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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그림"(으)로 4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클래식 인 더 가든 (음악, 정원, 그림의 삼중주,  김강하의 클래식 인문학)

클래식 인 더 가든 (음악, 정원, 그림의 삼중주, 김강하의 클래식 인문학)

김강하  | 궁리
18,000원  | 20191210  | 9788958206026
“음악, 정원, 그림의 하모니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음악칼럼니스트 김강하가 들려주는 클래식 인문학 예술을 사랑하는 당신이 꼭 읽어야 할 책! 수련, 장미, 은매화, 동백 등 아름다운 꽃과 식물, 거니는 것만으로도 삶의 휴식과 여유를 주는 정원이란 공간을 시작으로 흥미로운 클래식 음악 이야기와 아름다운 명화 그림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책 『클래식 인 더 가든』이 나왔다. 저자 김강하는 클래식 전문 방송작가이자 진행자, 음악해설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KBS 클래식FM의 〈FM 음반가이드〉와 〈힐링 클래식〉, TBN한국교통방송의 〈굿모닝 코리아〉, 〈낭만이 있는 곳에〉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당신의 밤과 음악〉, 〈함께하는 저녁길〉 등 여러 프로그램의 고정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신여대와 대진대학 등에서 방송문장과 음악이론을 강의했고, 《월간 객석》의 ‘풍경이 있는 에세이’ 칼럼 집필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책은 클래식의 용어와 규칙은 물론이고 제목부터 어렵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한 클래식 입문 교양서이다. 저자는 클래식 이론을 처음부터 모두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알고 보면 그다지 어렵지도 않다고 강조하며 용어나 규칙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마음에 드는 성악이나 기악곡부터 들어보길 권한다. 그렇게 클래식에 관심 있는 초보자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싱그러운 정원 이야기와 예술사, 그리고 작품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본문을 따라가며 즐기다 보면, 클래식 음악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나아가 하나의 클래식 속에 깃들어 있는 작곡가의 경험과 철학, 그가 살았던 시대와 역사, 문화를 오롯이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클래식 음악과 정원을 소재로 인문학적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예술 교양서입니다. 그림(명화)에 관한 이야기도 함께 담았습니다. 음악과 그림, 정원은 서로 세계가 다른 것 같지만, 이들 사이에는 적잖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음악’과 ‘그림’이 자연을 묘사하고 모방하는 데에서 출발했듯, ‘정원’ 역시 자연을 내 삶의 공간 안에 두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니 그들은 모두 ‘자연의 미메시스’인 거죠. 예술작품들은 자연을 묘사하는 동시에 그 너머의 승화된 정서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의 작품들은 조화와 질서를 담고 있는 하나의 세계를 이루고 있죠. 『클래식 인 더 가든』에서는 그 세계들이 서로 넘나들며 결합하고 상호작용을 하며 하모니를 이룹니다.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펼쳐지며 들려주는 이야기를 즐겨주세요. 향기로운 꽃과 나무들이 있는 싱그러운 정원에서 편안하게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그림을 감상하듯 말이죠.” - 저자 인터뷰 중에서
난초의 속삭임 (식물세밀화 67점이 들려주는 예술과 자연 이야기)

난초의 속삭임 (식물세밀화 67점이 들려주는 예술과 자연 이야기)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 김수연  | 그림정원
16,200원  | 20241020  | 9791197487323
난초과 세밀화 67점이 들려주는 예술과 자연 이야기., 난초의 속삭임 "난초의 속삭임"은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 소속 23인의 작가가 1년 6개월동안 준비한 67점의 난초과 세밀화 작품과 작가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이 책에 수록된 난초과 세밀화를 통해 자연의 섬세함과 우아함, 그리고 신비로움을 동시에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식물세밀화는 오랫동안 여성 작가들의 뛰어난 재능과 노력으로 발전해 온 예술 분야입니다. 가정에서 딸, 아내,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우리 작가들은 식물세밀화라는 도전적인 작업에 몰두해 왔습니다. 한 장의 종이 위에 식물의 일생을 담아내는 과정은 엄청난 인내와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이는 단순한 그림 그리기를 넘어,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열망의 표현입니다. 난초를 그리는 과정은 고요한 명상과도 같습니다. 작가들은 소재를 세심히 관찰하고,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냅니다. 꽃잎 하나하나를 그려가며, 우리는 난초 속에 담긴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낍니다. 이는 단순히 아름다운 식물을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 난초의 복잡한 학명 속에서 그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내고, 이해하고 탐구하며, 자연과의 깊은 교감을 나누는 과정입니다. “난초의 속삭임”을 통해 난초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새롭게 발견하시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일상에 작은 휴식과 위안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손끝에 핀 선인장 정원 (식물세밀화가의 선인장 이야기)

