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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으)로 1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0809070

오카방고의 숲속학교

트래버스 외  | 갈라파고스
0원  | 20050107  | 9788990809070
'지구의 마지막 에덴'이라 불릴 정도로 원시 생태계가 잘 보존된 아프리카 보츠와나 오카방고 삼각주에서의 케이트 가족이 겪은 모험과 새로운 생활 이야기를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하게 담아낸 책. 이 책의 어린 저자들인 트래버스, 앵거스, 메이지, 그리고 오클리는 다윈 이론 전문가인 케이트의 아이들이다. 다윈 이론을 실제로 관찰할 수 있는 아프리카로 이주하기로 결심한 엄마와 함께 오카방고의 숲에 정착하는 과정, 새 친구들, 엄마의 재혼에 관해 사자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놓는다. 여기에 아름답고도 역동적인 사진과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이 이들의 모험과 오카방고의 자연환경에 대한 경이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숲속에서 거친 야생 생활을 하고 사자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단순히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아프리카에 오는 관광객들이 자연을 이루는 작은 구성원인 조그만 생물의 세계는 제쳐놓고 맹수들만 보려고 하는 걸 안타깝게 여기고, 총기 소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가 하면 보츠와나의 대규모 방목 산업의 폐해를 고발하면서 야생동물이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는 아이들. 이러한 성과에는 오카방고의 숲속 텐트에서 진행된, 자연을 새로운 눈과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 엄마 케이트의 교육이 크게 기여했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장식하고 있는 아이들의 〈사자 관찰 파일〉은, 사자의 생태와 실상에 대해 복잡하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일러주며, 사자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대한 아이들의 넘치는 애정을 확인케 한다. 이 외에도 아프리카에서 보낸 첫 번째 크리스마스, 숲에서 길을 잃은 이야기, 코끼리 습격을 받은 이야기, 악어에 물릴 뻔한 이야기 등 숲 속 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모험담과 함께 죽음과 고통에 대해 쓴 글도 있다.   생태적인 삶을 지향하는 이들, 입시 위주의 교육과 제도권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나 선생님들에게, 혹은 자신의 삶과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청소년들이나 가족 간의 신뢰와 사랑을 쌓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9788968331589

메리 포핀스

P.L.트래버스  | 허밍버드
0원  | 20171211  | 9788968331589
나에게도 한 번쯤 찾아와 줬으면! 『허밍버드 클래식』 시리즈 제8권 《메리 포핀스》, 어느 날 동풍을 타고 날아온 신비의 그녀, 메리 포핀스를 소설가 윤이형의 번역으로 만나다. 우리를 달콤한 꿈에 젖게 하는 기묘하고도 완벽한 그녀. 그 이름은 바로 메리 포핀스다. 1934년 영국에서 출간된 《메리 포핀스》는 즉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메리’라는 이름은 어느덧 보모의 대명사가 되었다. 1964년에는 월트 디즈니 제작에 으로 유명한 줄리 앤드류스 주연의 영화로 개봉해 오스카 여우주연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하기도 했다. 지금도 뮤지컬 등으로 재해석되면서 우리를 놀라운 판타지 세계로 안내하고 있는 이 책. 특히 소설가 윤이형의 절묘한 번역으로, 오래된 이 이야기의 곳곳에서 오늘의 우리가 공감할 법한 감탄과 웃음을 만나 볼 수 있다.
9791155812716

메리 포핀스(Mary Poppins)

