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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으)로 28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2631715

성장의 문화 (현대 경제의 지적 기원, 2025 노벨경제학상 수상작가)

조엘 모키르  | 에코리브르
32,850원  | 20180226  | 9788962631715
경제 성장이 가능한 조건은 다원주의 문화와 경쟁의 허용 이 책 《성장의 문화》는 서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던 서유럽과 아시아(특히 중국)의 경제가 17~18세기 이후 어떻게 그렇게 크게 벌어졌을까 하는 물음에 답하는 또 하나의 연구서다. 저자인 저명한 경제사학자 조엘 모키르가 새롭게 찾아낸 답은 바로 문화의 차이다. 그렇다면 두 지역의 분기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들은 어떠한가. 먼저 간략히 살펴보자.
9791189586669

나만 알고 있는 당신의 커피

조엘  | 크레파스북
13,500원  | 20230731  | 9791189586669
커피의 나라 호주에서 커피를 만드는 한국인 황금빛 해변이 펼쳐진 골드코스트에서 만난 매혹적인 사람들, 커피만큼 향기로운 이야기! #1. 17년 전 골드코스트와의 우연한 인연이 ‘당신’만의 커피를 만드는 ‘낭만의 바리스타’로 만들다 바다와 끝이 보이지 않는 황금빛 해변이 펼쳐진 호주 골드코스트에 도착한 한국인 남자가 있다. 그는 캐나다의 밴쿠버로 가기 위해 배낭을 꾸려 여행길에 올랐지만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하는 데 필요한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 차선으로 택한 곳이 지인이 머물고 있는 호주의 골드코스트였고, 그렇게 호주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하지만 골드코스트와 스쳐가는 인연은 아니었던지 그는 그 후 몇 차례 골드코스트를 찾게 되었고, 결국 한국에서 하던 사업을 정리하고 골드코스트에서 1년간 살아보기에 도전했다. 『나만 알고 있는 당신의 커피』는 저자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으로 낯선 땅에서 카페를 오픈하게 된 이야기부터 카페 오픈 후에는 마냥 손님을 기다리다 적자라는 큰 벽에 부딪힌 이야기,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카페를 흑자로 돌려놓기까지 때로는 절망으로 때로는 희망으로 묵묵히 2년이라는 시간을 견뎌온 저자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냈다. #2. 항상 같은 시간, 자신만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 커피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호주는 커피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커피를 사랑하는 나라다. 사람들은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장소 또한 항상 일정하다. 카페에 와서 커피를 주문하는 사람은 항상 카페에 와서 주문을 하고, 전화로 주문을 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전화로 주문을 한 후에 커피를 사러 온다. 또한, 그들이 마시는 커피는 절대 바뀌지 않으며, 거기에 원하는 우유의 종류와 양이 있고 원하는 온도가 있다. 어제와 조금이라도 달라서는 안 된다. 선호하는 컵 또한 테이크어웨이 컵인지, 머그컵인지, 자신이 직접 들고 오는 컵인지도 정해져 있다. 이 때문에 저자는 이런 특징을 가리켜 호주의 바리스타는 약사와 같은 직업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정확함과 섬세함으로 손님들의 커피 레시피를 기억하고 항상 신속하고 정확하게 커피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 바리스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믿는다. 카페의 단골손님이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쉴 틈이 없어졌지만 고단함보다 성취감이 앞서는 것은 손님에 대한 진심, 그 손님의 취향을 진정으로 존중하기 때문일 것이다. 건물주 프랭크도, 노숙자로 살아가는 자넷도, 온몸에 타투를 두르고 귓불에 큰 피어싱을 한 코리와 브리트니도, 홍콩 출신 사업가인 쿠이니도 그에게는 똑같은 소중한 손님이다. 『나만 알고 있는 당신의 커피』는 저자가 카페를 운영하며 만난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와 음식, 무엇보다 그들이 골드코스트에 머물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이민자로 이루어진 나라 호주에 정착하게 된 그들은 아주 긴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야기는 커피 향기와 함께 골드코스트의 해변을 더욱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9788958743866

