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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으)로 21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58286233

맥을 짚어 볼까요 (한의사)

전진경  | 사계절
12,560원  | 20120710  | 9788958286233
한의사에 대해 알아보자! 일과 사람을 통해 세상을 이해해가는 「일과 사람」 제10권 『한의사 - 맥을 짚어 볼까요』. 사람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이 충만한 회화를 꾸준히 그려온 화가 전진경이 아주 오래 전부터 전해내려오는 우리 의학을 바탕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한의사의 일상을 재미나게 소개한다. 저자가 한 해에 걸쳐 한의원을 드나들면서 꼼꼼히 관찰하고 묻고 듣고 공부하여 어려운 한의학을 따뜻하고 쾌할한 그림을 곁들여 알기 쉽게 풀어낸 것이다. 환자의 말과 행동을 잘 살펴본 후 손목의 맥을 짚어 병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알아내고 침과 뜸 등을 시술하는 한의학의 진료 원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사람을 우주와 자연처럼 대하는 한의사의 정성까지 느끼게 된다.
9791192842660

한의사는 어때?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안수봉  | 토크쇼
10,890원  | 20240102  | 9791192842660
한의학은 증상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지만, 같은 증상이라도 환자의 체질에 맞게 치료법을 달리해요. 한의학에서 보는 우리의 인체는 하나의 작은 우주니까요. 인체의 모든 부분은 연결되어 있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있으며, 모든 부분이 조화롭게 존재하는 작은 우주라는 거죠. 이게 질병 중심으로 치료하는 서양의학과 다른 점이면서 서양의학에는 없는 한의학의 장점이랍니다. 한의학은 무엇인지 알고 싶고, 한의사는 어떻게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싶은지 알고 싶은 어린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9791167914040

야생초 한의사 (한의사 구심이 쓰고 그린 야생초와 인생 이야기)

최원집  | 메이킹북스
15,120원  | 20230731  | 9791167914040
책 속으로 길가에, 들가에 피는 야생초, 야생화들. 그 생명력에 놀라고 아름다움에 빠진다. 새로운 꽃 하나 만날 때면 마치 낯선 행성에서 새 생명을 만나는 듯하다. 사실 나는 지구라는 낯선 행성에 잠시 머물다 가는 여행객이 아니던가. 야생화에 붙여진 애증 섞인 이름들은 삶의 모습을 투영한 듯 다채롭기만 하다. 우리는 모두 ‘지구별 여행자’ 만나는 모든 생명에게 축복하고 감사한다. - 12p, ‘야생초’ 돌과 흙과 나무로 된 산길엔 수많은 발자취가 있다. 수없는 사람들이 스쳐 가도 똑같은 발자취는 하나도 없다. 같은 길을 반복해도 매번 새로운 발걸음이 남게 된다. - 14p, ‘산길을 걷다가’ 中 뿌리에서 가까운 것부터 먼 것에 이르기까지 무욕(無慾)하다. 충분히 골고루 물을 나누고 난 후, 때가 되어 활짝 개화한다. 그 자태는 참으로 아름답고, 그 질서는 참으로 장엄하다. -16p, ‘꽃망울 단상’ 中 야생초 풍경, 세상 풍경, 건강 풍경, 이렇게 세 가지 주제로 나뉜 ‘야생초 한의사’는 일상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여러 풍경을 담았다. 책을 읽는 누군가에게 쉼과 힘을 주는 풍경이 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휴식이 필요한 독자들에게 따사롭고 정다운 책이 되어줄 것이다.
9791172248437

맥을 읽는 여성 한의사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는 여성 건강의 비밀)

김은영, 조은별희  | 북랩
15,030원  | 20250912  | 9791172248437
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여성의 몸과 마음이 전하는 가장 솔직한 언어다! ‘27맥 전서’의 지혜와 디지털 맥진 기술이 만나는 현장에서 균형과 회복을 찾아가는 여정 이 책은 의학서이자 동시에 여성의 삶 속에서 함께 발 맞춰 걸어가는 이야기다. 병증의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몸이 전하는 진실이며, 그 언어를 읽을 수 있다면 우리는 다시금 균형과 회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손끝에 흐르는 맥은 단순한 박동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기록하는 언어다. 여성의 몸은 사춘기의 봄, 임신과 출산의 여름과 가을 그리고 폐경기의 겨울까지, 끊임없이 변화를 맞이한다. 이 책은 그런 계절 속에서 여성 한의사가 손끝으로 읽어 낸 치유의 기록이다. 『맥을 읽는 여성 한의사』는 수많은 여성 환자들의 체온과 눈빛, 맥 속에 담긴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의학 고전의 지혜와 현대 디지털 맥진 기술이 만나는 현장을 생생히 담아낸다. 《27맥 전서》에 기록된 옛 명의의 통찰을 바탕으로 실제 진료 사례와 세밀한 진맥 기록이 어우러져, 맥이 전하는 몸과 마음의 언어를 손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이끈다. 지금 몸과 마음의 불균형 속에서 길을 잃었다면, 이 책은 손끝의 언어로 당신에게 새로운 계절을 건네줄 것이다.
9791198700117

