을 역사 인식의 문제와, 교과서의 형태가 뜨거운 쟁점이 된 적도 있었다. 많은 역사 교사와 역사학자 들은 교과서의 의미를 되묻고 교과서가 가야 할 길에 대하여 토론했는데, 그 결과도 조금은 더 담고자 했다. 특히,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최신의 연구 성과를 반영함은 물론, 1987년 6월 항쟁 이후의 역사를 대폭 강화했다. 6월 항쟁 이후 30여 년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민주주의와 평화로 가는 길을 열었던 시기로 정리했다. 진보와 보수가 경합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민주주의가 확산되고 평화로 가는 길이 새롭게 열리게 된, 가장 가까운 시기까지의 역사도 비중 있게 정리했다. 역사적 맥락 위에서 오늘을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9791160807042

외국인을 위한 한국사 (한국인은 세계인에게 한국의 역사를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19,800원  | 20210913  | 9791160807042
세계인과 함께 읽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국제사회에 한국의 역사를 편견 없이 소개하기 위해 전국역사교사모임이 집필한 ‘외국인을 위한 한국사’. 한국인이 역사 무대에 등장해 통일국가를 이루고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해온 과정, 그리고 전쟁과 분단으로 굴곡진 현대사에서도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온 과정을 들려준다. 한국인에게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역사를 어떻게 들려주면 좋을까?’라는 물음에 답하고, 외국인에게는 한국인이 직접 들려주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한다. 한국인이 한국의 역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세계인과 공유함으로써 ‘세계 속의 한국’이 단순한 캐치프레이즈가 아니라 역사로서 존재함을 보여주며, 동시에 세계라는 프리즘을 통해 우리를 객관화한다.
9788965914051

제대로 한국사 1-10권 세트+워크북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먼어린이
108,000원  | 20210118  | 9788965914051
전국역사교사모임 현직 역사 교사들이 ‘제대로’ 쓴 어린이 한국사 통사. 역사 사료를 생생한 이야기로 재구성해 사극보다 더 재미있는 역사책입니다. 아이들이 술술 읽으면서, 역사 공부는 재미있게, 시험 대비는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역사를 가르친 선생님들이 2015년 개정 교과서의 부족한 점을 완벽하게 보완했습니다. 한국사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과 자료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부모와 교사,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흥미진진한 동시에 역사 고증에도 충실해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한국사 책입니다.
9788965915836

초등학생을 위한 살아있는 한국사 세트

전국역사교사모임, 이성호  | 휴먼어린이
54,700원  | 20240923  | 9788965915836
역사 교사가 쓰고, 가장 많은 현장 교사가 추천하는 최고의 역사 입문서! 초등학생을 위한 살아있는 한국사》는 가장 많은 현장 교사가 믿고 추천하는 어린이 한국사 통사 만화책입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 회장을 지낸 윤종배, 이성호 선생님이 쓰고, 《역사 신문》, 《세계사 신문》의 역사 전문 만화가 이은홍 화백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국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충실히 다룬 데다 탄탄하고 재미있는 그림이 어우러져, 처음 역사를 접하는 초등학생에게 최고의 한국사 입문서입니다. 재미만 추구하는 말랑한 역사책이 불안한 부모님들에게, 글줄로만 된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초등학생을 위한 살아있는 한국사》는 친절하고 재미있어서 자꾸만 읽고 싶은 역사책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역사 교과서와 역사 수업을 바꾼 최초의 한국사 대안교과서로 유명한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바탕으로 만든 책입니다. 20여 년간 큰 사랑을 받아 온 《초등학생을 위한 맨처음 한국사》 시리즈를 새롭게 개정하면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현대사 부분의 내용을 최신 경향에 맞게 보완했습니다. 전작에서 잘못된 부분, 다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분은 고치고 다듬었으며, 표지와 본문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편집했습니다.
9791160802023