믿음의 확신을 누리는 삶 (확신의 문제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조엘 비키  | 좋은씨앗
16,200원  | 20230410  | 9788958743866
-확신의 문제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아마도 조엘 비키 박사가 지금까지 쓴 많은 책 중 가장 탁월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확신에 관한 기독교적 가르침을 다룬 탁월한 입문서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자가 그토록 극복하고 싶었던 불확신으로부터 당신도 벗어날 수 있다. 숱한 의심을 가진 채 이 책을 읽기 시작한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을 다 읽을 즈음에는 많은 의심을 떨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은 일종의 초대장이다. 이 책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쉬운 믿음주의라는 함정에 빠져 있는가? 아니면 반대로 확신은 교만을 드러내는 표지라고 경계한 나머지, 소망과 확신이 고개를 들 때마다 얼른 짓눌러 버리는가? 그렇다면 나에게 와서 나를 읽으라.” 집어서 읽으라. 지금 이 책을 들고 읽으라. 마지막엔 당신에게 유익한 것들만 남게 될 것이다. 의심에서 벗어나 성경의 저자들이 믿었던 대로 온전하고 자애로운 하나님의 약속들을 믿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이는 한 분이신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이 죄인들에게 주신 약속이기 때문이다. 죄인들의 소망은 바로 “나에게 오라”고 말씀하시면서 사랑 가운데 우리와 하나 되신 그분에게 있다. 이 책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길 기도한다. 이미 믿음에 대한 강한 확신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은 이 책을 통해 그 확신이 더욱 강해지기를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확신을 누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주위 사람들에게 나누기를 바란다. 이 책을 주위에 나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연약한 그리스도인은 이 책을 읽고 나서 성령의 은혜로 확신이 월등히 커지는 경험을 하게 되길 기도한다. 더 나아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과 불신자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존재인지 깨닫고 오직 그리스도께로 나아가게 되기를, 그래서 모든 의가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발견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9791198286116

개혁주의 신앙 고백의 하모니 (주제별로 한눈에 보는 성경적 진리)

조엘 비키  | 죠이북스
34,200원  | 20230530  | 9791198286116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7개의 신앙 고백이 펼치는 아름다운 하모니 김형익ㆍ노진준ㆍ우병훈ㆍ이상웅ㆍ이정규 추천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신앙 고백과 요리 문답 성경은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신 여러 방법 가운데 하나이자 그리스도인이 믿는 바를 담고 있는 중요한 책이다. 이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알아가고, 신앙을 굳건히 세우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으로 나아간다. 역사적으로 개혁교회는 이처럼 성경이 가르치는 바를 요약하여 신조를 통해 전달해 왔다. 이 신조들은 성도가 자신의 신앙을 명확히 고백하게 하기 위해서, 또는 그릇된 진리를 가르치는 이단을 분별하여 바른 신앙을 정립하기 위해서 작성되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요약하여 성도의 신앙을 굳건히 세우기 위한 것이 교리와 신조이다. 오늘날 교리와 신조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관점을 협소하게 만드는 것처럼 이해되는 것과 달리 이것은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도록]”(엡 4:13) 도와줄 토대와 기초가 되는 가르침인 것이다.
9791197879357

성경적 부부, 사랑 그리고 성 (친구이자 연인)

조엘 비키  | 도서출판 새언약
13,500원  | 20230530  | 9791197879357
현존하는 최고의 개혁신학자이자 경건한 남편인 조엘비키 학장이 들려주는 부부 이야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최초로 제정해 주신 공동체는 가정이다. 이 책은 가정의 성경적 근간이 무엇이고, 부부가 무엇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세워갈 수 있는지 상당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9780691265940

Two Paths to Prosperity: Culture and Institutions in Europe and China, 1000-2000 (202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저서)

조엘 모키르  | Princeton University Press
47,600원  | 20251104  | 9780691265940
How the social organization of Europe and China shaped their divergent economic and political trajectories over the past millennium In the eleventh century, when Europe was still backward and poor, China was a rich and sophisticated civilization. Yet Europe became the birthplace of democracy and the Industrial Revolution, driving the Great Enrichment, while China stagnated until the end of the twentieth century and was always ruled by autocracies. Two Paths to Prosperity traces the emergence of two very different social organizations in premodern China and Europe—the clan and the corporation—showing how they were key factors in the economic and political divergence of these two great civilizations. In this landmark book, three leading economists offer a bold new account of why Europe and China evolved along such different trajectories. In the early Middle Ages, public goods like risk sharing, religious worship, education, and conflict resolution were provided by nonstate organizations in both societies. China increasingly relied on kin-based cooperation within clans, while weaker kinship ties in Europe gave rise to corporations such as guilds, universities, and self-governing towns. Despite performing similar functions, clans and corporations were built on very different principles—with lasting consequences until today. Providing a novel answer to a fundamental question in economic and political history, Two Paths to Prosperity shows how extended kinship in Chinese society facilitated the consolidation of autocracy and hindered innovation and economic development, and how corporations in Europe influenced emerging state institutions and set the stage for the Industrial Revolution.
9788925573885

