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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문화사"(으)로 5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한국 대중문화사

한국 대중문화사

김창남  | 한울아카데미
32,400원  | 20210621  | 9788946080126
BTS, 기생충 … 세계의 문화가 된 한국 대중문화는 한류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쳤을까 근현대사의 토대 위에 성장·발전해 온 한국 대중문화사 읽기 대중문화사는 단지 영화, 대중음악, TV 등 하위 장르의 역사를 단순히 합한 것만으로 이야기할 수 없다.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 텍스트와 작가, 그를 둘러싼 생산과 소비 혹은 산업과 시장의 문제, 제도와 정책, 이데올로기적 지배와 저항, 기술과 매체, 세대 간 갈등과 차이, 대중의 일상적 삶과 정서 등이 씨줄 날줄로 얽혀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김창남 교수는 (모든 대중문화가 그렇듯) 복잡 다양한 층위의 한국 대중문화의 역사를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한반도에 신문물이 도입되고 근대적 대중이 태동한 개화기를 시작으로,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 이후 정치적 격변에 따른 10년 단위로 대중문화가 한반도에서 변모해 온 모습을 통찰한다. 출판, 영화, 대중음악, 라디오, TV, 만화, 스포츠 등 각 시대의 대중이 일상 속에서 소비하는 대중문화와 그것을 둘러싼 역사적 상황 및 각 문화 장르 간 유기적으로 연결된 큰 흐름을 볼 수 있다. 저자는 간단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대중문화의 역사를 뛰어난 통찰력으로 훑어 내린다.
한국 대중문화사

한국 대중문화사

김창남  | 한울아카데미
34,200원  | 20210621  | 9788946072794
BTS, 기생충 … 세계의 문화가 된 한국 대중문화는 한류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어떤 성장 과정을 거쳤을까 근현대사의 토대 위에 성장·발전해 온 한국 대중문화사 읽기 대중문화사는 단지 영화, 대중음악, TV 등 하위 장르의 역사를 단순히 합한 것만으로 이야기할 수 없다.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 텍스트와 작가, 그를 둘러싼 생산과 소비 혹은 산업과 시장의 문제, 제도와 정책, 이데올로기적 지배와 저항, 기술과 매체, 세대 간 갈등과 차이, 대중의 일상적 삶과 정서 등이 씨줄 날줄로 얽혀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김창남 교수는 (모든 대중문화가 그렇듯) 복잡 다양한 층위의 한국 대중문화의 역사를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읽어낸다. 한반도에 신문물이 도입되고 근대적 대중이 태동한 개화기를 시작으로,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 이후 정치적 격변에 따른 10년 단위로 대중문화가 한반도에서 변모해 온 모습을 통찰한다. 출판, 영화, 대중음악, 라디오, TV, 만화, 스포츠 등 각 시대의 대중이 일상 속에서 소비하는 대중문화와 그것을 둘러싼 역사적 상황 및 각 문화 장르 간 유기적으로 연결된 큰 흐름을 볼 수 있다. 저자는 간단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대중문화의 역사를 뛰어난 통찰력으로 훑어 내린다.
강헌의 한국대중문화사 2: 자유만세 (1945~1975 | 권력이 대중의 문화를 억압하다)

강헌의 한국대중문화사 2: 자유만세 (1945~1975 | 권력이 대중의 문화를 억압하다)

