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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와 유니티 (북한이탈주민의 이슈와 비전에 관한 보고서)
조경일 | 이소노미아
14,850원 | 20231229 | 9791190844413
이 책은 청년 세대의 관점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이슈와 비전을 이야기하면서 북한에 고향을 둔 청년 세대의 현실을 정리하면서 통일을 향한 꿈을 말하는 책이다. 먼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탈북 청년 3명을 인터뷰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의 대한민국 적응기를 생생하게 전한다. ‘평범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인생을 다시 쓰는 그들의 현실적이며 소박한 꿈이다. 2부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존재론적 의미를 살펴본다. 흔히 북한이탈주민을 일컬어 ‘먼저 온 통일’이라고 말한다. 이런 표현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를 다루면서 ‘북향민’이라는 담론을 펼쳐낸다. 3부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의 빛과 그림자를 다룬다. 그리고 4부에서는 통일(Unitification)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룬다. 리얼리티와 유니티, 즉 젊은 세대의 ‘북향민’이 겪는 현실과 그들 마음속의 비전인 통일은 이 책이 다루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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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까지(큰글씨책) (세 번 탈북한 소년의 나라)
조경일 | 이소노미아
23,750원 | 20220428 | 9791190844239
세 번 탈북한 소년이 성장하여 대한민국 국회에서 일하기까지의 인생 드라마. ‘세상에 이런 일이’류에 나올 법한 극한 인생의 기록은 아니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극적인 체험담이 이 책에 있다. 지나온 아픔에 관한 보고가 아닌 미래를 향한 애틋하고 따뜻한 염원이 이 책의 정서이다. ‘탈북민’이라는 대한민국 소수자의 감동적인 에세이. 이 책의 제1장 “세 번에 걸친 탈북”에서는 저자의 탈북 드라마가 펼쳐진다. 열두 살에 시작해서 열일곱 살에 이르는 탈북 이야기다. 까치 걸음으로 두만강을 건너 중국에서 생활하다가 공안에 잡혀 북송된 이야기, 다시 탈북했으나 홀로 남은 아빠 생각에 되돌아온 이야기, 아빠가 잠든 사이에 엄마 손을 잡고 세 번째 탈북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국 대륙을 종단하고 베트남 정글에서 헤매다 캄보디아 감옥에 수감된 비극과 대한민국 국정원의 활약으로 극적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제2장은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1년 3개월 만에 검정고시로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과정까지를 마친 다음 인생의 나침반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긴다. ‘내 자신이 아무도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약자로 살아왔기 때문’에 약자의 편에 서서 인생을 살아가겠다는 탈북 소년의 다 자란 모습이 이 장에 담겨 있다. 인생의 소명을 발견한 저자가 국회라는 곳에서 직장을 얻기 위해 애쓴다. 기어이 국회의원 비서가 되고 나서도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탈북민이라는 출신에서 비롯된 자신의 정체성을 고뇌한다. 제3장에서 이 책의 주어가 달라진다. 주어는 여전히 ‘나’이며 저자이다. 그러나 그 주어를 ‘탈북민’으로 바꿔도 좋다. 탈북민이 한국에서 처음 정착 생활을 하면서 부딪치는 낯선 경험, 감정, 쓸쓸함이 제3장의 정서이다. 그런 정서가 구체적으로 체험으로 독자에게 전해진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정서에 머물지 않고 탈북민을 이끌고 앞으로 전진한다. 물러섬 없이 칼 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희망이 없다. 과장하면서 선동하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평화가 없다.저자는 그런 사람들에게 희망과 평화를 보여주면서 더 나은 미래를 얘기한다. 그런 미래를 위해 적대적인 상대방을 탓하기보다는 ‘어쩌면 변하지 않는 건 우리일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성찰로써 책을 매듭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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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지까지 (세 번 탈북한 소년의 나라)
조경일 | 이소노미아
11,700원 | 20211215 | 9791190844154
세 번 탈북한 소년이 성장하여 대한민국 국회에서 일하기까지의 인생 드라마. ‘세상에 이런 일이’류에 나올 법한 극한 인생의 기록은 아니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극적인 체험담이 이 책에 있다. 지나온 아픔에 관한 보고가 아닌 미래를 향한 애틋하고 따뜻한 염원이 이 책의 정서이다. ‘탈북민’이라는 대한민국 소수자의 감동적인 에세이. 이 책의 제1장 “세 번에 걸친 탈북”에서는 저자의 탈북 드라마가 펼쳐진다. 열두 살에 시작해서 열일곱 살에 이르는 탈북 이야기다. 까치 걸음으로 두만강을 건너 중국에서 생활하다가 공안에 잡혀 북송된 이야기, 다시 탈북했으나 홀로 남은 아빠 생각에 되돌아온 이야기, 아빠가 잠든 사이에 엄마 손을 잡고 세 번째 탈북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중국 대륙을 종단하고 베트남 정글에서 헤매다 캄보디아 감옥에 수감된 비극과 대한민국 국정원의 활약으로 극적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제2장은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준다. 1년 3개월 만에 검정고시로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과정까지를 마친 다음 인생의 나침반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긴다. ‘내 자신이 아무도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지 않는 약자로 살아왔기 때문’에 약자의 편에 서서 인생을 살아가겠다는 탈북 소년의 다 자란 모습이 이 장에 담겨 있다. 