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통"(으)로 1,34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통

크로프츠  | 동서문화사
7,920원  | 20030101  | 9788949700878
런던의 한 부두에서 포도주 통을 끌어내리는 하역작업중 줄이 흔들리면서 무거운 통 4개가 바닥에 떨어진다. 그 중 깨어진 한 통에서 나온 것은 금화와, 반지 낀 여자의 손! 추리소설의 후추같은 묘미를 가장 순수하게 맛보이는 크로프츠의 미스터리소설사에 손꼽히는 빛나는 본격 고전이다.
통 (오영석 장편소설)

통 (오영석 장편소설)

성열용  | 네오픽션
11,430원  | 20140527  | 9791185327464
오영석 장편소설 『통』. 포털 사이트에서 연재되었던 웹툰 《통》의 원작소설로 부산 주먹의 전설 이정우의 파란만장한 서울 진출기를 그린 소설이다. 이 책에는 웹툰에서 담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
통!

통!

이형진  | 토마토하우스
4,500원  | 20040410  | 9788935655953
귀여운 아기곰 꿍이가 무엇을 하는지 함께 지켜보세요. 몇 번을 해도 숨바꼭질은 지루하지 않고, 공 하나만 있어도 꿍이는 신나게 놀 수 있다고 하네요! 사랑하는 엄마에게 가는 길은 셀레고 기쁘기만 한 꿍이. 꿍이가 뭐하는지 따라 해봐도 재밌겠지요!
같이 읽자는 고백 (십만 권의 책과 한 통의 마음)

같이 읽자는 고백 (십만 권의 책과 한 통의 마음)

김소영  | 이야기장수
16,650원  | 20250617  | 9791194184355
매달 읽는 이의 인생에 파도와 파장을 일으키고 봉인된 비밀편지들이 드디어 온 세상에 공개된다. 김연수, 신형철, 장류진, 김초엽, 정세랑, 박상영, 백수린, 최은영, 정보라, 이슬아, 김하나, 황선우, 이석원, 장기하, 김혼비, 요조, 박상영, 백수린, 송길영, 박참새…… 지금까지 이런 만남은 없었다. 한국문단의 어벤저스 작가와 명사 37인이 한 권의 책에서 만났다. 이들이 이 책에 실린 편지를 쓴 이유는 오직 하나였다. ‘같이 읽자’고 말하고 싶어서. 책발전소 ‘이달의 큐레이터’ 레터로 딱 한 달 동안만 책발전소북클럽 회원들에게만 유료로 발송되고 봉인되었던 전설적인 작가들의 책편지가 무수한 독자들의 발간 요청 끝에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묶인다. 국내 최대 북클럽으로 자리잡은 ‘책발전소’이기에 섭외 가능했던 어마어마한 작가들, 그리고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그 책을 구매하여 함께 보내는 편지이기에, 작가들이 더더욱 책임감을 갖고 한 권의 책을 살려내고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썼던 책편지들에는 작가들의 책과 인생에 대한 특별한 시선과 애정이 스며 있다. 그리고 이 엄청난 작업을 가능하게 한 책발전소북클럽의 대표이자 이 책의 엮은이 김소영이 있다. 그는 책 서두에 길고 곡진한 편지 한 통을 새로 쓰며, 왜 이런 무모해 보이기까지 한 북클럽을 시작했는지, 왜 작가들에게 편지라는 형태로 책과 인생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지, 그리하여 이 편지들이 그 자신의 인생과 삶에 어떤 힘과 용기와 계기로 자리잡았는지를 고백한다. 2020년 겨울 팬데믹의 한가운데서 시작된 책발전소북클럽은 오늘날까지 이어지며 무려 십만 권의 책을 독자들의 서가로 배달했다. 그리고 37인 작가와 명사들의 가슴속 책 한 권과 미지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다정한 책편지는 한 통의 마음으로 남았다. 이 책의 37명의 작가는 책의 인세마저 ‘같이 읽자는 고백’을 하는 데 쓰기로 했다. 이 책의 필진 인세 전액은 가출 청소년 쉼터와 보육원, 병원에 청소년들을 위한 책을 기부하는 프로젝트에 쓰인다. 한 달만 읽히고 봉인되었던 이 편지들을 보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이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소중한 책편지들을 우리가 사랑하는 책이라는 상자에 담아보려 합니다. 북클럽이 존재했던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같이 읽고 싶어서.’ 집 앞까지 가져다드릴 테니, 제발 같이 읽어요! 외치는 마음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책을 직접 건네는 일이라니, 이토록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행복을 널리 퍼뜨리는 일이 있을까요. _서문에서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좌충우돌 고양이 관찰일기)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좌충우돌 고양이 관찰일기)