손끝에 핀 선인장 정원 (식물세밀화가의 선인장 이야기)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  | 그림정원
14,850원  | 20210618  | 9791197487309
식물세밀화가들이 들려주는 선인장 33색의 진화- 식물은 미래이다. 선인장이 그림을 통해 말을 걸어온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살아남기 위해 파릇파릇한 잎을 버리고 가시로 진화한 이야기며, 왜 털모자를 썼는지, 두툼하게 변신한 줄기와 겉에 있는 주름, 촘촘히 박힌 하얀 점들이 왜 이런 모습이 됐는지에 대해서 가만가만 보여주고 들려준다. 작가는 선인장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마치 인생 선배에게 듣는 조언과 위로로, 또는 엄마가 아가에게 들려주는 동화처럼 희망으로 우리의 삶에 투영시킨다.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 식물세밀화가 11인이 선인장 그림 에세이 ‘손끝에 핀 선인장 정원’을 선보인다. 책에는 손에 잡힐 듯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인장 세밀화 33점이 수록돼 있고 이를 그리면서 느낀 화가의 사유, 작업에 대한 고민, 그리고 그리는 것에 대한 진중한 애정과 선인장 이야기를 담았다. 국립생태원과 협업으로 만나게 된 선인장은 고개를 한껏 올리고 바라봐야 하는 거대한 선인장부터 오이 지나 왕관을 닮았거나 북슬북슬한 털이 달린, 가지각색의 흥미로운 모습이다. 환경에 적응하고자 오랜 시간 변화를 거듭하며 지금의 모습으로 진화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을까? 발을 동동 거리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도 잘 살아내기 위해 진화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위로로 다가온다. 선인장의 회복력 또한 놀랍다. 상처가 난 부위는 스스로 치유를 하여 아물기도 하고 부러지거나 잘린 부분에서는 새 개체가 빠르게 희망처럼 자라난다. 또한 선인장은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다량 배출하기 때문에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다. 그 어떤 식물보다도 강하고 독특한 미래의 식물이라 할 수 있겠다. 이처럼 강한 선인장도 인간의 무분별한 욕망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여있는 종들이 많다. 사람이 아닌 다른 종에서 멸종위기종이 지속해서 늘고 있다는 것은 사람에게도 곧 닥칠 수 있다는 시그널이다. 식물이 살 수 없는 곳에서는 인간도 살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은 식물로 인해 숨을 쉴 수 있고 먹는 것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그 빚을 갚아야 할 때이다. 공생과 환경에 대한 고민과 실천은 이제 일상이 되어야 하는 시점이 된 것이다. 위로와 희망으로 서로 응원하며 더불어 산다는 것은 어쩌면 진부하고 상투적인 말일지 모르겠지만 이 시대에 꼭 필요하고 소중한, 선인장과 식물세밀화가들이 들려주는 이 책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타샤의 그림 정원

타샤의 그림 정원

타샤 튜더  | 윌북
0원  | 20140831  | 9791155810262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 타샤 튜더의 반짝이는 일상을 그림으로 담아낸 『타샤의 그림 정원』, 18세기 빅토리아 시대를 재현한 고풍스런 집에서 당시의 옷을 입고 꽃과 동물을 키우며 자급자족하는 삶을 산 타샤의 생활이 고스란히 담겼다. 드넓은 초지를 뛰노는 활기찬 코기 강아지들, 겨울날 따스하게 빛나는 농가의 창가, 새하얀 설원 위 빨간 드레스를 입고 눈신을 신은 로라, 건초 헛간에서 노는 개구쟁이 윈슬로, 꽃핀 초원에 앉아 있는 새침한 제니, 열심히 계란을 모으는 귀여운 제이슨, 자작나무 사이에서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서정적인 킴 등 주변의 소소한 일상에서 길어 올린 찰나의 보석 같은 장면들이 책에 담겨있다.
타샤의 그림정원

