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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의사"(으)로 8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82366000

한국사 34: 조선 후기의 사회 (조선 후기의 사회)

국사편찬위원회  | 국사편찬위원회
15,500원  | 20130604  | 9788982366000
『한국사』 제34권 《조선 후기의 사회》는 전체 3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객관적 인식의 토대를 제공하며 민족의 창조적 문화 활동과 민족사의 내재적 발전을 드러낸다. 또한, 최근까지의 연구 성과를 체계화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함으로써 한국사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한다.
9788982365973

한국사 31: 조선 중기의 사회와 문화 (조선 중기의 사회와 문화)

국사편찬위원회  | 국사편찬위원회
25,000원  | 20130604  | 9788982365973
『한국사』 제31권 《조선 중기의 사회와 문화》는 전체 5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사족의 향촌지배체제에서 시작하여 사족 중심 향촌지배체제의 재확립, 예학의 발달과 유교적 예속의 보급, 학문과 종교, 문학과 예술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9788982365812

한국사 15: 고려 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고려 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국사편찬위원회  | 탐구당
15,500원  | 20130604  | 9788982365812
『한국사』 제15권 《고려 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우리 겨레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을 통해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사회구조, 대외관계의 내용을 신분제도와 가족제도, 5대 및 송과의 관계, 북방민족과의 관계 등으로 자세하게 나누어 살펴보며 고려 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9788982365867

한국사 20: 고려 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고려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국사편찬위원회  | 탐구당
17,000원  | 20130604  | 9788982365867
『한국사』 제20권 《고려 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우리 겨레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을 통해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최근까지의 연구 성과를 체계화하고 새로운 여역을 개척함으로써 한국사의 연구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또한 고고학, 인류학, 사회학, 경제학 등 인접학문의 연구 성과를 수용했다.
9788982366109

한국사 44: 갑오개혁 이후의 사회 경제적 변동 (갑오개혁 이후의 사회,경제적 변동)

국사편찬위원회  | 국사편찬위원회
20,000원  | 20130604  | 9788982366109
『한국사』 제44권 《갑오개혁 이후의 사회 경제적 변동》. 이 책은 전체 3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객관적 인식의 토대를 제공하며 민족의 창조적 문화 활동과 민족사의 내재적 발전을 드러낸다. 또한, 최근까지의 연구 성과를 체계화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함으로써 한국사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한다.
9788935669967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 14: 놀이와 풍속의 사회사 (놀이와 풍속의 사회사)

이이화  | 한길사
0원  | 20150815  | 9788935669967
투철한 역사의식과 날카로운 필치, 그러면서도 정감 넘치는 역사 이야기! 1994년 기획과 집필이 시작된 후 10년 만에 완간된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는 지난 20여 년간 총 300쇄를 거듭하며 50만 명의 독자들과 함께했다. 정치사 위주의 역사서술에서 벗어나 각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아우르고 생활사와문화사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그 과정에서 민중의 목소리를 들려주려 한 점은 특히 높이 평가되었다. 그동안 개정판에 대한 의지는 여러 번 있었지만 전 22권이라는 방대한 분량을 다시 손보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여전히 유효하며 앞으로도 그 가치를 다할 것이라는 판단에 이이화 선생은 전권의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며 그동안 아쉽게 생각해왔던 오류를 바로잡고 현재의 역사적 쟁점을 다루는 내용을 보완하였다. 해방 이후 우리 역사학계의 축적된 연구 성과를 최대한 반영하여 당시 이렇다 할 한국통사가 없었던 점을 극복하는 데 일대 전환점이 된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 역사는 흔히 오늘의 거울이요 내일의 길잡이라고 한다. 20여 년 동안 거울이자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온 책이 더욱 촘촘한 내용 보완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무장했다고 하니 어찌 안 읽고 배기겠는가.
9788926885710

영화 로그인: 사고와 표현 교육 (사고와 표현 교육)

한국사고와표현학회 영화와의사소통연구회, 황영미, 박현희, 김성숙, 황성근  | 한국학술정보
22,000원  | 20180930  | 9788926885710
영화를 활용한 생각하기, 말하기, 글쓰기 교육은 다양한 상황을 매개하고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교육에 매우 효과적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연구와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이 좀더 적극적으로 실현될 필요가 있다. 이 단행본에는 교양교육을 담당한 교수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대학의 교양교육뿐만 아니라 전공 교육이나, 초중등 교육현장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만한 사례가 많으므로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9791125739456

2022 NCS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필기시험 (NCS직업기초능력 가 + 한국사) (2022년도 사무직 채용 대비/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능력, 조직이해능력, 의사소통능력, 자원관리능력, 한국사, 인성검사, 면접 수록)

