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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창고"(으)로 2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1727646

청소년 철학창고 세트

플라톤  | 풀빛
407,070원  | 20200320  | 9791161727646
3년간의 기획! 엄격한 목록 선정과 철저한 검증! 새 시대를 겨냥한 쉽고도 정확한 번역! 2020년 3월 〈청소년 철학창고〉 40권 세트가 출간되었다. 2005년 3월 철학창고 1권 《국가, 올바름을 향한 끝없는 대화》가 출간된 이후 15년 동안 동서양 철학 고전을 쌓아 온 풀빛 〈청소년 철학창고〉가 2019년 4월 《전습록: 실천하는 지식인 개혁을 외치다》를 40권으로 출간하면서 2020년을 맞아 40권의 고전을 하나의 세트로 선보인다. 시리즈를 기획하고 도서를 선정하고 검증된 필자를 찾는 데만 3년여의 시간이 소요되었고, 2005년 3월 《국가, 올바름을 향한 끝없는 대화》가 그 첫 포문을 열었으니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맺은 결실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동서양 고전 사상 시리즈가 전무했던 상황에서 〈청소년 철학창고〉의 출현은 그 자체로도 매우 뜻깊은 ‘사건’이었다. 다행히 많은 이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 이제 〈청소년 철학창고〉는 철학 고전 시리즈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고, 수많은 독자가 하루하루 고전 읽기의 즐거운 망망대해를 헤쳐 나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10권 출간을 남겨 둔 상황에서 이번 40권 세트 출간을 정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풀빛 〈청소년 철학창고〉는 고전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 지적 탐구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서울대학교를 비롯한 많은 대학들이 동서양 고전을 선정하여 읽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또한 많은 사람이 고전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고전은 인류가 쌓아 온 지식의 보고다. 고전을 통해 우리는 각 시대의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하기도 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문제를 되돌아보고 해답을 찾기도 한다. 따라서 고전 읽기의 진정한 의미는 바로 ‘옛것을 되살려 오늘을 새롭게 한다[溫故知新]’는 데 있다. 특히 〈청소년 철학창고〉는 고전 중에서도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철학’에 보다 큰 무게를 실었다. 철학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는 학문으로, 깊이 있는 사고력과 논리적으로 종합하는 능력을 키워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세상과 인간에 대해 눈떠 가는 청소년 시기에 철학 공부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철학 고전은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논리 훈련의 장이 될 것이다.
9788974745769

청소년 철학창고 세트(인터넷전용상품)

플라톤  | 풀빛
315,900원  | 20120320  | 9788974745769
‘청소년 철학창고’는 청소년이 읽을 수 있는, 또는 꼭 읽어야 하는 고전을 신중하게 선정했다. 고대, 중세, 근세 각 시대별로 한국, 동양, 서양을 대표하는 중요한 사상가들의 대표 저작을 중심으로 수차례 회의와 논의를 거쳐 약 50여 권의 ‘청소년 철학창고’ 목록이 완성되었다. 각 대학에서 중견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선정위원들이 많은 논의와 심사숙고 끝에 선정한 고전, 풀빛 ‘청소년 철학창고’는 다른 고전선집들과는 확실한 차별성이 있는 고전선이라고 할 수 있다.
없음

청소년 철학창고 1~35권 세트 (전35권)

플라톤  | 풀빛
346,500원  | 20161020  | 없음
시리즈 시작 11년 만에 완성된 [청소년 철학창고 35권 세트] 발간 됐다. 3년간의 기획으로, 엄격한 목록 선정과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새 시대를 겨냥한 쉽고도 정확한 번역을 특징으로 청소년 철학 고전을 만나볼 수 있다. 딱딱하고 어려운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무엇보다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체 내용을 재정리할 수 있게 책 내용과 저자의 사상에 관한 해설을 함께 실었다.
없음

청소년 철학창고 1~30권 세트 (전30권)

플라톤  | 풀빛
279,000원  | 20050315  | 없음
9791186853474

철학자의 창고

인문예술연구소  | 문사철
18,000원  | 20211230  | 9791186853474
「철학자의 창고」는 (사)인문예술연구소가 〈웹진 오늘의 선비〉에 10여 년간 발행한 칼럼의 일부를 모아 엮은 책이다. 고전, 시사, 역사, 문명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소재를 발굴하여 과거의 선비와 풍류 사상을 재조명하여 현대에 그 모습을 재연하고자 노력한 각 필진의 노력이 숨 쉬고 있다. 지면상 못 다한 이야기는 다음 총서 시리즈에서 더욱 무궁무진한 내용으로 독자와 교류할 예정이다.
9791191420685

