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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연구회"(으)로 33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6600327

어린이 신(新) 사자소학

전통문화연구회  | 도서출판 함께
13,050원  | 20251107  | 9791196600327
조선시대 어린이들의 첫 교과서, 《사자소학》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새로운 《사자소학》이다. 40년간 동양고전을 연구해 온 ‘전통문화연구회’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정확한 한자 원문과 해석을 싣는 데 집중했다.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는 ‘생각 더하기’와 재치 있는 삽화, 가르침을 더 깊이 이해시키는 ‘이야기 마당’ 등은 어려운 고전의 문턱을 낮추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각 장마다 필수 한자와 한자 어휘를 직접 쓰며 배울 수 있는 ‘한자 어휘 공부’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한자 공부에 부담 없이 첫발을 뗄 수 있다. 《사자소학(四字小學)》은 효, 우애, 어른 공경 등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할 인성의 기초를 담은 책으로, 서당에서 글공부하는 아이들의 필수 교과서였다. 그 안에 담긴 윤리적 가치는 현대에도 여전히 빛나고 있어, 오늘날에도 다양한 형태로 출간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어린이 신(新) 사자소학》은 ‘전통문화연구회’의 고증을 통해 원문의 뜻을 충실히 살리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현대적 감각을 더함으로써 현대와 고전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9791157944392

논어집주 (원문)

고전교육연구실  | 전통문화연구회
24,840원  | 20250731  | 9791157944392
고전교육연구실의 『논어집주』는 〈學而第一〉, 〈先進第十一〉, 〈堯曰第二十〉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91157944453

역주 양자법언 2

박승주  | 전통문화연구회
25,200원  | 20251030  | 9791157944453
한漢나라의 대유大儒 양웅揚雄, ≪역주 양자법언≫으로 되살아나다 동중서董仲舒와 함께 한나라를 대표하는 대유大儒 양웅은 맹자孟子와 순자荀子에 버금가는 학자로 평가받으며, 특히 ≪법언≫은 한漢, 당唐, 송宋나라를 거치며 많은 학자들이 주석하고 연구할 정도로 중시한 고전古典이다. 당시 양웅은 물음에 항상 법도法道대로 대답해주었기 때문에 책이름을 ‘법언’이라고 하였다. ≪법언≫은 양웅이 공자孔子의 ≪논어論語≫를 모방하여 지은 어록체語錄體 철학서로, ≪태현경太玄經≫과 함께 양웅을 대표하는 저서이다. 그러나 송대宋代 정자程子가 처음으로 양웅을 결단성이 없고 우유부단優柔不斷하여 혼란스럽다는 점을 말하고, 소식蘇軾은 천근하고 쉬운 이야기를 어렵고 심오한 표현으로 썼다고 비판하였으며, 특히 주자朱子가 양웅은 완전한 황로가黃老家로서 가장 쓸모없는 한낱 부유腐儒, 즉 썩은 유생이라고 비난하고, 또 ≪법언≫ 같은 책은 의론이 명쾌하지 못하고 결론도 없는 것이 양웅의 됨됨이와 같다고 평가하면서부터 ≪법언≫은 청淸나라 한학부흥漢學復興 전까지 주목받지 못하였다. 이는 주자학을 신봉한 조선에서도 마찬가지였으며, 현재까지도 우리나라에서는 ≪법언≫에 대해 주목하지 않고 있으며, 또한 그 난해성으로 인해 연구 또한 소홀한 실정이다. ≪역주 양자법언1≫은 친절한 풀이와 자상한 역주譯註를 통해 원전의 난해성을 극복하여 ≪법언≫을 현대에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정주程朱의 비판에 부화附和하지 않고 아무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법언≫을 읽어보면 한나라의 대유 양웅의 모습과 사상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9791157944446