타샤의 그림정원

타샤 튜더  | 윌북
0원  | 20101010  | 9788991141650
아름답고 고즈넉한 인생 여행으로 초대하는 책! 타샤 튜더의 아름다운 그림과 유명 작가들의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책『타샤의 그림 정원』.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삽화가인 타샤 튜더는 꽃과 동물을 사랑하는 자연주의자로 평생을 살았다. 2008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녀는 100권이 넘는 그림책을 펴냈고, 칼데콧 상을 두 번 수상했으며, 동화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리자이너 메달을 수상했다. 이 책에는 타샤 튜더 특유의 맑고 투명한 수채화 50여 점과 함께 셰익스피어, 소로, 오스카 와일드 같은 작가들이 남긴 45개의 잠언이 담겨 있다. 시적인 글과 동화 같은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그림 정원, 마음을 채우다

그림 정원, 마음을 채우다

최지유  | 디자인소리
19,800원  | 20250311  | 9788997613281
《그림 정원, 마음을 채우다》는 미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따뜻하게 돌보는 여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감상하거나 창작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미술은 내면을 정돈하고 마음을 돌보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명화 감상과 감정 표현 활동을 조화롭게 연결하여, 독자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기록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를 담고 있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오랫동안 미술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작업을 해오며, 예술이 단순한 감상을 넘어 사람들의 내면을 두드리는 힘이 있음을 경험해왔습니다.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고, 작은 기록을 통해 삶을 정리해가는 이 여정은, 독자에게 새로운 자기 돌봄의 시간을 선물할 것입니다. 명화는 단순한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삶을 비추는 창이며 내면의 정원으로 향하는 길잡이입니다. 이 책은 고흐, 모네, 클림트 등 대가들의 작품을 통해 "나는 이 그림에서 무엇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을 건네며, 감정의 흐름을 따라 스스로를 돌보는 길을 열어줍니다. -구성 및 흐름- 총 82점의 명화가 4개의 파트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으며, 각 파트는 독자의 마음을 다양한 방향으로 이끌어줍니다: ① 나를 찾아가는 여정: 내 마음을 가장 깊이 들여다본 순간은 언제인가요? ② 감정의 색채: 내 마음이 햇살처럼 빛났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③ 함께하는 삶: 내 마음이 어우러져 함께하고 싶은 존재가 있나요? ④ 행복을 찾아서: 내 마음 속 정원은 어떤 모습인가요? 각 그림과 함께 제시되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와의 대화를 시작하게 됩니다.
오늘 뭐했지? (제주 정원에서 쓴 녹색손 그림일기)

오늘 뭐했지? (제주 정원에서 쓴 녹색손 그림일기)

임종길  | 건강미디어협동조합
20,700원  | 20250621  | 9791187387442
* 다정한 그림으로 주변 일상 표현하기 저자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물을 그리고 그날의 일이나 생각을 기록한다. 특히 식물을 좋아하는 저자는 정원이나 숲에서 만난 식물들을 그림 소재로 담는다. 이 식물들은 모양과 색깔이 다양해 그리는 재미를 주고 그리는 동안 마음엔 평화와 즐거움이 쌓인다고 한다. 그림일기 속 그림은 대부분 정원과 주변에서 만나는 식물들이지만 글은 생태만 말하지는 않는다. 누구나 겪는 일들, 사회 정치 이야기까지 저자의 일상과 생각을 풀어 놓는다. 독자는 이 그림일기를 읽는 동안 스스로에게 물을지도 모른다. “오늘 뭐했지?” * 자연·생태·환경 찬찬히 들여다보기 정원과 숲이라는 너른 자연에서 식물과 때로는 작은 동물까지 자세히 살피며 그리는 일은 곧 생태와 환경이라는 주제로 연결된다.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는 요즘의 우리에게 눈앞에서 확인하고 몸으로 실감하는 거대한 과제이다. 내 주변과 정원 뜨락에서 행하는 작은 실천이 인류의 어마어마한 숙제를 조금씩이라도 풀어가는 단초가 되리라고 기대한다. * 내 하루치 삶을 기록하며 문학 지평 넓히기 여러 문학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가르침을 얻고 생각의 지평을 넓힌다. 그 문학 작품들에는 필자의 이야기와 철학이 담겼다. 내가 쓰는 한 편의 편지나 시, 일기에는 나의 이야기, 내 생각과 삶이 담긴다. 하루 하루 기록을 통해 나의 판단과 삶의 결, 문학 지평은 넓어져 간다.
그림 그리기 좋은 날: 꽃의 정원 (색연필로 그리는 38가지 아름다운 꽃)

