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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베리"(으)로 2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2686639

그레타 툰베리 (소녀는 어떻게 환경 운동가가 되었나?)

알렉산드라 우리스만 오토  | 책담
16,650원  | 20230727  | 9791192686639
스웨덴의 저명한 일간지 〈다겐스 니헤테르〉의 환경 저널리스트 알렉산드라 우리스만 오토(Alexandra Urisman Otto)와 사진기자 로저 튜레손(Roger Turesson)이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의 첫날부터 이후 몇 년간의 행적(2018년~2020년)을 동행 밀착 취재하여 남긴 기록으로 그레타 툰베리가 승인한 책이다. 그레타 툰베리, 환경운동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절박하고 진실된 기록 15세의 평범한 소녀 그레타 툰베리. 2018년 스웨덴 의회 밖에서 시작한 ‘학교 파업’은 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평범한 소녀가 시작한 학교 파업은 전 세계 어른들, 특히 영향력 있는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에게 ‘기후위기’의 책임을 물으며 강력한 경고장 역할을 한다. 이 용기 있는 행동으로 그레타는 순식간에 청소년의 리더가 되었으며, 동시에 각종 언론과 비평가들의 타깃이 되었다. 우울증과 아스퍼거 증후군 등을 앓아 다른 사람들과 시선을 맞추는 것조차 힘겨운 소녀는 왜 그토록 기후위기 문제에 천착하게 되었을까? 소녀의 순수성을 의심하며 쏟아지는 수많은 질타와 비방, 왜곡된 시선에도 꺾이지 않고, 그 누구보다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었던 힘과 의지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소녀가 진정 사람들에게 간절히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독자들의 이런 의문은 그레타 툰베리를 바로 곁에서 밀착 취재하며, 순간순간 생생한 사진을 찍어 담은 이 책을 통해 해소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저명한 두 저널리스트가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기후 문제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열혈 환경운동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밀착 취재하여 현장감 있게 보여 주고 있어, 그가 생각하고 그가 걸어온 환경운동가의 길을 함께 걸어볼 수 있다. 국내외 여러 기후위기 관련 주요 집회와 행사에서의 연설(제25차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 세계 경제 포럼, 미국의회에서의 증언 등)과 대서양을 횡단하며 세계 각국(뉴욕, 아이오와, 덴버, 에드먼턴, 밴쿠버, 로스앤젤레스, 샬롯 등등)의 ‘기후 위기를 위한 파업’을 지지하고 동참한 열정적인 행보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 과정을 통해 어린 소녀가 굳건한 환경운동가(기후 활동가)로서 성장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은 가슴 깊이 감동을 준다. 10대 환경운동가로서 기후 문제 해결에 꼭 필요한 아이콘 같은 존재이지만 여러 루머와 오해에 시달리며 공격을 당하고 있는 인물인 만큼 다큐 같은 이 책은 ’그레타 툰베리‘의 어제와 오늘을 제대로 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9780241663264

The Climate Book

그레타 툰베리  | Allen Lane
0원  | 20231116  | 9780241663264
“희망은 우리가 진실을 말할 때만 찾아온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22년 [더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옵서버], [네이처] 올해의 책 전 세계 최고의 전문가를 불러 모은 그레타 툰베리의 야심찬 기획 토마 피케티, 마거릿 애트우드, 나오미 클라인 등 100여 명의 지성 참여 과학을 기반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모든 주제를 엮은 결정판 기후위기 시대, 모두를 위한 기후 책 열여섯 살에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 시위’를 주도하고, 유엔 본부 연단에서 뚜렷한 대책 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세계 정상들을 향해 분노를 쏟아낸 스웨덴의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 이제 스무 살이 되어 묵직한 책을 들고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았다. 제목은 어떤 수식어도 달지 않은 『기후 책The Climate Book』.
9780593492307

The Climate Book: The Facts and the Solutions (The Facts and the Solutions)