하루 한 마디 지혜의 말 (동양철학의 지혜가 가득 담긴 인생의 보물 창고 같은 책)

오세진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14,220원  | 20220218  | 9791191420685
동양철학의 지혜가 가득 담긴 인생의 보물 창고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최고의 양서! 옛 사람들이 인간과 세상에 대해 고뇌하고 성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대한 이야기책. 독자는 동양철학의 진수를 담은 이야기들을 읽으며 더 나은 삶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 책은 단순히 동양고전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뽑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하나의 이야기의 출전과 원문, 역사적 배경과 해설을 엮어 누구라도 쉽게 그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동양철학의 심오한 세계를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에 굵직한 이름을 남긴 영웅호걸은 물론이고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체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될 것이다. 뜻이 있는 자는 마침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힘들었던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책 인간은 처음부터 현명하게 태어나지 않았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오늘날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이는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와 같다. 앞서 가는 수레가 뒤집히는 것을 보고도 그대로 그 길을 따라가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않기 위함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마찬가지이다. 아직 마음속에 새겼던 꿈을 이루지 못했더라도 어둠 속에서 길을 찾아낸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신의 삶을 밝히는 등불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자기 삶에 더 큰 그림을 그리기 바란다. 삶에 지쳐 있다면 다시 일어설 용기와 희망을 찾기 바란다. 이 책의 이야기들에는 이러한 깨달음과 가르침이 가득 담겨 있다. 가슴으로 읽으며 하루에 한 번씩 거듭나는 당신이 되기를 바란다.
9791198886958

장미십자회의 전설

장미십자회  | 기억의창고
9,000원  | 20250612  | 9791198886958
<책소개> 장미십자회가 처음 세상에 드러난 것은 1610년경, 독일에서 최초 선언문이 발표되면서 혜성처럼 등장하였다. 이 단체의 등장은 근대 유럽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고, 가톨릭에 대항하는 시대정신의 초석을 놓는 계기가 되었다. 15세기 이탈리아에 문화·예술적 르네상스가 있었다면, 장미십자회의 등장은 17세기 독일의 종교·철학적 르네상스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장미십자회의 등장은 가톨릭의 질서에 억눌린 유럽전역에 센세이션을 불러왔고, 시대정신 운동의 발화점이 되었다. 즉 수면 아래에 감추어져 있던 비밀지식이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며, 독일 인쇄술의 발달로 확장성을 더하게 되었다. 장미십자회는 ‘크리스찬 로젠크로이츠(Christian Rosenkreuz)’로 부터 처음 시작된다. 그러나 세상에 알려진 건, 그가 죽은 지 100여년이 지난 후였다. 그의 무덤이 발견되면서 본격적으로 드러나게 되었다. 세상에 알릴 시기가 되었을 때 무덤이 발견되었고, 장미십자회 멤버들은 지금이 바로 세상에 공표할 때라고 판단하였다. (참고로 장미십자회 멤버는 8인 체제이다.) 장미십자회 공개적 문서로는 총 3개가 전해져 내려온다. 1. 《Fama Fraternitatis》1614 2. 《Confessio Fraternitatis》1615 3. 《Chymische Hochzeit Christiani Rosencreutz anno 1459》1616 첫번째와 두번째 문서는 1610년에서 1615년 사이에 선언문 형식으로 독일에서 발표되었고, 그 무렵부터 유럽으로 퍼져 나갔다. 첫번째 문서인 《Fama Fraternitatis》는 그 전부터 필사본 형태로 신비주의자들 사이에서 회람되고 있다가, 1614년 카셀에서 본격적으로 출판되었다. 이후 두번쨰 문서인《Confessio Fraternitatis》가 1615년 프랑크푸르트에서 발행되었다. 세번째 문서인《Chymische Hochzeit Christiani Rosencreutz anno 1459》는 1616년 카셀에서 출판되었다.
9791198886910