패멀라 린던 트래버스  | 윌북
24,120원  | 20200520  | 9791155812716
ㆍ 여성들을 위한 클래식,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고전, 걸 클래식 두 번째 시리즈 ㆍ 과거와 현재의 가치를 잇는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의 커버 디자인 ㆍ 김하나 작가가 추천하는 20세기 대표 판타지 문학 ㆍ 걸 클래식 컬렉션 2-비밀의 화원 × 키다리 아저씨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메리 포핀스 윌북의 걸 클래식 컬렉션 두 번째 시리즈. 20세기 대표 판타지 명작 〈메리 포핀스〉가 새 번역으로 나왔다.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가 표지를 디자인해 소장가치를 더했으며,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작가 김하나가 서문을 써 성인이 되어 고전을 읽는 새로운 방법론을 소개한다. 〈메리 포핀스〉는 우산을 쓰고 하늘을 나는 모습으로 유명하다. 그가 벚나무길 17번지에 보모로 일하러 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은 더없이 환상적이고, 흥미진진하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또한 시대를 앞서간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메리 포핀스는 우리에게 익숙한 고분고분하고 일 잘하는 스테레오 타입의 보모가 아니다. 물론 능력은 출중하지만 잘난 척하고, 허영심이 있으며, 고용주에게 한마디도 지지 않는 도도하고 거만한 캐릭터다. 〈메리 포핀스〉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기분 좋은 충격을 안긴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콧방귀 뀌며 풍자하고, 자연의 아름다움과 어린아이의 상상력을 찬미할 줄 아는 존재, 메리 포핀스의 매력은 언제 봐도 신선하고 그 끝을 알 수 없다. 그래서일까. 메리 포핀스의 상징인 ‘우산을 쓰고 하늘을 나는 여자’의 모습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매체에서 패러디되고 있다. 처음 〈메리 포핀스〉를 영화로 만들자고 제안한 것은 월트 디즈니였으며, 최근 전 세계를 휩쓴 디즈니의 마블유니버스 영화에서도 메리 포핀스를 언급할 정도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보모 구인란에 ‘메리 포핀스를 찾습니다’라고 적곤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드높은 대표 보모, 〈메리 포핀스〉.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일상을 마법처럼 변화시키고 싶은가? 여기, 인생의 재미를 일깨워줄 가장 매력 있고 신비로운 친구가 있다.
9788952753304

패션디자이너를 위한 스타일북

사이먼트래버스스펜서  | 시공사
21,660원  | 20090130  | 9788952753304
[표지글] 이 책은 드레스메이커나 패션 디자인 전공자들에게 꼭 필요한 귀중한 자료다. 500여 가지의 디테일 삽화는 독창적이고 상상력 넘치는 의상 디자인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에 담긴 정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거나 디자인 구성 방법을 찾고 적절한 패브릭을 선택할 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며, 아울러 장식 요소를 첨가할 때 독특한 발상을 떠올릴 수 있는 영감의 원천이 될 것이다.
9780008289362

The Mary Poppins (Illustrated Gift Edition)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28,100원  | 20181101  | 9780008289362
이토록 매력적인 유모는 이 세상 단 하나! 어느 날 우산을 타고 바람에 실려 뱅크스 씨네 집에 찾아온 유모 ‘메리 포핀스.’ 그런데 아이들에게 괴팍하고 불친절하게 구는 데다 툭하면 윽박지르고, 집주인에게조차 말대꾸를 일삼는, 이른바 다정하고 고분고분한 전형적인 ‘유모’ 스타일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다. 그럼에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메리 포핀스의 매력은 무엇일까? 마음만 먹으면 앵무새 머리 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우산을 펼쳐 들고 공기 중에 떠올라 환상 세계 곳곳을 누비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상상 그 이상으로 충족시켜 ‘한눈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거기에 ‘츤데레’ 매력까지! 메리 포핀스가 사랑받는 이유는 차고 넘친다. [메리 포핀스] 탄생 80여 년이 지나도록 이토록 강렬한 캐릭터를 넘어서는 새로운 유모가 출현하지 않는 걸 보면, 앞으로도 메리 포핀스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력한(!) 캐릭터로 남을 것이다.
9788952787835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네버랜드 클래식 14)