그레타 툰베리  | Penguin Press
35,100원  | 20230214  | 9780593492307
A NEW YORK TIMES BESTSELLER We still have time to change the world. From climate activist Greta Thunberg, comes the essential handbook for making it happen. You might think it's an impossible task: secure a safe future for life on Earth, at a scale and speed never seen, against all the odds. There is hope - but only if we listen to the science before it's too late. In The Climate Book, Greta Thunberg has gathered the wisdom of over one hundred experts - geophysicists, oceanographers and meteorologists; engineers, economists and mathematicians; historians, philosophers and indigenous leaders - to equip us all with the knowledge we need to combat climate disaster. Throughout, illuminating and often shocking grayscale charts, graphs, diagrams, photographs, and illustrations underscore their research and their arguments. Alongside them, she shares her own stories of demonstrating and uncovering greenwashing around the world, revealing how much we have been kept in the dark. This is one of our biggest challenges, she shows, but also our greatest source of hope. Once we are given the full picture, how can we not act? And if a schoolchild's strike could ignite a global protest, what could we do collectively if we tried? We are alive at the most decisive time in the history of humanity. Together, we can do the seemingly impossible. But it has to be us, and it has to be now.
9780241547472

The Climate Book (Credibility, Credulity, and Belief in Post-Reformation Catholicism)

그레타 툰베리  | Penguin Books Ltd
33,250원  | 20221027  | 9780241547472
“희망은 우리가 진실을 말할 때만 찾아온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2022년 [더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옵서버], [네이처] 올해의 책 전 세계 최고의 전문가를 불러 모은 그레타 툰베리의 야심찬 기획 토마 피케티, 마거릿 애트우드, 나오미 클라인 등 100여 명의 지성 참여 과학을 기반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모든 주제를 엮은 결정판 기후위기 시대, 모두를 위한 기후 책 열여섯 살에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 시위’를 주도하고, 유엔 본부 연단에서 뚜렷한 대책 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세계 정상들을 향해 분노를 쏟아낸 스웨덴의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 이제 스무 살이 되어 묵직한 책을 들고 전 세계 독자들을 찾았다. 제목은 어떤 수식어도 달지 않은 『기후 책The Climate Book』.
9788934997856

그레타 툰베리 (지구를 구하는 십 대 환경 운동가)

발렌티나 카메리니  | 주니어김영사
10,350원  | 20190729  | 9788934997856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소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8년 8월, 유난히 더웠던 스톡홀름 여름의 끝자락에 그레타 툰베리는 학교 대신 국회 의사당으로 향한다.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를 방치하고 있는 정치인들에게 항의하기 위해서다. 그레타는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이라고 적은 작은 피켓을 들고 국회 의사당 앞에서 홀로 학교 파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시간이 갈수록 그레타의 파업에 함께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났다. 그레타의 외침에 많은 사람이 공감했던 것이다. 파업을 시작한 지 1년이 조금 안 된 지금,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은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거대한 환경 캠페인이 되었다. <지구를 구하는 십 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그레타 툰베리가 학교 파업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파업을 시작한 이후 2019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른 지금까지, 그레타 툰베리의 행보를 따라간다. 유엔 기후 변화 총회, 다보스 포럼 등 국제무대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사람들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는 소녀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행동하는 것의 가치를 일깨워 줄 것이다.
9780141992716

No One Is Too Small to Make a Difference (16세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이야기)

그레타 툰베리  | Penguin Books
9,860원  | 20191128  | 9780141992716
A New York Times Bestseller Time's 2019 Person of the Year The groundbreaking speeches of Greta Thunberg, the young climate activist who has become the voice of a generation, including her historic address to the United Nations In August 2018 a fifteen-year-old Swedish girl, Greta Thunberg, decided not to go to school one day in order to protest the climate crisis.
9780143133575

Our House Is on Fire: Scenes of a Family and a Planet in Crisis (Scenes of a Family and a Planet in Crisis)

그레타 툰베리  | Penguin Books
7,070원  | 20200317  | 9780143133575
"A must-read ecological message of hope . . . Everyone with an interest in the future of this planet should read this book." --David Mitchell, The Guardian When climate activist Greta Thunberg was eleven, her parents Malena and Svante, and her little sister Beata, were facing a crisis in their own home. Greta had stopped eating and speaking, and her mother and father had reconfigured their lives to care for her.
9780143133568

No One Is Too Small to Make a Difference (16세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이야기/타임지 2019년 올해의 인물선정)

그레타 툰베리  | Penguin Books
14,400원  | 20191112  | 9780143133568
A New York Times Bestseller Time's 2019 Person of the Year The groundbreaking speeches of Greta Thunberg, the young climate activist who has become the voice of a generation, including her historic address to the United Nations In August 2018 a fifteen-year-old Swedish girl, Greta Thunberg, decided not to go to school one day in order to protest the climate crisis.
9780241453445

