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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조지프 앤턴 (살만 루슈디 자서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4634922
· 쪽수 : 824쪽
· 출판일 : 2015-02-13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54634922
· 쪽수 : 824쪽
· 출판일 : 2015-02-13
책 소개
살만 루슈디, 그 소설 같은 삶의 기록을 담은 자서전. 20세기 문학사상 가장 위험한 책이 돼버린 <악마의 시>의 집필 계기와 작품을 둘러싼 논란,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투쟁한 13년의 기록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최초의 까마귀 011
1. 파우스트의 계약 033
2. “원고는 불타지 않는다” 131
3. 첫해 185
4. 사랑받고 싶은 소망 293
5. “너무 오래 우울해서 오히려 즐거운 듯” 365
6. 팜파스는 사진에 담지 못한다 437
7. 똥거름 한 트럭 537
8. 오전 씨와 오후 씨 623
9. 천년왕국의 환상 729
10. 핼시언 호텔에서 789
감사의 말 819
리뷰
럭셔리*
★★★★☆(8)
([마이리뷰][마이리뷰] 조지프 앤턴)
자세히
Fal****
★★★★☆(8)
([마이리뷰]이기적인 위대한 작가)
자세히
해*
★★★★☆(8)
([마이리뷰]다만 루슈디 한 사람에 대한 이..)
자세히
도토리*
★★★★☆(8)
([마이리뷰][조지프 앤턴] 내겐 많이 낯선 ..)
자세히
인삼밭****
★★★★★(10)
([마이리뷰]죽음의 공포를 이기는 삶의 긍정..)
자세히
InS**********
★★★★☆(8)
([마이리뷰][마이리뷰] 조지프 앤턴)
자세히
마르케***
★★★★★(10)
([100자평]살만루시디가 그 극악스런 이슬람교도들의 핍박과 살해 위...)
자세히
WI*
★★★★☆(8)
([마이리뷰]표현의 자유와 신중함이라는 책..)
자세히
책속에서
“아야톨라 호메이니가 방금 선생님께 사형선고를 내렸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런던은 화창한 화요일이었지만 그 질문을 받는 순간 모든 빛이 일시에 사라져버렸다. 그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의식하지도 못한 채 이렇게 대답했다. “기쁘진 않소.” 그러나 속마음은 이랬다. 이젠 죽었구나.
인간은 이야기하는 동물이다.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이해하려고 이야기를 하는 생물이다. 이야기는 인간의 생득권이다. 아무도 그 권리를 빼앗을 수 없다.
이 책을 쓰는 동안 작가는 책상 건너편 벽면에 줄곧 이런 좌우명을 붙여두었다. “책을 쓰는 일은 파우스트의 계약과는 정반대다. 불멸을 얻으려면, 하다못해 유산이라도 남기려면, 일상생활은 아예 포기하거나 지리멸렬을 각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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