패멀라 린던 트래버스  | 시공주니어
4,000원  | 20030810  | 9788952787835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메리 포핀스 시리즈! 어느 날 바람에 실려 우산을 타고 아이들을 찾아온 유모 메리 포핀스. 툭하면 콧방귀를 뀌고, 아들에게도 언제나 불친절하지만 아이들은 메리가 없으면 못 살 정도로 그녀를 사랑한다. 메리는 아이들을 마법의 세계 이곳저곳으로 안내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유모이기 때문. 아이들은 메리를 따라 온몸이 웃음 가스로 가득 찬 위그 씨를 만나 몸이 공중에 둥둥 뜨는 경험도 하고, 하늘에 별을 다는 코리 할머니도 만나고, 동물들이 모두 말을 하는 한밤중 동물원도 방문한다. '메리 포핀스' 시리즈는 모두 여덟 편이 나왔으며, 1934년 영국에서 소개된 후, 현재까지 25개 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고 있는 동화이다. 또, '사운드 오브 뮤직'의 줄리 앤드루스가 주연한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9788992632959

메리 포핀스

패멀라 린던 트래버스  | 인디고(글담)
0원  | 20150815  | 9788992632959
고전 명작을 다시 읽는 즐거움! 패멀라 린던 트래버스의 소설 『메리 포핀스』.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의 하나로,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만들었다. 제22권에서는 뱅크스 가족의 유모로 일하게 된 메리 포핀스와 아이들이 함께 보내는 동화 같은 일상이 펼쳐진다. 겉으로는 쌀쌀맞지만 알고 보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다정다감한 마음을 품고 있는 독특한 매력과 신기한 능력을 지닌 유모 메리 포핀스가 안내하는 동심의 세계로 함께 떠나다 볼 수 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읽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일러스트들로 감수성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는 그동안 시리즈의 다양한 책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그림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천은실 작가가 함께해 풍성함을 더했다.
9791165792220

메리 포핀스(스페셜 에디션) (기프트 에디션)

