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프 테오발드  | 킨더랜드

9,000원  | 20150720  | 9788956186832

아주아주 화창한 어느 날, 마빈은 여자 친구 몰리와 함께 산책을 하다가 몹시 먹음직스러운 사과를 발견합니다. 마빈은 그 사과를 꼭 먹고 싶었지만 아무리 점프를 해 봐도 높은 가지에 있는 사과에 닿지 않았어요. 마빈은 사과가 떨어지길 바랐어요. 마빈은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 잠이 들었죠. 그런데 마빈이 자다가 일어나 보니 가지에 있던 먹음직스러운 그 사과가 사라지고 없었어요! 과연 사과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내 거야 내 거!』는 한참 떼를 쓰고 울다 보니 화난 이유가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거울 같은 책입니다.

조지프 테오발드  | 킨더랜드

9,000원  | 20150720  | 9788956186825

욕심을 채워도 행복해지지 않아요 마빈은 다른 양들보다 더 작었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처럼 빨리 달릴 수도 없고, 높이 뛰어 오를 수도 없었죠. 더 커지고 욕심에 다른 양보다 조금 더 많이 먹었습니다. 그만큼 더 커졌지만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나무를 먹어 치우고, 숲을 먹어 치운 마빈은 산을 먹어 치우고, 결국 지구까지 먹을 정도로 커졌어요. 과연 마빈은 어떻게 됐을까요? 『더 크게, 더 크게!』는 아이들에게 '욕심'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마빈도 작은 욕심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 욕심이 결국에는 어떻게 되는지 자연스럽게 알려주면서 '욕심'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경고합니다.

조지프 테오발드  | 킨더랜드

0원  | 20100530  | 9788956185095

내가 먹고 싶었던 사과를 몰리가 먼저 먹어 버렸어! 『너무너무 화가 나』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지 못할 때 화부터 내며 떼를 쓰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달콤한 사과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던 양 마빈은 기다리다 지쳐 결국 잠들고 만다. 하지만 그 사이 여자 친구 몰리가 사과를 먹어버리고 마는데…. 기분이 상한 마빈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이상한 모습으로 변하는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통해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성급히 화부터 내는 마음을 가라앉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