취업적성연구소  | 서원각
0원  | 20220525  | 9791125739456
▮2022년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사무직 채용 대비 ▮책의 구성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소개 및 채용안내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핵심이론 및 출제예상문제 -한국사 핵심이론 및 출제예상문제 -인성검사 및 면접기출 ▮직업기초능력평가 수록 과목-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능력, 조직이해능력, 의사소통능력, 자원관리능력
9791125739975

2022 한국산업인력공단 NCS 필기시험 실력 가 모의고사 5회 (일반직 6급(일반행정, 정보기술, 데이터분석) 신규직원 채용 대비/직업능력(조직이해능력,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 자원관리능력), 한국사 수록)

취업적성연구소  | 서원각
18,900원  | 20220805  | 9791125739975
〈한국산업인력공단 NCS 필기시험-실력평가 모의고사(5회)〉 ■2022년도 하반기, 일반직 6급(일반행정, 정보기술, 데이터분석) 채용 필기시험 대비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문제로 구성된 모의고사 5회분 □수록과목:직업능력(조직이해능력,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문제해결능력, 직업윤리, 자원관리능력), 한국사 ■수험생의 이해도를 높일 정·오답에 대한 상세한 해설
9791194085638

안중근 의사 찾기와 과제 (광복 80주년 기념 기획)

안중근의사찾기 한·중민간상설위원회  | 헤르몬하우스
14,230원  | 20250815  | 9791194085638
≪광복 80주년, 안중근 의사 찾기와 과제≫ 출간 및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의 중요성 재조명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년이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 80주년, 안중근 의사 찾기와 과제』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안중근의사찾기 한·중민간상설위원회’가 그간의 연구와 활동을 집대성한 결과물로, 안중근 의사의 정신과 유해 발굴의 당위성,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과 향후 과제를 담고 있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후,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며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 두었다가 국권이 회복되면 고국으로 반장해 다오.”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러나 광복 8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유해는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한국 정부와 중국, 일본 간의 협력 시도가 있었으나, 뚜렷한 성과 없이 답보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책은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안중근의사찾기 한·중민간상설위원회’는 2023년 9월 설립 이후 한국과 중국의 전문가들이 협력해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한 연구와 현장 조사를 진행해왔다. 이들은 뤼순 일아감옥 구지 박물관 주변을 비롯한 후보지 탐사, 한·중·일 학술 세미나 개최, 국제적 협력 방안 모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이 책에서는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독립 정신’, ‘유해 발굴을 위한 그간의 노력과 한계’, ‘민간 차원의 새로운 접근과 한·중 협력의 가능성’, ‘미래 세대를 위한 안중근 정신 계승의 중요성’ 등을 다루며, 유해 발굴의 시급성을 호소한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유해 매장지의 지형 변화와 보존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조속한 조사와 발굴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안중근의사찾기 한·중민간상설위원회’는 ‘유해 발굴은 단순한 유골 수습을 넘어, 대한민국의 독립 정신을 되새기고 미래 세대에게 역사적 의무를 전하는 일’이라며, ‘정부와 민간,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반드시 이루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광복 80주년, 안중근 의사 찾기와 과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안중근 의사의 희생을 기리는 동시에, 유해 발굴이라는 미완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한다.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속히 고국의 품으로 돌아올 날을 바라본다.
9788957753293

내 마음의 안중근 (안중근 의사와 여순형무소 간수 일본 헌병 치바 토시치 이야기)

사이토 타이켄  | 집사재
14,230원  | 20241225  | 9788957753293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와 간수 치바 토시치의 우정비화 한민족의 주권을 빼앗은 일본 대룍침공의 상징 이토 히로부미를, 나라의 쇠망을 통감하여 의병을 일으킨 구국의 영웅 대한의병군 참모중장 안중근에 의해 1909년 10월 하얼빈역에서 저격하였다. 당시 여순 관동도독부 육군 헌병 상등병으로서, 안중근의 의거 소식을 듣고 분노와 증오를 느꼈던 치바 토시치가 수감과 재판, 사형에 이르기까지 당당하게 시종일관 동양 평화를 깨트린 일본의 침략과 의거의 정당성을 주장한 안 의사의 인격에 감동, 처형 당일 받은 유묵 〈위국헌신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을 간직하여 평생 향을 사르며 안 의사의 명복을 빌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전후 한국이 처한 국제적 국내적 배경과 상황을 상세히 말하고 있다. 비록 일본 헌병이었지만 만부득이한 의거를 결행한 조선 젊은이의 당당한 행동은 한 일본 간수를 감동시키고 평생을 모시게 만든다.
9791189809850