통이  | 미우
13,500원  | 20190531  | 9791164125265
고양이 여덟 마리와 네 식구의 복작복작한 시골 생활! 마당 한 켠을 내주는 호의에 대응해, 박 씨를 물고 온 제비처럼 일곱 마리의 새끼를 순산한 길냥이 미미와 네 식구의 파란만장한 생활을 그린 본격 집사 관찰일기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2015년, 네 식구 전원이 전남 끝에 있는 시골로 이주를 하게 되었고, 시골집으로 이사 온 첫날, 짐을 내리기도 전에 치즈 태비 고양이의 간택을 받은 저자는 하루하루 묘생을 관찰하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고, SNS에 연재하며 42,000 팔로워에게 사랑받았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연재한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으로, SNS를 연재 지면으로 삼았기에 5~6컷이라는 한정된 컷 안에서 매 화마다 기승전결의 확실한 짜임새를 보여주고 있어 재미있는 고양이 다큐멘터리 한 편을 보는 듯하다. 저자의 창고에서 새끼 일곱 마리를 출산한 후 본격적인 육아를 시작한 미미. 고양이와의 인연이라곤 도시에서 살았을 때 가끔 밥을 주던 기억 외에 전무했던 저자 앞에서, 미미는 ‘내가 엄마야’ 라는 증거를 확실하게 보여주려는 것처럼 날것의 육묘(育猫) 현장을 보여준다. 엄마와 다르게 새끼들은 육식 동물의 야생성으로 인해, 경계심이 강하고 쉽사리 품을 허락하지 않는다. 엄마를 닮아 무늬도 똑같은 치즈 태비 일곱 마리.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엄마 젖을 갈구하고, 똑같은 포즈로 대소변을 일정한 장소에서 보고, 강아지풀에 경계심이 풀리다가도 정신을 차려 구석으로 숨는다.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 작가는 이런 어린 고양이들이 보여주는 습성 하나하나를 면밀히 관찰해 웃음으로 승화시켜 묘사하고 있다.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2 (좌충우돌 고양이 관찰일기)

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 2 (좌충우돌 고양이 관찰일기)

통이  | 미우
13,500원  | 20210727  | 9791136276063
SNS 팔로워 42,000 인기 화제작 시골 마을에서 네 사람과 여덟 마리가 함께 산다면? 《고양이와 할아버지》뒤를 잇는 본격 집사 관찰일기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네 사람과 여덟 마리의 이야기 인연은 우연한 기회에 시작된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윤회사상을 가진 불교에서는 수많은 인연을 스치고 나서 지금의 인연이 맺어진다고 한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뿐만 아니라 사람과 동물의 인연도 이와 같지 않을까? 최근 출간된《고양이 여덟 마리와 살았다》에서는 자그마한 인연을 통해, 여러 생명들과 같은 보금자리에서 살아가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이 코믹에세이의 저자 통이(가명) 작가는 2015년, 4명 식구 전원이 전남 끝에 있는 시골로 이주를 하게 된다. 이사 과정의 우여곡절은 제쳐두더라도 시골집으로 이사 온 첫날, 짐을 내리기도 전에 고양이의 영접(?)을 받게 된다. 주인 없는 길고양이들 중에 사람을 경계하지 않는 녀석은 드문데, 이 고양이는 붙임성 좋게 가족의 관심을 끌게 되고 한 달 후 일곱 마리의 새끼를 낳게 된다. 한 마리에게 마당 한켠을 내주는 호의에 대응해, 박 씨를 물고 온 제비처럼 일곱 마리의 새끼를 순산한 치즈 태비 고양이와 네 식구의 파란만장(?)한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
통 2 (시즌 1)

통 2 (시즌 1)

민  | 네오북스
0원  | 20140725  | 9791157400393
『통』 제2권은 매주 일요일 웹툰으로 만나왔던 만화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15년 전에 쓴 『통』이라는 소설이 만화작가 백승훈을 만나게 되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부산 주먹의 전설 이정우의 파란만장한 서울 진출기를 그린 웹툰이다.
통 4 (시즌 1)

통 4 (시즌 1)

민  | 네오북스
0원  | 20140725  | 9791157400416
『통』 제4권은 매주 일요일 웹툰으로 만나왔던 만화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15년 전에 쓴 『통』이라는 소설이 만화작가 백승훈을 만나게 되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부산 주먹의 전설 이정우의 파란만장한 서울 진출기를 그린 웹툰이다.
통 1 (시즌 1)

통 1 (시즌 1)

민  | 네오북스
9,900원  | 20140725  | 9791157400386
『통』 제1권은 매주 일요일 웹툰으로 만나왔던 만화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15년 전에 쓴 『통』이라는 소설이 만화작가 백승훈을 만나게 되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부산 주먹의 전설 이정우의 파란만장한 서울 진출기를 그린 웹툰이다.
통 3 (시즌 1)

통 3 (시즌 1)