로렌 차일드, 패멀라 린던 트래버스  | 시공주니어
13,500원  | 20201225  | 9791165792220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질감, 강렬한 패턴!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수상 작가 ‘로렌 차일드’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책! 환상적인 〈메리 포핀스〉를 보다 특별하게 만나 보세요. ▶ 이토록 매력적인 유모는 이 세상 단 하나! 어느 날 우산을 타고 바람에 실려 뱅크스 씨네 집에 찾아온 유모 ‘메리 포핀스.’ 그런데 아이들에게 괴팍하고 불친절하게 구는 데다 툭하면 윽박지르고, 집주인에게조차 말대꾸를 일삼는, 이른바 다정하고 고분고분한 전형적인 ‘유모’ 스타일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다. 그럼에도 사람을 끌어당기는 메리 포핀스의 매력은 무엇일까? 마음만 먹으면 앵무새 머리 모양의 손잡이가 달린 우산을 펼쳐 들고 공기 중에 떠올라 환상 세계 곳곳을 누비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상상 그 이상으로 충족시켜 ‘한눈파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거기에 ‘츤데레’ 매력까지! 메리 포핀스가 사랑받는 이유는 차고 넘친다. 〈메리 포핀스〉 탄생 80여 년이 지나도록 이토록 강렬한 캐릭터를 넘어서는 새로운 유모가 출현하지 않는 걸 보면, 앞으로도 메리 포핀스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력한(!) 캐릭터로 남을 것이다. 이 책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책 중에 하나. 어렸을 때 동화를 많이 안 읽었던 축에 드는데, 이 책도 30대 중후반에 읽은 것 같다. 너무너무 재밌어서 펴는 순간 끝까지 쭉 읽었다. (……) 어른들도 정말 즐겁게 읽을 수 있다! _예스24 팟캐스트 〈책읽아웃〉 진행자 김하나 ▶ 로렌 차일드가 재해석한 현대판 〈메리 포핀스〉 출간된 〈메리 포핀스〉 가운데 ‘메리 쉐퍼드’가 그린, 자사의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와 《뒤죽박죽 공원의 메리 포핀스》는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고전이다. 그리고 마침내,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로렌 차일드’가 자신만의 강점인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현대판 메리 포핀스’를 선보인다. 로렌 차일드는 원작이 출간된 1930년대를 기반으로 주인공인 메리 포핀스를 비롯해, 등장인물의 복장과 작품 배경에 세심한 신경을 썼다. 트위드 직물과 옷을 생산하는 Dashing Tweeds와 선명한 색상과 기하학적 패턴으로 유명한 Petit Pan의 직물을 활용해 복고풍의 콜라주와 현대적인 일러스트가 결합된, 고전과 현대의 완벽한 앙상블을 이뤄 낸다. 메리 쉐퍼드의 그림과는 차별화된 로렌 차일드만의 ‘특별판’은 같은 원작을 다른 느낌으로 간직할 수 있는 애장판이자 소장판으로서의 가치를 전한다.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2019)의 개봉으로, 어린이 독자는 물론 메리 포핀스를 추억하는 3, 40대 어른들의 취향도 저격한다! 선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 〈메리 포핀스〉 ‘에피소드 옴니버스 완역본’ 〈메리 포핀스〉는 1934년 첫 권이 출간된 이래 총 여덟 권이 만들어졌다. 자사의 〈네버랜드 클래식〉에 속해 있는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는 첫 번째 권이고, 《뒤죽박죽 공원의 메리 포핀스》는 네 번째 권이다. 메리 포핀스와 뱅크스 씨 집의 네 아이인 제인과 마이클, 쌍둥이 존과 바브라의 에피소드별 전개라, 시리즈이지만 독립적인 감상이 가능하다. 로렌 차일드 버전의 《메리 포핀스》는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에 실려 있는 열두 편의 에피소드 가운데 로렌 차일드가 특별히 일곱 편을 골라 만든, 일종의 ‘에피소드 옴니버스 완역본’이다. 로렌 차일드는 서문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여러모로 가슴을 찡하게 만든 에피소드로 〈존과 바브라 이야기〉편을 꼽으며, 아직까지도 자신을 매혹하는 ‘메리 포핀스’의 매력에 독자들도 흠뻑 빠질 것이라 장담한다. 월트디즈니사가 1964년에 제작한 영화 〈메리 포핀스〉는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의 책을 재구성한 각색판이었고, 극장 밖에도 메리 포핀스가 있다는 사실에 나는 그 책부터 찾았다. 너무나 기쁘게도, 어린 시절 그토록 좋아하던 책을 다시 읽고 좋아하는 에피소드들을 그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 내가 이 ‘특별판’에 골라 넣은 일곱 편은 재미도 있지만 생각할 거리도 많고 대단히 창의적이다. _로렌 차일드
9788952787842

뒤죽 박죽 공원의 메리 포핀스 (네버랜드 클래식 15)

패멀라 린던 트래버스  | 시공주니어
10,890원  | 20030810  | 9788952787842
메리 포핀스는 제인과 마이클의 평범한 일상을 환상의 세계로 바꾸는 마법을 부린다. 아이들은 하늘을 날기도 하고,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기도 하며, 하늘에 별을 다는 코리 할머니도 만나고, 동물들과 이야기도 나눈다. 이 정도로 능력있는 유모가 심술궂고 불친절하다고 한들 무엇이 대수겠는가. 너무도 영국적인 이 이야기의 지은이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가 오스트레일리아의 퀸즈랜드에서 자랐다는 점이 재미있다. 심술궂고 허영심 많으며 말끝마다 '어린 애들은 뭘 몰라'를 달고 다니는 독특한 메리 포핀스의 캐릭터는 어린 시절 트래버스의 집에서 일한 하녀를 모델로 한 것이라고 한다.
9791165791445

고기의 모든 것 (제대로 알고 바르게 먹는 육류 사전)

