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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이코노미쿠스"(으)로 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5580790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이코노미쿠스)

신세철  | 연암사
14,400원  | 20201116  | 9791155580790
이코노미스트 편집위원, 비즈니스워치 금융전문위원으로 일하였고 각종 금융지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신세철 저자의 촌철살인적인 경제철학 글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총5장에 걸쳐 다음과 같은 주제로 독자들과 소통하기를 원한다. 제1장, 사람은 ‘사유하는 존재’로서 그리고 ‘경제적 인간, 사회적 동물’로서 인생을 어떻게 항해하여야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을까? 인간의 도리를 다하면서 건강하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자. 여유롭게 행복한 삶을 위한 욕망의 자유를 누리려면 어떠한 자세와 지혜가 필요한지 생각해 보자. 제2장, 사회적 동물인 사람은 홀로 살지 못하고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공동체가 건강하게 발전해야 개인도 안정된 삶을 추구할 수 있다. 너도나도 자신을 위하여 열심히 생산 활동을 하면 할수록 공동체 번영에도 이바지한다. 개인도 잘살고 사회에도 기여하는 동기양립(動機兩立) 프레임을 구축하며 국리민복(國利民福)을 이룩하는 길은 무엇인가? 제3장,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인생, ‘후기청춘’ 시대가 전개되고 있다. 평소 준비하는 자세를 갖춰 미래가 불안하지 않아야 현재의 삶도 안정되고 여유롭다. ‘후기청춘’시대 현재와 미래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다각도로 고민해 보자. 인생 막바지 빈곤은 ‘최후의 실패’로 만회하기 어려우니 미리부터 준비하여 예방한다. 제4장, 욕심이 지나쳐 사적이해에 집착하면 조직과 사회에 해를 끼치다가 결국에는 제 자신도 망가지는 것이 어김없는 세상 이치다. ‘돈으로만 고칠 수 있는 마음의 병’에 전염되면 돈을 거머쥘수록 더 고치기 어려워지는 불치병으로 변한다. 주변에 흔한 천민자본주의 인간군상을 살펴보고 평생의 반면교사로 삼아 스스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내자. 제5장, 누구나 마주하고 싶은 행복이란 과연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 마음의 여유와 자부심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을 그려보고 길을 찾아 가자. 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하여도 ‘마음의 연금술사’가 되겠다고 다짐할수록 모든 일들이 순조롭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옆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9788967350406

호모 이코노미쿠스 (새로운 시대에 방황하는 선구자)

다니엘 코엔  | 에쎄
0원  | 20130212  | 9788967350406
경제적 인간 ‘호모 이코노미쿠스’는 과연 언제까지 유효할 것인가! 『호모 이코노미쿠스』는 전작 ≪악의 번영≫에서 세계사 속 경제 작동원리를 간결하게 분석해 경제가 인류 문명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한눈에 조망한 프랑스의 경제학자 다니엘 코엔이 합리적 이성으로 치우친 승자독식 경쟁체제의 중심을 이루는 인간 유형인 ‘호모 이코노미쿠스’에 대하여 비판한 에세이다. 자본주의의 적자이자 시장경제의 우등생 ‘호모 이코노미쿠스(경제적 인간)’에 주목한 이 책은 중국이 서양식 세계로 진입하려 하는 지금이야말로 개인의 행복과 사회 발전 사이의 근본적인 상관성을 검토해야 할 때라고 진단한다. 인간의 다양한 본성 가운데 경쟁과 합리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호모 이코노미쿠스가 과연 후기산업사회라는 새로운 시대에 행복한 성장을 이룰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디지털경제와 유전학의 발전, 그로 인한 근대화 이후의 세상은 새로운 정신을 필요로 할 것이다. 저자는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욕망이 배제해버린 호모 에티쿠스의 도덕성과 호모 엠파티쿠스의 연대 의식 같은 가치의 복원을 제언하면서, 사회가 개인을 돕는 제도를 마련하고 서로가 상호 협력하는 공동체적 가치를 회복하는 것으로부터 행복한 삶이 시작됨을 보여준다.
9788947544337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EBS 호모이코노미쿠스)