그림 그리기 좋은 날: 꽃의 정원 (색연필로 그리는 38가지 아름다운 꽃)

페이러냐오  | 도서출판 이종(EJONG)
14,850원  | 20170905  | 9788979292527
이 책에는 참나리, 동백꽃, 능소화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38종의 꽃의 정보와 그리는 법이 담겨 있다. 밑그림 그리기부터 채색 과정이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각 단계에서 사용한 색연필의 번호와 컬러 칩이 제시되어 있으며, 특별히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확대 컷을 제시해서 설명하여 좀 더 알기 쉽다. 색연필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려 자신만의 다채롭고 우아한 꽃의 정원을 꾸며보자.
정원 가꾸기 마음 가꾸기 그림일기

정원 가꾸기 마음 가꾸기 그림일기

김선옥  | 부크크(bookk)
16,700원  | 20231214  | 9791141059934
흙을 밟으며 정원을 가꾸는 일이야 말로 마음도 함께 가꿔 가는 “맑은 일”임을 그림일기로 표현합니다. 초목들과 강아지와 길냥이 등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존재와 나누는 일상을 함께하며 공감하며 쓴 글과 그림입니다. 바쁘고 여유 없는 현실에서도 잠시 쉬어가며 충전해 줄 수 있는 여백과 위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으로 엮어 갑니다.
모네가 사랑한 정원 (화가이자 정원사, 클로드 모네의 그림과 정원에 관한 에세이)

모네가 사랑한 정원 (화가이자 정원사, 클로드 모네의 그림과 정원에 관한 에세이)

데브라 맨코프  | 중앙북스
16,200원  | 20160330  | 9788927807476
모네의 작품을 이해하려면 그의 정원을 알아라!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1840~1926). “아름답고 조용한 자연의 한 귀퉁이에서 영원히 사는 것”을 소망하던 모네는 1883년 파리 북서쪽으로 한 시간쯤 떨어진 곳에서 마침내 자신이 원하던 작은 마을 지베르니를 발견했다. 모네는 지베르니에 온갖 꽃과 나무로 ‘색채의 정원’을 만들었다.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것을 눈앞에 만들어두고 싶었던 화가는 스스로 정원사가 되어 지베르니를 낙원으로 가꾸어 이곳에서 연못과 수련을 그리며 자신의 예술적 이상을 구현한다. 『모네가 사랑한 정원』은 모네 스스로 “나의 가장 아름다운 명작”이라고 한 그의 정원과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책이다.
근대 그림 속을 거닐다 (인상파의 정원에서 라파엘전파의 숲속으로, 그림으로 읽는 세상 ’근대편’)

근대 그림 속을 거닐다 (인상파의 정원에서 라파엘전파의 숲속으로, 그림으로 읽는 세상 ’근대편’)

이택광  | 아트북스
0원  | 20070115  | 9788989800828
타샤의 정원(타샤 튜더 코티지 가든 에디션)

타샤의 정원(타샤 튜더 코티지 가든 에디션)