강헌  | 이봄
0원  | 20161102  | 9791186195871
문화 전방위의 르네상스인 강헌, 한국 대중문화사를 파고들다! 어떤 문화든 그것의 태동과 발전의 과정은 그 터전이 되는 시대와 사회의 현실과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다. 문화는 시대의 거울이며, 역사는 그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대중에게 각인된다. 따라서 역사와 문화는 한 몸이다. 명실상부 ‘문화 전방의 르네상스인’ 강헌은 바로 이 점에 주목하며, 대중문화사를 통해 역사를 함께 읽는 새로운 독법을 제시한다. 전체 네 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는 그동안 우리가 간과해온, 지금으로부터 약 120여 년 전인 ‘동학농민혁명’으로 그 첫 권의 첫 장을 시작한다. 저자는 1894년 전라도 고부군에서 양민 300여 명이 일으킨 봉기의 현장이야말로 우리의 역사가 봉건의 시대에서 대중의 시대로 전이되는 첫 순간이라고 정의함으로써 대장정의 포문을 열어젖힌다. 이처럼 저자는 1권과 2권에서는 동학농민혁명부터 박정희의 시대까지를 다루되, 대상이 되는 주제를 하나의 사건이나 분류로 구별하지 않고, 일정한 시대로 구획을 나누지도 않는다. 대신 흩어져 있는 사실들을 종과 횡으로 엮어 지나간 시간을 통찰함으로써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기반이 무엇인지에 대해 적확하게 꿰뚫어본다.
강헌의 한국대중문화사 1: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1894~1945 대중문화 시대의 막이 오르다)

강헌의 한국대중문화사 1: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1894~1945 대중문화 시대의 막이 오르다)

강헌  | 이봄
13,500원  | 20161102  | 9791186195864
문화 전방위의 르네상스인 강헌, 한국 대중문화사를 파고들다! 어떤 문화든 그것의 태동과 발전의 과정은 그 터전이 되는 시대와 사회의 현실과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다. 문화는 시대의 거울이며, 역사는 그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대중에게 각인된다. 따라서 역사와 문화는 한 몸이다. 명실상부 ‘문화 전방의 르네상스인’ 강헌은 바로 이 점에 주목하며, 대중문화사를 통해 역사를 함께 읽는 새로운 독법을 제시한다. 전체 네 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는 그동안 우리가 간과해온, 지금으로부터 약 120여 년 전인 ‘동학농민혁명’으로 그 첫 권의 첫 장을 시작한다. 저자는 1894년 전라도 고부군에서 양민 300여 명이 일으킨 봉기의 현장이야말로 우리의 역사가 봉건의 시대에서 대중의 시대로 전이되는 첫 순간이라고 정의함으로써 대장정의 포문을 열어젖힌다. 이처럼 저자는 1권과 2권에서는 동학농민혁명부터 박정희의 시대까지를 다루되, 대상이 되는 주제를 하나의 사건이나 분류로 구별하지 않고, 일정한 시대로 구획을 나누지도 않는다. 대신 흩어져 있는 사실들을 종과 횡으로 엮어 지나간 시간을 통찰함으로써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기반이 무엇인지에 대해 적확하게 꿰뚫어본다.
일본을 금하다 (금제와 욕망의 한국 대중문화사 1945-2004)

일본을 금하다 (금제와 욕망의 한국 대중문화사 1945-2004)

김성민  | 글항아리
13,500원  | 20170724  | 9788967354350
우리는 언젠가부터 일본 만화, 영화, 잡지 등의 대중문화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대중문화가 우리 사회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금지한 시대가 있었다. 여러 모로 복잡한 한일관계에서 간과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대중문화’의 문제다. 이 책에서는 해방 이후인 1945년부터 제4차 개방이 시작된 2004년까지의 시기까지 이어지고 해체되어간 ‘일본 대중문화 금지’ 현상을 다룬다. ‘일본 대중문화 금지’라는 용어는 일본 대중문화가 유입되지 못하도록 경계를 구축하고 금지한 것을 뜻한다. 이러한 금지는 단순히 우리가 일본 문화를 향유하느냐 안 하느냐의 문제를 넘어 일본이라는 타자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억압과 욕망, 그리고 해방 후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관계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문제다. 이 책은 이러한 맥락에서 일본 대중문화 금지 현상을 고찰하고 그 과정을 살피면서, 결국 어떻게 이 금지가 해체되어 오늘날에까지 이르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한일의 문화적 관계는 어떻게 발전해나갔는지를 구조적ㆍ비판적으로 살펴나간다.
고흐 영혼의 편지 (여류화가 김유경 한국최초완역판)

고흐 영혼의 편지 (여류화가 김유경 한국최초완역판)

