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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으)로 5,58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8809565330445

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 마음글벗 - 불경 필사(큰글자도서)(노출제본)

 | 베이직북스
11,200원  | 20260511  | 8809565330445
텅 빈 마음을 지혜로 채우는 10분의 기적 “인생의 전성기는 ‘지혜(결정적 지능)’가 정점에 달하는 지금부터입니다.” · ‘상실의 터널’에서 되찾는 일상의 주도권 “요즘, 마음이 이유 없이 흔들리나요?” 나이가 들수록 찾아오는 불안감, 공허함, 걱정의 반복은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자녀의 독립과 은퇴, 신체적 변화로 찾아오는 이른바 ‘상실의 터널’에서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것은 막연한 위로가 아닙니다. 바로 무너진 삶의 리듬을 회복하고, ‘나의 일상을 내가 통제하고 있다’는 단단한 감각입니다. 『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 마음글벗』은 이러한 50대 이상 시니어 독자를 위해 기획된 전용 필사 도서입니다. 이 책은 흔들리는 마음을 단순히 ‘참아 내는 문제’로 두지 않고, 매일 10분씩 이어갈 수 있는 ‘능동적 루틴’을 통해 무기력을 성취감으로, 불안을 고요한 평안으로 바꿉니다. · 필사는 단순한 베껴 쓰기가 아닌, 가장 우아한 ‘뇌 운동’ 좋은 문장을 읽고(인지)-이해하고(사고)-손으로 옮겨 쓰는(운동) 복합 활동은 생각을 천천히 정리하게 하고, 짧은 몰입을 만들어 집중과 기억의 감각을 깨웁니다. 특히 시니어 세대는 새로운 정보 처리 속도는 줄어도 평생의 경험이 응축된 ‘결정적 지능’이 생애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입니다. 명시의 아름다운 문장에 공감하며 한 글자씩 또박또박 써 내려가는 과정은 이 ‘지능의 황금기’를 자극해 인지 예비능을 높이고 뇌의 신경 가소성을 활성화합니다. · 기술이 아닌, 삶의 리듬을 회복하는 ‘강력한 의식’ 손끝에 힘을 주어 써 내려가는 동안 가빠졌던 호흡은 고르게 가라앉고, 날 선 감정은 부드럽게 정돈됩니다. 그래서 필사는 단순한 ‘글쓰기 기술’이 아니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의식이 됩니다. 이 책은 여러 불경의 내용을 시니어의 일상에 맞닿은 다섯 가지 테마로 정성껏 엮었습니다. 고통에서 지혜로 / 마음을 닦는 길 / 자비와 연민의 선행 / 인생무상과 평안 / 참된 행복과 자유 각 장의 제목은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주제와 의미가 분명하게 다가오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마음글벗』은 고독한 침잠이 아닙니다. ‘내 마음을 빛낼 한 줄의 문장’을 매일의 손끝으로 옮기며, 오늘을 다독이고 내일을 준비하게 하는 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이자, 가장 우아한 방식으로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통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9788936431693

호구(큰글자도서) (김민서 장편소설)

김민서  | 창비
29,000원  | 20260515  | 9788936431693
“호구보단 개자식이 오래 남는다.” 창비청소년문학상 『율의 시선』 김민서의 강렬한 신작 『율의 시선』으로 제17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김민서의 신작 장편소설 『호구』(창비청소년문학 145)가 출간되었다. 『율의 시선』에서 자신만의 닫힌 세계에 타인을 받아들이며 생겨나는 균열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았던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 세상과 부딪치며 위태롭게 흔들리는 소년의 성장을 강렬하게 선보인다. 착하게만 살아왔던 주인공 ‘윤수’가 강하고 나쁜 아이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자신의 욕망을 치열하게 들여다보고 삶과 행복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뜨겁게 담겼다. ‘호구(虎口)’란 본래 ‘호랑이의 입’이라는 뜻으로 바둑에서 세 돌에 둘러싸여 위태로운 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호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벼려 낸 소년의 고민과 깨달음이 바둑 대국에 비유되며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진짜 ‘나’ 그리고 진정한 행복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의 수를 찾아 헤매는 모든 이들을 위한 소설이다. ▶ 줄거리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호구’라고 불리며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 주인공 ‘윤수’는 짓궂게 괴롭히는 아이들에게도 화를 내지 못하고 착하게만 살아왔다. ‘쫄’이라고 불리는 반의 최약체 ‘주온’과 엮여 점점 더 아이들에게 무시당한다고 느낀 윤수는 자신을 괴롭히는 ‘권이철’처럼 강하고 나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운동을 하고 거친 말을 뱉고 머리도 염색하며 다른 사람이 되고자 하지만,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하기만 하다. 한편 윤수가 자신에게 잘해 준다고 여긴 주온은 친구가 되자며 자신의 비밀을 알려 주는데, 그건 바로 주온이 반 아이들의 물건을 훔치고 있었다는 것. 윤수는 주온과 선을 그으면서도 아이들에게 복수하고 싶은 욕망을 이해하며 혼란스러워한다. 학교에서의 괴로움에 더해 항상 힘이 되어 주던 할아버지가 암을 진단받은 상황에 윤수는 더욱 혼란에 빠진다. 결국 윤수의 가난을 들먹이며 괴롭히는 권이철을 더는 참지 못하고 달려들고, 윤수는 자신이 그토록 바라던 ‘강하고 나쁜 아이’가 되는데…….
9788936434779