더 좋은 결정을 위한 뇌과학

조엘 피어슨  | 알에이치코리아
16,020원  | 20250324  | 9788925573885
무의식이 수집한 데이터 속에서 최고의 결론을 도출하는 직관의 힘 “직관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이토록 실용적으로 풀어냈다는 점이 놀랍다. 독창적이란 말은 이럴 때 써야 마땅하다.” _애드 캐트멀(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공동 설립자) 신경과학자 조엘 피어슨의 첫 대중과학서. 직관 사용 설명서 격인 이 책을 통해 뇌과학이라는 큰 주제 속에 곁가지처럼 숨어있는 직관의 무궁무진한 세계가 최초로 공개된다. 저자는 지난 10년간 결정적 순간에 직관이 작동한 사례를 전 세계로부터 수집해 연구하면서, 직관의 유용성을 깨닫고 더 많은 사람이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 왔다. 생사가 오가는 치명적인 순간부터 데이트 상대를 올바르게 고르는 선택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일상은 직관과 떼려야 뗄 수 없다. 즉 직관이 보내는 신호를 감지해 결정할 줄 알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직관의 신호를 무시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에베레스트에 오르기 위해 수년간 훈련한 등반가는 한순간 배속의 불편함을 가벼이 넘기지 않아 가던 길을 멈추고 무사히 하산할 수 있었지만, 등정을 감행한 대원들은 눈 폭풍으로 인해 추락하고 말았다. 선대기의 지시를 듣지 않고 경로를 이탈해 조종간을 당긴 숙련된 조종사의 결정을 따르지 않고 매뉴얼을 고집한 편대 조종사는 목숨을 잃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성공을 거머쥐는 것도 어렵지만 예상치 못한 재난에서 슬기롭게 빠져나올 가능성은 더 희박하다. 이렇듯 모두가 불확실한 상황에 놓였을 때 확신을 갖고 남보다 먼저 답을 찾아내고 싶다면 이제 직관을 연습하면 된다.
9791159924392

신데렐라 (Cendrillon)

