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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으)로 9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9237253

여기는 루퐁이네 (안녕? 천사들)

루퐁이  | 서울문화사
12,600원  | 20230320  | 9791169237253
쌈바요정 루디와 옭옭쟁이 퐁키의 일상 이야기 여기는 루퐁이네 천만 반려동물 시대. 최고의 셀럽 강아지 자매가 왔다! 여기는 루퐁이네 첫 시리즈 〈안녕? 천사들〉 “똥꼬발랄 강아지 자매의 러브 하우스, 루퐁이네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루디와 퐁키는 21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THE SOY 루퐁이네〉의 주인공으로, 2015년에 태어난 포메라니안 자매입니다. 차분한 루디와 발랄한 퐁키의 영상을 통해서 강아지들의 일상과 성격과 성향이 다른 강아지 자매의 반응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곳곳의 랜선 이모와 삼촌을 웃고 울리는 강아지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THE SOY 루퐁이네〉에서 루퐁이의 모습을 감상하세요. -다른 곳에서 태어났지만 한 가족이 된 강아지들의 모습을 담은 도서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반려동물 가족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도서 바라만 봐도 심쿵! 루퐁이의 매력을 담은 포토 에세이! 루퐁이의 브이로그 식 구성에 짧은 단편 만화가 더해진 〈여기는 루퐁이네: 안녕? 천사들〉 유쾌함 넘치고 사랑 가득한 루퐁이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 보세요.
9791197607868

작은 천사들

김연희(양연희)  | 옹달샘
153,000원  | 20240716  | 9791197607868
2018.11.19~2019.9.2 프랑스에서 썼던 수필을 한데 모은 수필집. 2024.7.16 발행. 정치적 박해를 피해 망명신청을 하러 프랑스에 갔다가 여러 어려움들을 만났지만 작은 천사들의 도움으로 살았던 이야기. 결국, 1년 가까이 매일 사랑의 기도한 것에 대한 하느님의 분명한 응답, 한국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에 즉각 순종해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기까지 작은 천사들의 착한 손길들을 기록한 글 입니다. 그 작은 천사들의 착한 손길 하나가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이미 천사인 그들에게 내리는 주의 축복의 구원이 잔잔한 물결처럼 가슴에 와 닿게 될 것입니다. 표지 사진은 프랑스 해안가, 생 브누아 쉬르 루아르(Saint-Benoit-sur-Loire) 플뢰리 수도원(Fleury Abbey) 에서 직접 찍은 것입니다. 주의 은혜를 맑은 물처럼 체험하는 고요한 기쁨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 글을 읽는 동안.
9791191975239

결 고운 천사들 (두푸딩 언니의 동물 구조, 그 10년의 기록)

이현화  | 시월
18,000원  | 20240815  | 9791191975239
반려 인구 1200만 명 시대의 명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2023년 기준으로 1260만 명에 달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이지만 많아질수록 그 폐해도 함께 발생한다. 버려지는 동물은 매해 10만 마리를 넘고, 펫숍, 번식장, 개 농장은 여전히 횡행하는 실정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구호가 왜 절실한지, 동물들이 어떻게 버려지고, 어떻게 이용당하고, 어떻게 죽임당하는지, 동물권에 대한 인식은 왜 중요한지, 법과 제도는 어떻게 정비되어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책이 필요하다.
9788932924106

천사들의 제국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14,220원  | 20240220  | 9788932924106
인간은 죽은 뒤에 어디로 갈까? 베르베르가 상상해 낸 천사들의 세계 인간이 죽고 난 이후의 세계를 유머러스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 낸 『천사들의 제국』이 새로운 장정과 판형으로 돌아왔다. 『천사들의 제국』은 『타나토노트』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가 되어 지상의 세 인간을 돌보는 임무를 맡게 된 미카엘 팽송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다룬다. 인간의 세계, 천사의 세계, 그리고 신의 세계를 오가는 베르베르의 눈부신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수작이다. 『천사들의 제국』은 2023년 『개미』를 첫 타자로 계속되고 있는 베르베르 명작 리뉴얼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새로운 표지를 선보이는 동시에 맞춤법 및 외래어 표기법 변화 역시 꼼꼼히 반영했다.
9788932924113

