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3

통신 시절 아명인 정민에서 딴 “미나”라는 필명으로 장르 소설을 썼다. 2001년 이후 역시 정민에서 딴 “MEEN”이란 필명으로 웹툰, 영화 대본 등을 쓰고 있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강대학교 만화학과를 졸업하고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스투닷컴에 연재한 기업극화 『총수』를 통해 서서히 팬덤을 형성했다. 그 이후로도 『독고』와 『통』, 『블러드 레인』이라는 액션물을 통해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선이 굵은 액션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자리 잡으며 더욱 큰 작가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