텃밭에서 찾은 보약 (한의사 딸과 엄마가)

권해진, 김미옥  | 책이라는신화
15,300원  | 20240405  | 9791198700117
“몸이 찬 사람과 열 많은 사람이 지어 먹어야 할 작물이 따로 있습니다” 한의학적인 설명을 곁들인 텃밭에서 직접 키운 15가지 일상 보약 이야기 저자 권해진은 문득 자신은 한의로 환자를 돌보지만 정작 가족을 돌보는 건 식의인 엄마(저자 김미옥)임을 깨닫는다. 그때부터 엄마와 함께 텃밭으로 향한 지 10년째. 도시농부 모녀는 몸에 필요한 제철 작물을 텃밭에 심고, 만들고, 먹어보면서 “밥이 보약”임을 몸소 체험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은 『한의신문』에 인기리에 연재한 글을 모은 것으로, 텃밭에서 키운 15가지 작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 한의학적인 설명을 더하여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 오늘도 텃밭으로 향합니다!” 텃밭에서 키운 제철 채소가 우리 집 식탁에 오르기까지 한의학적인 설명을 곁들인 따뜻한 밥상 이야기 한국 사회가 도시화, 개인화, 초고령화 시대로 변모하면서 최근 서울시는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솔루션으로 정원 조성 계획을 내세웠다. 정원을 감상하는 것만으로 불안 수준이 20퍼센트 낮아지고,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정원에서 시간을 보냈을 때 스트레스 횟수가 60퍼센트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검증되면서 우리가 자연을 떠나 살 수 없음을 시사하고 있다. 저자 권해진(한의사 딸, 전 파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이 문제에 대해 늘 고민하면서 자연과 어우러져 잘 사는 법에 대해 강구했고, 그 하나의 방법으로 ‘내가 먹을 것을 직접 지어서 먹는 것’을 엄마와 함께 생활화하고 있다. 그렇게 도시농부로 산 지 10년째, 권해진과 김미옥(엄마)은 텃밭에서 지은 제철 채소를 먹으면서 밥이 보약이라는 가치를 믿으며 텃밭으로 향하는 일이야말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근본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을 사람들에게 나누고자 『한의신문』에 연재했다. 인기리에 연재된 글은 블로그와 입소문을 탔고, 내 몸에 어떤 작물이 필요한지, 텃밭에 어떤 작물을 어떻게 키워서 먹는지 알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의 응원에 힘입어 마침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한의사 딸과 엄마가 텃밭에서 찾은 보약』은 딸 권해진(한의사)의 한의학적인 설명과 따뜻한 에피소드에 엄마 김미옥[식의(食醫)]의 텃밭 지식과 요리 레시피를 더하여 사계절 동안 텃밭에서 키운 제철 채소가 우리 집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건강 에세이다. 도시농부로서 몸이 필요로 하는 작물을 텃밭에 심고, 요리하고, 먹어보는 삶을 살면서 얻은 실질적인 노하우는 물론이고 15가지 보약에 대한 깊이 있는 식견이 풍부하게 담겼다. 건강한 삶은 건강한 몸에 달렸다. 그리고 이 책은 우리가 풍요롭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로 안내해줄 것이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밥이 보약”임을 믿고 실천할 분 ▶ 텃밭 농사에 관심이 많으며, 작물의 효능이 궁금한 분 ▶ 텃밭 농사, 요리 관련 서적을 따뜻한 에세이로 읽고 싶은 분
9791191472820

쌍화탕 한의사 (한의사 구심이 쓰고 그린 몸과 마음 사용 설명서)

최원집  | 메이킹북스
0원  | 20210630  | 9791191472820
일상 속에서 늘 마주하는 풍경과 사람들, 그리고 한의원 진료실에서 건져 올린 사색과 성찰을 삽화와 이야기로 엮었다. 예를 들어 한의원 앞의 복잡한 전봇대를 바라보면서 ‘전봇대 가장(家長)’의 신산한 삶을 떠올리고, 자동차 라이트를 바라보면서 ‘상향등’이라는 마음 이야기를 생각해낸다. 흔히 그냥 지나치기 쉬운 주변의 모습들이 하나하나 저자에게는 이야깃거리이자 깨달음의 소재가 된다.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었다. 1부 인생 이야기, 2부 동네 이야기, 3부 건강 이야기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일상 속에서 건져낸 작은 깨달음들을 그렸고 2부에서는 현재 한의원을 하고 있는 의정부시 녹양동의 정겨운 풍경들을 담아냈다. 3부에서는 저자가 평소 진료나 강의 시에 자주 언급하는 건강 상식들을 삽화와 글로 간결하고 유머스럽게 그렸다.
9791170682196