할매(큰글자도서)

황석영  | 창비
27,550원  | 20260210  | 9788936434779
세계적 거장 황석영의 귀환! 육백년을 관통하며 펼쳐지는 역사와 생명에 관한 압도적 서사 소설이 도달할 수 있는 더없이 깊고 장엄한 세계 모든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위대한 이야기 한국문학의 가장 높은 산, 만해문학상·대산문학상·에밀 기메 아시아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황석영이 장편소설 『할매』로 돌아왔다.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르며 전세계를 열광시킨 『철도원 삼대』(창비 2020) 이후 5년 만의 신작이다. 저자는 한국 근현대 노동자의 삶을 묵직한 서사로 꿰뚫었던 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장구한 역사와 인간 너머의 생명으로 이야기의 지평을 한층 넓혔다. 지구적 생명을 감싸안는 황석영 문학의 새로운 경지라 이를 만하다. 이 소설은 한마리 새의 죽음에서 싹터 600년의 세월을 겪어온 팽나무 ‘할매’를 중심축으로 이 땅의 아픈 역사와 민중의 삶을 장대하게 엮어낸다. 인간과 자연, 삶과 죽음이 별개일 수 없으며 모든 존재가 거대한 인연의 그물망 속에서 순환한다는 웅숭깊은 깨달음을 전하며 기후 위기와 생태 파괴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묵직하고도 아름답게 존재의 근원에 대해 질문한다. 또한 황석영 특유의 힘 있는 필치와 압도적인 서사는 읽는 이를 단숨에 시공을 가로질러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격동의 역사 현장으로 데려다놓는다. 한반도의 비극적 역사뿐만 아니라, 이름 없는 풀벌레의 날갯짓부터 갯벌의 숨소리까지 소설이 포착할 수 있는 세계가 이토록 넓을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8809565330407

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 마음글벗 - 세계 명언 필사(큰글자도서)(노출제본) (세계 명언 필사)

베이직콘텐츠랩 기획  | 베이직북스
11,200원  | 20260223  | 8809565330407
텅 빈 마음을 지혜로 채우는 10분의 기적 “인생의 전성기는 ‘지혜(결정적 지능)’가 정점에 달하는 지금부터입니다.”  ‘상실의 터널’에서 되찾는 일상의 주도권 “요즘, 마음이 이유 없이 흔들리나요?” 나이가 들수록 찾아오는 불안감, 공허함, 걱정의 반복은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자녀의 독립과 은퇴, 신체적 변화로 찾아오는 이른바 ‘상실의 터널’에서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것은 막연한 위로가 아닙니다. 바로 무너진 삶의 리듬을 회복하고, ‘나의 일상을 내가 통제하고 있다’는 단단한 감각입니다. 『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 마음글벗 - 세계 명언 필사』는 이러한 50대 이상 독자를 위해 기획된 전용 필사 도서입니다. 이 책은 흔들리는 마음을 단순히 ‘참아내는 문제’로 두지 않고, 매일 10분씩 이어갈 수 있는 ‘능동적 루틴’을 통해 무기력을 성취감으로, 불안을 고요한 평안으로 바꿉니다.  필사는 단순한 베껴 쓰기가 아닌, 가장 우아한 ‘뇌 운동’ 좋은 문장을 읽고(인지)-이해하고(사고)-손으로 옮겨 쓰는(운동) 복합 활동은 생각을 천천히 정리하게 하고, 짧은 몰입을 만들어 집중과 기억의 감각을 깨웁니다. 특히 시니어 세대는 새로운 정보 처리 속도는 줄어도 평생의 경험이 응축된 ‘결정적 지능’이 생애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입니다. 명언의 깊은 의미를 곱씹으며 한 글자씩 또박또박 써 내려가는 과정은 이 ‘지능의 황금기’를 자극해 인지 예비능을 높이고 뇌의 신경 가소성을 활성화합니다.  기술이 아닌, 삶의 리듬을 회복하는 ‘강력한 의식’ 손끝에 힘을 주어 써 내려가는 동안 가빠졌던 호흡은 고르게 가라앉고, 날 선 감정은 부드럽게 정돈됩니다. 그래서 필사는 단순한 ‘글쓰기 기술’이 아니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의식이 됩니다. 이 책은 세계의 명언을 시니어의 삶을 관통하는 다섯 가지 테마로 정성껏 엮었습니다. 배움과 성찰 / 사람 사이의 따뜻함 / 자연이 가르쳐 주는 길 / 고요 속의 행복 / 시간이 말해 주는 지혜 각 장의 제목은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주제와 의미가 분명하게 다가오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마음글벗』은 고독한 침잠이 아닙니다. ‘내 마음을 빛낼 한 줄의 문장’을 매일의 손끝으로 옮기며, 오늘을 다독이고 내일을 준비하게 하는 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이자, 가장 우아한 방식으로 세상과 다시 연결되는 통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9791130675350

남극(큰글자도서)