조엘 폼므라  | 알마
15,750원  | 20250528  | 9791159924392
나에게 연극이란 인간 존재에 대한 질문이고 인간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조엘 폼므라 슬픔, 기억, 시간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 프랑스 연극에서 가장 중요한 예술가인 조엘 폼므라의 희곡 〈신데렐라Cendrillon〉가 출간된다. 〈신데렐라〉는 〈빨간 모자〉 〈피노키오〉와 함께 작가가 옛 이야기를 재창작한 삼부작 중 한 편이다. 2011년 벨기에 브뤼셀 국립극장에서 초연된 후 지금까지 꾸준히 무대에 오르는 〈신데렐라〉는 사랑과 오해, 우연과 인연이 때로는 블랙 코미디처럼 때로는 슬픈 동화처럼 교차된다. 조엘 폼므라가 새롭게 쓴 〈신데렐라〉 역시 엄마의 죽음, 새엄마와 언니들의 괴롭힘, 외로움과 고독, 구두와 왕자 같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옛 이야기 ‘신데렐라’의 기본 설정과 인물들간의 갈등과 해소 그리고 마지막 순간의 따듯한 결말까지 모두 그대로 가져오지만, 작가는 이야기를 단순히 재해석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는다. 조엘 폼므라는 유머와 잔혹함, 감동과 함께 등장인물들의 감정적 깊이와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에 초점을 맞춰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탄생시켰다. 작가에게 있어서 ‘신데렐라’ 를 지금 다시 이야기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그것을 현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일회적인 방식이나 단순히 의상 또는 무대 등을 현대화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까지 유효한 옛 이야기가 담고 있는 의미를 탐구하고 모순과 차이를 드러내는 것, 이를 통해 인간의 내면과 사물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오해와 애도, 사랑에서 출발해 새롭게 창조된 동화 아주 어린 소녀인 상드라(신데렐라)는 죽어가는 그녀 엄마의 병상을 지킨다. 아주 어린 소녀는 죽어가는 엄마의 마지막 속삭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지만, 차마 다시 말해달라고 하지도 못한 채, 엄마의 마지막 말에 얽매인다. “나의 귀여운 딸아, 내가 더 이상 이곳에 없더라도 나를 생각하는 일을 결코 멈춰서는 안 될 거야. 네가 나를 절대로 잊지 않고 항상 생각한다면… 나는 어딘가에 살아 있을 거야.” “엄마, 언제나 엄마를 생각할게. 약속할게. 그러면 엄마가 진짜로 죽는 게 아니라는 거잖아. 잘 알겠어. 엄마는 새들이 머물며 지키는, 보이지 않는 비밀스러운 곳에 살아 있는 거야. 잘 알았어. 오 분 이상 엄마를 생각하지 않은 채 시간을 흘려보내면 엄마가 진짜로 죽는다는 것도. 엄마, 걱정하지 마. 내가 엄마를 진짜로 죽게 하지는 않을 거야. 나를 믿고 맡겨. 매일, 매 순간, 그리고 평생, 엄마는 내 생각 속에 있을 거야…. 걱정하지 마.” 엄마의 마지막 말을 오해하면서 비롯된, 아주 어린 소녀가 엄마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방식은 결국 같은 슬픔을 겪고 있는 아주 어린 왕자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인해 해소되고 오해조차 행복한 결말을 만들 수 있다는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아름다운 결말을 맺는다. 기억 안에서 영원히 존재하는 사랑이란 어떤 것일까? 오해와 어긋난 기억, 강요되는 현실, 활기찬 삶, 넘치는 상상력, 그 사이에서 상드라는 과연 어떻게 세상 속에서 항해할 것인가?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극작가이자 연출가 중 한 사람인 조엘 폼므라는 섬세하고 시적인 언어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현대 연극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브룩이 극찬한 예술가 전세계를 무대로 70여 편이 넘는 작품을 연출하며, 세계 연극사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 평가받는 연출가 피터 브룩. 그는 조엘 폼프라를 “이 시대 가장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예술가”라고 평가하며 본인이 활동하던 ‘부프 뒤 노르’에 초청한다. ‘부프 뒤 노르’는 파리 북역의 작은 극장에 불과했지만 피터 브룩이 연극의 성지로 탈바꿈 시킨 곳이다. 그곳에서 폼므라는 2007년 부터 2010년까지 상주작가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아갔다. 폼므라는 지금까지 프랑스 최고 권위의 공연예술상인 ‘몰리에르상’을 무려 아홉차례나 수상하며 프랑스에서 가장 중요한 예술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연극적 상상력을 극대화 하며 동시대 정치, 개인과 사회, 노동, 가족, 사랑, 권력의 문제를 독창적인 작품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9791157833689

숲이 불탈 때 (인간을 향한 자연의 마지막 경고, 초대형 산불이 울리다)

조엘 자스크  | 필로소픽
16,200원  | 20250405  | 9791157833689
더 이상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재앙, 초대형 산불 우리는 ‘불의 문화’를 되찾아야 한다 오늘날 지구곳곳에서 발생하는 초대형 산불, ‘메가파이어’는 과거의 산불과는 본질적으로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 인류가 초래한 기후 변화로 지구는 그 어느 때보다 불에 타기 좋은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메가파이어를 잠재우려면 비 또는 눈이 내리거나, 주변 모든 것을 집어삼킨 불이 스스로 잠들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이는 비단 외국의 문제만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피해 면적이 가장 컸던 상위 세 건의 산불 역시 전부 21세기에 발생했다. 불이 날 시기를 알고, 첨단 장비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춰도 점점 피해가 커져 가는 실정이다. 이렇듯 전 지구를 휩쓸면서 인간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을 산산이 부수는 메가파이어는, 우리에게 기어코 무엇을 경고하려는 것일까? 이 책은 산불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나는, 자연을 바라보는 인간의 두 가지 관점을 검토한다. 한쪽에는 산업자본주의 논리 아래 자연을 무자비하게 착취하면서 산불을 철저히 통제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다른 쪽에는 ‘본질적 가치’를 지닌 자연을 불가침한 영역으로 여기며, 자연의 소관인 산불을 방임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대립하는 듯한 두 입장은 사실 자연과 인간을 구분 짓는 이분법적 사고를 공고하게 하는 공범이자, 메가파이어라는 재앙을 불러온 주범이다. 저자는 탈출구를 찾기 위해 자연과 인간이 서로에게 적응하며 함께 진화해 온 역사를 되짚어 나간다. 오늘날의 자연은 인간과 별개로 존재하는 ‘원시 자연’이 아닌, 인간에 의해 형성되었고 인간에게 익숙해진 ‘경관’임을 발견한다. 아이가 독립적으로 자라려면 조건이 마련돼야 하듯이 경관이 독립적으로 유지되려면 인간의 손길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통제된 불’을 피우고 땅을 돌보던 ‘불의 문화’를 되찾아야 한다. 화마에 갇힌 인류의 막다른 길에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공생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89697198