천사들의 제국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열린책들
14,220원  | 20240220  | 9788932924113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베르베르 상상력의 결정체 베일에 가려져 있던 천사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인간이 죽고 난 이후의 세계를 유머러스하고도 감동적으로 그려 낸 『천사들의 제국』이 새로운 장정과 판형으로 돌아왔다. 『천사들의 제국』은 『타나토노트』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수호천사〉가 되어 지상의 세 인간을 돌보는 임무를 맡게 된 미카엘 팽송의 흥미진진한 여정을 다룬다. 인간의 세계, 천사의 세계, 그리고 신의 세계를 오가는 베르베르의 눈부신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수작이다. 『천사들의 제국』은 2023년 『개미』를 첫 타자로 계속되고 있는 베르베르 명작 리뉴얼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새로운 표지를 선보이는 동시에 맞춤법 및 외래어 표기법 변화 역시 꼼꼼히 반영했다.
9788972918653

천사들의 엄격함 (보르헤스, 하이젠베르크, 칸트 그리고 실재의 궁극적 본질)

윌리엄 에긴턴  | 까치
20,700원  | 20250124  | 9788972918653
우리가 감각하는 현실은 세계 그 자체인가? 인식의 한계까지 밀어붙인 세 지성의 지적 호기심과 깊은 통찰을 만나다 우리가 속한 현실의 실제 모습은 우리의 생각과 얼마나 닮았을까? 혹시, 우리가 “현실”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그저 우리가 그것을 바라보는 방식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 인문학자이자 문학 비평가, 철학자이기도 한 윌리엄 에긴턴은 아르헨티나의 시인이자 소설가 보르헤스, 불확정성 원리를 주창한 물리학자 하이젠베르크, 근대 계몽주의 철학자 칸트라는 세 사람의 삶과 저작을 독창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실재의 본질을 탐구한다. 보르헤스의 소설에서 제목을 따온 이 책은 우리가 경험하는 실재가 “천사들의 엄격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간의 제한적인 관점에 따라서 좌우됨을 보여준다. 문학과 철학, 물리학으로 분야는 다르지만, 이 책에 등장하는 세 천재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실재와 우리가 감각하는 세계가 다르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리고 그것을 파고들어 우리 이성의 불완전함을 탐구하고, 그런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세계를 풍부하고 장엄하게 경험하는 이유, 자유의지의 의미와 우주의 기원, 도덕의 필요성 등을 고찰했다. 인간 인식의 한계에 대한 이들의 치열한 사유는 우리의 사고방식을 세계에 투사하는 방식으로는 결코 세계의 본질을 이해할 수 없으며, 모든 것은 “관계”로서만 존재한다는 깨달음으로 이어졌다. 실재와 관련한 세 천재의 깊은 통찰은 사랑과 우정의 상실, 지적 열망과 치열한 논쟁으로 가득했던 그들의 삶에서 꽃을 피웠다. 이 책은 때로는 마감 기한을 놓쳐 협박 편지를 받고(칸트), 실연의 슬픔에 잠겨 무모한 짓을 저지르며(보르헤스), 시대의 천재이자 학계의 대선배인 아인슈타인과 끊임없이 논쟁하는(하이젠베르크) 세 사람의 모습을 마치 소설 속 등장인물처럼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전달하며 독자들을 흥미로운 사색의 숲으로 이끈다. 세 지성의 사유를 따라가며 인간 인식의 한계에 대해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실재란 어떠해야 한다”는 관점을 넘어 인간성의 한계와 가능성을 탐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9791141920814

블랙 플러드 : 중절모 쓴 천사들 (중절모 쓴 천사들)

김영훈  | 부크크(bookk)
0원  | 20241206  | 9791141920814
해는 2130년, 대부분의 세계는 군홧발 아래 짓밟혀 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예상치 못한 격변으로 대독일국이 승리한 세계선에서, 그 세계의 작가였던 중국계 캐나다 소녀 루시드 트뤼도는 자신이 만나리라곤 꿈에도 몰랐던 좀비들을 만났다. 캐나다, 대독일국, 중화인민공화국이 긴박한 판도를 이루며 냉전하고 있는 가운데, 세상을 위협하는 좀비 무리에 맞서 싸우기 위해 루시드는 최고 수준의 엘리트 보안 조직인 [특수안전보장위원회]에서 [탄막]이라는 강력한 마법을 수련한다.
9788937420627

천사들의 도시 (조해진 소설)

조해진  | 민음사
13,500원  | 20230519  | 9788937420627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왜 알리지 않았니?” 고통을 쉽게 발설하지 않는 이들의 다문 입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 주는 침묵의 귀 ‘타자의 작가’ 조해진 첫 소설집
9791169239455

여기는 루퐁이네 (천사들의 시골살이)