동네한의사로 성공하기

전대성  | 군자출판사
29,700원  | 20250210  | 9791170682196
이 책은 한의원 경영에 대한 나의 경험과 통찰을 나누기 위해 집필되었다. 한의학은 전통적인 학문이지만, 한의원을 운영하는 것은 철저한 현대적인 경영 원리와 맞물려야 한다. 경영이라는 관점에서 한의원을 바라볼 때, 단순히 ‘의술을 베푸는 공간’을 넘어, ‘환자와 교감하는 공간’, ‘사회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한의원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한의사들이 단순한 치료자가 아닌, 성공적인 경영자로서 한의원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는 한의학의 가치를 현대사회에서 더욱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치유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9791172632724

몸의 신호를 읽는 한의사 (임상 24년 차 체육학 박사 겸 한방재활의학과전문의가 알려주는 한의학과 운동의학이 만나 당신의 몸이 건강해지는 새로운 변화)

김경옥  | 바른북스
15,120원  | 20250328  | 9791172632724
병원에 가면 궁금했던 많은 질문을 못 물어보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담당 원장의 식습관 지도나 생활습관 지도에 대해 더 자세히 물어보고 싶지만 나도 모르게 폐를 끼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발걸음을 돌리는 일도 많다. 한방의료기관을 방문했을 때 궁금한 질문에 대한 대답부터 한방으로 치료 가능한 다양한 질환들, 그리고 ‘운동하세요’가 아닌 ‘이렇게 운동해 보세요’같이 구체적인 운동 방법, 생활습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9791167780379

시편을 외우면 치매가 예방된다(큰글자도서) (한의사 황인태의)

황인태  | 시루
35,000원  | 20220509  | 9791167780379
한방 신경정신과 의사가 권하는 치매 예방법은? 두뇌를 자극해줄 새로운 방법,‘《시편》 외우기’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를 전공한 한의사 황인태가 100세까지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인생을 위한 책을 출간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 의학으로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치매의 무서움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다. 치매는 발병하고 나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극심한 고통을 주는 병이지만, 사람들이 ‘나는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는 것을 저자는 안타까워한다. 이 책은 환갑이 가까워 건망증이 심해지도록 치매에 무관심했던 저자 본인의 반성과 각오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은 운동과 수면 습관, 식습관 개선, 두뇌를 자극해줄 새로운 활동 등이 있다. 저자는 그 새로운 활동으로 《시편(詩篇, the Psalms)》을 외우는 것을 권유하며, 저자 스스로 100여 일의 자투리 시간을 투자해서 《시편》을 다 외워 효과를 입증했다. 저자는 하버드 의대 정신의학과 교수인 존 레이티의 견해뿐만 아니라 미네소타주의 시골에 있는 만카토의 노트르담 수녀들의 사례를 들어 두뇌의 신경 회로를 강화하면 치매가 예방된다는 주장에 설득력을 높인다. 수녀들은 성경 암송, 단어 시험, 퍼즐, 간호학 토론 학교 등 꾸준한 두뇌 활동으로 상당수의 수명이 90세를 넘겼고, 놀랍게도 많은 이는 100세까지도 건강을 유지했다고 한다. 그녀들 중 마르셀라 자크만 수녀는 97세까지 수녀원에서 가르치는 일을 계속했고, 에스더 부어 수녀도 99세까지 안내 데스크에서 일을 했다는 잡지 《라이프》의 기사는 우리에게 치매 예방의 희망을 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조화로운 삶》의 저자 헬렌 니어링의 남편 스콧 니어링처럼 맑은 정신으로 죽음을 맞고 싶은 것은 저자뿐만이 아닐 것이다. 아름답게 살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며 하늘나라로 가는 소망을 위해 이 책이 권하는 방법을 따라 해보자.
9788934960089

약사 한의사 (자연과학 계열 의학 계열)

와이즈멘토  | 주니어김영사
6,700원  | 20130823  | 9788934960089
『약사 한의사』는 어떤 직업이 어떤 계열에 속하는지, 어떤 학과와 연결되는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구성된 책이다. 대학 학과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 어떤 과목에 중점을 두고 공부할 것인지, 되고자 하는 직업의 정의, 장단점, 필요한 능력, 되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돌발퀴즈, 직업 사전, 적합도 검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9788983498519

체질과 영성 (한의사의 눈으로 본 성화)

유천  | 한들출판사
13,500원  | 20250110  | 9788983498519
한의사의 눈으로 본 성화
9791163141983

우리 동네 한의사 (마음까지 살펴드립니다)

