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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의심"(으)로 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4984641

합리적 의심 (도진기 장편소설)

도진기  | 비채
11,800원  | 20190211  | 9788934984641
판사가 아니었다면 쓰지 못했을, 또 판사였으면 출간하지 못했을 이야기! 합리적 의심 없는 입증의 원칙 VS 상식에 반하는 판결 ‘소설 쓰는 변호사’로 돌아온 도진기, 진짜 정의의 길을 묻다! 20여 년의 판사 생활을 끝내고 변호사가 된 작가 도진기가 처음으로 본격 법정물을 발표했다. 이야기는 현직 부장판사인 ‘나(현민우)’가 일 년 전 재판한 일명 ‘젤리 살인사건’을 반추하며 시작된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연인 사이인 남녀가 모텔에 체크인했다. 몇 시간 후, 여자가 119에 신고해달라며 다급하게 인터폰으로 요청하더니 급기야는 맨발로 프런트에 달려온다. 남자친구가 젤리를 먹다가 목에 걸려 숨을 못 쉰다는 것이었다. 남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죽었고, 얼마 후 여자친구에게 거액의 보험금이 지급되었다. 검찰은 계획적인 보험살인으로 보고 사형을 구형했다. 재판 과정을 통해 사건 당시의 증거와 법의학자들의 증언을 청취한 현민우는 여자의 범행을 확신하지만, 배석판사들은 이렇게 반박한다. 그것이 ‘합리적 의심 없는 입증’을 거친 판결이냐고.
9788932318332

합리적 의심 (O. J. 심슨은 어떻게 무죄가 되었나?)

권영법  | 현암사
13,500원  | 20170225  | 9788932318332
국내 최초로 O. J. 심슨 사건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보고서! 오린설 제임스 심슨, 일명 오 제이 심슨은 미식축구 사상 손에 꼽을 정도의 스타 선수이자 영화배우로 미국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1994년 6월 12일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의 고급주택가에서 참혹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살해당한 이는 젊은 백인 남녀. 경찰은 피해자의 전 남편인 미식축구 스타 오 제이 심슨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심슨은 유명 변호사들을 대거 영입해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렸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심슨이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고 돈으로 빠져나가려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동시에 또 다른 사람들은 흑인인 심슨이 인종차별로 인하여 억울하게 범인으로 몰린 피해자라고 여겼다. DNA 증거와 재판의 공개, 돈과 인종 문제에 이르기까지 미국 법학의 역사를 바꾼 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심슨 재판은 미국에서 재판 제도 전반에 대한 커다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DNA 증거, 배심 제도, 가정 폭력, 미디어를 통한 재판의 공개, 유명인사의 역할론, 돈과 인종 문제에 대한 논쟁이 이어졌다. 『합리적 의심』은 심슨 사건에서 가장 논란이 된 배심원들의 평결이 옳았느냐의 문제에 초점을 맞춘 책으로 국내 최초로 O. J. 심슨 사건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 보고서다.
9788981685607

합리적 의심: 지식인의 책무

김달효  | 문음사
20,930원  | 20220225  | 9788981685607
『합리적 의심: 지식인의 책무』는 사회학에 대해 다룬 도서이며 〈지식인의 책무〉, 〈권력〉, 〈언론〉 등을 수록하고 있다.
9788958070603

합리적인 의심 (어린이를 위한 깊고 깊은 생각 훈련)

서보현  | 뜨인돌어린이
12,830원  | 20250317  | 9788958070603
어린이를 위한 깊고 깊은 생각 훈련! 편견과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자! 오늘날에는 정말 수많은 정보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AI나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정보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게 됐지만, 반대로 기기에 의존하면서 생각을 다듬고 점검할 기회는 줄어들었습니다. 어디서나 쉽게 거짓을 사실처럼 만든 가짜 뉴스를 접할 수 있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수많은 광고와 마주하기도 합니다. 유튜브나 SNS의 알고리즘을 통해 내 생각과 비슷한 생각만 접하며 좁은 생각 안에 갇히기도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겐 ‘사실과 의견’, ‘진실과 거짓’, ‘다름과 틀림’을 구분하는 생각 훈련이 꼭 필요해졌습니다. 생각 훈련의 시작은 질문입니다. 어린이 스스로 질문을 떠올리게 이끌어 주려면 어른도 어린이에게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토론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하지요.
9791188569144

과학자에게 이의를 제기합니다 (합리적으로 의심하고 논리적으로 질문할 줄 아는 시민의 과학 리터러시 훈련법)

도다야마 가즈히사  | 플루토
13,900원  | 20191224  | 9791188569144
의심과 질문은 시민의 의무 과학적 사고는 시민의 도구 창조론자의 스티커 붙이기 운동 오래전도 아닌 2000년대 미국 남부에서 크리에이셔니스트 스티커 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진 적이 있다. 크리에이셔니스트(creationist), 그러니까 창조론자들이 자신의 주장을 담은 스티커를 다윈의 진화론을 설명하는 생물학 교과서마다 일일이 붙이고 다닌 운동이다. 창조론자들은 성서에 쓰인 대로 지구와 생명체의 역사를 이해하려고 한다. 이들은 생명체란 본래 신 혹은 뛰어난 지성을 가진 존재가 현재의 모습으로 하나하나 만든 존재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도 처음부터 인간의 모습이었고 달팽이도 처음부터 달팽이의 모습으로 신이 창조했다. 당연히 다윈의 진화론에는 반대한다. 비슷하게 지적설계론이 있는데, 창조론에서 신에 관한 내용을 탈색하면 지적설계론이 된다. 기독교 원리주의자라고도 불리는 창조론자, 이들의 힘은 매우 커서 미국의 정부정책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하고, 아들 부시 대통령의 든든한 후원자이기도 했다. 그럼 크리에이셔니스트 스티커에는 어떤 내용이 적혀 있었을까? 이 교과서에는 진화론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진화론은 종의 기원에 관한 이론이지, 사실이 아니다. 이러한 내용은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고 주의 깊게 연구하며 비판적으로 고찰해야 한다. 맞는 말 같기도 하다. 하지만 사실 문제가 있다. ‘진화론은 이론이지, 사실이 아니다’라는 구절에 창조론자의 전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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