No One Is Too Small to Make a Difference (Illustrated Edition)

그레타 툰베리  | Allen Lane
29,650원  | 20191128  | 9780241453445
A new expanded and illustrated edition of the history-making speeches of Greta Thunberg, the young activist who has become the voice of a generation 'We are the change and change is coming' In August 2018 a fifteen-year-old Swedish girl, Greta Thunberg, decided not to go to school one day. A year later, she was joined in her strike by over seven million people around the world. This is the record of a game-changing year in the fight against the climate crisis.
9788989874393

우리 집이 불타고 있다 (툰베리와 위기의 행성)

마이클 파트  | 굿모닝미디어
11,700원  | 20200625  | 9788989874393
우리가 기후변화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 “기후변화가 바이러스라는 총알의 방아쇠가 될 수 있다.” 최연소 노벨평화상 후보 툰베리, 왜 기후여전사가 되었나? 자폐성 장애를 가진 소녀 툰베리는 어떻게 기후과학에 눈을 떠 세계인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세계 청소년들의 아이콘이 된 걸까. 이 책은 한 가족이 기후위기에 공감하면서 서로 사랑하고 헌신하며 더 나은 세상을 찾는, 마음을 담은 이야기다. 동시에 50년 후 지구가 대멸종이라는 파국을 맞게 될까 봐 걱정돼 잠 못 이루던 소녀가 위기의 행성을 구하려고 나선 이야기다. 한때는 말하고 먹는 것도 거부하고, 친구들의 괴롭힘을 피해 퀴퀴한 도서관에서 홀로 기후과학과 씨름하던 소녀 툰베리, 어느 날 100년 전의 화학자 스반테 아레니우스 할아버지와 연결되면서 자신을 이끄는 삶의 목적과 만난다. 아스퍼거 장애는 그저 남과 다르다는 것일 뿐, 툰베리는 또래 아이들과는 다른 삶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 ‘다름’이라는 시각으로 현재의 세상을 더 집중해서 바라보고, 비판하는 힘을 키운다. 2018년 8월, 15살 툰베리가 스웨덴 의사당 앞에서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라는 첫 1인 시위를 아무 지원 없이 용기 있게 감행한다. 그리고 ‘기후운동’은 툰베리에게 새로운 삶의 동력으로 작동한다. 이후 전 세계를 무대로 수백만 명의 젊은이들을 기후운동에 동참하도록 이끈다. 툰베리는 유엔에서 거침없이 무능한 정치를 꾸짖는다. “당신들이 (지구한테) 어떻게 감히!(how dare you)” 이제 모두의 문제가 된 기후위기로 인해 과학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탄저균 같은 ‘고대 바이러스’가 동토층을 뚫고 잇따라 출몰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툰베리는 이 같은 인간에 의한 여섯 번째 대멸종을 심각히 걱정한 끝에 ‘학교 가는 것보다 기후변화가 더 중요하다’고 외치며 직접 행동에 나선 것이다. 지금은 더 늦기 전에 모두가 기후변화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9791196790332

그레타 툰베리가 외쳐요!

