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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일본사"(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64620885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훈련된 외교관의 시각으로 풀어낸 에도시대 이야기)

신상목  | 뿌리와이파리
13,500원  | 20170807  | 9788964620885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는 일본의 근대화 성공에 기여한 ‘축적의 시간’이자 ‘가교의 시기’로서의 에도시대에 주목한다. 에도시대에 어떻게 근대화의 맹아가 태동하고 선행조건들이 충족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 주제이다. 그 과정에서 단순한 외양外樣을 넘어 그 이면에 자리한 자본, 시장, 경쟁, 이동, 통합, 자치, 공공이라는 근대성의 요소가 어떻게 ‘수용·변용·내재화’를 거쳤는지 나름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한 분석에는 저자가 직업 외교관으로서 일본을 바라본 시각이 작용하였다. 외교관의 세계에는 “유능한 외교관은 모든 분야에 대해 조금씩은 알아야 하고, 한 분야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전체적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을 중시하는 외교관의 직업적 특성을 강조하는 것일 터다. 한 사회를 구성하는 각 분야의 총합적 상호관계를 통시적diachronic·공시적synchronic 종횡으로 엮어내어 세계사적·지역적 좌표 속에서 이해의 틀을 구성하는 그러한 총합적 이해의 틀에는 생활문화사적 접근이 중요한 요소로 내포되어 있다.
9788968306082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노동 이야기

오승현  | 개암나무
11,970원  | 20200831  | 9788968306082
국영수보다 더 쓸모 있는 진짜 공부가 시작된다! 맨땅에 노동하지 않을래요! 여성 가족부에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청소년 5명 중 1명이 알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청소년이 알바를 한다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이 있습니다. 청소년의 노동은 용돈벌이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직업으로서 일하는 청소년도 있고(상급 학교 진학 대신 취업 전선에 뛰어든 경우), 배움의 연장에서 일하는 청소년도 있으며(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 실습),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는 청소년도 있습니다. 이렇게 청소년 노동은 다양한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있지요. 여기서 핵심은, 청소년 알바 노동자들이 노동 현장에서 가장 열악한 위치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의 노동은 쉽게 쓰고 버려지기 일쑤이지요. 물론 제대로 법을 잘 지키는 사업주도 있지만 일부 사업주들은 청소년 노동자를 어리다고 무시하고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바를 ‘좋은 경험’으로 미화하며 노동을 착취하는 이른바 ‘열정 페이’를 강요하기도 하고요. 제대로 된 노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니, 법을 위반해도 잘 모르고, 문제 제기를 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2019년 여성 가족부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 중 34.9%는 최저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승현 작가는 가장 우선적으로 학교에서 노동 교육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어른들은 학생들이 노동 문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할 일은 공부뿐이고 그들의 자리는 오직 학교라고 생각하죠. 현실은 다릅니다. 노동 현장에서 일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데, 언제까지 애들은 몰라도 돼”만을 반복할 건가요? 사람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내용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라고 한다면 학교는 진짜 공부를 어물쩍 넘기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이 책은 청소년 노동자들이 충분한 노동 교육을 받지 못한 채 현장 실습을 나가거나 아르바이트를 할 때 예상치 못한 상황들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청소년 노동자 스스로 먼저 노동이란 무엇이고, 자신이 찾아야 할 권리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 수 있어야 노동 앞에 정당한 대가를 요구할 수 있으며, 자신의 노동에 대해 떳떳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노동자들이 맨땅에 노동하지 않는 날이 어서 오기를 바랍니다.
9791165453404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경제이야기 (쉽고 편하게 배우는 경제지식 필독서!)

김영갑  | 바른북스
53,820원  | 20210316  | 9791165453404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경제이야기》는 지식을 터득하는 교과서는 근본모형을 이론에 편향하여 설명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흥미로워하는 국내외의 경제적인 이슈와 현상, 주요사건들에 대하여 현장 중심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이론을 조금 빌려서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꾸며 보았다. 또한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경제 관련 주요 정책과, 자산 가치증가를 위한 투자의 핵심 포인트, 일자리와 주택 문제 등을 시장의 논리로 바라보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
9788964621158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세계사 (일본, 유럽을 만나다)

신상목  | 뿌리와이파리
16,200원  | 20190422  | 9788964621158
우리의 역사를 알고자 한다면 타자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직업 외교관 출신의 신상목이 외교관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가 고립되고 폐쇄적인 역사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대항해시대가 촉발한 도전과 기회의 역사에서 조선과 일본이 어떻게 다른 길을 걸었는지 살펴보며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형성하는 기본 틀을 만든 대항해시대 일본과 유럽의 농밀한 교류의 역사를 훑어내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세계사』. 그동안 피상적이나 단편적으로만 알려졌던 근세 초기 일본과 유럽의 만남을 생생하게 전하는 다채로운 역사적 사건과 그를 세계사적 맥락에서 조망하는 배경 설명으로 복잡하고 어렵게만 여겨지던 유럽의 역사를 대항해시대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머릿속에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9788993812084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관용어 클리쉐이 (네이티브 현지인이 쓰는 영어, 살아있는 영어표현)

CHRISTINE AMMER  | 월드플러스
0원  | 20100426  | 9788993812084
네이티브 현지인이 쓰는 살아있는 영어표현『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관용어 클리쉐이』. 이 책은 네이티브 현지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관용적으로 흔하게 쓰이는 표현들을 소개한다. '클리쉐이'란 상투어, 흔히 쓰는 말, 속어, 속담과 비슷한 말, 토박이 말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양한 근원에서 나온 이 표현들은 현재 전 세계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클리쉐이를 통해 보는 글이나 말의 숨은 의미를 살펴본다. 일상언어로 쓰이게 된 역사와 문화배경을 알아보고, 능숙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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