권해진  | 보리출판사
13,500원  | 20210525  | 9791163141983
작은 동네 한의원 원장 권해진이 만난 환자들 이야기 《우리 동네 한의사-마음까지 살펴드립니다》가 출간됐다. 저자 권해진은 십 년 넘게 한 자리에서 동네 한의원을 꾸리며 꾸준히 책을 읽으며 공부하고, 환자들을 돌보며 끊임없이 배워 나간다. 때로는 동네 환자들과 수다를 떨며, 때로는 병과 몸에 대해 진지하게 소통하며 환자들의 몸을 살뜰히 돌보고 마음까지 살핀다. 의사의 입장이 아니라, 환자의 처지에서 병을 살피고 치료하는 이야기를 통해 내 몸과 함께 마음도 함께 돌보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월간지 〈개똥이네 집〉과 〈작은책〉에 4년 반 동안 인기리에 연재한 글 가운데 40편을 가려 뽑았다.
9788997223268

한의사를 위한 최강통증매선 (한의사를 위한)

이성훈  | 의성당
45,000원  | 20150515  | 9788997223268
『최강통증매선』은 강의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각 질환별 환자분들에게 매선 후 반응을 관찰하여 반응이 좋은 침자리를 정리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반응이 좋으면서도 매선 치료 후 통증이 적은 부위를 위주로 각 질병마다의 치료공식을 만들었다.
9791164840908

한의사가 답하다 (누구도 해결해주지 못했던 일상 속 질환에 관한 모든 것)

매일경제TV 건강 한의사  | 매일경제신문사
10,600원  | 20200302  | 9791164840908
국내 유일의 한의학 생방송 매일경제TV 〈건강 한의사〉가 엄선한 각종 질환에 대한 완벽 처방을 한 권에 담다! 두통부터 소화 장애, 허리 통증, 아토피 피부염까지 대한민국 한의학 명의가 알려주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 다양한 세균과 바이러스,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 너무 많은 요인이 건강을 위협하는 전쟁 같은 일상 속에서 원인조차 불분명한 각종 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제 표면적인 증상만 치료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될 수 없다. 한의학의 기본 이론인 ‘정기존내 사불가간 正氣存內 邪不可干’은 인체의 정기正氣(면역력)가 튼튼하면 사기邪氣(세균, 바이러스, 암세포 등)가 감히 넘보지 못한다는 뜻이다.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외부의 나쁜 기운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오늘날, 한의학이 우리 건강을 지키는 열쇠가 되어줄 수 있다. 이 책은 온갖 사설이 난무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줄 것이다. 뾰족한 해답 없이 다양한 질환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한방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
9788998480080

시편을 외우면 치매가 예방된다 (한의사 황인태의)

황인태  | 시루
13,500원  | 20191224  | 9788998480080
한방 신경정신과 의사가 권하는 치매 예방법은? 두뇌를 자극해줄 새로운 방법,‘《시편》 외우기’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를 전공한 한의사 황인태가 100세까지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인생을 위한 책을 출간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 의학으로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치매의 무서움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다. 치매는 발병하고 나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극심한 고통을 주는 병이지만, 사람들이 ‘나는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는 것을 저자는 안타까워한다. 이 책은 환갑이 가까워 건망증이 심해지도록 치매에 무관심했던 저자 본인의 반성과 각오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은 운동과 수면 습관, 식습관 개선, 두뇌를 자극해줄 새로운 활동 등이 있다. 저자는 그 새로운 활동으로 《시편(詩篇, the Psalms)》을 외우는 것을 권유하며, 저자 스스로 100여 일의 자투리 시간을 투자해서 《시편》을 다 외워 효과를 입증했다. 저자는 하버드 의대 정신의학과 교수인 존 레이티의 견해뿐만 아니라 미네소타주의 시골에 있는 만카토의 노트르담 수녀들의 사례를 들어 두뇌의 신경 회로를 강화하면 치매가 예방된다는 주장에 설득력을 높인다. 수녀들은 성경 암송, 단어 시험, 퍼즐, 간호학 토론 학교 등 꾸준한 두뇌 활동으로 상당수의 수명이 90세를 넘겼고, 놀랍게도 많은 이는 100세까지도 건강을 유지했다고 한다. 그녀들 중 마르셀라 자크만 수녀는 97세까지 수녀원에서 가르치는 일을 계속했고, 에스더 부어 수녀도 99세까지 안내 데스크에서 일을 했다는 잡지 《라이프》의 기사는 우리에게 치매 예방의 희망을 주기에 충분해 보인다. 《조화로운 삶》의 저자 헬렌 니어링의 남편 스콧 니어링처럼 맑은 정신으로 죽음을 맞고 싶은 것은 저자뿐만이 아닐 것이다. 아름답게 살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며 하늘나라로 가는 소망을 위해 이 책이 권하는 방법을 따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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