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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건만"(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6458775

하늘은 맑건만 (현덕 소설)

현덕  | 창비
9,000원  | 20180727  | 9788936458775
다시 한 번 책과 가까워지고 문학을 좋아하게 될 기회를 전하다! 문학적으로 뛰어난 단편소설에 풍성한 일러스트를 더한 새로운 소설 읽기 시리즈 「소설의 첫 만남」 제11권 『하늘은 맑건만』. 흥미로운 이야기와 100면 이내의 짧은 분량, 매력적인 삽화를 통해 책 읽기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동시대의 좋은 작품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시리즈는 문학과 점점 멀어진 이들이 다시 책과 가까워질 수 있게끔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우리의 독서 문화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우연히 손에 쥐게 된 돈을 식구들 몰래 다 써 버린 뒤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문기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 소년소설의 개척자 현덕의 소설 『하늘은 맑건만』. 어려운 형편 탓에 삼촌 집에 얹혀살고 있는 문기는 어느 날 숙모의 심부름을 하다가 예상치 못한 많은 돈을 갖게 된다. 그 돈을 친구 수만이와 함께 장난감이며 만화책을 사는 데 다 써 버린 문기는 곧 죄책감에 시달린다. 게다가 수만이의 강요에 못 이겨 두 번째 잘못까지 저지르면서 고민은 깊어져만 가는데…….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는 이지연 일러스트레이터가 작품이 쓰인 1930~40년대 배경을 오늘날 독자가 보기에도 낯설지 않은 그림으로 솜씨 좋게 펼쳐 내 깊이 있는 감상을 돕는다.
9788932018133

하늘은 맑건만 (한국 근대 청소년소설 선집 2)

최시한, 최배은  | 문학과지성사
0원  | 20070917  | 9788932018133
한국 청소년소설의 재발견! 1920년대와 30년대의 청소년소설 33편을 수록한 [한국 근대 청소년소설 선집] 시리즈. 근대 청소년소설이 형성되고 전개된 1920년대와 30년대는 일제의 수탈과 민족 말살 정책이 극심하여 한국인은 매우 짓눌리고 궁핍한 처지에 놓여 있었다. 이번 시리즈는 가장 어려웠던 시대에 씌어진 희망의 이야기들을 수록해 청소년들에게 나라 잃은 설움과 가난을 딛고 꿈을 키워주었던 33편의 작품을 두 권으로 나누어 수록한 것이다. 국문과 교수이자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집필해온 엮은이 최시한은 한국 근대 청소년소설 형성을 연구한 숙명여대 국문학 연구자 최배은과 함께 시리즈에 수록된 작품의 절반가량을 새로 발굴해 담았다. 이태준, 이효석, 김유정, 박태원, 김동리 등 대표적인 청소년소설 작가들의 작품 중 당시 사회와 청소년들의 삶을 잘 그려낸 작품을 우선 뽑고, 그 작품이 처음 발표된 지면을 일일이 찾아 현재의 어법에 맞게 고치고 낱말 뜻풀이를 달아 이해를 돕고 있다. 〈제2권 완결편〉 〈font color="ff69b4"〉▶ 〈/font〉 2권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제2권은 1930년대를 대표하는 청소년소설 18편이 수록되어 있다. 1920년대 작품에 비해 여러 가지 차이점을 지니고 있는데, 특히 서술자가 무리하게 개입하는 서술이 많이 줄고, 인물의 심리와 행동을 객관적으로 묘사하여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한편, 〈청어뼉다귀〉, 〈영길이〉, 〈나비를 잡는 아버지〉 등 1930년대 작품들은 궁핍한 사회주의적 관점에서 그린 소설이 많다. 〈백삼포 여공〉, 〈상호의 꿈〉 등은 노동하는 청소년의 현실과 고통을, 〈날아다니는 사람〉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찾고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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