프리메이슨의 시초

전난영  | 기억의창고
15,000원  | 20241104  | 9791198886910
<도서소개> 우리의 의식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 우리의 의식을 조종하는 힘의 세력은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 하는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나의 추적은 서양 세계사를 훑어 내리고 말았다. 프리메이슨의 시초는 직관과 통찰이 들어간 책이다. 서양사를 통해 핵심 맥락을 잡고, 끊이지 않는 나의 질문들 즉 인류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어디이며, 우리의 의식은 어디로 흘러갈까? 또 그들은 우리를 어디로 안내할까? 라는 나의 의문점은 이 책을 쓰는 데 있어서 나에게 많은 통찰의 힘을 부여해 주었다. 어찌보면 허무맹랑해 보인다라고 말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세계가 흘러가는 방향을 보면 무언가 우리를 움직이는 힘이 있구나 라는 촉이 생기게 될 것이다. 물론 이 사회의 중추를 맡고 열심히 사회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허무맹랑한 혹은 읽어서는 안되는 금단의 책이 될 수 있겠지만 무언가 내면의 갈증을 느끼고 이 사회를 변화시켜보고자 하는 열망이 드는 사람들은 이 책에 강한 호기심을 느낄 것이다. 과거 인류사회는 혈통의 역사였고, 왕의 핏줄을 가진 사람들이 리더가 되어 인류의식을 이끌었다면, 지금의 세상은 보이지 않는 힘이 민중을 움직이고 있는 세상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힘으로 거론되는 단체는 국제 금융자본의 핵심인 ‘프리메이슨’과 ‘유대인’이 있다. 이들이 현재 우리의 물질 판을 세팅한 이들이기도 하다. 그들이 만든 세상은 돈으로 움직여지는 세상이며, 돈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다. 앞으로 이들은 어떤 세상을 만들어갈까? 프리메이슨과 유대인들은 어떤 흐름으로 흘러왔고, 이들이 목적하는 바는 무엇일까? 그리고 마지막 우리 한민족의 역할은 무엇일까? 민중들은 위에서 흔들면 흔드는 대로 꼭두각시처럼 이리저리 휩쓸려왔다. 그러나 민중을 지배하는 세력들은 위로 포섭하고 아래로 흔들며 전체 시스템을 돌려왔다. 우리는 우리가 지배를 받는 줄도 모르고 미디어에 속아 놀아나고, 미디어에 감정 에너지를 쏟아내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이 바라는 대로, 움직여왔다. 스스로 주체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을 움직이고 있는 힘의 실체는 모른 채 우리는 그들의 꼭두각시로 살아왔다. 그래서 인류의 방향은 그들이 계획하고 그들이 선택한 대로 흘러가고 있고, 우리는 그저 그들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의 고이(가축)로 살고 있다. 이제는 우리 모두 깨어야 한다. 얼마나 미디어에 속아나고 얼마나 미디어에 휘둘렸는지 본질을 바르게 보고, 나에게 주어진 힘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미약한 힘일지라도 내 힘을 바르게 쓴다면 우리의 의지가 변수가 되어 그들이 만들려 하는 세상에 빛으로 쏘아주고 방향을 미세하게 바꿔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이 책을 쓴다. 이 책을 통해 큰 그림을 그려보길 바란다. 그리고 큰 기상을 갖길 바란다. 당장은 힘이 들어도 힘을 쓸 수 있을 때까지 우리는 힘을 길러야 한다. 시대적 힘이 칼이라면 칼의 힘을 길러야 하고, 돈이 힘이라면 돈을 가져야 하고, 정보가 힘이라면 정보를 쥐어야 한다.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힘을 쓸 수 있다. <서평> 프리메이슨을 지배하는 신은 누구일까? 프리메이슨은 비밀 종교이다. 어느 종교냐면 바로 이집트 종교이다.고대 이집트로부터 내려온 비밀지식과 서양 오컬트 철학을 그 기저에 깔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자신의 하나님을 선, 프리메이슨의 하나님을 악으로 두고, 선과 악의 구도로 이끌고 가는데 기독교 또한 프리메이슨이 지배하는 하위조직일 뿐이다. 즉 에서테릭 종교가 프리메이슨이고, 엑소테릭 종교가 기독교, 천주교이다. 에서테릭(소수의)과 엑소테릭(대중의)에 관해서는 태라의 [카발라 형태장]에 잘 설명해 놓았다. 프리메이슨을 악의 축이라 생각하지는 말길 바란다. 이것은 선악의 구도가 아니라 우리가 깨어있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신의 역할이 부여되었던 것뿐이다. 그들은 신의 관리자이자 신의 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아직 깨어나지 않은 짐승에 가까운 인간이기 때문에 그들이 우리를 가축처럼 다루는 것이다. 우리 의식이 신 의식으로 일어서는
9791198886903