한국사 교과서 1 (민족의 형성과 민족 문화)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18,900원  | 20190304  | 9791160802023
60만 독자가 선택한 한국사 최고의 스테디셀러, 촛불 혁명에서 한반도 평화 기류까지 최신의 역사를 담다 재미없고 외울 것만 많은 역사 교과서, 개설서를 요약한 듯 죽은 지식을 나열한 교과서를 넘어서는 새로운 대안 교과서 집필에 현직 교사들이 발 벗고 나섰다. 강의와 암기로만 이뤄지는 역사 수업을 넘어, 생동감 있는 이야기와 감동이 살아 있는 역사 수업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그렇다고 기존 검인정 교과서와 대립하거나 충돌하지는 않으며, 그 성과를 담아내면서도 지금까지의 역사학계와 역사교육계는 물론 우리 사회가 이루어낸 역사적 성숙도를 두루 담고 있다. 이 책은 변화된 시대에 대한 전국역사교사모임 나름의 ‘새로운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이 ‘유일한 대안’은 아니다. ‘가르치는 교사의 뜻에 따라 새롭게 구성되고, 배우는 학생들이 저마다 다채롭게 익히는 과정에서 이 책의 의미가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언제까지나 유효하기 때문이다.
9788958620716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2 (21세기, 희망의 미래 만들기)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21,600원  | 20191209  | 9788958620716
세계사를 읽는 힘을 길러 ‘나’와 ‘세계’를 네트워킹하다! 세계사를 기술하고 개발하는 ‘관점’과 방법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누가 쓸 것인가?’의 문제이다.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하였던 전국역사교사모임의 2천여 역사 교사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10명의 역사 교사들은 21세기를 살아가게 될 우리의 청소년들이 ‘주연 유럽, 조연 중국’이라는 서구 중심의 관점을 벗어나, 우리의 눈과 우리의 이야기로 세계를 인식할 수 있게 돕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평화와 민주주의, 인간다운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시각을 견지하였으며, 세계사와 한국사를 연관 지어 큰 흐름 속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무릇 교육이란 자신의 눈으로 세계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큰 틀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전면 개정판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오늘날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계를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9788958620709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1 (문명과 문명의 대화)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21,000원  | 20191111  | 9788958620709
세계사를 읽는 힘을 길러 ‘나’와 ‘세계’를 네트워킹하다! 세계사를 기술하고 개발하는 ‘관점’과 방법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누가 쓸 것인가?’의 문제이다.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집필하였던 전국역사교사모임의 2천여 역사 교사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10명의 역사 교사들은 21세기를 살아가게 될 우리의 청소년들이 ‘주연 유럽, 조연 중국’이라는 서구 중심의 관점을 벗어나, 우리의 눈과 우리의 이야기로 세계를 인식할 수 있게 돕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평화와 민주주의, 인간다운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시각을 견지하였으며, 세계사와 한국사를 연관 지어 큰 흐름 속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무릇 교육이란 자신의 눈으로 세계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큰 틀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전면 개정판 《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는 오늘날의 세계를 들여다보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계를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9791160805253

국어시간에 옛글읽기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13,500원  | 20201221  | 9791160805253
옛사람들의 삶과 사상과 철학이 담긴, 청소년이 읽을 만한 60편의 다양한 우리 옛글 모음집 《국어시간에 옛글읽기》는 학생들이 옛글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도로 만들어졌다. 국어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권하고 싶은 옛글들을 가려 뽑아 쉽게 풀어 쓴 책이다. 옛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사물과 현상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역사의식 등이 드러난 글들 만날 수 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곱씹어 볼 만한 글들이 많다. 김부식, 박제가, 박지원, 이규보, 이이, 이황, 일연, 정약용, 정철, 허균 등 당대의 지성인이라 할 만한 이들의 글을 통해 당시 삶의 모습뿐 아니라 그들의 고민이나 생각, 세상을 대하는 탁월한 안목과 마주할 수 있다. ‘옛글’이라고 하면 지금의 우리와 상관없는 것이거나 어렵고 고리타분한 것으로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이치는 엇비슷해서, 여기 실린 이야기들을 통해 분명 오늘을 사는 지혜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글의 종류에 따라 같이 읽으면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을 묶어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각 편마다 ‘해설’을 달아,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글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읽어낼 수 있도록 했다.
9791160801828

처음 읽는 일본사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16,800원  | 20181210  | 9791160801828
개방성과 고유색이 공존하는 나라, 일본 수 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가쿠라자카의 음식점들과 소니, 도요타, 도시바 등 세계적 기업들의 광고판이 빼곡히 걸린 아키하바라의 고층 빌딩들, 이 모두가 도쿄라는 도시가 품은 풍경이다. 일본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해 온, 좋은 것은 기꺼이 취한다는 ‘이이토코토리’와 조화를 중시하는 ‘와(和)’ 정신은 이처럼 개방성과 고유색이 공존하는 오늘날의 일본을 만들었다. 고흐가 자신의 그림에 게이샤와 벚꽃을 그려 넣을 정도로 일본 미술 마니아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간사이 지방과 간토 지방 사이에 떡국 요리법의 차이와 일본의 공동체 정신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에 나오는 모노노케(원령) 신앙은 어디서 기원했는지 등 《처음 읽는 일본사》를 읽으면서 가깝지만 잘 모르는 이웃 일본을 만나 보자.
9788963192239