클레어 키건  | 다산책방
32,010원  | 20260227  | 9791130675350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시작부터 눈부셨던 클레어 키건의 데뷔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 『맡겨진 소녀』의 작가 클레어 키건의 데뷔작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 다섯 번째로 소개하는 클레어 키건의 작품인 『남극』은 젊은 시절의 작가가 1999년에 처음 선보인 소설이다. 이 작품은 루니 아일랜드 문학상과 윌리엄 트레버상 등 4개의 문학상을 휩쓸며 아일랜드 문학계에 사건을 일으켰다. 이로써 다산책방은 키건이 지금까지 27년을 활동하는 동안 펴낸 모든 소설의 한국어판을 완간하였다.
9791193357507

사양(큰글자도서)

다자이 오사무  | 성림원북스
31,000원  | 20250327  | 9791193357507
“나는 확신한다. 인간은 사랑과 혁명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 다자이 오사무 생전에 가장 압도적 사랑을 받았던 작품 천재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 일본 젊은이들의 우상, 일본 근대문학의 대표 작가… 다자이 오사무 앞에 붙는 수식어는 참 많다. 그의 작품 못지않게 사람들은 그의 삶에 관심을 갖는다. 그는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지독한 생애를 살다 갔기 때문이다. 그는 일생 동안 네 번 자살을 시도했고, 다섯 번째 자살 시도를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 우리나라에는 사후 출간된 그의 최후의 작품 『인간 실격』이 더 널리 알려졌지만, 사실 일본에서는 그에 못지 않게 『사양』이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1947년 출간된 『사양』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시대가 변했지만 여전히 ‘마지막 귀부인’인 어머니, 민중의 벗이 되기엔 나약해 마약중독자가 되어버린 남동생, 술에 빠져 사는 괴팍한 소설가, 그리고 그 소설가에게 마음을 주게 된 ‘나’…… 서로 다른 네 인물의 고뇌 가득한 삶 이야기는 패전 후 불안과 허무가 가득한 사람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쟁 후 급격하게 변해가는 일본 사회에서 몰락하는 사람을 일컫는 ‘사양족’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9788932324272

마음(큰글자도서)

나쓰메 소세키  | 현암사
31,500원  | 20250505  | 9788932324272
“백 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이야기” 일본의 셰익스피어이자 천년의 문학가 나쓰메 소세키가 꿰뚫어 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고독 2016년 나쓰메 소세키 사후 100주년 기념 국내 최초 장편소설 전집(전 14권) 완간 《 아사히 신문 》, ‘지난 천 년간의 일본 문학자’ 투표 1위 무라카미 하루키와 강상중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나쓰메 소세키 ‘한국출판문화상 편집상 최종 후보’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그 우울한 청춘의 시대, 옆에서 늘 속삭이듯 말을 걸어준 것은 나쓰메 소세키였습니다” 자유를 구가하고 독립을 주장하며 자아를 내세우는 풍요로운 사회에서 왜 이렇게 다들 고독한가. 부모자식, 부부, 친척, 친구, 연인, 사제……인간관계 안에 숨어 있는 에고이즘과 고독, 그리고 실낱같은 희망을 그려낸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 봐도 선구적인 작가임이 틀림없다. _ 강상중(도쿄대 명예교수) ■ 나쓰메 소세키 장편소설 전집, 국내 최초 완역 출간 “2016년 나쓰메 소세키 사후 100주년을 앞두고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나쓰메 소세키 장편소설 전집을 차례로 펴냅니다. 단단한 번역, 꼼꼼한 편집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읽는 나쓰메 소세키 소설은 깊숙한 재미와 진진한 삶의 관찰로 가득합니다. 소설을 읽고 쓰는 까닭을 기껍게 체험하게 할 ‘고민하는 힘’ 속으로, 세계문학과 한국문학의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 2013년 9월 전집 출간사 2013년 9월부터 출간하기 시작한 현암사의 나쓰메 소세키 장편소설 전집이 4차분『마음』,『한눈팔기』,『명암』 출간으로 마침내 완간되었다. 일본 근대 문학의 출발, ‘소설이 없던 시절의 소설가’ 나쓰메 소세키는 근현대 일본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20세기의 대문호, 일본의 셰익스피어 등으로 불린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1,000엔권 지폐에 가장 오랫동안 그의 초상이 실려 있었고, “일본의 노벨문학상 수상 뒤에는 나쓰메 소세키가 있다”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작가에게 강력한 영향을 끼친 일본의 대표 작가이기도 하다. ‘일본 근대 문학의 아버지’, ‘국민 작가’ 나쓰메 소세키(1867~1916) 사후 100주년을 맞아 현암사에서 국내 최초로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을 완역 출간했다. 우리나라에서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은 여러 출판사를 통해 대표작에 치우쳐 중복 출간되어 왔으나 현암사에서 출간하는 소세키 소설 전집은 나쓰메 소세키가 12년 동안 집중적으로 써내려간 장편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며 ‘지금의 번역’으로 만날 수 있는 국내 첫 전집이다.『나는 고양이로소이다』,『산시로』,『문』,『마음』,『명암』 등 우리 교과서에 실려 널리 알려진 작품뿐 아니라 소세키의 연보에서도 가끔 빠져 있는 숨어 있던 소설까지 온전히 담았다. 소세키는 길지 않은 창작 기간 동안 한시, 하이쿠, 수필, 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작품을 썼다. 그 작품 각각이 개성 있게 분출하는 분위기, 내용에 따른 문체 변주의 독특함 등 소세키의 작품을 고전이라 일컬음에 이론은 없을 것이다. “필요 없는 문장은 단 한 줄도 없다”며 소세키의 문체를 생생한 우리말로 잘 살린 송태욱의 꼼꼼한 번역에 소세키 단편소설 전집을 완역한 노재명의 소세키에 대한 깊은 이해가 더해져, ‘우리 시대 소세키 번역’으로 거듭났다. 또한 소세키의 작품을 온전히 지금 여기에 되살리는 것은 송태욱(『고양이』 외 11권)・노재명(작고,『태풍』 및 『그 후』)의 필생 작업이기도 하다. ■ 100년 전의 나쓰메 소세키에게 묻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고민 나쓰메 소세키는 메이지 시대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썼지만 그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국경과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의 우리들’에게 닿아 있다. 그는 인간의 문제에 깊이 천착했고, 인간 마음속 심연까지 접근해 들어갔다. 고독과 불안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자신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는 질문과 탐구로 생생한 보편성을 확보했다. 소세키는 자전적 성격이 강한 작품들을 썼고, 그의 생애가 작품처럼 드라마틱하고 비극적이었다. 그는 후처의 아들로 태어나 두 번이나 양자로 보내졌다가 양부모의 이혼으로 파양되었다. 중학생 때 어머니를 잃고, 큰형과 둘째형을 폐결핵으로 잃었으며 결혼한 뒤에는 아내가 유산의 충격으로 투신자살을 시도하기도 한다. 그 자신은 평생 위통을 앓았고 신경쇠약, 두통에 시달렸다. 그는 이러한 무수한 상실과 고통에 대한 기억을 작품 속에서 소름끼치도록 차분하고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우리의 삶이 고통과 불행, 궁핍의 연속이고 반복임을 수긍하면서도 한편으론 삶을 믿을 수 있기를, 불안하지 않기를 갈구했다. 성장 제일주의 사회, 군국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시대를 꿰뚫어 보고 타인의 욕망에 휩쓸리지 않는, 자유롭고도 윤리적인 ‘개인’이 되고자 한 나쓰메 소세키. 그는 “개인이 뿔뿔이 흩어져 있는 시대에 고독한 영혼끼리 공명하는”(강상중) 길을 모색했고, 불안하고 나약한 우리 자신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끈질긴 희망을 놓지 않으며 죽을 때까지 인간을 연구했다.
9788936400002