안중근 의사의 삶과 꿈

김호일  | 서울셀렉션
31,500원  | 20250605  | 9791189809850
사진과 유묵으로 입체적으로 고찰한 안중근 의사의 삶과 꿈. 조국애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 구현을 위해 평생을 바친 안중근 의사. 그는 독실한 신앙인이자 교육자, 사상가, 의병장으로 당대가 요구하는 민족적 과제 앞에 온몸을 던진 민족정기의 화신이다. 이 책은 국내를 비롯하여 일본·러시아·중국 등 곳곳에 산재되어 있던 안중근 의사의 사진과 유묵들을 수집하고 정리한 도록이다. 「안응칠 역사」, 「동양평화론」의 등사본 등 사료적 가치가 높은 자료들을 수록했다. 황해도 해주에서의 유년시절부터 뤼순 감옥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 안 의사의 짧지만 의연한 삶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9791168878341

안중근의사 일대기 사진첩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 한국학자료원
225,000원  | 20241025  | 9791168878341
安重根義士의 一生 1879년 9월 2일 순흥 안씨 진사 안 태훈 공의 장남으로 황해도 해주부에서 탄생하다. 1884년 6세 조부와 부친을 따라 신천군 두리면 청계동으로 이사하다. 1894년 16세 동학을 빙자하여 양민을 괴롭히는 무장 폭도들을 진압하다. 김 아려양과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다. 1895년 17세 천주교에 입교하여 홍 석구 신부로부터 영세를 받고 「도마」 라는 믿음의 이름을 받고, 황해도 여러 지방을 순회 전도하다. 1905년 12월 27세 일본의 불법 침략을 세계 각국에 호소, 국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청국 「상하이」에 여행하다. 귀국, 부친별세, 청계동에서 장례식 엄수. 1906년 3월 28세 청계동을 떠나 가족과 함께 진남포로 이사한 후 가산을 기우려 두 곳에 삼흥(三興)학교와 돈의(敦義)학교를 설립하여 구국영재를 양성하다. 1907년 29세 가을 진남포를 떠나 북간도 각 지방을 3개월 동안 시찰한 후 노령 블라디보톡에 도착하다. 이윤범, 김두성, 엄인섭,김기룡등과 의군을 양성하다. 특파 독립대장이 되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삔 역두에서 동양 평화를 파괴하는 침략의 원흉 일본의 이등박문을 사살함으로써 세계 인사들로부터 「코리아」가 아직 살아 있다는 대 찬사를 받다. 1910년 2월 14일 32세 중국 여순 일제의 법정에서 6회의 공판 끝에 사형이 언도되다. 이날 오후 2시에 정근, 공근, 두 아우는 안의사를 면회하고 지진의 말씀을 전하다 「네가 국가를 위하여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1910년 3월 8일 진남포로부터 찾아간 홍석구(프랑스인) 신부와 만나다. 1910년 3월 9~10일 홍신부로부터 안의사의 「永生永樂」을 위하여 「告解聖血」을 받아모시는 大禮式에 감옥소의 일반관리들이 모두와서 침례했다. 1910년 3월 26일 안의사의의거후 152일이 되는 3월 26일 상오 10시에 사형이 집행되다. 어머님께로부터 보내온 한복을 갈아 입고 형장에 임하여 「나는 동양평화를 위하여 한 일이니 한일 양국은 동양평화를 위하여 서로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는 간곡한 부탁을 남기고 순국하디다. 의사의 유해는 보통 사형수와 달리 새 송판으로 침대관을 지어 입관하고 의사께서 몸에 품었던 예수님의 성화를 덮어 여순감옥 수이(囚人)묘지에 안장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9791168877177

애국지 (의사 윤봉길 선생 편)