민  | 네오북스
0원  | 20140725  | 9791157400409
『통』 제3권은 매주 일요일 웹툰으로 만나왔던 만화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15년 전에 쓴 『통』이라는 소설이 만화작가 백승훈을 만나게 되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부산 주먹의 전설 이정우의 파란만장한 서울 진출기를 그린 웹툰이다.
천천히(축소판) (보안 스님 천자문 이야기 천-양)

천천히(축소판) (보안 스님 천자문 이야기 천-양)

보안스님  | 연장통
20,000원  | 20250123  | 9791188715138
이 책은‘명상책’입니다. 더 자세하게는‘천자문 이야기책’이고‘사진책’입니다. 그야말로 우리를 명상으로 이끄는 책입니다. 천천히, 천자문 이야기도 읽고 사진도 읽으면서 명상도 하는 책입니다. 말하자면 마음 다스리는 책입니다. 마음 공부하는 책입니다. 혼자 보아도 좋고 누군가에게 선물해도 좋은 책입니다. 『천천히』는‘천자문’을 통해 우리 내면을 들여다보고자 한 보안 스님 천자문 이야기를 천자문 순서대로 이백 자씩 나누어 모두 다섯 권으로 엮는 ‘시리즈책’입니다. 이 책은‘天 (천) 하늘’에서‘羊 (양) 양’까지 한자 이백 자와 그 이야기를 엮은 첫번째 책입니다. 보안 스님이 직접 찍은 사진도 함께 엮습니다. 단순한 풍경 같아도 사진에 담긴 이야기들은 읽을수록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 책은 축소판이고 가로세로 육십구 밀리미터 크기로 꽤나 작습니다. 두께는 삼십 밀리미터로 두툼합니다. 그렇다고 무겁지는 않습니다. 한쪽으로 보면 ‘사진책’이고, 한쪽으로 보면‘천자문 이야기책’입니다. 차례대로 읽을 필요도 없어서‘차례’가 없는 책입니다. 대신 찾아서 읽을 수 있게‘찾아보기’가 있는 책입니다. 어느 쪽으로든 마음대로 펼쳐도 통하는 책입니다. 한자 공부도 하고, 마음 공부도 하고, 두루두루 이런저런 공부도 하며, 세상 구경도 하는 꽤나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은 전문가가 일일이 손수 접고, 뜯고, 실로 엮어서 만드는‘수제 책’입니다. 누구라도 책장에 손 베이지 않게 일일이 적당한 칼집 넣어 우둘투둘하게 뜯어낸 정성이며, 한 땀 한 땀 공들여 엮은 손맛이 가득한 책입니다. 게다가 언제든지 입고 벗을 수 있는 자켓과 같은 표지는 뒤집어서도 입을 수 있습니다. 사전상‘명상’은 고요히 눈을 감고 깊이 생각한다는 뜻이고 또 그런 생각을 뜻합니다. 실제로 명상은 모든 생각으로부터 헤어나는 일이고 자유로워지는 일입니다. 그야말로‘무’의 세계에 가까워지는 일입니다. 그리하여 마음에 평화가 깃드는 일입니다. 명상이야말로 그런 마음 공부입니다. 거창해보이지만 명상은 숨쉬는 일과 다르지 않습니다. 숨을 고르듯이 생각을 고르고 비로소 비워내는 일입니다. 명상은 세상을 잠시 멈추는 일입니다. 멈춘다는 것은 모든 것이 정지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속도가 추궁하더라도. 멈추면 우리가 쫓던 세상이 어떠했는지도 보입니다. 심지어 다른 세상도 보입니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생각을 덜어내고 마음을 덜어내고 모든 것을 덜어내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스스로를 바로 보는 일입니다. 세상은 계속 빨라지고 있습니다. 발명, 발굴, 발견, 발전 들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이 앞다투어 이루어 낸 속도는 우리를 속이기에 충분합니다. 이미 앞지른 그것들을 따라가자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숨도 고르고 생각도 고르고마음도 고를 필요가 있겠습니다. 더이상 빨리 갈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천천히 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제야말로 명상이 필요할 때입니다.
천천히 (보안 스님 천자문 이야기 천-양)

천천히 (보안 스님 천자문 이야기 천-양)