루퐁이  | 서울문화사
12,600원  | 20240826  | 9791169239455
‘여기는 루퐁이네’ 세 번째 이야기 〈천사들의 시골살이〉! 셀럽 강아지 포메라니안 자매의 흙 맛나는 일상으로 함께 떠나요! “슈퍼인싸 강아지 자매의 힐링 하우스, 루퐁이네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쌈바요정 루디와 옭옭쟁이 퐁키는 약 225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THE SOY 루퐁이네〉의 주인공으로, 2015년에 태어난 포메라니안 자매입니다. 차분한 루디와 발랄한 퐁키의 영상을 통해서 강아지들의 일상과 성격과 성향이 다른 강아지 자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지요. 이번 책에는 도시 강아지 루퐁이의 우당탕탕 시골살이를 담았습니다. 새집에서 행복을 만들어 갈 루퐁이를 만나 보세요. 다른 곳에서 태어났지만 한 가족이 된 강아지들의 모습을 담은 도서!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반려동물 가족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 주는 도서! 바라만 봐도 심쿵, 루퐁이의 매력을 담은 에세이 영상툰 〈여기는 루퐁이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랜선 이모와 삼촌을 사로잡은 루퐁이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THE SOY 루퐁이네〉로 놀러 오세요!
9791137262492

옥탑방 천사들 (정통연극)

신대호  | 부크크(bookk)
8,000원  | 20211116  | 9791137262492
옥탑방에 이사온 특이한 천사들. 그리고 영등포역에서 정읍행 티켓을 유심히 바라보는 할머니. 그들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옥탑방 천사들과 특별한 손님들의 이야기. 옥탑방 천사들과 특별한 손님들의 이야기
9791142812408

사랑하라, 거짓된 천사들이여 5

Coco Uzuki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5,400원  | 20251024  | 9791142812408
너에 대한 마음이 쉼 없이 흘러넘쳐.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원하는 모습이 무너지지 않도록 늘 완벽한 미소녀를 연기해온 카츠라 오토기. 학교에서 얻은 별명은 이름하여 “심쿵 천사”. 하지만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던 본모습을 신경 쓰이던 완벽남 니노마에 토키에게 들키고 만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숨겨진 본성이 있던 그를 좋아하게 되고, 한 번 차인 후에도 포기하지 않는 오토기. 그런 오토기에게 끌리던 후타가미 라이와,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한 니노마에 토키. 세 사람의 뒤엉키는 마음은 대체 어디로 갈 것인가…?! 점점 거세지는 인기몰이! 완벽을 연기하는 남녀의 속고 속이는(?) 러브♡
9791189960254

천사들의 노래 (개정판)

홍정표  | 빛나라
5,850원  | 20210601  | 9791189960254
‘쉽고도 은혜로운 성탄 찬양’들로 구성된 『천사들의 노래』 쉽고 은혜로우며, 현대적인 감각의 경쾌한 곡들과 낭만적인 아름다운 곡들로 구성된 『천사들의 노래』. 복음적인 내용의 가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백적인 찬양으로, 찬양대와 성도들이 함께 공감하며 부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왼손 피아노 반주의 트레몰로와 함께 웅장한 다이내믹으로 성탄음악예배의 시작을 알리며 온 세상에 곧 오실 예수를 선포하는 ‘곧 오소서 임마누엘’, 경쾌한 리듬진행과 함께 아기예수 나신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산 위에 올라가서’, 플루트의 낭만적인 음색과 선율이 합창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목자들의 캐럴’, 크리스마스 찬송가로 구성되어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찬양 ‘천사들의 노래’... 등의 작품이 담겨진 『천사들의 노래』를 만나보세요! 쉽고 은혜로운 성탄 찬양 『천사들의 노래』와 함께 예수 오심을 기억하며 찬양 올려드리는 기쁨의 성탄음악예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연주시간 : 20분 ※ 빛나라 홈페이지(www.vitnara.com) 파트연습실에서 성가합창, 칸타타 전곡 전체듣기 및 파트연습을 스마트폰과 PC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빛나라 홈페이지(www.vitnara.com)에서 성가합창, 칸타타 오케스트라 악보 구매 가능합니다. ※ 칸타타 가사 PPT를 지원해 드립니다.
9791197004537

필요한 천사들 (카프카, 벤야민, 숄렘에게 전통과 모더니티는 무엇이었나)