이대표  | 한국경제신문
7,300원  | 20181217  | 9788947544337
내 집도 마련하고 싶고, 아이도 넉넉한 형편에서 키우고 싶고, 노후에 대한 불안도 덜고 싶은 우리 시대의 2040 청장년들. 그래서 <EBS 호모이코노미쿠스> 특집기획 팀은 모두가 안 된다고 생각한 조금은 벅찬 목표에 도전했다. 8명의 도전자들과 함께 6개월에 천만 원 종잣돈 모으기를 시작한 것이다. 아무리 아껴도 6개월에 천만 원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과연 단기간에 빈 '텅장'이 천만 원이 찍힌 '꽉 찬 통장'이 될 수 있을까? 모두의 우려를 안고 이 프로젝트는 진행됐다.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이 대장정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경험과 지식으로 무장한 세 명의 멘토와 돈을 모으고 싶은 8명의 참가자들이 프로젝트에 도전한 이야기를 그대로 담은 리얼 체험기다. 얼마 전 화제 리에 방영된 ‘EBS 특별기획 <호모이코노미쿠스>’ 프로그램의 내용을 모두 담되, 방송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전문가들의 재테크 비법들도 함께 수록했다.
9791160072587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죽음 (더 많은 노동이 더 많은 부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착각의 대가)

피터 플레밍  | 한스미디어
15,120원  | 20180525  | 9791160072587
“상위 1퍼센트가 아닌 99퍼센트의 평범한 사람들은 어째서 일할수록 더 가난해지는가?” 돈에 집착하고 싶지 않아도 결국엔 돈 때문에 절절매고, 휴식이 간절했지만 자녀의 학원비 때문에 과도한 업무를 버텨내고,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타인의 고통도 모른 척 해야 했던, 슬프고 외로운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근원을 좇다 우리는 왜 ‘지옥 같은’ 직장을 그만둘 수 없을까? 왜 스스로를 파멸하면서까지 참고 또 참는 걸까? 어째서 열심히 일해도 계속해서 빚만 쌓이는 것일까?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죽음』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자본가들이 만든 불평등 구조의 맨 아래층에서 허우적댈 수밖에 없는 경제적 인간의 허상을 날카롭게 꿰뚫는다. 또한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노동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에 이바지하고 했던 본연의 목적은 사라지고 그저 더 많은 소비와 축적을 위해 관습적으로 일하는 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비판한다.
9791193127292

경제바보 서영찬, 경제 인간 되다 (현명한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부자 되는 법)

이돈녕  | 바른북스
13,320원  | 20230614  | 9791193127292
‘경제바보 서영찬, 경제인간 되다’는 사실 한 편의 재미난 소설이다. 서른두 살의 평범한 5년차 직장인 서영찬이 경제에 눈을 뜨게 되고, 주변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경제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미래 산업변동, 가계재무플랜, 수익형투자, 파이어족의 기본 핵심에 대한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펼쳐지지만, 내용 속에 나와 있는 경제지식의 깊이는 결코 얕지 않으며, 중요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다. 현대 자본주의 경제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숙지해야만 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3년부터 앞으로 15년 2038년까지, 서영찬은 어떠한 경제적 성장을 이루고 어떠한 미래를 맞이하게 될까? 이 책은 소설이자 경제서적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미래 예언서이기도 하다.
9788994104027

NON 호모 이코노미쿠스 (비합리적 소비 행동에 숨은 6가지 심리)

범상규  | 네시간
9,100원  | 20100825  | 9788994104027
호모 이코노미쿠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소비자의 이성적 행동과 감성적 행동, 그리고 비합리적 행동 오류를 반영하지 못하는 마케팅의 비효율성에 대해 연구해온 경영학자 범상규, 송균석의 『NON 호모 이코노미쿠스』. 소비자의 내면 세계를 정확하고 충실하게 파헤쳐, 비합리적 소비 행동에 숨은 6가지 오류를 파헤치고 있다. 6가지 오류를 가장 잘 대변하는 일상생활에서의 소비자 행동을 선정한 다음, 그것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가능한 쉽게 풀어나간다. 심리적 지식과 관점에서 복잡한 소비자의 행동을 새롭고도 다양하게 이해하려는 실천이다. 마케팅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접근하여 설명하면서 소비자 행동을 효율적이면서도 창의적을 조정하는 마케팅 전략을 끄집어내고 있다.
9791157309849

이성과 욕망 (경제학이 발견한 근대적 인간형으로서의 호모 이코노미쿠스)