사탄과의 싸움

조엘 비키  | 개혁된실천사
11,700원  | 20210507  | 9791189697198
신자는 사탄과 싸우는 존재이다. 당신은 이를 실감하고 당신의 삶에 현실로 반영하고 있는가? 이 책은 사탄을 주로 다루고 있는 독특한 책이다. 성경에는 사탄에 관한 수많은 언급이 있고 천사에 관해서도 수많은 언급이 있다. 사탄이나 천사는 엄연한 현실이며 우리의 사고체계와 세계관 안에 포함되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이 엄연한 현실을 잊고 살 때가 많다. 우리의 대적의 존재를 잊고 살 때가 많은 것이다. 그로 인해 우리가 방심하기도 하고 대적의 궤계를 옳게 분별하는 데 실패하기도 함으로써, 여러 가지 영적 손실을 입는다. 조엘 비키는 이 책을 통해 사탄이라는 존재의 엄연한 현실을 다시금 직시하게 하며, 그와 싸우는 처절한 싸움을 위해 성도를 준비시킨다. 1부에서는 사탄의 인격성과 존재에 대해 살펴보고,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 걸친 사탄의 활동들에 대해 살펴본다. 즉, 1부에서는 우리의 대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2부에서는 에베소서 6장의 전신갑주를 주로 설명하면서 사탄과 싸우기 위한 방어 수단과 공격 수단에 대해 설명한다. 3부에서는 사탄의 전략과 그 전략을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구체적인 책략들을 하나씩 열거하는 동시에 그에 대한 대처방법을 다룬다. 4부에서는 사탄과의 전쟁을 수행하는 우리가 개인적으로, 교회 멤버로서, 국가의 시민으로서 어떤 도전을 받고 있는지 설명한다. 사탄과의 치열한 싸움은 현실이다. 우리는 이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 성경은 사탄의 인격성, 존재, 그의 결정적 패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대적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을 충분히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성경의 진리들을 제공함으로써 사탄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다.
9788944795473

크리스천의 결혼 생활

조엘 비키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12,600원  | 20200413  | 9788944795473
조엘 비키, 청교도의 지혜로 가장 아름답고 존귀한 결혼을 말하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창조 규례이며,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을 주된 원리로 한다. 그래서 결혼은 다른 어떤 규례들보다 더 아름답고 존귀하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결혼의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하거나, 그 의미를 안다고 해도 곧 재정이나 사회적 지위, 인격적 친밀함만을 중시하는 현실적 상황에 순응해 버린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경건한 결혼은 다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리스도와 교회처럼 참된 연합으로 한몸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결혼의 참 모습이다. 결혼의 존귀함과 목적, 결혼이 주는 은택, 그 안에서 기꺼이 짊어져야 하는 상호 의무들을 알지 못하면 결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생활을 이어 나갈 수 없다. 저자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결혼의 성경적 원리뿐 아니라 실제로 결혼을 준비하고 가정을 꾸려 나가는 데 필요한 유용한 방법들을 소개한다. 결혼을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넘치는 사랑과 축복을 누리길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청교도들의 지혜를 빌려 말하는 이 책이 귀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9781546005377

Believe: Hope Has Your Name on It (Hope Has Your Name on It)

조엘 오스틴  | Faithwords
15,060원  | 20230620  | 9781546005377
This compact digest by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Joel Osteen helps readers stay anchored to hope when they don't see any sign of what they're believing for.
9788996210429