타샤 튜더, 토바 마틴  | 윌북
16,020원  | 20231208  | 9791155816639
ㆍ 포근한 감성의 일러스트 커버판 『타샤 튜더 코티지 가든 에디션』 출간! ㆍ 누구나 꿈꾸는 정원을 가꾸며 살아온 라이프스타일 아이콘, 타샤 튜더 ㆍ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할머니 타샤 튜더가 전하는 ‘자연과 하나 된 삶’ ㆍ “꽃과 나무와 타샤가 만들어낸 행복의 정원, 타샤의 정원으로 놀러오세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화작가이자 손꼽히는 정원의 대가, 탸샤 튜더의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 풍경을 담은 포토 에세이다. 십수 년간 수많은 독자에게 자연을 향한 로망을 안겨준 『타샤의 정원』의 개정 신판으로, 포근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 커버를 입은 ‘타샤 튜더 코티지 가든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타샤가 수확한 소박한 과일 바구니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미니멀한 감성의 표지로 소장성을 높였다. 타샤 튜더의 정원살이, 시골살이, 홀로살이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 후, 타샤 튜더는 다큐멘터리와 영화로도 꾸준히 알려져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진짜’ 레트로 라이프 스타일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중에서도 그림책 인세를 모아 56세에 마련한 버몬트주 깊은 산골 30만 평 대지에 타샤가 손수 일군 정원은 봄부터 겨울까지 왕성한 생명력이 돋보이는 꽃들의 천국이다. 타샤의 최고 자랑이자 삶의 터전인 정원 이야기를 담아낸 『타샤의 정원』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밀의 화원을 탄생시킨 원예가 타샤 튜더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 페이지마다 맨발로 땅을 밟고 선 타샤가 부지런히 손을 놀리며 온갖 화초와 나무를 심고, 물주고, 돌봐주고, 기르고 열매를 수확하며 보내는 1년간의 정경이 오롯이 담겨 있다. 겨우내 내린 눈을 걷어가는 짧은 봄을 지나, 색의 향연을 펼쳐내는 튤립을 비롯해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한여름을 만끽하면, 곧 싱싱한 열매와 토실한 감자를 넉넉히 캘 수 있는 풍성한 가을이 찾아오고, 어느새 하얀 눈이 다시 소복이 쌓이는 겨울이 된다. 때론 분주하고 때론 고요하게 쉼 없이 펼쳐지는 정원의 사계는 도시의 소음을 등지고 잠시라도 자연을 탐하고픈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나는 정원을 무척 좋아해요. 나무나 꽃을 심고 키우며 돌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는 정원의 나무나 꽃들에게 특별한 걸 해주지는 않아요. 그저 좋아하니까 나무나 꽃에게 좋으리라고 생각되는 것, 나무와 꽃이 기뻐하리라 생각되는 것을 하고 있을 뿐이지요.” 그저 좋아하니까 좋아하는 일을 했을 뿐이라는 타샤의 말은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여유와 낭만을 선물한다. 화려한 튤립, 고즈넉한 수선화, 탐스러운 작약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타샤의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 책은 『타샤의 정원』의 개정신판입니다.
은정의 정원

은정의 정원

강은정  | 나무와바다
18,000원  | 20230620  | 9791197723711
이제는 기억 속으로 묻어버린 코로나19 기간은 누군가에겐 삶의 공백으로, 누군가에 겐 아픔과 회한으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충전의 시간이 아니었을까요. 무한긍정의 아이콘인 저자 역시 코로나19 시기를 자연과 함께 하며 위로와 위안의 시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가 자연에서 받은 위로와 통찰을 포토에세이집으로 엮었습니다. 그동안 자신에게 소홀했다면 “소중한 나에게 좋은 공간, 좋은 음식, 좋은 시간을 선물해 보세요.”라는 저자의 말에 귀 기울일 때입니다. 세상 하나밖에 없는 ‘은정의 정원’ 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나의 정원 여행