친절한 동아시아사

전국역사교사모임  | 북멘토
15,300원  | 20170324  | 9788963192239
귀에 쏙쏙 쉽게 읽히는 동아시아 입문서! 전국역사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쓴 청소년들을 위한 동아시아사 입문서『친절한 동아시아사』.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는 과거부터 정치ㆍ경제ㆍ문화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이어왔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역사와 영토갈등으로 동아시아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오랫동안 동아시아사를 탐구하여 동아시아의 과거 역사는 어떠했는지, 국가 간 갈등은 왜 생겼는지, 이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를 이룰 방법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다. 이 책은 고등학교 '동아시아사'교과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각 시대의 특징을 주제별로 쉽고 친절하게 풀어냈다. 따라서 누구나 쉽게 이 책을 통해 동아시아를 친근하게 느끼고, 한국을 둘러싼 동아시아의 역사를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9788965913481

나의 첫 세계사 여행: 유럽 아메리카 (세계 여행과 세계사 공부를 한 번에 끝내는 본격 학습 교양서!)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먼어린이
13,500원  | 20180129  | 9788965913481
전국역사교사모임 베테랑 중등 역사교사와 초등교사가 함께 쓴 본격 어린이 세계사 학습 교양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중학교 세계사의 핵심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썼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가기 전 미리 읽고 준비할 수 있는 똑똑한 세계사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낯선 세계사를 제대로 보여 주기 위해 함께 여행하듯 서술했으며, 아이들의 읽기 수준을 고려하여 세계의 주요 지역별 역사를 네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나의 첫 세계사 여행》은 각 권의 역사 여행을 흥미롭게 마치면 전 세계 역사가 저절로 완성되는 균형 잡힌 세계사 책입니다. 세계 여행도 하고 세계사 공부도 한 번에 끝내며 우리 가족 교양까지 책임지는 ‘우리 가족 첫 세계사’입니다.
9788965913603

나의 첫 세계사 여행: 서아시아 아프리카 (세계 여행과 세계사 공부를 한 번에 끝내는 본격 학습 교양서)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먼어린이
12,600원  | 20181224  | 9788965913603
전국역사교사모임 베테랑 중등 역사교사와 초등교사가 함께 쓴 본격 어린이 세계사 학습 교양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중학교 세계사의 핵심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썼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가기 전 미리 읽고 준비할 수 있는 똑똑한 세계사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낯선 세계사를 제대로 보여 주기 위해 함께 여행하듯 서술했으며, 아이들의 읽기 수준을 고려하여 세계의 주요 지역별 역사를 네 권으로 정리했습니다. 각 권의 역사 여행을 흥미롭게 마치면 전 세계의 역사를 균형 있게 저절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세계 여행도 하고 세계사 공부도 한 번에 끝내며 우리 가족 교양까지 책임지는 ‘우리 가족 첫 세계사’입니다. 《나의 첫 세계사 여행-서아시아 아프리카》는 유럽 중국 중심의 세계사에서 벗어나 균형감 있는 역사, 진정한 세계사를 만나도록 안내합니다.
9791160801859

처음 읽는 중국사

전국역사교사모임  | 휴머니스트
18,900원  | 20181217  | 9791160801859
다채로운 민족이 어울려 만든 파란만장한 대륙의 역사, 한국인의 눈으로 읽는 입체적인 중국사!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은 동아시아 문명을 이해하는 중심이자, 우리의 미래와 깊숙이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중국의 역사에 대해 그다지 잘 알지 못한다. 세계사의 일부로 혹은 한국사의 부수적인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쳐왔기 때문이다. 더욱이 중국의 근현대사를 제대로 알 기회는 더 없다 보니 신비한 혹은 모호한 이미지의 중국을 떠올릴 뿐이다. 《처음 읽는 중국사》는 중국 대륙에서 문명이 일어나기 시작한 때부터, 온갖 지혜의 각축장이 되었던 춘추·전국 시대와 거대한 제국을 통일하면서 국가 시스템을 정비한 진, 최고의 문화 수준을 일구었던 수와 당을 살펴보고, 아울러 오랑캐로 치부되었던 유목 민족의 역사도 상세히 살펴보면서 중국사가 한족과 유목 민족이 어울려 만들어 낸 역사임을 보여 주고자 했다. 나아가 공화국을 꿈꾸었던 중화민국과 사회주의의 이상과 현대화를 함께 실현해 온 중화인민공화국까지 현대사를 비중 있게 다루어, 현재의 중국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들이 꿈꾸는 미래는 어떤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게 서술했다. 중국사를 입체적인 시각에서 일별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소중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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