아브락사스 (신의 이름)

전난영  | 기억의창고
15,000원  | 20240920  | 9791198886903
<도서소개> 아브락사스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아브락사스’란 이름을 알 것이다. 데미안 전체를 관통하는 신, 선과 악을 모두 포함한 존재, 세상을 파괴하고 알에서 나오는 새, 그 이름 바로 아브락사스다. 우리는 막연히 신은 선의의 존재일 것이라 생각한다. 나를 행복하고 기쁘게 만들어주는 존재가 신이라 생각하지만 그것은 인간들의 착각이다. 나를 고통 속에 몰아넣는 것도, 나를 구원해 주는 것도, 나를 이끌어주는 것도 모두 신의 역할이다. 그렇다면 신은 왜 우리를 고통 속에 몰아넣는가? 고통 속에서 헤쳐 나올 용기를 만들어주기 위함이다. 위기를 극복해야 할 때 신은 우리에게 인연을 보내준다. 신의 말씀도, 신의 은총도 모두 인연을 통해 이뤄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가까운 인연의 목소리를 외면한다. 인간은 어려울 때 기도를 하고 하나님을 찾는다. 잘 나갈 때는 절대 신을 찾지 않지만 어려운 순간에 봉착하게 되면 신의 이름을 부르게 된다. 인간이 나약해질 때, 절망의 그늘에서, 위기의 순간에 신을 간절히 부른다. 그러나 당신을 위기에 빠지게 하는 것도, 위기에서 구해주는 것도 모두 신의 은총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신은 선과 악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미약하게나마 깨닫게 될 것이다. 아브락사스라는 책을 쓰면서 내 안에 존재하는 선의 속성과 악의 속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선은 빛의 속성이요, 어둠은 악의 속성이다. 빛은 모든 형태를 드러내지만, 어둠은 모든 형태를 잠식해버린다. 악의 싹은 어둠 속에서 자라난다. 빛이 들지 않는 곳에 그림자가 생기는 법이다. 아브락사스라는 신을 통해 자신의 본성을 발견하고 낡은 관념을 부수며 새로운 관념을 장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 책은 보이지 않는 신의 개념을 다룬 책이다. 보이진 않지만 존재한다고 믿고 싶은 그런 존재가 바로 신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인간은 신을 만들었다. 신! 신은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은 신을 만들었다. 인간이 잘 나갈 때는 신을 찾지 않다가도 인생의 장벽에 부딪쳤을 때 비로소 신을 찾는다. 인간의 염원을 위해 신을 찾고, 신을 구하며, 신을 따른다. 그러나 신은 대답이 없다. 신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존재! 내 마음이 신을 만들고 신을 부순다! <도서서평> 아브락사스는 인류 진화를 상징하는 새이다. 우리의 의식을 변형시키는 주체요, 우리의 관념을 붕괴시키는 악마이다. 누군가에는 악마의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요, 누군가에게는 선의 모습으로 다가갈 것이다. 아브락사스는 선과 악을 모두 포함한 신이다. 인류를 다스리는 그들이 선에 속한 존재라 보는가? 그들은 철저히 아브락사스의 하수인이 되어 빛과 어둠, 선과 악을 양손에 쥐고 세상을 대신 다스린다. 아브락사스의 한 손에는 채찍과 한 손에는 방패를 들고 있듯, 아브락사스를 대신하여 세상을 다스리는 그들은 인류에게 때론 달콤하게 때론 악랄하게 다가온다. 선은 인간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지만 발전시키지는 못한다. 악은 인간을 불편하게 만들지만 세상을 발전시키게 만든다. 인류 역사가 불편함을 없애기 위한 문명의 발달이었고 우리 인류는 끊임없이 편리함을 추구하며 발전하여 왔다. 편함은 안주함을 부른다. 그러나 불편함은 개선을 부른다. 인간은 선의 신을 원한다. 자신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구원해 줄 착한 신을 찾지만 신은 인간을 더욱 가혹한 상황으로 밀어넣고 그 가운데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장치를 만들어 놓았다. 인간 관념이 만들어 놓은 신은 진정한 신이 아니라 관념의 신이다. 아브락사스라는 신은 인간을 바른길로 인도하는 하늘새이며, 인간을 초월시키고 의식을 상승시키는 새이다. 인간이 초월하거나 한 단계 의식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념을 장착해야 하고 기존의 관념을 모두 부셔버려야만 새로운 시대 새로운 흐름으로 들어갈 수 있다. 힌두 신화에는 아난타 위에서 자고있는 비슈누가 잠에서 깨면 인류의 변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새로운 창조를 위해 신들이 일을 하는 시기가 되었다는 뜻이다. 마찬가지로 아브락사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인류는 또 한번의 진통을 겪고 새로운 시대, 새로운 하늘로 비약해야 하는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시간을 맞이한다는 건, 누군가에게는 파괴의 신이 도착하는 것으로 여겨질테고, 누군가에게는 기회와 창조의 신이 도착한다고 느낄 것이다. 과거를 살며 과거 관념을 붙잡고 있는 사람에게 아브락사스는 공포의 대왕이요, 파괴의 대왕으로 다가올 것이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자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인류는 지금 변화의 시간으로 들어가고 있다. 점차 아브락사스가 알에서 다시 나오려 꿈틀대고 있는 중이다. 창조와 파괴의 신, 아브락사스는 새로운 곳을 찾아 움직이고 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관념이라는 알에서 깨어나길 바란다.
9791197289101