알쏭달쏭 한자

박상수  | 전통문화연구회
22,500원  | 20250930  | 9791157944446
헷갈리는 153자, 한문 해독의 길을 열다 한문(漢文)은 크게 사람이나 사물, 동작이나 상태 등의 개념을 나타내며 독립된 성분을 맡고 있는 실사(實詞)와 독자적으로 구(句)나 문(文)을 이루지는 못하지만 문장의 구성을 돕는 허사(虛辭)로 구분된다. 그 중 실사는 문장을 이해하는데 반드시 익혀야 하는 것이지만 의미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갖는 것은 동일한 글자라도 그 글이 지어진 시간이나 공간의 차이로 인해 다른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동일한 의미 범주의 글자라도 파생된 의미로 쓰이는 경우 역시 허다하다. 또한 고대로 올라갈수록 단음절(單音節) 단어가 많은데, 특히 선진(先秦) 문헌에서는 단음절 동의사(同義詞)와 근의사(近義詞)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고문을 해독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예컨대 ‘주(住, 머물다)’와 ‘거(居, 살다)’는 오늘날은 같은 의미로 쓰이지만 고대에는 ‘住’는 ‘잠시 머물다’, ‘居’는 ‘정착하여 생활하다’는 뜻으로 구분하였고, 얼굴이나 용모를 이르는 ‘용(容, 얼굴 용)’과 ‘모(貌, 얼굴 모)’ 역시 동일한 의미로 인식되지만 ‘容’은 외면보다 내면에 중점을 두고, ‘貌’는 정신보다 외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처럼 전혀 다른 글자이면서 동일한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있고, 크게는 동일한 의미이지만 세분화하면 다른 의미로 쓰이는 글자들도 있다. 본서는 이러한 글자 가운데 사용빈도가 높은 153종을 선별하여 자세히 해설하고 각 글자를 도식화하여 애매모호한 동의사와 근의사를 구분하였으니, 처음 한문을 학습하거나 한자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9791157944408

맹자집주 (원문)

고전교육연구실  | 전통문화연구회
26,680원  | 20250731  | 9791157944408
이 책의 목차는 한자로 쓰여져 있습니다.
9791157944439