빈센트 반 고흐  | 동서문화사
18,000원  | 20190301  | 9788949717074
불꽃같은 치밀한 삶! 빈센트 반 고흐! 고흐의 독특하고 감동적인 회화기법은 예술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들 마음까지도 세차게 뒤흔든다. 불꽃 같은 삶을 살고 ‘상식을 벗어난’ 말과 행동을 거듭하다가 비극적인 자살로 삶을 마친 사실때문에, 고흐는 인간존재의 소외와 고통의 상징으로 여겨져왔다. 그리고 세상은 아직도 그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온갖 고초를 겪으며 살다가 마침내 자신의 귀를 자른 미치광이 화가, 저주받은 사람이라 불린 이 화가는 동시대 사람들에게 오해받고 때로는 적대시되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의 인물로 남아 있다. 고흐의 격렬한 삶의 조각들은 그의 작품들과 어우러져 우리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런데 그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우리에게 남겨져 있다. 바로 1872년 8월부터 1890년 7월까지 이어진 그의 편지들이다. 현재 간행된 800여 통에 이르는 그 편지는 대부분 그를 후원하고 지지했던 동생 테오에게 보내진 것이다. 이 편지들을 읽어보면, 그를 둘러싼 숱한 오해와 달리 고흐가 참으로 명석하고 이성적이며 유머러스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는 인류애를 지닌 휴머니스트이며, 여자를 열렬히 사랑한 로맨티스트이기도 했다. 《고흐 영혼의 편지》는 이제까지 유럽에서 출판된 고흐의 편지들을 모두 모아 새롭게 엮은 국내 최초 완역판이다. 테오, 라파르트, 베르나르, 고갱 및 그밖의 사람들에게 보내진 고흐의 편지들과 그의 대표작들을 함께 수록했다.
2025 제48회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공모 TV 드라마 신인상 수상 작품집

2025 제48회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공모 TV 드라마 신인상 수상 작품집

임성미, 주문희  | 경성문화사
7,200원  | 20250508  | 9791156984900
한국의 기일원론과 풍경의 건축

한국의 기일원론과 풍경의 건축

임기택  | 시공문화사
9,500원  | 20250415  | 9788955924909
동북아 사상의 가치를 중시하는 건축, 기일원론의 계열의 사상이 건축에 적용되는 측면은 한국성을 강조하는 동시대 건축가들의 계열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제 강점기 서구의 영향을 받아 근대 건축이 강제로 이식되었고, 어수선한 해방의 시기와 한국전쟁 및 전후 복구를 위한 모더니즘 건축이 근대화의 상징으로 건축되었으며, 80년대 들어 포스트모더니즘과 90년대 해체주의 건축의 경향이 등장했고, 이후 밀레니엄 디지털 시대로 전환되면서 다원적인 디지털 건축의 시대를 받아들이고, 이제 AI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기일원론의 계보와 근대성의 접목과 발전 방향은 어떠했는가? -한국 기일원론 철학과 동학사상과 및 생명 사상의 계보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서양 근대사상의 도입과 폐해를 극복하는 방향성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가? -다원적 포스트모더니즘 사상과 후기구조주의 사상과 한국적 적용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디지털 시대와 후기구조주의 사유가 어떻게 접목되었는가? -한국 기일원론과 동시대의 건축 담론과 연계되는 부분은 무엇인가? -한국 지역주의와 현대성의 접목은 어떻게 구축되어야 하는가? -동북아 사상과 동시대성이 접목되는 가운데 동시대 건축은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하는가? -동북아 기일원론과 현대건축의 연계 지점에서 한국성을 어떻게 구현해야 할 것인가?
한국익공건축양식론

한국익공건축양식론

이달훈, 이재규  | 학연문화사
108,000원  | 20241215  | 9788955087017
이달훈의 『한국익공건축양식론』은 〈전통 목조건축의 공포栱包 발생〉, 〈주심포柱心包 건축양식의 분류 및 검토〉, 〈헛첨차 부재의 발생 및 변천〉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TV 드라마 신인상 수상 작품집(2023) (제47회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공모)