혼모노(큰글자도서)

성해나  | 창비
35,100원  | 20250820  | 9788936400002
‘몰입’의 파티다. 영화로 만들고 싶은 작품들로 가득하다.” -배우 박정민 ‘2024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1위 선정! 지금 가장 생생하고 뜨거운 이름, 성해나라는 강렬한 세계 2024·2025 젊은작가상, 2024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수상작 수록 작품마다 치밀한 취재와 정교한 구성을 바탕으로 한 개성적인 캐릭터와 강렬하고도 서늘한 서사로 평단과 독자의 주목을 고루 받으며 새로운 세대의 리얼리즘을 열어가고 있다 평가받는 작가 성해나가 두번째 소설집 『혼모노』를 선보인다. 성해나는 2024·2025 젊은작가상, 2024 이효석문학상 우수작품상, 2024 김만중문학상 신인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고 온라인 서점 예스24가 선정한 ‘2024 한국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투표에서 1위로 선정되는 등 이미 그 화제성을 증명한 바 있다. 첫 소설집 『빛을 걷으면 빛』(문학동네 2022)에서 타인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부드럽고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첫 장편소설 『두고 온 여름』(창비 2023)에서 오해와 결별로 얼룩진 과거에 애틋한 인사를 건네고자 했던 그가 『혼모노』에 이르러 더욱 예리해진 문제의식과 흡인력 넘치는 서사를 통해 지역, 정치, 세대 등 우리를 가르는 다양한 경계를 들여다보며 세태의 풍경을 선명하게 묘파해낸다. 특히 이번 소설집에는 지난해 끊임없이 호명되며 문단을 휩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표제작 「혼모노」를 비롯해 작가에게 2년 연속 젊은작가상을 선사해준 「길티 클럽: 호랑이 만지기」, 이 계절의 소설과 올해의 문제소설에 선정된 「스무드」 등이 수록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작가의 ‘신명’이라 불”릴(추천사, 이기호) 만큼 “질투 나는 재능”(추천사, 박정민)으로 빛나는 『혼모노』, 그토록 기다려왔던 한국문학의 미래가 바로 지금 우리 앞에 도착해 있다.
9791176100021

맹자(큰글자도서) (난세의 철학)