조준현  | 피앤씨미디어
23,000원  | 20250310  | 9791157309849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정치적 동물(political animal)’-정확하게는 ‘폴리스적 동물’이라고 정의했지만, 경제학이 보기에 인간은 ‘경제적 동물’이다. 마르크스도 지적했듯이 인간 존재의 가장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바로 자기자신을 물질적으로 재생산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경제학은 자신의 경제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천하는 인간을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라고 부른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대학에 들어와 경제학을 공부하면서 호모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마음 속 깊은 울림을 느꼈다. 생각하는 사람, 똑바로 선 사람, 도구를 만드는 사람 등등 인간을 지칭하는 많은 이름들 가운데 호모 이코노미쿠스란 과연 어떤 인간형을 말하는 것일까? 당연히 경제학을 더 공부하게 되면 이 신비로운 인간을 만나게 되리라고 기대했다. 그런데 정작 어떤 경제학 교과서에서도 호모 이코노미쿠스가 누구인지 제대로 설명해 주지는 않았다. 물론 가끔은 호모 이코노미쿠스란 이기적 동기를 가지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정도의 설명을 각주처럼 언급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이것은 호모 이코노미쿠스에 대한 인상(impression)일 뿐 정의(definition)는 아니다. 이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일인데, 수학에서 어떤 명제를 증명할 때 공준을 사용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먼저 그 공준을 명료하게 정의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런데 경제학은 호모 이코노미쿠스라는 인간형을 가정하면서 그에 대한 정의는 전제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참 의아하다. 어쩌면 호모 이코노미쿠스의 정의는 너무 자명해서 굳이 정의할 필요조차 없는 것일까 하고 생각해 보기도 했다. 실제로 많은 경제학자들은 그렇게 여길 것이다. 더 나아가 호모 이코노미쿠스를 굳이 정의하려 드는 일은 무의미한 노력일 뿐이라고 여기는 경제학자들도 많을 터다. 하지만 그렇게 자위하고 넘기려 해도 여전히 미진한 마음은 어쩔 수 없다. 애덤 스미스를 비롯해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분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게 된 것도 그런 연유에서다. 수천년의 역사를 가진 철학이나 물리학에 비해 경제학은 불과 이백 수십년의 역사를 가졌을 뿐이다. 따라서 옛 학자들이 철학이나 물리학에 관심을 가지는 일은 비교적 자연스런 일일 수도 있지만 경제학의 경우는 다르다. 애덤 스미스를 비롯해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분들은 거의 허허벌판에 경제학의 전당을 건축한 것이나 다름없다. 마치 낯선 곳을 찾아 떠나는 모험가들처럼 그분들은 왜 그토록 무모하게 결과를 기대하지도 못할 낯선 학문의 영역으로 들어간 것일까? 우리는 그분들이 남긴 경제이론들을 배우고 또 가르치지만 정작 그분들이 그런 경제 이론들을 탐구할 때 어떤 지적 욕구를 가지고 있었는지, 무엇을 증명하거나 표현하고자 했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애덤 스미스가 남긴 책이나 논문을 읽고 연구하는 일을 넘어 그는 과연 어떤 책을 읽었을까?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경험들을 했을까?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그분들의 학문적, 사상적 편력을 추적해 가다 보면 결국 경제학의 본질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도달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호모 이코노미쿠스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과 같다. 일상에 분주하다 보면 우리는 자주 내가 누구인가 하는 질문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경제학도 마찬가지다. 경제학은 자주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하는 질문을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자기를 향한 질문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 없다. 책의 본문에서도 썼지만 나는 호모 이코노미쿠스를 규정하는 여러 속성들 가운데 자기이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딸들에게 배신당하고 광야를 떠돌던 리어왕(King Rear)은 “내가 누군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하고 울부짖는다. 하지만 누구도 그가 누군지 말해 줄 수 없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누가 나를 알겠는가? 연구 분야는 서로 다를지라도 모든 인문학(Humanities)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에 대한 탐구일 수밖에 없다. 직접적으로 호모 이코노미쿠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경제학의 아버지들이 이 새로운 학문의 전당을 건설할 때 당연히 그분들의 마음 속에는 인간에 대한 자신들만의 관점과 철학과 사상이 없었을 리 없다. 나는 바로 그런 마음이 궁금하다. 이 책은 몇 해 전에 냈던 『철학으로서의 경제학』과 짝을 이룬다. 미술에서 쓰는 용어를 잠시 빌리면, 『철학으로서의 경제학』은 이 책을 쓰기 위한 에스키스(esquisse)라고 해도 좋다. 하지만 늘 마음 속에 두고 있으면서도 정작 이 책을 쓰게 될는지는 스스로도 그다지 자신이 없었다. 내가 구상한 책을 쓰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준비가 필요한 데다가, 막상 집필을 시작하더라도 언제나 끝낼 수 있을지 몰랐기 때문이다. 뜻하지 않게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데다가, 피앤씨미디어의 박노일 대표께서 선뜻 출판을 맡아 주신 덕분에 이 책이 나올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연구와 집필을 방해하는 이런저런 곁다리 일들에 관심과 집착을 버리려 애썼던 덕분도 있는 듯싶다. 가족들과 선후배 동료들께 감사하며, 피앤씨미디어 편집부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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