TV 드라마 신인상 수상 작품집(2023) (제47회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공모)

김희진, 이정하  | 경성문화사
7,200원  | 20240329  | 9791156984429
이 책은 2023년 TV드라마 신인상 수상 작품집이다.
한국의 기념경관 (이 시대 기념 디자인 이야기)

한국의 기념경관 (이 시대 기념 디자인 이야기)

김영대  | 시공문화사
40,850원  | 20231128  | 9788955924756
이 책은 역사책이 아니다. 통계자료도 아니다. 기념된 사건 자체를 논하거나 인물 자체를 다루는 자리도 아니다. 건립된 기념비나 동상의 모습 자체에 집중코자 한다. 제1부 기념경관의 이해 편에서는 기념경관의 기본 내용을 다루었다. 기념경관은 특정한 사건이나 인물은 물론 장소를 기념하기 위해 형성하며, 시대성이 반영되기 마련이다. 이에 진정성, 적절성, 심미성을 기본적인 요건으로 제시하였다. 제2부 근대사건·인물의 기념경관 편에서는 1860년 동학 창건에서 1945년 8·15 광복까지 발생 한 주요사건의 254기념지를 다루었다. 제3부 현대사건·인물의 기념경관 편에서는 1945년 8·15광복에서 2023년 현재까지 발생한 주요사건의 관련 기념지 중에서 341곳을 파악하였다. 여기 수록된 기념지는 가능한 한 관련사건과 인물의 대표적인 기념지를 선정한 것이다. 제1부에 예시된 46기념지까지 포함하여 모두 641기념지를 답사하여 그 조성실태를 조사하였다. 이 결과를 제시한 요건과 설계 기준에 근거하여 해석하고자 하였다. 물론 답사한 기념지는 전부가 아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대표적인 곳, 중요한 자리, 공인된 현장을 찾았다. 대상기념지 현장의 모습 그대로 조사였다. 특히 그 형상과 표기된 비문, 소개말을 거의 원문 그대로 인용하였다. 그러다보니 틀린 단어도 있고 어색한 문장도 보인다. 그러나 기념경관의 조성 당시의 원형에 더 용이하게 다가갈 수 있다. 각 절 마지막에 기념지는 그 조성 순서대로 나열하였다. 이에 한 주제를 형상화하면서 시차에 따라 변하는 경과를 볼 수 있다. 더하여 여기 실린 모든 기념경관 조성의 변천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고유하고도 아름다운 기념문화에 다가가자. 우리 시대를 이어주고 우리 인물을 맺어주는 한국적 기념경관이 제대로 구현되어야 한다. 이로써 기념경관을 통해 우리 역사에 다가갈 수 있지 않은가. 이 책이 그 실마리가 되기를 바란다.
한국 석조미술 연구