긍정의 힘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 긍정의힘
12,600원  | 20090306  | 9788996210429
믿는 대로 된다는 '긍정의 힘'을 강조하는 조엘 오스틴 목사의 『긍정의 힘』.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저자의 저서로, 최선의 삶을 위한 7단계를 안내하고 있다. 단계별로 실질적인 제안과 조언을 제공하며, 오늘을 온전히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이 말하는 마음의 힘은 '하나님 안에서 품는 긍정의 힘'이다. 저자가 안내하는 7단계를 거침으로써 평범함을 넘어 잠재력을 끝까지 발휘할 뿐 아니라, 발목을 잡고 있는 부정적인 태도를 벗어던져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인도한다.
9791130669090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어떤 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법의 투자 공식)

조엘 그린블라트  | 다산북스
19,800원  | 20250730  | 9791130669090
“어리석은 투자자는 변하는 것에 집착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는 절대 변하지 않는 것에서 답을 찾는다.” 20년간 연평균 수익률 40%를 낸 ‘현대판 그레이엄’이 전하는 가치투자 전략 완결판 어느 분야나 그렇듯이 투자에도 ‘대가’나 ‘구루’로 불리는 인물이 있다. 고담캐피털의 설립자이자 이 책의 저자 조엘 그린블라트는 투자계에서 워런 버핏과 존 템플턴의 뒤를 이어 ‘구루’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가치투자의 거장’, ‘현대판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도 불리는 그는 이 책을 통해 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심자라도 연 6%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마법공식’을 알려준다. 그린블라트가 말하는 투자의 비결은 간단하다. ‘좋은 주식을, 염가에 사는 것!’ 그는 단지 ‘좋은 주식’이 무엇이며 ‘염가’는 어느 정도를 말하는지를 대부분이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투자의 실패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인 ‘자본수익률’과 ‘이익수익률’에 대해 알려준다. 조엘 그린블라트는 한 시간이면 읽을 수 있는 300p 남짓의 ‘작은 책’을 통해 이 두 가지 기준이 우리의 주식투자를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 알려주고, 직접 제작한 ‘마법공식 사이트’를 통해 어떻게 마법공식을 실전 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지까지 안내한다. 물론 자본수익률과 이익수익률이라는 두 가지 기준만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이 마법공식을 이용하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종목과는 완전히 딴판인 종목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린블라트는 지금껏 수없이 제기되어 온 마법공식에 대한 의심을 하나하나 타파하며 마법공식이 어떻게 이런 간단한 방식으로 마법 같은 수익을 내는지를 상세히 알려준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은 출간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16개국에서 널리 팔리고 있다. 이는 ‘마법공식’이 여전히 낡지 않고 유효함을 보여주는 방증일 것이다. 한국의 가치투자 대가로 유명한 이언투자자문 대표 박성진,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도 이 책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빨간 불과 파란 불 사이에서 수백 번을 오가는 혼돈의 주식시장에서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은 편안하면서도 확실한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9791192143378

하루 5분 UX (UX/UI 디자인 실무를 위한 100가지 레슨)

조엘 마시  | 유엑스리뷰(UX REVIEW)
27,000원  | 20220805  | 9791192143378
UX 기획과 디자인 실무에 꼭 필요한 지식만 압축! 매일 조금씩 읽다 보면 UX 지식의 대부분을 이해하게 된다! UX 입문자부터 실무 경험자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인사이트와 지식을 오랜 경험을 갖춘 UX 디자인 관리자가 간결하고 유머러스한 설명으로 풀어낸다. UX의 본질적 개념은 물론 리서치, 콘텐츠, 프로토타입, 사용자 심리 등 거의 모든 영역을 100개의 레슨으로 세밀하게 나누어 아주 간단명료하게 강의한다. 이론을 위한 군더더기는 쏙 뺐다. 저자는 각 레슨을 짧은 템포로 전개하면서 핵심적인 내용만 콕 집어주고, 재미난 일러스트를 더하여 UX를 잘 모르는 독자들도 어려움 없이 이해하도록 진입장벽을 낮추었다. 스타트업, 유명 글로벌 브랜드, 기업의 인하우스 등 현장에서 오랜 세월 일해 온 저자는 그 모든 곳에서 UX와 관련된 기초적인 질문들을 반복해서 받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UX를 위한 핵심 팁을 온라인에서 공개했던 적이 있고, 그 속성 강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발단이 됐다. 저자는 가능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유용하게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피드백을 모았고, 업계 선두에 있는 UXer들에게 내용을 검수받았다. 《하루 5분 UX》는 분명 지금까지 출간된 UX 관련 책 중에서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가성비 높은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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