앤서니 푸하리치, 리비 트래버스  | 미호
52,200원  | 20200924  | 9791165791445
농장에서 도축, 부엌에 이르기까지 고기를 고르고, 사고, 조리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닭, 돼지, 소로 대표되는 고기는 우리의 영양을 책임지는 중요한 단백질원입니다. 다이어트를 하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은 닭 가슴살을 주로 먹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삼겹살을 굽지요. 가족들이 모인 특별한 날에는 소갈비찜을 해먹고요. 중요한 일을 앞둔 날이나 특별한 손님을 초대한 날에는 어김없이 고기반찬이 상에 올라옵니다.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고기.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이 책에서는 우리가 먹는 모든 육류의 종류와 부위, 조리법을 알려줍니다.
9791155812686

걸 클래식 컬렉션 세트 2 (비밀의 화원+키다리 아저씨+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메리 포핀스)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진 웹스터, 루이스 캐럴, 패멀라 린던 트래버스  | 윌북
0원  | 20200520  | 9791155812686
ㆍ 여성들을 위한 클래식,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고전, 걸 클래식 두 번째 시리즈 ㆍ 〈비밀의 화원〉, 〈키다리 아저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메리 포핀스〉 ㆍ 어린 시절 읽었던 책들을 소장하고 싶은 표지로 만나는 걸 클래식 컬렉션 2 ㆍ 오이뮤 스튜디오의 디자인으로 우리가 사랑한 주인공들을 다시 만난다 젊은 여성 번역가들이 현대적 언어로 번역해, 〈작은 아씨들〉 등 성인이 되어 읽는 새로운 고전을 발간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걸 클래식 컬렉션’. 걸 클래식 컬렉션 시즌 2에서는 출간 110주년을 맞은 〈비밀의 화원〉, 편지글 형식의 성장 고전 〈키다리 아저씨〉, 판타지 문학의 영원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로도 여러 번 만들어진 명작 〈메리 포핀스〉를 소개한다. 라이플 페이퍼의 일러스트레이터 애나 본드와 작업한 시즌 1에 이어, 이번 걸 클래식 컬렉션 2는 디자인 스튜디오 오이뮤가 커버 디자인을 맡았다. 메리, 주디, 앨리스, 메리 포핀스. 네 캐릭터를 네 가지 다른 컬러로 표현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소장 가치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콤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적당한 활자 크기로 누구든 읽기 쉽게 했다. 고전의 감성을 담으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걸 클래식 컬렉션 2. 고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매혹될 디자인이다. 정여울, 이다혜, 김하나가 서문을 더해 책의 풍성함을 더했다. 그들은 독자들과 같은 시선으로 어른이 되어 자신들에게 다가온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순히 작품에 대한 해석이나 추천이 아니라 어떤 면에서 자신들이 이 고전들에 공감했는지 자기 이야기를 보탠다. 정여울은 〈비밀의 화원〉을 다시 읽으며 잊고 있던 꿈, 없는 줄 알았던 내면의 가능성을 찾았다고 말한다. 대답 없는 편지를 기다리는 〈키다리 아저씨〉의 주디를 보며 미처 보살피지 못한 마음속 내면아이를 발견한다. 김하나에게 메리 포핀스는 기묘하고 웃음 터지는 환상의 세계를 열어 보여주지만 자아를 멋지게 지켜내는 주체적인 여성의 전형이다. 이다혜에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를 드러내 보이는 놀라운 작품이다.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고전에는 어린 시절의 나와 지금의 나를 함께 느끼게 하고, 생각해보게 하는 힘이 있다. 단지 추억 속 한 장면 같던 고전들이 이제 와, 어린 나와 지금의 나를 화해시키고 한동안 잊고 있었던 순수와 상상력을 자극한다. 고전은 영원히 새롭게 읽을 수 있다. 그 많은 가능성 속에서 우리는 100년 넘게 사랑받은 문학의 무한한 가치를 재발견한다. 고전의 힘은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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