나의 정원 여행

니콜라스 졸리보  | 도서출판 브론테살롱
49,500원  | 20221125  | 9791198038715
과거와 현재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생명과 시간의 연대기, 자연과 인생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찬가! 전 세계가 놀란 정원생활자의 관찰 노트와 아름다운 세밀화, 경험과 철학과 예술이 결합한 에세이 그림책의 정수! 영원히 되풀이되는 자연의 움직임을 통해 느끼는 생명의 소중함과 정원생활자의 철학을 마주하며 깨닫는 인생의 아름다움! “한 해 동안 출판된 최고의 정원 책에 헌정하는 Prix P. J. Redouté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세계의 끝,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았던 니콜라스 졸리보는 어느 날 문득, 한곳에 정착하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고 자신의 정원을 여행하는 프로젝트를 세웁니다. 그 후로 그는 2년에 걸친 긴 시간 동안 정원 속에 머 물며 정원을 관찰하고, 정원을 가꾸는 정원생활자가 됩니다. 그것은 놀라운 경험이자 탐험이었지요. 경계도 거의 없던 조 그만 땅 한 조각으로 시작한 시절, 가족의 추억이 시작된 최초의 시점인 18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 작가는 2021년 정원의 모습까지 철학적인 글과 아름다운 세밀화로 펼쳐 보입니다. 그의 관찰 기록은 정원 안에서 영원히 되풀이되는 자연의 움 직임과 수많은 생명의 활동에 대한 일종의 연대기와 더불어 그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마음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현재 진행형이든 지나간 추억이든, 작가는 정원과 그것을 둘러싼 자신의 모든 관심사에 관한 초상을 그려 나가며 시간의 고리 속으로 독자를 초대합니다. 그는 300제곱미터의 땅 안에서 천국을 느끼고, ‘꽃들의 고요한 언어’를 배우고, 모든 식물과 동물을 새롭게 만납니다. 겨울 이면 나타나는 울새 ‘장-노엘’, 10년 이상 같은 자리에서 야생으로 자라나는 히아신스, 냉해와 폭풍우를 견디고 과즙 풍부 한 열매를 선물하는 살구나무, 그와 긴 수다를 나누는 검은 티티새 ‘티노’, 정원에 몇 년째 살고 있는 여왕 두꺼비 ‘아줌마’,심지어 흙을 뒤적이며 발견한 유년 시절의 흔적들… 그는 시간이 흐르면서 정원의 모든 것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편집증 적인 목표를 벗어던지고 정원을 자연스럽게 내버려 두기 시작합니다. 진정한 정원생활자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는 깨닫습니다. 그 정원이 자신의 것이 아니며, 그 정원과 함께해온 사람들의 시간과 자신의 시간이 모아놓은 곳임을, 앞으로 그곳에서 뒤를 이어갈 사람들의 것임을요. 작은 정원이라도 가꿔본 사람이라면 이런 작가의 마음에 공감할 것입니 다. 자연은 우리가 만들거나 가꾸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생명체이자 인생의 동반자라는 것을요. 여러분을 이 특별한 정원 여행에 초대합니다. 작가가 어린 시절 메꽃이 건넸던 말을 비로소 알아 듣게 된 것처럼, 자연이 건네는 이야기를 듣는 행운이 여러분에게도 가닿게 되길 바랍니다.
꽃들의 정원 (꽃의 화가, 잉글랜드의 고즈넉한 숲과 한적한 마을에 피어난 꽃을 그리다)

꽃들의 정원 (꽃의 화가, 잉글랜드의 고즈넉한 숲과 한적한 마을에 피어난 꽃을 그리다)

캐서린 해밀턴  | 북피움
19,800원  | 20221221  | 9791197404375
셰익스피어 생가 정원에 피어난 노란 장미, 19세기 시인이 사랑한 소박한 코티지 담장을 장식한 양귀비와 산딸기,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뛰놀던 숲속의 물봉선화와 금작화, ‘영국의 봄’을 알리는 수선화의 황금빛 연무…… 잉글랜드의 한적한 숲과 고즈넉한 마을 풍경 속에 투명한 수채화로 피어난 ‘꽃이 있는 산책길’! 『꽃들의 정원』은 ‘꽃을 그리는 화가’인 지은이가 몇 달에 걸쳐 영국의 유서 깊은 마을과 한적한 길, 깊은 숲속을 천천히, 두루 산책하면서 마주친 다양한 사연과 역사를 품은 고성과 소박한 코티지, 그리고 그곳에서 끊임없이 피고지는 꽃과 나무에서 받은 감명을 때로는 대담하게, 때로는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으로 엮은 ‘수채화 자연 산책’ 에세이다. ‘꽃은 모두 아름답다고 가르쳐주신’ 어머니께 바치는 책답게 꽃보다 아름다운 꽃그림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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