채지충  | 들녘
22,500원  | 20251226  | 9791176100021
만화를 통해 쉽고 재밌게 동양철학에 접근해서, 그 철학적 깊이도 배운다 중화권에서 4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45개국에 번역돼 수억 명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시리즈가 우리에게 도착했다! 채지충 만화의 세계적인 성공은 바로 무엇일까? 바로 난해하거나 심오하다고 평가되는 동양 사상을 만화를 통해 쉽고 재밌게 표현하여 독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채지충의 단순미가 넘치면서도 가독성 있는 그림체는 동양철학의 메시지를 아름답게 표현한다. 독자들은 쉽고 재밌게 철학을 배우면서도, 동시에 동양철학이 지닌 심원한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재미와 배움 두 가지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채지충은 동양 사상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화로 재창작한 것에 대한 세계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네덜란드에서는 ‘프린스 클라우스’ 상을 수상했고, ‘황금 만화상’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시간 만에 핵심을 전부 파악하는 동양철학!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동양철학 시리즈! 동양철학이 어렵거나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이 있다. 동양철학이라고 하면 얼핏 지나간 가치나 과거의 그림자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동양에서 출범한 수많은 사상들, 특히 유가와 도가와 같은 사상들은 우리 세계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다. 동아시아인들이 어떤 사상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그 사상을 기반으로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깊이 알려면 동양철학에 대한 공부는 필수다. 문제는 동양철학이 어렵거나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이다. 이를테면 “백성이 가장 중하며, 사직은 그 다음이다. 임금이 가장 마지막이다.”와 같은 맹자의 말을 우리의 현실에 접목해보면 어떨까? 계급이 중시되던 시절에서조차 백성을 근본으로 했으며, 이와 같은 맹자 말이 민주주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우리 현실을 돌아보는데 비추는 거울이 될 수도 있다. 공자의 “멀리 있는 자 오게 하고, 가까이 있는 자 기쁘게 한다.”는 말 속에 숨겨진 의미도 마찬가지다. 이기주의와 독선을 중시하는 듯 세상에서 호된 가르침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사람들의 인간 관계를 돌아보며 화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학철학” 시리즈는 또한 전세계 수억 명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만큼, 동양철학이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물리치는데 세계적인 기여를 한 만화이다. 웃기고 재밌는 그림들과 사상의 핵심을 간추린 대사를 통해 단 ‘한 시간’만에 동양철학을 독파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만화 시리즈는 전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도록 지어져 학생과 교사가, 아이와 부모가, 어떤 세대에 포함된 독자라도 함께 보며 배움을 익혀나갈 수 있다. 독자들은 천재 만화가 채지충의 귀엽고 재치 넘치는 그림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금방 동양철학을 마스터하며, 현대까지 적용될 수 있는 고유의 지혜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를 통해 유가, 도가, 법가, 병술까지 한눈에. 사상가들의 인생과 그를 둘러싼 역사까지 재밌게 배운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시리즈는 유가, 도가, 법가 그리고 병술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독자들이 순차적으로 읽어나가다 보면 차츰차츰 그 내용들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각 사상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 맺었는지, 또 사상가들인 주장이 다른 학파를 어떻게 비판하는지도 핵심을 간추려 비교하고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첫 번째로는 동아시아 전반은 물론,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역시 실질적인 역사적 영향을 끼친 유가 사상에 대해 탐구한다. 유가의 가장 핵심을 가로지르는 공자의 철학이 담긴 『논어』, 『대학·중용』, 공자 이후로는 유학을 후세에 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맹자』를 살펴볼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유가와는 다른 길을 걸으며 유가에 비판을 가한 도가 사상에에 대해 살핀다. 도가 사상을 창조했다고 하는 『노자』, 도가 사상을 발전시켜 서구에서도 널리 영향을 끼친 『장자』, 이 두 철학자에 비해 비교적으로 덜 알려진 『열자』에 대해서도 독자들은 빠삭히 파악할 수 있다. 법가의 대표자인 『한비자』 역시 빠지지 않으며, 실용적인 전략과 술책이 담긴 『손자병법』도 살펴볼 수 있다. 당대 가장 현실적인 정치가라고 불린 한비자의 사상들과 그가 유가 사상에 어떻게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했는지, 손무의 전술과 전략에 대한 사상이 담긴 『손자병법』 왜 세계적으로 그렇게 유명한지, 독자들은 손쉽게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철학이란 모름지기 그 시대적 맥락을 모르면 더 어려운 법이다. 이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철학자들이 어떤 시대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사상가들의 인생이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철학과 그 시대의 역사를 함께 익히고, 현대의 맥락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각 권 간단 소개 1권 논어: 불멸의 가르침 ‘정치는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공자가 말하길, “멀리 있는 자 오게 하고, 가까이 있는 자 기쁘게 한다.” 동양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 공자! 그 사상의 핵심을 만화에 담다. 2권 맹자: 난세의 철학 “백성이 가장 중하며, 사직은 그 다음이다. 임금이 가장 마지막이다.” 권력의 근원은 백성에 있음을 설파한 맹자, 난세를 돌파하기 위한 윤리적 근본을 세운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살피다. 3권 대학·중용: 지도자의 학문 어떻게 수양해야 균형 잡힌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어떻게 공부해야 세상을 이끌 수 있는가? 동아시아적 가치를 지배해온 사상서, 『대학』과 『중용』을 핵심을 만화로 쉽게 익히자! 4권 장자: 자연을 피리소리 인위적 문명, 세속적 가치, 형식적 관습 그 모든 것을 초월하는 사상가, 장자. 그의 우주적 상상력을 채지충의 유려한 그림으로 즐겨보자. 5권 노자: 평화의 노래 “약함이 강함을 이기고,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이 진리를 모두가 알지만,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없다.” 도가 사상의 창시자 노자! 만물에 대한 자연의 지혜를 설파한다. 6권 열자: 바람의 철학 “짧고 허망한 명예와 부를 구하기 위해 일생을 바쁘게 보내고 있는가?” 자연의 변화에 바람처럼 스며드는, 열자의 초월적 가치관을 만나다! 7권 손자병법: 병서의 바이블 “가장 확실하고도 강력한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이 세상의 수많은 리더를 매료시킨, 전략과 전술에 대한 가장 강력한 고전. 그 고전의 깊이를 직관적인 그림으로 쉽게 이해한다. 8권 한비자: 현실의 정치학 “나는 더 이상 성인이 나타나 우리를 다스려주기를 기다리지 않겠다. 범상한 지도자로서 나라르 부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한비자, 이상이 아닌 현실의 정치를 말하다.
9791143019820