teamLab: LIFE

teamLab(팀랩)  | 문화창고
0원  | 20210118  | 9791197289101
2020년 9월 25일부터 2021년 8월 22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전시 〈팀랩: 라이프〉의 도록입니다.
9788958830863

지략고 (5000년 중국의 역사를 이끌어온 지혜의 창고)

최종세  | 바움
0원  | 20120310  | 9788958830863
중국 역사 속 지략의 실체를 파헤치다! 5000년 중국의 역사를 이끌어온 지혜의 창고『지략고』. 중국의 5000년 역사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지략 이야기들을 모은 책이다. 중국의 지략 가운데, <한비자>나 <삼국지>와 같이 널리 알려진 이야기가 아닌, 정사 속의 생소한 이야기, 희귀한 판본에 실린 이야기, 민간에 떠돌며 회자하고 있는 이야기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천하대사나 국가 간의 외교, 전쟁 등을 내용으로 한 지략뿐만 아니라 우리가 평소에 살아가면서 발전을 도모하거나 난관을 극복하는 내용의 지략도 만나볼 수 있다. 시대와 세상을 뛰어넘는 지략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역사 속 지략의 실체를 파악하고, 자신의 인간관계와 사업, 국가대사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9788971390573

중국철학우화 393 (글쓰기의 보물창고)

김태완  | 소나무
18,000원  | 20070330  | 9788971390573
중국철학우화로 우리의 오늘을 읽다! 중국철학우화 393편을 담은 책. 지금까지의 우화는 삶의 재미와 지혜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을 비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 정치, 외교 등의 세계도 다룬다. 이 책은 중국철학우화를 모아 해석하고 해설한 것이다. 우화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아울러 단순한 이야기 속에서도 삶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으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철학을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등의 교훈을 남긴다. 또한 한문의 멋을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화의 끝에 원문과 출전을 배치했다. 양장본.
9788989486947

동물들의 철학 이야기

헤이르트 드 코커러  | 소금창고
0원  | 20140310  | 9788989486947
미래를 열어주는 고민과 질문을 만나다! 15가지 키워드로 들려주는 『동물들의 철학 이야기』. 삶에서 접할 수 있는 일상의 단면을 흥미로운 질문거리로 들려줌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친숙한 동물들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명료한 그림과 각 이야기마다 중심이 되는 질문들을 적절하게 배치하여 철학적 물음에 보다 쉽게 다가가도록 안내했습니다. 시간, 삶, 아름다움, 말, 거짓, 우정, 자부심, 지식, 무지, 진실, 앎, 추함, 죽음, 개성,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마음의 깊이를 넓혀줍니다.
9788989486893

철학 맛보기 29: 꿈은 이루어질까요? (가능과 불가능)

브리지트 라베  | 소금창고
7,650원  | 20140115  | 9788989486893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중요한 문제들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철학 맛보기」 제29권 가능과 불가능 『꿈은 이루어질까요?』. 말과 표현의 논리적 쓰임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게 서술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 핵심을 찌르는 문장들은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모님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습니다. 권말에는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9788989486879

철학 맛보기 27: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권리와 의무)

브리지트 라베, 뒤퐁 뵈리에  | 소금창고
0원  | 20140115  | 9788989486879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중요한 문제들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철학 맛보기」 제27권 권리와 의무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말과 표현의 논리적 쓰임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게 서술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 핵심을 찌르는 문장들은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모님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습니다. 권말에는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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