맹자독해 첫걸음

이지곤, 이화춘, 원주용, 박상수  | 전통문화연구회
15,300원  | 20250829  | 9791157944439
맹자 핵심 문장 학습으로 한문문리文理 단기 터득 한문, 어렵고 낯선 언어처럼 느껴지시나요? 단어는 알겠는데 문장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는 막막함을 느끼신 적 없으신가요? 《맹자독해 첫걸음》은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획된 한문 독해 입문서입니다. 고전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맹자’를 중심으로, 한문 문장의 기본 구조와 패턴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독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한문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도록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온 언어입니다. 고금의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듯, 한문 문장은 어순, 생략, 고유문법 등 다양한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한문 학습은 오랜 반복 학습과 문장 구조 파악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접근은 비효율적으로 느껴지기 쉽고, 학습자의 흥미를 떨어뜨릴 위험이 있습니다. 《맹자독해 첫걸음》은 이러한 전통적 방식에 현대적 분석 기법을 결합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한문 문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기본 문장 패턴을 정리하고, 그것을 실제 ‘맹자’ 문장 속에서 반복적으로 접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구조를 익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마치 영어 문장을 패턴으로 학습하듯, 한문도 일정한 문법 구조가 반복됨을 체득하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또한 전통 한문교육에서 중요한 방식이었던 ‘현토(懸吐)’를 충실히 반영하고, 동시에 구문 중심 분석이라는 서구적 접근법도 함께 활용하였습니다. 이 두 방식을 조화롭게 통합함으로써, 한문 독해의 감성과 논리를 함께 아우르는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 책은 QR코드 연동 학습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한 연수 환경을 지원합니다. 각 소단원마다 제시된 QR코드를 활용하면 ‘따라 읽기’, ‘독음 익히기’, ‘문장 끊어 읽기’, ‘패턴 복습’, ‘축자逐字 해석’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는 언제 어디서든 논어 한문 문장을 반복 학습할 수 있으며, 교사는 수업 자료로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책에 수록된 예문들은 ‘맹자’ 속에서 핵심 개념과 교육적 가치를 지닌 문장들을 중심으로 엄선하였으며, 각 문장마다 직역과 의역, 문법 해설, 단어 풀이, 패턴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학습자 스스로도 이해가 가능합니다. 한문을 본격적으로 가르치는 교사나 예비교사, 그리고 고전을 새롭게 공부해보고자 하는 일반 독자에게도 모두 유용한 책입니다. 이 책은 ‘한문독해첩경시리즈’의 여섯 번째 권으로, 앞서 출간된 《25개정판 한문독해기본패턴》, 《논어독해 첫걸음》의 뒤를 잇습니다. 시리즈는 이후 《대학·중용독해 첫걸음》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추후에는 중국어·일어·영어권 학습자를 위한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고전을 어렵게만 느꼈던 분들, 한문 수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싶은 교사와 연수자분들께 《맹자독해 첫걸음》은 매우 실용적이면서도 교육적인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한문 독해의 문을 논어로 엽니다. 이 한 권으로, 한문이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일러두기 및 연수방법 1.이 책에 대하여 1) 이 책은 “한문독해첩경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시리즈의 첫 책인 《한문독해기본패턴》(이하 ‘《기본패턴》’)을 2회 이상 정독한 수준으로 난이도를 고려함. 2) 사서독해 학습자를 위한 교재이다. 이 책은 ‘맹자孟子’의 주요 문장과 패턴을 집중 학습하여 단기간에 한문독해력漢文讀解力 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연구서임. 3)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북SmartBook’이다. 교수-학습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북’임. 2.구성 특징 1) 다음과 같은 분야를 주요 학습의 범주로 구성하여 제시하였다. (1) 개념어 및 성어成語:각 페이지 상단에는 유학儒學의 기본 개념어와 관련 성어를 제시 하고, 페이지의 중간에는 대중적인 성어와 그 풀이를 배치함. (2) 구문 패턴:원문의 옆에는 문장 독해를 위한 주요主要 패턴을 제시하고, 상단上段에는 중심 패턴을 어휘에 이어서 제시함. (3) 자의字義:페이지 하단에 실제 문장에서 사용된 한자의 훈음訓音을 제시함. (4) 현토懸吐:원문에 현토하고 부록에 현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원문과 연계하여 설명을 제시함. 2) 교수-학습의 편의를 위해 문장에 각각의 본서 내의 일련번호와 편장절篇章節의 정보를 달았다. (1) 전체 원문의 문장번호文章番號를 1부터 400까지 일련번호로 제시함. (2) 본래의 편장절 정보를 표시하되, 한 개의 장이 여러 개의 절로 나뉜 경우 마지막 절에 만 ‘〈梁惠王 1:1~5〉(양혜왕 1장 1절~5절)’와 같은 형태로 제시함. (3) 하나의 절節이 긴 경우에는 페이지를 분리하되, 분리된 앞부분의 끝에는 ‘〈계속〉’이라 표기하고, 뒷부분의 앞에는 일련번호 없이 ‘ … ’만을 표기함. 3) 반복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유기적으로 구성하였다. (1) 패턴이 처음 등장할 경우에는 문장의 하단에 패턴의 의미와 특징을 설명하고, 해당 패턴이 쓰인 문장의 일련번호를 제시하여 다양한 예문을 익힐 수 있도록 함. 단, 지면이 좁아서 처음 등장한 문장에 설명이 곤란한 경우에는 뒤에 설명이 있는 문장 의 일련번호를 제시함. (2) 이미 설명한 패턴이 재등장할 경우에는 기본 설명이 있는 문장의 일련번호를 다시 제시 하여 패턴의 의미와 특징을 익힐 수 있도록 함. 4) 패턴의 복습과 암기에 도움이 되도록 단원별로 엄선된 연습문제를 제시하였다. 5) 현토懸吐의 쓰임과 풀이를 정리하여 부록에 제시하였다. 3.구성 원칙 1) 패턴의 선정選定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주요 ‘허사虛辭’ 중심의 ‘구句’ 또는 ‘절節’의 ‘문형文型’인 것. (2) 사서에 나오는 패턴이되, 다른 문헌에 자주 나오는 패턴을 중심으로 선정함. 2) 맹자孟子의 경문經文 872절(35,560자) 중에서 52절(5,816자)을 선정하였으며 원문 발췌拔萃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맹자의 경문을 대상으로 함. - 경문의 약 19% (2) 패턴 학습에 도움이 되는 확장성이 있는 문장을 선정함. (3) 유학儒學의 개념어나 성어를 익힐 수 있는 문장을 선정함. (4) 일부 현토 학습에 도움이 되는 문장을 선정함. 3) 원문의 현토懸吐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우리나라 전통 방식으로 현토함. (2) 경문經文은 교정청校正廳 언해諺解를 위주로 현토하고 율곡栗谷의 언해를 참고하여 필요에 따라 조정함. (3) 집주集註는 집필진이 본회의 신역서 등을 참고하여 현토함. 4. 해설 기준 1) 번역문은 《기본패턴》의 직역直譯과 달리 자연스러운 번역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1) 《기본패턴》에서 사용되었던 ‘대명사代名辭의 반복적인 직역, 글자의 2회역’ 등을 가급 적 지양함. 자세한 내용은 《기본패턴》 참조.
9791157944415