고백록(큰글자도서)

하인리히 하이네  | 지식을만드는지식
30,600원  | 20260306  | 9791143019820
낭만주의 시인이자 참여문학가, 사상가였던 하인리히 하이네가 인생 마지막 시기, 자신의 삶을 지배한 고통과 감정, 그리고 시대와 역사에 대한 지적 통찰 등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원래 자신의 대표 사상서인 《독일에 관해서》의 개정판에 싣기 위해 쓴 글로, 그 책에서 보여 준 급진적 사상을 수정하고 자신의 마지막 입장을 고백한다.
9788936465988

허밍 (큰글자도서)

최정원  | 창비
33,300원  | 20260210  | 9788936465988
"어디선가 가느다란 허밍 소리가 들려왔다. 작고 희미한 노랫소리가." 영어덜트소설상·틴스토리킹상 수상 작가 최정원이 선보이는 서늘하고도 아름다운 에코 스릴러 『폭풍이 쫓아오는 밤』으로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을 수상하고 『저희는 이 행성을 떠납니다』로 비룡소 틴스토리킹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독자의 너른 사랑을 받은 최정원의 신작 장편소설 『허밍』(소설Y)이 출간되었다. 『허밍』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서울의 수백만 명이 나무로 변한 세상,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봉쇄된 숲에 들어가게 된 ‘여운’의 이야기다. 독특하고도 정교한 세계관 속에서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는 서사가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끝내 드러나는 충격적인 진실이 깊은 잔상을 남긴다. 한편 나무가 된 사람을 대하는 인물들의 태도는 여러 물음을 남긴다. 과연 인간이란 무엇일까? 재난 이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진정한 기억과 애도란 무엇일까? 스릴러 장르의 흥미진진한 몰입감을 충족하면서도 인간과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귀한 작품이다.
9791143016904

잔여(큰글자도서)

유시 파리카, 리베카 슈나이더, 이오애나 주컨(서문)  | 커뮤니케이션북스
31,500원  | 20260209  | 9791143016904
쓰이고 남은 나머지, 기술 발전과 유행에 뒤처진 물건, 부정되고 지워져 온 과거 등 잔여를 다르게 사유하는 책. 새것을 위해 새것을 폐기하는 현시대 자본주의의 선형적 질주에서 벗어나 잔여에 잠재한 가능성을 포착하고 가동한다. 미디어고고학과 퍼포먼스 연구의 교차적 시선을 담았다.
9791174574145

코다(큰글자도서) (내가 살아가는 두 세계)

이가라시 다이  | 타래
41,400원  | 20260130  | 9791174574145
2024년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내가 살고 있는, 두 개의 세계」의 원작! 나에게 코다라는 이름이 붙은 날, 나는 세상이 열리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이 책을 쓴 이가라시 다이는 청각장애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사는 세계의 폭이 좁았던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이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사실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자라면서 소리를 듣지 못하는 부모님과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부딪히며 살았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사람은 세상에 하나뿐이라고 여기며 살았다. 하지만 청각장애인 부모에게서 자란 비청각장애인 자녀는 ‘코다’라고 부른다. 주인공은 자신이 코다라는 사실을 알고 난 뒤 새로운 세상을 마주한다.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보며, 그리고 장애를 지니고 있음에도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청각장애인들을 보며 자기가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지, 어머니에게 어떤 상처를 주었는지를 통렬하게 깨닫는다. 누구보다 청각장애와 부모님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은 바로 그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책은 청각장애를 지닌 부모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온 주인공의 반성문이다. 결코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자기 잘못을 가감 없이 써 내려갔다. 여기에는 과거의 자신처럼 고립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부모나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비록 이 책의 주인공은 특수한 상황에 놓여있기는 하나, 그의 가족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다. 저자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리라 여기는 가족들 역시도 상처받을 수 있음을, 하지만 그러한 상처 또한 사랑으로 감싸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가족들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용기를 내어 사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도 일깨워 준다.
9791176100014

논어(큰글자도서) (불멸의 가르침)

