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책] 잔여

[큰글자책] 잔여

유시 파리카, 리베카 슈나이더 (지은이), 심효원, 유지원 (옮긴이), 이오애나 주컨 (서문)
커뮤니케이션북스
3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5,000원 -0% 0원
1,050원
33,9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책] 잔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잔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4301690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6-02-09

책 소개

쓰이고 남은 나머지, 기술 발전과 유행에 뒤처진 물건, 부정되고 지워져 온 과거 등 잔여를 다르게 사유하는 책. 새것을 위해 새것을 폐기하는 현시대 자본주의의 선형적 질주에서 벗어나 잔여에 잠재한 가능성을 포착하고 가동한다. 미디어고고학과 퍼포먼스 연구의 교차적 시선을 담았다.

목차

소개글 │ 잔여 × 잔여(들)

[ 1 ] 흩어진 잔여(들)
나머지의 우선성
미디어의 잔여
모든 잔여는 그 바깥으로 녹아든다

[ 2 ] 탈피하는 미디어
낡은 것의 스캔들
손에 쥔 뼈
내부무생성
손에 쥔 돌에 쥔 손
뭔가 다가오고 있다: 지질학적 과거

저자소개

리베카 슈나이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브라운대학교의 연극예술·퍼포먼스연구 교수다. 라이브 예술 및 미디어 이론과 방법론을 가르친다. <역사라는 바다의 여울목들(Shoaling in the Sea of History)>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로 노예제의 자본주의적 메커니즘을 문화사적 맥락에서 탐색해 왔다. 이 프로젝트로 2021년 구겐하임 펠로에 지명되었다. 저서로는 ≪연극과 역사≫(2014), ≪수행하는 잔여: 연극적 재연 시대의 예술과 전쟁≫(2011), ≪퍼포먼스에서의 명시적 신체≫(1997)가 있다.
펼치기
유시 파리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핀란드의 저명한 미디어 이론가로, 덴마크 아르후스 대학교의 디지털 미학 및 문화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윈체스터 예술대학(사우샘프턴 대학)의 기술문화 및 미학 객원교수, 프라하 공연예술 아카데미의 FAMU 객원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미디어고고학이란 무엇인가?』(2012) 외에도, 『미디어의 지질학』과 더불어 미디어 생태학 3부작에 속하는 『디지털 오염』(2007), 『곤충 미디어』(2010)가 있다. 또한 에르키 후타모와 함께 선집 『미디어고고학』(2011)을 공동으로 엮었다.
펼치기
심효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매체와 예술 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포스트인간중심주의와 미디어 생태학이다. 논문으로 〈‘비판적’ 기호식〉, 〈식물의 가상적 이미지〉, 〈공동체적 행위로서의 후각〉 등이 있으며, 《물질의 삶》, 《21세기 사상의 최전선》 등에 공저로 참여했다
펼치기
유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학을 공부했고, 시각예술 현장에서 기획, 비평, 번역을 가로질러 활동한다. 아르코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리움미술관 등에서 일했고, 미술 글쓰기 콜렉티브 ‘옐로우 펜 클럽’(2016∼ )의 멤버로 전시 및 프로그램 공간 YPC SPACE(2022∼ )를 공동 운영한다. 단독 저서로는 ≪미술 사는 이야기≫(마티, 2024)가 있다.
펼치기
이오애나 주컨 (서문)    정보 더보기
연극과 퍼포먼스, 철학 그리고 뉴미디어의 교차점에서 작업하는 연구자·예술가다. 데이터 유창성 극장 프로젝트(Data Fluencies Theatre Project)와 비판적·창의적 AI 연구실(Critical and Creative AI Studies Lab)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캘러웨이상을 수상한 ≪악의적 기만자들: 생각하는 기계와 수행적 객체≫(2023), ≪알고리즘적 진정성≫(2023, 공저), 공연 텍스트들을 모은 ≪분열된 세계의 우주론≫(2017)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잔여(들)에 대한 파리카와 슈나이더 각각의 접근 방식은 시간과 물질에 대한 사유[그리고 (재)개념화]에서 교차한다. 여기서 파리카와 슈나이더는 잔여(들)의 인식론적·존재론적 복잡성에 관여해야 한다고 시사하는 듯하다. 본문에서 파리카는 “잔여는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라는 선형적 기준에 깔끔하게 들어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파리카는 ‘오래된’과 ‘새로운’의 양자택일 대신 “나머지라는 긴요한 문제를 헤테로크로니아(heterochronia)의 지형을 그리는 미디어학으로 다뤄 보자”고 제안한다.

_ “소개글 │ 잔여 × 잔여(들)” 중에서


[그렇다면] 질문은 양자택일식이 아니라, ‘소장품과 잔여 등에 능동적이고 가동적이며 다중 스케일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가 된다. 이는 과거가 아니라 언제나 되기(becoming) 상태에 있는 기억에 대한 질문이다. 이러한 되기는 만들기/생각하기가 이루어지는 특정한 공간뿐 아니라 특정한 역사적 상황에서도 상황화된다. 인종, 젠더, 섹슈얼리티, 이민 자격 등과 관련한 특정한 역사적 상황이 그 예다. 그에 따라 잔여(들)는 단순히 범주화되는 사물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들과 잠재성들을 소환하는 사건에 더 가까워진다. 잔여(들)는 진열장, 범주화, 색인 체계에서 벗어나 원래 있던 곳인 역사, 고고학적 퇴적물, 거대한 바깥(the great outdoors)으로 확장된다.

_ “[ 1 ] 흩어진 잔여(들)” 중에서


(빠르게 탈피하는) 미디어인 인간과 비인간 간 얽힘 속에서 인간은 어떤 종류의 (낡고 새로 드러나는) 잔여인가? 혹은, 어째서 소위 인간이라는 것의 구식화는 끈질기게 느린데 미디어는 이토록 빨리 탈피하는가? 다시 말하자면, 포스트휴먼 그리고 갈수록 깊이를 더하는 신유물론의 시도가 비인간과의 구성적 엮임을 거듭 선언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중심적 정향은 왜 이토록 느리게 벗겨지는가?

_ “[ 2 ] 탈피하는 미디어”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