한국 석조미술 연구

인암 박경식교수 정년퇴임 기념논총 간행위원회 엮음  | 학연문화사
54,000원  | 20230623  | 9788955084917
仁巖 朴慶植 교수님께서는 石塔을 筆頭로 제반 석조미술과 고고학 등 여러 인접 학문연구와 문화재 조사에 매진해 오셨습니다. 자신의 학문 분야에 한정하여 활동하는 대다수 연구자와 달리, 교수님께서는 ‘유적과 유물이 있는 현장을 알아야 진정한 연구자’라는 지론을 늘 후학들에게 당부하셨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의 제자 중에는 석조미술뿐 아니라 고고학과 보존과학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후학들이 있게 되었습니다. 朴慶植 교수님으로부터 배움의 시간을 가졌던 제자와 후학들은 자연스럽게 스승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한 仁巖 朴慶植敎授 停年退任 紀念 論叢 刊行을 위해 뜻을 모으게 되었고, 2021년 가을 교수님의 정년에 맞춰 이듬해 紀念 論叢 刊行 計畫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朴慶植 교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노고를 걱정하시는 마음에 論叢 刊行을 극구 사양, 만류하셨습니다. 교수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정년퇴임 이후 논총을 발간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추진은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2022년 늦은 여름 누구보다 정들었던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朴慶植 교수님께서 정년 퇴임하신 후 제자들은 재차 교수님께 固執을 부려 논총 간행을 재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대학원 석박사 제자 64명을 대상으로 奉呈 논문작성을 의뢰하고, 논총의 목차와 이곳에 담길 자료들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논총은 2권으로 계획하였는데, 1권에는 朴慶植 교수님의 논문 중 석조미술 중심으로 선정하고 미처 포함하지 못한 논문과 기발간 단행본을 논저목록으로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2권에는 여 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자들의 논문 20편을 포함해 교수님과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오신 선배, 동학, 제자들의 축사와 回顧 13편, 祝畵를 담기로 했습니다. 2022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논총 간행작업은 처음 연말을 목표로 했지만, 제자들의 게으름과 논총 1권에 포함될 교수님의 논문을 선별, 편집작업이 지연되어 해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마침내 2023년 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제자들의 각성과 심기일전을 계기로 2023년 6월 23일 朴慶植 교수님의 생신을 택해 논총을 봉정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출판사를 선정하고 편집과 간행 준비는 여러 제자와 선후배들의 도움으로 무리 없이 진행하였고, 마침내 1권 仁巖 朴慶植敎授 停年退任 紀念論叢 한국 석조미술 연구와 2권 박경식 그리고 한국 고고미술이라는 제목으로 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옥고를 정리하면서 원고 마지막에 스스로 남기신 脫稿 후기를 발견하였습니다. 발표 논문에는 수록되지 않았던 내용으로 스승님께 누가 될 수 있음에도 탈고 즉시 다음 연구를 위해 고민하셨던 마음을 엿볼 수 있다는 판단에 이를 포함하였습니다. 끝으로 祝辭와 回顧, 祝畵 그리고 朴慶植 교수님의 모습을 담고 있는 빛바랜 사진들을 전해주신 감사한 분들과 논총 간행을 위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백문화재연구원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수님과의 인연으로 출판을 도맡아 주신 學硏文化社 권혁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스승의 가르침에 비해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60여 제자들의 마음 담아 朴慶植 교수님께 이 논총을 드립니다. 2023년 6월 23일 仁巖 朴慶植敎授 停年退任 紀念 論叢刊行委員會 一同 60여 제자들을 대표하여 김병희, 김성욱, 라경준, 백영종, 한병일, 홍대한, 황정욱 (가나다순)
박경식 그리고 한국 고고미술