자넷 윈터  | 꿈꾸는섬
12,150원  | 20200205  | 9791196790332
그레타는 말이 거의 없어서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았어요. 친구도 없이 혼자 교실 뒤편에 앉아 조용히 생각에 빠져있는 날이 많았어요. 어느 날, 그레타는 선생님에게 기후위기에 관해 배웠어요. 왜 지구가 더워지는지, 왜 북극 얼음이 녹는지 동물뿐 아니라 사람의 생명이 어떤 위험에 놓여 있는지 알게 됐죠. 그날 이후, 그레타는 기후위기에 관한 책과 영화를 몇 날 며칠 몇 시간이고 보고 또 보았어요. 빙하가 녹아 사라지는 영상과 깊은 바닷속 산호가 빛깔을 잃고 유령처럼 하얗게 죽은 사진을 보았어요. 높은 파도가 도시를 집어삼키는 것도 보았고 생물들이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을 보았어요. 그레타는 너무너무 슬퍼서 먹지도 자지도 못했어요. 자연이 죽어가는 모습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거든요. 기후위기는 지구에 불이 난 것과 똑같아서, 그레타가 어른이 됐을 때는 그레타와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곳이 아예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생각을 할수록 그레타는 어른들이나 정치가 기업가 학자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다는 게 이해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레타는 자기 자신이라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학교에 가지 않기로 결심한 거죠. 미래를 위해서는 학교에 가는 일만큼 지구를 지키는 일도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레타는 매주 금요일마다 학교 대신 국회의사당으로 갔어요.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라는 팻말을 들었죠. 그런데 아무도 그레타에게 눈길을 주지 않고 바쁘게 지나갔어요. 그레타는 그곳에서도 눈에 띄지 않았던 거죠. 그러나 그레타는 멈추지 않았어요. 금요일마다 국회의사당 앞에 앉아 있었죠. 비가 오는 날에도 그레타를 막을 수는 없었어요. 그레타의 시위 소식이 곳곳에 퍼지기 시작했어요. 점점 다른 학교 아이들도 그레타와 함께 행동하기 시작했어요. 금요일 등교 거부 시위 소식이 인터넷으로 세계 곳곳에 퍼졌어요. 세계 곳곳의 아이들이 시위를 시작했어요. 어른들이 지구를 지키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나서겠다는 거였죠. 몇 달 사이, 그레타는 아주 유명해졌어요.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과 유엔 기후위기에도 초대받았어요. 세계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는 정치인과 학자들 앞에서 연설을 하게 됐죠. 그레타는 말이 거의 없는 아이였지만 이렇게 중요한 자리에서는 똑똑히 말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큰 소리도 당당하게 호통을 쳤어요. “당신들은 우리가 보는 앞에서 우리의 미래를 도둑질하고 있어요. 화석연료는 그만 써야 해요. 땅속에 그대로 두어야 한다고요! 미래가 없다는 현실을 똑똑히 보고, 무서워하라고요! 자기 집에 불이 난 것처럼 재빨리 행동하세요! 정말, 지구가 불타고 있으니까요!” 그레타의 외로운 시위가 전 세계 아이들의 행진으로 이어졌어요. 한 소녀의 조용한 외침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던 거죠. 그리고 우리에게 물어요. 이제 우리는 무엇은 할 건가요?
9791170283713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지구를 살리는 어느 가족이야기)

Thunberg, Greta  | 책담
13,500원  | 20190927  | 9791170283713
아스퍼커 증후군을 앓고 있는 16세의 그레타는 왜 세계가 주목하는 환경 운동가가 될 수밖에 없었을까? ‘미래를 위한 금요일-금요일마다 등교를 거부하고 기후 온난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운동(Fridays for Future, #FridaysForFuture)’을 촉발시킨 스웨덴의 16세 소녀. 2019 노벨 평화상 후보,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그 가족 이야기를 담은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스웨덴의 10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그 가족이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해 싸워온 1년간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책이다. 스웨덴의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엄마와 연극배우인 아빠, 큰딸 그레타와 작은딸 베아타가 적극적으로 환경 운동에 앞장서게 된 데까지의 힘들고 가슴 아프지만, 감동적인 경험담을 담고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아 다른 사람들을 마주 보는 것조차 힘든 소녀 그레타는 2018년 8월, 뜨거운 어느 금요일에 그레타 툰베리는 학교 대신 국회 의사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라는 1인 시위를 통해 ‘지금 우리 지구, 우리 집이 불타고 있으니,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외치기 시작했다. 지구 평균기온이 지금보다 섭씨 2도가 높아지면 우리에게 남은 미래는 없다고, 섭씨 2도의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남은 시간은 18년 157일뿐이라고, 환경문제에 무심한 어른들을 향해, 정치인들을 향해, 세상을 향해 외치기 시작했고, 이 시위는 매주 금요일마다 이어졌으며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 133개국의 청소년 160만 명이 동참하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캠페인이 되었다.
9788961707947

그레타 툰베리, 세상을 바꾸다 (2022 우수환경도서)

가브리엘라 친퀘  | 보물창고
13,500원  | 20210105  | 9788961707947
지구 온난화가 이렇게 심각한데, 왜 다들 가만있는 걸까? 그레타는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에 대해 배우고, 조사하고, 연구했어요.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죠. 모든 걸 바로잡으려면,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각자 생각을 말하고, 서로 의견을 나눠야만 해요! 그레타는 플래카드를 들고 학교 대신 의회로, 또 유엔으로 갔어요. 어떤 의견이든 좋아요. 외치고, 행동하고, 맞서는 여러 힘들이 모여야 비로소 세상을 바꾸는 거예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과정에 결코 작은 걸음이란 없답니다.
9791190178105