애국정신선양회, 윤봉길  | 한국학자료원
22,500원  | 20240530  | 9791168877177
윤봉길의사가 1930년 3월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기 위해 고향인 충남 예산을 떠나면서 남긴 ‘이향시(離鄕詩)’ 한글 원문이 공개됐다. 이 시는 윤봉길의사 기념사업을 하는 월진회(月進會)의 윤주(尹洲) 이사가 국회도서관에서 발견한 것으로 ‘애국정신선양회’가 1951년 발행한 ‘애국지’ 시리즈 가운데 ‘의사 윤봉길 선생’편에 실려 있었다. 윤이사는 “1933년 중국 상하이에서 발간된 중국어판 ‘윤봉길전’(김광 지음)에 이 시의 중국어 번역문이 실려 있긴 하지만 한글 원문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1908년 6월 21일 충청남도 덕산군 현내면 조량리(현 예산군 덕산면 시량리 178번지 목바리마을) 광현당에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고려 시대의 명장이었던 윤관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윤황(尹墴)이며, 어머니는 경주 김씨 김원상(金元祥)이다. 1911년 3월 4세 때 광현당에서 저한당으로 옮겨와 23세까지 생활하였다.[2] 1918년 덕산보통학교(현 덕산초등학교)(德山普通學校)에 입학하였으나, 조선인이 조선말을 못 쓰고 일본말을 써야 하는 것과 교장이 일본인인 것에 불만이 많았고, 게다가 다음 해에 3·1운동이 일어나자 이에 자극을 받아 일본말을 배우는 것과 일본인 교장 밑에서 교육을 받는 식의 식민지 노예 교육을 배격하면서 부모님 앞에서 학교를 자퇴할 것을 선언하였고, 그렇게 학교를 그만 두었다. 대신 최병대(崔秉大) 문하에서 동생 윤성의(尹聖儀)와 함께 한학을 공부하였으며, 1921년 유학자인 매곡 성주록(成周錄)의 서당 오치서숙(烏峙書塾)에 들어가 그의 문하생이 되었다. 오치서숙에서 윤봉길은 사서삼경 등 중국 고전을 두루 익혔다.[2] 1922년 15세에 성주 배씨 배용순(裵用順)하고 결혼하였다. 학업 성적이 우수하여 1923년 16세에 오치서숙 춘추 시회에서 장원을 하기도 했다. 1926년 윤봉길은 매헌(梅軒)이라는 아호를 얻었다.[2] 1928년 18세 되던 해에는 시집 〈오추〉(嗚推), 〈옥수〉(玉睡), 〈임추〉(壬椎) 등을 발간하였다. 1929년 오치서숙을 졸업, 한학수업을 마쳤다. 농촌 계몽 활동 청년 시절에는 농민 운동에 관심이 많았다. 1929년 오치서숙을 졸업한 윤봉길은 농촌 계몽 활동, 농촌 부흥 운동, 야학 활동, 독서회 운동 등을 시작하였다. 1927년 농민독본 3권을 저술하였다. 1928년 부흥원 설립을 기념하는 공연인 우화 「토끼와 여우」의 공연과 월례강연회를 개최하였으며 〈기사년 일기〉(己巳年 日記)를 지었다. 이어 위친계(爲親契) 조직, 월진회, 수암 체육회 등을 조직하였다.[2] 1930년 "장부가 뜻을 품고 집을 나서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丈夫出家生不還)"이라는 글귀를 남기고 집을 떠나 중국으로 건너갔다. 그리고 후에 이 정보를 일본 경찰이 입수하여 미행, 평안도 선천에서 체포되어 45일간의 옥고를 치렀다. 그리고 출옥 후에 중국의 만주로 망명하였다. 폭탄 투척 직후 체포, 곧바로 헌병으로 넘겨지면서 보다 가혹한 심문과 고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8] 1932년 5월 28일 상해파견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 받고 1932년 11월 18일 일제 대양환 편으로 일본 오사카로 후송되어 20일 오사카 육군형무소에 수감되었다. 1932년 12월 18일 가나자와 육군구금소로 이감되었다. 1932년 12월 19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총살형을 당했다.[2] 1932년 12월 19일 새벽 7시 27분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미쓰코지야마 서북골짜기에서 십자가 모양의 형틀에 묶인 사형수(윤봉길)는 미간에 총알을 맞고 13분 뒤에 순국했다. 시신은 아무렇게나 수습되어 가나자와 노다산 공동묘지 관리소로 가는 길 밑에 표식도 없이 매장되었다. 사형 집행 전에 미리 파 놓은 2미터 깊이의 구덩이에 시신을 봉분(封墳)도 없이 평평하게 묻어놓은 것으로,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도록 했다. 윤봉길 의사가 수뇌부를 섬멸시킨 데 대한 일제 군부의 처절한 복수였다
9791191531138

안중근 의사의 숨결을 찾아: 한국 중국 일본 편 (한국·중국·일본 편)

이봉규, 김월배, 김이슬, 김홍렬, 김희수  | 걸음
12,560원  | 20240120  | 9791191531138
한국·중국·일본에 있는 안중근 의사 숨결을 찾아간 현장의 기록이다. 코로나로 막힌 3년, 현장의 변화는 어찌 되었을까? 학교 교육에서 안중근 의사에 대해 실행한 생생한 교육 현장 내용의 기록, 기존 안중근 의사 기행록보다 더 깊고 자세한 역사적 내용과 자료를 수록했다. 직접 찍은 사진으로 한국·중국·일본의 생생한 현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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