대학중용집주

고전교육연구실  | 전통문화연구회
10,120원  | 20250731  | 9791157944415
9791157944378

역주 설문해자주 6 (출토문헌보주)

허신  | 전통문화연구회
33,250원  | 20250829  | 9791157944378
단옥재(段玉裁)는 ‘識’자를 ‘常’이라고 풀이한 《설문해자》의 설명에, ‘常’은 ‘意’로 풀이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 근거로 초서(草書)에서 ‘常[]’과 ‘意[]’의 자형이 매우 유사하여 육조시대에 초서로 쓴 글자가 해서로 변하는 과정에서 잘못쓰인 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그의 견해는 매우 타당하며, 오늘날 해서의 이체자에서도 초서에서 와변(訛變)된 자형들이 종종 발견된다. 예컨대 ‘於’의 이체자 중 ‘’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초서 ‘’에서 해서의 자형으로 잘못 정착된 경우이다.
9791157944361

역주 맹자주소 譯註 孟子注疏 5

조기, 손석  | 전통문화연구회
31,350원  | 20250829  | 9791157944361
≪맹자주소≫는 후한(後漢) 때 조기(趙岐)가 지은 고주(古注)인 ≪맹자장구(孟子章句)≫에 송나라 때 손석(孫奭)이 소(疏)를 붙인 책이다. 모두 14권으로, ≪맹자정의(孟子正義)≫라고도 한다. ≪맹자≫는 본래 <양혜왕(梁惠王)>, <공손추(公孫丑)>, <등문공(滕文公)>, <이루(離婁)>, <만장(萬章)>, <고자(告子)>, <진심(盡心)>의 7편으로 이루어졌다. 조기가 ≪맹자장구≫를 편찬하면서 각 편을 상하로 나누어 현재의 모습인 14편이 되었다. ≪맹자≫는 본래 ≪장자(莊子)≫, ≪순자(荀子)≫ 등과 같이 제자(諸子)로 분류된 책이었다. 이 책이 경서의 반열에 끼게 된 것은 남송 때 주희(朱熹)가 ≪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中庸)≫을 사서(四書)로 편정(編定)하면서부터이다. 이를 계기로 유가(儒家)를 대표하는 성인을 지칭할 때에 공자와 맹자를 병칭하게 되었다.
9791157944385

한문 正譚 (교과서 속의 단문·산문·한시 이야기)

원주용, 최미선, 김수완  | 전통문화연구회
23,000원  | 20250630  | 9791157944385
원주용의 『한문정당』은 〈한시〉, 〈전통문화〉, 〈인물과 일화〉 등이 수록되어 있는 책이다.
9791185856124

한문문법

이상진  | 전통문화연구회
18,400원  | 20250523  | 9791185856124
[한문문법]은 한문고전이 펼쳐내는 난해함의 바다를 헤엄치기 위한 기초체력을 형성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문고전 독해를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내용만을 간결히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9791157942985