채지충  | 들녘
24,300원  | 20251226  | 9791176100014
만화를 통해 쉽고 재밌게 동양철학에 접근해서, 그 철학적 깊이도 배운다! 중화권에서 4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45개국에 번역돼 수억 명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시리즈가 우리에게 도착했다! 채지충 만화의 세계적인 성공은 바로 무엇일까? 바로 난해하거나 심오하다고 평가되는 동양 사상을 만화를 통해 쉽고 재밌게 표현하여 독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채지충의 단순미가 넘치면서도 가독성 있는 그림체는 동양철학의 메시지를 아름답게 표현한다. 독자들은 쉽고 재밌게 철학을 배우면서도, 동시에 동양철학이 지닌 심원한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재미와 배움 두 가지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채지충은 동양 사상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화로 재창작한 것에 대한 세계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네덜란드에서는 ‘프린스 클라우스’ 상을 수상했고, ‘황금 만화상’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시간 만에 핵심을 전부 파악하는 동양철학!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동양철학 시리즈! 동양철학이 어렵거나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이 있다. 동양철학이라고 하면 얼핏 지나간 가치나 과거의 그림자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동양에서 출범한 수많은 사상들, 특히 유가와 도가와 같은 사상들은 우리 세계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다. 동아시아인들이 어떤 사상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그 사상을 기반으로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깊이 알려면 동양철학에 대한 공부는 필수다. 문제는 동양철학이 어렵거나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이다. 이를테면 “백성이 가장 중하며, 사직은 그 다음이다. 임금이 가장 마지막이다.”와 같은 맹자의 말을 우리의 현실에 접목해보면 어떨까? 계급이 중시되던 시절에서조차 백성을 근본으로 했으며, 이와 같은 맹자 말이 민주주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우리 현실을 돌아보는데 비추는 거울이 될 수도 있다. 공자의 “멀리 있는 자 오게 하고, 가까이 있는 자 기쁘게 한다.”는 말 속에 숨겨진 의미도 마찬가지다. 이기주의와 독선을 중시하는 듯 세상에서 호된 가르침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사람들의 인간 관계를 돌아보며 화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학철학” 시리즈는 또한 전세계 수억 명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만큼, 동양철학이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물리치는데 세계적인 기여를 한 만화이다. 웃기고 재밌는 그림들과 사상의 핵심을 간추린 대사를 통해 단 ‘한 시간’만에 동양철학을 독파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만화 시리즈는 전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도록 지어져 학생과 교사가, 아이와 부모가, 어떤 세대에 포함된 독자라도 함께 보며 배움을 익혀나갈 수 있다. 독자들은 천재 만화가 채지충의 귀엽고 재치 넘치는 그림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금방 동양철학을 마스터하며, 현대까지 적용될 수 있는 고유의 지혜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를 통해 유가, 도가, 법가, 병술까지 한눈에. 사상가들의 인생과 그를 둘러싼 역사까지 재밌게 배운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시리즈는 유가, 도가, 법가 그리고 병술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독자들이 순차적으로 읽어나가다 보면 차츰차츰 그 내용들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각 사상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 맺었는지, 또 사상가들인 주장이 다른 학파를 어떻게 비판하는지도 핵심을 간추려 비교하고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첫 번째로는 동아시아 전반은 물론,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역시 실질적인 역사적 영향을 끼친 유가 사상에 대해 탐구한다. 유가의 가장 핵심을 가로지르는 공자의 철학이 담긴 『논어』, 『대학·중용』, 공자 이후로는 유학을 후세에 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맹자』를 살펴볼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유가와는 다른 길을 걸으며 유가에 비판을 가한 도가 사상에에 대해 살핀다. 도가 사상을 창조했다고 하는 『노자』, 도가 사상을 발전시켜 서구에서도 널리 영향을 끼친 『장자』, 이 두 철학자에 비해 비교적으로 덜 알려진 『열자』에 대해서도 독자들은 빠삭히 파악할 수 있다. 법가의 대표자인 『한비자』 역시 빠지지 않으며, 실용적인 전략과 술책이 담긴 『손자병법』도 살펴볼 수 있다. 당대 가장 현실적인 정치가라고 불린 한비자의 사상들과 그가 유가 사상에 어떻게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했는지, 손무의 전술과 전략에 대한 사상이 담긴 『손자병법』 왜 세계적으로 그렇게 유명한지, 독자들은 손쉽게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철학이란 모름지기 그 시대적 맥락을 모르면 더 어려운 법이다. 이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철학자들이 어떤 시대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사상가들의 인생이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철학과 그 시대의 역사를 함께 익히고, 현대의 맥락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각 권 간단 소개 1권 논어: 불멸의 가르침 ‘정치는 어떻게 하느냐’고 묻자 공자가 말하길, “멀리 있는 자 오게 하고, 가까이 있는 자 기쁘게 한다.” 동양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철학자 공자! 그 사상의 핵심을 만화에 담다. 2권 맹자: 난세의 철학 “백성이 가장 중하며, 사직은 그 다음이다. 임금이 가장 마지막이다.” 권력의 근원은 백성에 있음을 설파한 맹자, 난세를 돌파하기 위한 윤리적 근본을 세운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살피다. 3권 대학·중용: 지도자의 학문 어떻게 수양해야 균형 잡힌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어떻게 공부해야 세상을 이끌 수 있는가? 동아시아적 가치를 지배해온 사상서, 『대학』과 『중용』을 핵심을 만화로 쉽게 익히자! 4권 장자: 자연을 피리소리 인위적 문명, 세속적 가치, 형식적 관습 그 모든 것을 초월하는 사상가, 장자. 그의 우주적 상상력을 채지충의 유려한 그림으로 즐겨보자. 5권 노자: 평화의 노래 “약함이 강함을 이기고,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이 진리를 모두가 알지만,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없다.” 도가 사상의 창시자 노자! 만물에 대한 자연의 지혜를 설파한다. 6권 열자: 바람의 철학 “짧고 허망한 명예와 부를 구하기 위해 일생을 바쁘게 보내고 있는가?” 자연의 변화에 바람처럼 스며드는, 열자의 초월적 가치관을 만나다! 7권 손자병법: 병서의 바이블 “가장 확실하고도 강력한 승리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이 세상의 수많은 리더를 매료시킨, 전략과 전술에 대한 가장 강력한 고전. 그 고전의 깊이를 직관적인 그림으로 쉽게 이해한다. 8권 한비자: 현실의 정치학 “나는 더 이상 성인이 나타나 우리를 다스려주기를 기다리지 않겠다. 범상한 지도자로서 나라르 부강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한비자, 이상이 아닌 현실의 정치를 말하다.
9791176100045