인생의 소명을 발견한 저자가 국회라는 곳에서 직장을 얻기 위해 애쓴다. 기어이 국회의원 비서가 되고 나서도 사회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은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탈북민이라는 출신에서 비롯된 자신의 정체성을 고뇌한다. 제3장에서 이 책의 주어가 달라진다. 주어는 여전히 ‘나’이며 저자이다. 그러나 그 주어를 ‘탈북민’으로 바꿔도 좋다. 탈북민이 한국에서 처음 정착 생활을 하면서 부딪치는 낯선 경험, 감정, 쓸쓸함이 제3장의 정서이다. 그런 정서가 구체적으로 체험으로 독자에게 전해진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정서에 머물지 않고 탈북민을 이끌고 앞으로 전진한다. 물러섬 없이 칼 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희망이 없다. 과장하면서 선동하는 사람의 머릿속에는 평화가 없다.저자는 그런 사람들에게 희망과 평화를 보여주면서 더 나은 미래를 얘기한다. 그런 미래를 위해 적대적인 상대방을 탓하기보다는 ‘어쩌면 변하지 않는 건 우리일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성찰로써 책을 매듭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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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만의 무죄판결 (여순10.19 증언채록 작품집)
강경아, 김정애, 성미영, 조경일 | 부크크(bookk)
10,600원 | 20241019 | 9791141909918
이 책은 1948. 10. 19 여순항쟁 당시 여수군 인민위원회 위원 중 한 분이셨고「여수인민보」편집인이셨던 항일운동가 박채영 선생님의 75년 만의 무죄판결을 자녀 박수희 선생님의 증언채록을 바탕으로 한 작품집이다. 1948 그날, 국가폭력에 힘없이 짓밟혀버린 일가족의 몰살을 한 편의 시와 수필로, 그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침묵했던 그날의 진실을 우리는 기록으로서 증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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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리빌딩 전략 2025
정일영, 이재호, 이예정, 최은주, 조경일 | 선인
17,100원 | 20250421 | 9791160689679
혼돈의 세상, 새 정부의 〈한반도 리빌딩 전략〉이 여기에 있다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12.3 비상계엄으로 시작된 우리 사회의 갈등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고, 남북관계는 서로를 적대하며 단절된 지 오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귀환과 함께 동북아 정세 또한 혼란스럽다. 이전에 없었던 불확실성의 시대가 우리 눈앞에 전개되고 있다.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 주저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 우리는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한반도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훼손된 자유민주주의를 복원하고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온기를 불어넣어야 한다. 그리고 동북아에서 펼쳐지는 강대국들의 열전 속에 한반도 평화를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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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이 싫어서 (통일인문학과에서 만난 우리들의 이야기)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과, 김기연, 김정아, 김형선, 도상록, 조경일, 이도건 | 씽크스마트
16,200원 | 20241019 | 9788965290636
더 생각 인문학 시리즈가 19번째로 선보이는 책. 〈분단이 싫어서〉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13명이 함께 엮은 인문에세이다. 통일인문학은 식민-이산-분단이라는 한반도의 역사적 트라우마와 사회적 치유 방안을 연구하는 실천적 학문이다. 통일인문학과 대학원생들은 남과 북, 코리언 디아스포라의 가치·정서·문화 분단과 이를 극복하는 방안으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치유 방안 및 평화·통일 교육 등을 연구하고 있다. 대학원 통일인문학과장인 박영균 교수는 프롤로그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거나 가르치기 위해 쓰이지 않았다. 이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는 우리 시대의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자꾸만 무너지고, 더 좋은 삶과 미래를 위해 노력을 하지만 여전히 엄습해 오는 불안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미생(미완성의 생명들)’들의 이야기‘라며 13개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각각의 에피소드를 쓴 지은이들은 고향도, 출신지도 다 다르다. 한반도의 남단에서 북단까지, 급기야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녘과 중국의 연변까지. 20대부터 60대까지 나이도 다르다. 게다가 인생의 도정에서 잠시 멈춰 여러분에게 말을 건네기 위해 선택한 기억들도 다르며 그것을 통해 나누고 싶은 주제나 문제도 다르다. 그럼에도 이 책은 하나의 똑같은 바다, 하나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통일인문학’ 또는 ‘통일인문학과’라는 바다 또는 목소리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통일인문학’ 또는 ‘통일인문학과’라는 바다 또한 이 세계에 속한 극히 작은 물방울에 불과하고, 그 물방울 또한 단일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당부한다. 13개의 에피소드를 읽다보면 교과서나 뉴스를 통해서만 접한 딱딱하고 무거운 ‘분단과 통일’이라는 말이, 실은 누군가의 삶에, 누군가의 추억에, 누군가의 마음에 깃든 소박하고 일상적인 경험을 의미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에서 건네는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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