박경식 그리고 한국 고고미술

인암 박경식교수 정년퇴임 기념논총 간행위원회  | 학연문화사
36,000원  | 20230623  | 9788955084924
仁巖 朴慶植 교수님께서는 石塔을 筆頭로 제반 석조미술과 고고학 등 여러 인접 학문연구와 문화재 조사에 매진해 오셨습니다. 자신의 학문 분야에 한정하여 활동하는 대다수 연구자와 달리, 교수님께서는 ‘유적과 유물이 있는 현장을 알아야 진정한 연구자’라는 지론을 늘 후학들에게 당부하셨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의 제자 중에는 석조미술뿐 아니라 고고학과 보존과학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후학들이 있게 되었습니다. 朴慶植 교수님으로부터 배움의 시간을 가졌던 제자와 후학들은 자연스럽게 스승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한 仁巖 朴慶植敎授 停年退任 紀念 論叢 刊行을 위해 뜻을 모으게 되었고, 2021년 가을 교수님의 정년에 맞춰 이듬해 紀念 論叢 刊行 計畫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朴慶植 교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노고를 걱정하시는 마음에 論叢 刊行을 극구 사양, 만류하셨습니다. 교수님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정년퇴임 이후 논총을 발간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추진은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2022년 늦은 여름 누구보다 정들었던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朴慶植 교수님께서 정년 퇴임하신 후 제자들은 재차 교수님께 固執을 부려 논총 간행을 재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대학원 석박사 제자 64명을 대상으로 奉呈 논문작성을 의뢰하고, 논총의 목차와 이곳에 담길 자료들을 수집하기 시작했습니다. 논총은 2권으로 계획하였는데, 1권에는 朴慶植 교수님의 논문 중 석조미술 중심으로 선정하고 미처 포함하지 못한 논문과 기발간 단행본을 논저목록으로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2권에는 여 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자들의 논문 20편을 포함해 교수님과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오신 선배, 동학, 제자들의 축사와 回顧 13편, 祝畵를 담기로 했습니다. 2022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논총 간행작업은 처음 연말을 목표로 했지만, 제자들의 게으름과 논총 1권에 포함될 교수님의 논문을 선별, 편집작업이 지연되어 해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마침내 2023년 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제자들의 각성과 심기일전을 계기로 2023년 6월 23일 朴慶植 교수님의 생신을 택해 논총을 봉정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출판사를 선정하고 편집과 간행 준비는 여러 제자와 선후배들의 도움으로 무리 없이 진행하였고, 마침내 1권 仁巖 朴慶植敎授 停年退任 紀念論叢 한국 석조미술 연구와 2권 박경식 그리고 한국 고고미술이라는 제목으로 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옥고를 정리하면서 원고 마지막에 스스로 남기신 脫稿 후기를 발견하였습니다. 발표 논문에는 수록되지 않았던 내용으로 스승님께 누가 될 수 있음에도 탈고 즉시 다음 연구를 위해 고민하셨던 마음을 엿볼 수 있다는 판단에 이를 포함하였습니다. 끝으로 祝辭와 回顧, 祝畵 그리고 朴慶植 교수님의 모습을 담고 있는 빛바랜 사진들을 전해주신 감사한 분들과 논총 간행을 위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백문화재연구원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수님과의 인연으로 출판을 도맡아 주신 學硏文化社 권혁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스승의 가르침에 비해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60여 제자들의 마음 담아 朴慶植 교수님께 이 논총을 드립니다. 2023년 6월 23일 仁巖 朴慶植敎授 停年退任 紀念 論叢刊行委員會 一同 60여 제자들을 대표하여 김병희, 김성욱, 라경준, 백영종, 한병일, 홍대한, 황정욱 (가나다순)
2022 제46회 TV드라마 신인상 수상 작품집

2022 제46회 TV드라마 신인상 수상 작품집

한국방송작가협회교육원  | 경성문화사
7,200원  | 20230517  | 9791156984054
2022 제46회 TV드라마 신인상 수상 작품집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한국 대중가요와 문화 (전문교재)

한국 대중가요와 문화 (전문교재)

김광철  | 한학문화사
0원  | 20230227  | 9788986327861
본 교재는 한국형 온라인 교육인 K-MOOC 교재로서 음악의 기원과 대중가요의 사회문화적 연결성에 대해 학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대중가요의 문화적 현상과 변천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대중가요에 대한 시기별 형성과정과 문화 접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첫째, 대중음악의 도입과정과 선교사들에 의한 서양음악의 국내 유입과정에 관해 설명할 수 있다. 둘째, 일제 강점 시기의 우리나라 대중가요에 관해 설명할 수 있다. 셋째, 해방 이후의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시대적 흐름에 대해 구술할 수 있다. 넷째, 6·25전쟁 시기와 미군정 시대의 한국대중가요를 설명할 수 있다. 다섯째, 5·16 혁명과 유신 시대 군사정권하에서의 대중가요에 대해 구술할 수 있다. 여섯째, 격동의 `80년대 신군부와 `86 아시안게임 그리고 `88 올림픽과 민주화에 따른 대중가요의 사회문화적 의미에 관 설명할 수 있다. 일곱째, 민주화를 통한 대중가요의 시장변화 과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여덟째, 한국대중가요와 K-POP의 현재에 대한 장단점과 문제에 대해 비판하고 설명할 수 있다. 아홉째, 한국대중가요의 발전사에 대해 초기 윤심덕부터 현재의 BTS까지 이해하고 구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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