논어독해 첫걸음 (고전산문편)

이지곤, 이화춘, 원주용  | 전통문화연구회
15,640원  | 20250430  | 9791157942985
논어 핵심 문장 학습으로 한문문리文理 단기 터득 한문, 어렵고 낯선 언어처럼 느껴지시나요? 단어는 알겠는데 문장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는 막막함을 느끼신 적 없으신가요? 《논어독해 첫걸음》은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을 위해 기획된 한문 독해 입문서입니다. 고전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논어’를 중심으로, 한문 문장의 기본 구조와 패턴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독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한문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도록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온 언어입니다. 고금의 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듯, 한문 문장은 어순, 생략, 고유문법 등 다양한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한문 학습은 오랜 반복 학습과 문장 구조 파악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접근은 비효율적으로 느껴지기 쉽고, 학습자의 흥미를 떨어뜨릴 위험이 있습니다. 《논어독해 첫걸음》은 이러한 전통적 방식에 현대적 분석 기법을 결합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한문 문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기본 문장 패턴을 정리하고, 그것을 실제 ‘논어’ 문장 속에서 반복적으로 접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구조를 익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마치 영어 문장을 패턴으로 학습하듯, 한문도 일정한 문법 구조가 반복됨을 체득하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핵심입니다. 또한 전통 한문교육에서 중요한 방식이었던 ‘현토(懸吐)’를 충실히 반영하고, 동시에 구문 중심 분석이라는 서구적 접근법도 함께 활용하였습니다. 이 두 방식을 조화롭게 통합함으로써, 한문 독해의 감성과 논리를 함께 아우르는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 책은 QR코드 연동 학습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한 연수 환경을 지원합니다. 각 소단원마다 제시된 QR코드를 활용하면 ‘따라 읽기’, ‘독음 익히기’, ‘문장 끊어 읽기’, ‘패턴 복습’, ‘축자逐字 해석’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는 언제 어디서든 논어 한문 문장을 반복 학습할 수 있으며, 교사는 수업 자료로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책에 수록된 예문들은 ‘논어’ 속에서 핵심 개념과 교육적 가치를 지닌 문장들을 중심으로 엄선하였으며, 각 문장마다 직역과 의역, 문법 해설, 단어 풀이, 패턴 설명이 함께 제공되어 학습자 스스로도 이해가 가능합니다. 한문을 본격적으로 가르치는 교사나 예비교사, 그리고 고전을 새롭게 공부해보고자 하는 일반 독자에게도 모두 유용한 책입니다. 이 책은 ‘한문독해첩경시리즈’의 다섯 번째 권으로, 앞서 출간된 《25개정판 한문독해기본패턴》의 뒤를 잇습니다. 시리즈는 이후 《맹자독해 첫걸음》, 《대학·중용독해 첫걸음》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추후에는 중국어·일어·영어권 학습자를 위한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고전을 어렵게만 느꼈던 분들, 한문 수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싶은 교사와 연수자분들께 《논어독해첩경》은 매우 실용적이면서도 교육적인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한문 독해의 문을 논어로 엽니다. 이 한 권으로, 한문이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9791157942961

