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숨결을 찾아

중국에서 20년째 거주하고 있다. 하얼빈 이공대학교 외국인 교수로서, 안중근 의사 유언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안중근 유해 발굴의 당위성과 선양을 알리고 있다. 평소 지론을 가지고 있다. “문제 제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해결책을 내야 한다. 그게 책임이다.” 이렇게 안중근 의사 유해를 찾는 인생이 시작되었고, 하얼빈과 뤼순은 제2의 고향이 되었다. 침화일군제731부대죄증진열관 연구위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

하얼빈 이공대학 박사 수료, 안중근의사찾기 한·중민간상설위원회 이사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님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때면 늘 당시 대한(大韓)의 청년 안중근은 어떤 마음, 어떤 소망을 품었을까 하는 생각이 떠오른다. 역경 속에서도 의지를 굽히지 않고 영웅으로 남은 안중근 의사님처럼 나와 같은 대한의 청년들과 다음 세대들도 대한국인(大韓國人)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소망한다.

중산고등학교 역사 교사, 안중근 홍보대사, 前 육군 보병 대위 본 책의 제2장 ‘서울에서 안중근의 흔적을 찾다 : 서울’ 부분 작성 역사 교과서의 활자와 사진으로 되어있는 일률적이고 단편적인 역사교육과 수업의 한계를 벗어나, 역사적 현장에서의 생생한 역사 수업을 올곧게 학생들을 가르치며, 동료 교사들과 함께 ‘어떻게 가르칠까?’를 고민하면서, 안중근 의사의 나라 사랑 및 동양평화론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고 기록하고 기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두산, 前 핸디소프트, 前 삼성SDS, 안중근 홍보대사 본 책의 제4장 ‘영남과 제주에 흐르는 독립운동의 핏줄 : 경상도, 제주도’ 부분 작성 일본이 역사의 진실 앞에 겸허히 반성하고 한국과 일본이 미래지향적인 우호 관계로 발전되어 안중근 의사님의 평화정신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

상일미디어고등학교 교사, 안중근 홍보대사 본 책의 제3장 ‘대한의 지킴이 독립운동 : 경기도’ 부분 작성 개인의 안일을 뒤로한 채 오로지 대한의 독립을 위해 달려가신 원태우 지사와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되새기며 내일을 준비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밝아진다고 생각한다.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우리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하나 되어 대한의 내일을 위해 함께 뛰어가자.

초등학교 교사, 안중근 홍보대사 본 책의 제5장 ‘안중근의 상관 의병 총독 김두성은 누구인가’ 부분 작성 독립을 위해 이역 땅에서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풍찬노숙의 고난 속에 선조들이 피와 땀과 한이 이루어낸 현재의 풍요로운 대한민국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다. 온 세계를 놀라게 한 하늘의 정의, 벼락같은 총알을 당기신 안중근 의사의 생애와 사상을 선양하는 안중근 홍보대사가 되겠다. 늘 추상같은 양심의 총알을 품고 사람들과 교류하여 의를 맺고 가무를 즐기겠다. 천국에 계신 안중근 의사께서 함께 춤추고 기뻐하실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초등학교 교사, 前 안중근의사기념관 어린이평화학교·교원직무연수 강사, 前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연수 강사, 안중근 홍보대사, 제7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수상, 2022 학교 평화·통일교육 교육부장관상 수상 본 책의 제1장 ‘교육현장에서 안중근 의사를 찾아’ 부분 작성 안중근 의사님의 삶과 정신을 찾아가는 길에서 나와 우리 아이들은 진정한 '평화'를 만나며 성장해나갈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