보안스님  | 연장통
90,000원  | 20241223  | 9791188715107
이 책은 ‘명상책’입니다. 더 자세하게는 ‘천자문 이야기책’이고 ‘사진책’입니다. 그야말로 우리를 명상으로 이끄는 책입니다. 천천히, 천자문 이야기도 읽고 사진도 읽으면서 명상도 하는 책입니다. 말하자면 마음 다스리는 책입니다. 마음 공부하는 책입니다. 혼자 보아도 좋고 누군가에게 선물해도 좋은 책입니다. 『천천히』는 ‘천자문’을 통해 우리 내면을 들여다보고자 한 보안 스님 천자문 이야기를 천자문 순서대로 이백 자씩 나누어 모두 다섯 권으로 엮는 ‘시리즈책’입니다. 이 책은 ‘天 (천) 하늘’에서 ‘羊 (양) 양’까지 한자 이백 자와 그 이야기를 엮은 첫번째 책입니다. 보안 스님이 직접 찍은 사진도 함께 엮습니다. 단순한 풍경 같아도 사진에 담긴 이야기들은 읽을수록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 책은 축소판이고 가로세로 육십구 밀리미터 크기로 꽤나 작습니다. 두께는 삼십 밀리미터로 두툼합니다. 그렇다고 무겁지는 않습니다. 한쪽으로 보면 ‘사진책’이고, 한쪽으로 보면 ‘천자문 이야기책’입니다. 차례대로 읽을 필요도 없어서 ‘차례’가 없는 책입니다. 대신 찾아서 읽을 수 있게 ‘찾아보기’가 있는 책입니다. 어느 쪽으로든 마음대로 펼쳐도 통하는 책입니다. 한자 공부도 하고, 마음 공부도 하고, 두루두루 이런저런 공부도 하며, 세상 구경도 하는 꽤나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은 전문가가 일일이 손수 접고, 뜯고, 실로 엮어서 만드는 ‘수제 책’입니다. 누구라도 책장에 손 베이지 않게 일일이 적당한 칼집 넣어 우둘투둘하게 뜯어낸 정성이며, 한 땀 한 땀 공들여 엮은 손맛이 가득한 책입니다. 게다가 언제든지 입고 벗을 수 있는 자켓과 같은 표지는 뒤집어서도 입을 수 있습니다. 사전상 ‘명상’은 고요히 눈을 감고 깊이 생각한다는 뜻이고 또 그런 생각을 뜻합니다. 실제로 명상은 모든 생각으로부터 헤어나는 일이고 자유로워지는 일입니다. 그야말로 ‘무’의 세계에 가까워지는 일입니다. 그리하여 마음에 평화가 깃드는 일입니다. 명상이야말로 그런 마음 공부입니다. 거창해보이지만 명상은 숨쉬는 일과 다르지 않습니다. 숨을 고르듯이 생각을 고르고 비로소 비워내는 일입니다. 명상은 세상을 잠시 멈추는 일입니다. 멈춘다는 것은 모든 것이 정지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속도가 추궁하더라도. 멈추면 우리가 쫓던 세상이 어떠했는지도 보입니다. 심지어 다른 세상도 보입니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생각을 덜어내고 마음을 덜어내고 모든 것을 덜어내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스스로를 바로 보는 일입니다. 세상은 계속 빨라지고 있습니다. 발명, 발굴, 발견, 발전 들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것들이 앞다투어 이루어 낸 속도는 우리를 속이기에 충분합니다. 이미 앞지른 그것들을 따라가자면 숨이 턱턱 막힙니다. 숨도 고르고 생각도 고르고 마음도 고를 필요가 있겠습니다. 더이상 빨리 갈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천천히 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제야말로 명상이 필요할 때입니다.
안전통 (절대 안전의 3대 원칙 (BTS))

안전통 (절대 안전의 3대 원칙 (BTS))

이영주  | 좋은땅
9,000원  | 20240730  | 9791138832199
2018년 12월 10일, 김용균 씨가 태안화력발전소 석탄 이송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현장에서 사망하였다. 이후에도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안전사고를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안전을 경시하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안전교육과 연구에 오랫동안 몸담아 온 저자 이영주는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누구나 실천하기 쉬운 일상 속 세 가지 안전 규칙을 책으로 쓰고자 마음먹고 5년 반만의 긴 집필 끝에 마침내 이 책을 완성했다. 모두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는, 다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저자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이주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어린 왕자 (꿈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

어린 왕자 (꿈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

생텍쥐페리, 신정민 (엮음)  | 통큰세상
0원  | 20140801  | 9788958129998
희망, 지혜, 사랑 등 다양한 가치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세계문학 명작동화를 담은 「교과서 세계명작문학」 시리즈 『어린 왕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춤 이야기를 다 읽고 난 다음에는 정보페이지를 통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저자의 삶, 작품해설은 물론 논술교실을 제시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마지막 잎새 (삶의 다양한 이야기)

마지막 잎새 (삶의 다양한 이야기)

오 헨리, 김연 (엮음)  | 통큰세상
0원  | 20140801  | 9788954800624
희망, 지혜, 사랑 등 다양한 가치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세계문학 명작동화를 담은 「교과서 세계명작문학」 시리즈 『마지막 잎새』. 아이들 눈높이에 맞춤 이야기를 다 읽고 난 다음에는 정보페이지를 통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저자의 삶, 작품해설은 물론 논술교실을 제시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