장자(큰글자도서) (자연의 피리 소리)

채지충  | 들녘
26,100원  | 20251226  | 9791176100045
만화를 통해 쉽고 재밌게 동양철학에 접근해서, 그 철학적 깊이도 배운다! 중화권에서 4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전 세계 45개국에 번역돼 수억 명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시리즈가 우리에게 도착했다! 채지충 만화의 세계적인 성공은 바로 무엇일까? 바로 난해하거나 심오하다고 평가되는 동양 사상을 만화를 통해 쉽고 재밌게 표현하여 독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채지충의 단순미가 넘치면서도 가독성 있는 그림체는 동양철학의 메시지를 아름답게 표현한다. 독자들은 쉽고 재밌게 철학을 배우면서도, 동시에 동양철학이 지닌 심원한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재미와 배움 두 가지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채지충은 동양 사상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화로 재창작한 것에 대한 세계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네덜란드에서는 ‘프린스 클라우스’ 상을 수상했고, ‘황금 만화상’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시간 만에 핵심을 전부 파악하는 동양철학!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는 동양철학 시리즈! 동양철학이 어렵거나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이 있다. 동양철학이라고 하면 얼핏 지나간 가치나 과거의 그림자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동양에서 출범한 수많은 사상들, 특히 유가와 도가와 같은 사상들은 우리 세계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다. 동아시아인들이 어떤 사상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그 사상을 기반으로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깊이 알려면 동양철학에 대한 공부는 필수다. 문제는 동양철학이 어렵거나 난해하거나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이다. 이를테면 “백성이 가장 중하며, 사직은 그 다음이다. 임금이 가장 마지막이다.”와 같은 맹자의 말을 우리의 현실에 접목해보면 어떨까? 계급이 중시되던 시절에서조차 백성을 근본으로 했으며, 이와 같은 맹자 말이 민주주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우리 현실을 돌아보는데 비추는 거울이 될 수도 있다. 공자의 “멀리 있는 자 오게 하고, 가까이 있는 자 기쁘게 한다.”는 말 속에 숨겨진 의미도 마찬가지다. 이기주의와 독선을 중시하는 듯 세상에서 호된 가르침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사람들의 인간 관계를 돌아보며 화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학철학” 시리즈는 또한 전세계 수억 명의 독자들을 사로잡은 만큼, 동양철학이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물리치는데 세계적인 기여를 한 만화이다. 웃기고 재밌는 그림들과 사상의 핵심을 간추린 대사를 통해 단 ‘한 시간’만에 동양철학을 독파해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만화 시리즈는 전연령대가 함께 볼 수 있도록 지어져 학생과 교사가, 아이와 부모가, 어떤 세대에 포함된 독자라도 함께 보며 배움을 익혀나갈 수 있다. 독자들은 천재 만화가 채지충의 귀엽고 재치 넘치는 그림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금방 동양철학을 마스터하며, 현대까지 적용될 수 있는 고유의 지혜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를 통해 유가, 도가, 법가, 병술까지 한눈에. 사상가들의 인생과 그를 둘러싼 역사까지 재밌게 배운다! “채지충의 만화로 보는 동양철학” 시리즈는 유가, 도가, 법가 그리고 병술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독자들이 순차적으로 읽어나가다 보면 차츰차츰 그 내용들을 단계적으로 익히고, 각 사상들이 서로 어떻게 관계 맺었는지, 또 사상가들인 주장이 다른 학파를 어떻게 비판하는지도 핵심을 간추려 비교하고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첫 번째로는 동아시아 전반은 물론, 우리나라의 역사에도 역시 실질적인 역사적 영향을 끼친 유가 사상에 대해 탐구한다. 유가의 가장 핵심을 가로지르는 공자의 철학이 담긴 『논어』, 『대학·중용』, 공자 이후로는 유학을 후세에 전하는 데 큰 기여를 한 『맹자』를 살펴볼 수 있다. 그 다음에는 유가와는 다른 길을 걸으며 유가에 비판을 가한 도가 사상에에 대해 살핀다. 도가 사상을 창조했다고 하는 『노자』, 도가 사상을 발전시켜 서구에서도 널리 영향을 끼친 『장자』, 이 두 철학자에 비해 비교적으로 덜 알려진 『열자』에 대해서도 독자들은 빠삭히 파악할 수 있다. 법가의 대표자인 『한비자』 역시 빠지지 않으며, 실용적인 전략과 술책이 담긴 『손자병법』도 살펴볼 수 있다. 당대 가장 현실적인 정치가라고 불린 한비자의 사상들과 그가 유가 사상에 어떻게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했는지, 손무의 전술과 전략에 대한 사상이 담긴 『손자병법』 왜 세계적으로 그렇게 유명한지, 독자들은 손쉽게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철학이란 모름지기 그 시대적 맥락을 모르면 더 어려운 법이다. 이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은 각 철학자들이 어떤 시대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 수 있도록 사상가들의 인생이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철학과 그 시대의 역사를 함께 익히고, 현대의 맥락에도 적용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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