1.5 :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위한 긴급 메시지)

고은영  | 한티재
9,000원  | 20190902  | 9791190178105
열여섯 살 스웨덴 청소년, 그레타 툰베리는 전 지구적으로 일어서는 기후정의운동의 최전선에 선 투사다. 학교라는 일상까지 위협하고 있는 기후위기 시대에, 그이는 2018년 8월 ‘학교파업’을 시작하면서 전 세계 청소년들, 그리고 나이 많은 시민들이 기후행동에 나서도록 촉구했다. 그 후 ‘기후를 위한 학교파업’ 시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벨기에, 호주, 독일 등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올해 3월 15일과 5월 24일, 전 세계적인 기후파업이 조직되어 수십만 명의 학생들이 학교 대신 거리를 메우고 온실가스 배출로 도둑맞은 미래를 돌려놓으라고 주장했다. 이 책은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 7월 23일 프랑스 국민의회(하원)에서 행한 연설과 그에 대한 한국 시민들의 화답의 목소리를 담았다.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조직하고 있는 한재각 소장(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의 기획으로, “행동해야 희망이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우리 사회에서 공유하고 희망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청소년 기후행동’을 조직하며 정부를 상대로 ‘기후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 ‘기후결의’라는 이름으로 연구와 실천에 나선 청년을 비롯해 여성, 보건의료, 노동, 과학기술, 정치, 생태/교육, 농업,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 전문가, 시민이 각자가 서있는 자리에서 그레타 툰베리의 호소에 화답하고 한국사회 동료 시민들에게 행동을 촉구하는 긴급 메시지를 담았다. 이 책의 인세는 저자들의 뜻을 모아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후원한다.
9791136287359

지금 당장 행동해! (소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외침)

앤더슨 헬버그  | 대원키즈
12,820원  | 20211215  | 9791136287359
기후 변화를 위한 작은 행동에 나선 소녀 그레타, 전 세계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다! #2019 타임지 올해의 인물 #2019 노벨평화상 후보 #미래를 위한 금요일 《그레타 툰베리의 외침 지금 당장 행동해!》는 스웨덴의 사진작가 앤더슨 헬버그가 국회 의사당 앞에서 등교 거부 시위에 나선 소녀 그레타 툰베리에 관한 이야기와 그녀를 담은 사진들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그레타는 2018년 기후 온난화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 해결 방안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인 스웨덴의 중학생 소녀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레타의 이 같은 작은 움직임과 경고를 무시하고 비난했습니다. 학생이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어른들이 알아서 할 문제에 관여한다고 말이지요. 하지만 그레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3주 동안의 등교 거부 시위 기간 동안 그레타는 스웨덴 사람들, 나아가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레타가 시위를 벌이는 국회 의사당 앞은 그녀를 취재하기 위한 매체들과 응원하는 사람들로 연일 붐볐죠. 물론 모든 사람들이 그레타를 응원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브라질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그레타의 시위를 두고 한낱 버릇없는 아이의 철없고 우스운 행동쯤으로 여기며 무시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말입니다.” 3주간 이어진 그레타의 등교 거부 시위는 이후 금요일마다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지구의 기후 변화에 대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이라는 운동으로 번졌습니다. 작은 물결이 거대한 파도를 이루듯 그레타 혼자 힘으로 시작한 기후 변화 운동이 스웨덴 전역으로, 나아가 전 세계의 움직임으로 퍼진 것이지요. 그레타의 주변에서 이 모든 과정을 눈으로 보고, 인터뷰하고, 사진으로 남긴 앤더슨 헬버그는 그레타의 선한 영향력에 감명을 받아 그레타 하면 떠오르는 노란 우비를 입은 모습의 사진에 대한 초상권을 포기하여 모든 사람들이 이 사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었지요. 행동은 희망을 만들어 내고, 희망 역시 행동을 만들어 낸다. 이 책에 실린 그레타 툰베리의 여러 장의 사진들은 시위 당시의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 주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그레타를 찾아가 그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앤더슨 헬버그는 자신이 보고 느낀 바를 이 한 권의 책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그레타의 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듯, 이 책 역시 또 다른 희망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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