이정전서 7

정호, 정이  | 전통문화연구회
28,520원  | 20250630  | 9791157942961
이정 형제가 저술한 ≪문집≫, ≪경설≫, ≪역전≫ 및 후인들이 수집하여 편찬한 ≪유서≫, ≪외서≫, ≪수언≫ 등을 모두 수합하여 간행한 책이다. ≪유서≫는 주희가 이정의 어록을 편찬한 것이고, ≪외서≫는 주희가 ≪유서≫를 편찬한 뒤 누락된 것을 수습하여 편찬한 것이다. ≪수언≫은 이정의 문인 양시가 이정의 어록을 정정한 것을 남송 때 장식이 새로 편집해 만든 책이다. 내용은 ≪유서≫ 및 ≪외서≫와 유사하나, 이정의 어록 중에서 중요한 내용을 뽑아 주요 주제별로 분류해 놓음으로써 이정의 학술과 사상을 주제별로 이해하는 데 편리하다. ≪역전≫은 정이가 저술한 ≪주역≫에 관한 주석서로 정이는 이 책을 저술한 뒤 문인들에게조차 공개하지 않고 70세까지 수정하려고 하였으며, 노년에 문하의 제자들이 청한 뒤에야 보여주었다. 양시의 '발어'에 의하면 이 책을 문인 장강에게 주었는데, 장강이 곧 죽어 원본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양시가 여러 사람이 전하는 것을 모아 다시 교정했다고 한다. ≪경설≫은 정호와 정이의 경전에 관한 설이 경전별로 분류되어 있는 책인데, 누가 어떻게 편찬했는지는 자세하지 않다. ≪문집≫은 이정의 시문집으로 시, 표, 소, 서, 기, 제문, 행장, 묘지 등이 실려 있다.
9791157944354

한문 임용 어휘 완전정복: 고전산문편 (고전산문편)

원주용, 최미선, 김수완  | 전통문화연구회
23,000원  | 20250430  | 9791157944354
漢文으로 된 문장을 한글로 飜譯하기란 쉬운 작업이 아니다. 번역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當時의 시대적 상황과 문화적 배경 등 다양한 제반 지식이 필요하고, 漢字로 이루어진 문장의 구조를 비롯하여 문장의 구조를 이루는 일정한 패턴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끝으로 다양한 語彙의 의미를 알고 있어야 한다. 시대적·문화적 배경에 관한 것은 제공해야 할 정보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차후로 미루고, 문장의 구조와 패턴은 傳統文化硏究所에서 출간하고 있는 漢文讀解捷徑시리즈가 있어 참조할 만하다.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다양한 語彙이다. 漢字 하나하나의 뜻이 많지만, 漢字가 결합된 語彙의 의미 또한 다양하다. 예를 들어 ?와 ?은 ‘수’나 ‘수를 놓은 옷’의 뜻이지만, ‘??’이란 어휘로 쓰이면 ‘예복에 수놓은 화려한 무늬’·‘화려한 文辭’·‘보좌함’ 등으로 쓰여 의미가 더 파생된다. 그렇기 때문에 漢字 하나의 뜻도 알아야 하지만, 語彙의 의미도 알고 있어야 한문 문장을 풀이할 수 있다. 語彙의 종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 책에서는 한국고전번역원·전통문화연구회에 수록된 DB자료 중에서 천 번 정도 4 한문 임용 어휘 완전정복:고전산문편 로 많이 활용된 어휘만을 일부 선정하였다. 추후 필요한 어휘는 보충할 계획이다. 어휘의 뜻은 《韓國漢字語辭典》·《漢語大詞典》·《中文大辭典》 등을 참조하였다. 이 책이 나올 수 있기까지 여러 모로 배려해 주신 전통문화연구회 연구원님, 그리고 함께 작업을 진행한 최미선, 김수완 선생께도 감사드린다. 모쪼록 이 책이 한문 번역과 한문 공부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9791157942978

쉽게 배우는 안씨가훈

안지추  | 전통문화연구회
21,160원  | 20250430  | 9791157942978
시대와 지역을 넘는 가훈 『안씨가훈顔氏家訓』은 육조시대(六朝時代) 학자인 안지추(顔之推, 531~590 무렵)에 의해 지어진 저작이다. 이 책은 1,500여년에 걸쳐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혔던 가훈서이다. 이러한 바탕에는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보편성을 담보하고 혼란한 시기를 겪으며 저자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공감이 독자층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작게는 집안 살림이나 대인관계에 관한 조언에서 크게는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도모하기 위한 방편이나 내면적으로 마음수련에 관한 방법에 이르기까지, 힘든 세상을 극복하기 위한 각종 처세술을 담고 있다. 일방적인 훈계하는 방식이 아닌 속담이나 실제적은 사례를 들어서 논리적으로 자상하게 설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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