로버트 올터  | 에디투스
13,500원  | 20200629  | 9791197004537
프란츠 카프카, 발터 벤야민, 게르숌 숄렘―하나의 이름만으로도 쉽게 가늠되지 않는 깊이를 지닌, 이 세 사람의 이름이 “삼각형처럼” 함께 놓인 제목의 책이 나왔다는 사실. 『필요한 천사들: 카프카, 벤야민, 숄렘에게 전통과 모더니티는 무엇이었나』는 굳이 요약하자면, “파국을 맞은 세계에 내던져진 20세기의 세 유대인 지성이 ‘진리’와 ‘계시’, ‘전통’을 어떻게 이해했는가”라는 물음 속으로 걸어 들어가 예리한 촉각으로 단서들을 모아 답을 찾아가는 드라마틱한 에세이의 연쇄이다. 전통을 산산조각 내며 폭주하던 모더니티(근대)가 만든 “파국”―실은 지금도 현재진행 중인―이 세 사람의 유대인 지성을 각기 전통과 모더니티의 한계 영역에 위치하게 했고, 이들 각자가 문학적 수단을 통해 모더니티의 딜레마들을 생애에 걸쳐 탐색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 그러나 카프카, 벤야민, 숄렘이라는 각각의 깊은 골짜기 안에서는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는, 이들 세 사람의 상호 접합이 보여 주는 인식의 새로운 차원에 이르러 본 적은 없다. 30년 전에 나온 ‘명저’의 한국어 번역이―이 번역본에 ‘보론’으로 실린 문학 평론가 조효원의 「두 명의 독일인과 세 명의 유대인─바람과 역설과 아브라함에 대하여」와 함께―아직은 20세기의 빼어난 문학적-철학적 성취들의 저변에 흐르는 유대 정신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우리에게 인식의 새로운 자양이 되리라 생각한다.
9788990220851

천사들의 행진 (야누슈 코르착)

강무홍  | 양철북
11,700원  | 20191224  | 9788990220851
아직 어린이의 인권에 대해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시절에 어린이의 인권을 이야기한 사람이 있다. 아픈 아이의 병을 치료하는 의사의 길을 버리고, 사회가 버린 수많은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어린이의 아버지, 야누시 코르차크가. 제2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그가 돌보아온 고아들은 독일 나치에 의해 가스실로 가야 하는 운명을 맞았다. 야누시 코르차크는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200명 남짓한 그 아이들과 죽음의 길까지 동행했다. 이 책은 야누시 코르차크가 살아온 길과 그의 숭고한 죽음을 그린 동화다. 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8월 6일, 폴란드 바르샤바 거리를 200명 남짓한 아이들이 행진한다. 이 아이들은 나라가 보살피지 못하고, 사회가 내버린 유대인 고아들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책을 손에 들고 가장 깨끗한 옷을 골라 입은 채 고아원 깃발을 들고 걸어간다. 행진 대열 맨 앞에는 한 할아버지가 가장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걷는다. 야누시 코르차크와 아이들은 나치 독일이 준비한 절멸 수용소, 트레블링카행 기차를 향해 행진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훗날 이 행진을 ‘천사들의 행진’이라 불렀다. 이 이야기는 유럽에서는 아주 잘 알려져 있고 영화와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다. 그러나 유독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등에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다. 이번에 양철북에서 펴낸 《천사들의 행진》은 야누시 코르차크와 그가 돌본 아이들의 삶과 죽음을 그린 그림책이다. 아직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인류의 큰 스승 이야기를 복원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몇 해 전부터 야누시 코르차크를 알게 되어 팬이 된 독자들과 사람을 향한 교육을 고민하는 어른, 또 어린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9791189960032

천사들의 노래 (크리스마스 칸타타)

홍정표  | 빛나라
5,850원  | 20190816  | 9791189960032
‘쉽고도 은혜로운 성탄 찬양’들로 구성된 『천사들의 노래』 쉽고 은혜로우며, 현대적인 감각의 경쾌한 곡들과 낭만적인 아름다운 곡들로 구성된 『천사들의 노래』. 복음적인 내용의 가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백적인 찬양으로, 찬양대와 성도들이 함께 공감하며 부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왼손 피아노 반주의 트레몰로와 함께 웅장한 다이내믹으로 성탄음악예배의 시작을 알리며 온 세상에 곧 오실 예수를 선포하는 ‘곧 오소서 임마누엘’, 당김음 리듬의 경쾌한 분위기로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를 찬양하는 ‘리아 노엘리’, 플루트의 낭만적인 음색과 선율이 합창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목자들의 캐럴’, 크리스마스 찬송가로 구성되어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찬양 ‘천사들의 노래’... 등의 작품이 담겨진 『천사들의 노래』를 만나보세요! 쉽고 은혜로운 성탄 찬양 『천사들의 노래』와 함께 예수 오심을 기억하며 찬양 올려드리는 기쁨의 성탄음악예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연주시간 :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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