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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지 키워드로 들려주는 동물들의 철학 이야기

15가지 키워드로 들려주는 동물들의 철학 이야기

헤이르트 드 코커러 (지은이), 클라스 베르플랑크 (그림), 최진영 (옮긴이)
  |  
소금창고
2014-03-1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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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지 키워드로 들려주는 동물들의 철학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15가지 키워드로 들려주는 동물들의 철학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철학
· ISBN : 9788989486947
· 쪽수 : 120쪽

책 소개

생활에서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열다섯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낸 어린이 철학책이다. 한 단어, 한 문장으로 규정지을 수 없는, 그래서 생각을 북돋아 줄 수 있을 만한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목차

1. 시간 - 소와 토끼
2. 삶 - 코끼리와 달팽이
3. 아름다움 - 황새와 거북이
4. 말 - 나비와 코뿔소
5. 거짓 - 암탉과 지렁이
6. 우정 - 다람쥐와 고슴도치
7. 자부심 - 거미와 모기
8. 지식 - 수탉과 양
9. 무지 - 두꺼비와 쥐
10. 진실 - 여우와 거위
11. 앎 - 물개와 갈매기
12. 추함 - 까치와 돼지
13. 죽음 - 물고기와 말
14. 개성 - 펭귄과 북극곰
15. 사랑 - 메뚜기와 무당벌레

저자소개

헤이르트 드 코커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벨기에 틸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교육을 공부했지만, 벨기에의 저명한 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1989년 ≪잼에 빠진 손가락≫이라는 동시집을 발표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여 많은 아동 문학 작품을 썼습니다. 1991년부터 ‘플랑드르 시의 아버지’ 자코브 반 마를란트를 기리는 상을 비롯하여 많은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 비영리단체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SNS 등에 작품을 소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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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수많은 전학과 이사로도 부족해 네덜란드까지 건너가 항공우주법학을 공부했습니다. 다양한 국적,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부대끼며 얻은 것은 국가와 언어를 초월해 그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입니다. 그 이해력이 다른 문화의 작품을 소개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으로 번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 항공우주법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시에 왕립 네덜란드 항공우주연구소의 컨설턴트로 근무 중입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그게 사랑이야』, 『꿈꾸는 너에게』, 『돼지의 복수』,『13살을 위한 놀라운 동물사전 321』,『환상 동물 특급』등 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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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스 베르플랑크 (그림)    정보 더보기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벨기에 작가입니다. 그의 책은 프랑스, 영국, 독일, 한국, 중국, 일본 등을 비롯해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그림책 ≪오제위에제워제≫와 ≪별이 되고 싶은 아이 요트≫는 2001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라가치상과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의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해마다 해외의 유명 도서전에서 많은 수상을 하였습니다. ≪폴리엔의 코≫ ≪얼룩소 저지≫ ≪넬리의 집≫ ≪거인의 집≫ 등 많은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작가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클라스 베르플랑크의 다양한 그림 세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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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거북이는 다리도 목도 짧았어요. 그래서 멀리 있는 것은 보지 못하고 가까이 있는 것만 볼 수 있었지요. 바닥에서 가까이 있는 것, 그곳에는 예쁜 것이 없었어요. 하지만 황새는 예쁜 것들을 볼 수 있었지요. 멀리 있는 것들을 말이에요.
‘멀리 있는 것들은 다 예쁠 거야.’
거북이는 생각했어요.
- 아름다움 - 황새와 거북이


‘친구 사이는 정말 어려워.’
고슴도치가 생각했어요. 곰곰이 생각하면 할수록 친구란 점점 더 어려워지기만 했어요.
다람쥐가 고슴도치를 친구라고 생각하면, 고슴도치도 다람쥐의 친구가 될까요? 고슴도치가 다람쥐를 친구라고 생각하면, 다람쥐도 고슴도치를 친구라고 생각할까요?
- 우정 - 다람쥐와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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