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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n"의 검색결과가 없어 "마누"(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99364479

마누 이야기 (금빛 동행)

문정희  | 무제(MUZE)
26,100원  | 20251029  | 9791199364479
세상 누구보다도 든든한 가족이 되어 준 아이에게 문정희 배우와 마누의 찬란한 금빛 동행 폭넓은 연기로 널리 사랑받아 온 문정희 배우가 자신의 가족이 되어 준 골든리트리버 마누와의 7년을 포토 에세이로 담아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강아지가 개춘기를 지나 어엿한 어른이 되기까지 마누와 문정희 배우는 한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서로를 대한다. 책에는 우연이 운명이 되어 버렸던 첫 만남과 암으로 마누를 일찍 떠나보내야 했던 작별까지 더없이 사랑스럽고 끝내는 가슴 아픈 순간순간들이 사진과 글로 차곡차곡 담겨 있다. 누구보다 든든한 가족이었던 한 존재와의 추억을 담담히 풀어낸, 배우가 아닌 ‘엄마’ 문정희의 다정하고 가슴 아린 기록들.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를 보여 주며 사랑받아 온 문정희 배우가 자신의 가족이 되어 준 골든리트리버 마누와의 시간을 담아낸 포토 에세이가 무제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려는 생각을 해 본 적도 없었는데 어느 날 깜짝 사건처럼 마주친 강아지 마누에게 문정희 배우는 온통 마음을 빼앗긴다. 아무리 강아지들이 많아도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마누와의 인연을 차마 흘려보낼 수가 없어 예기치도 않게 새로운 가족으로 맞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강아지와 초보 엄마의 동행이 시작되고 배변 훈련부터 예절 교육, 수영 강습까지 하나하나 새로 배우며 서로에게 맞춰 가는 하루하루가 쌓인다. 이 책에는 털이 포슬포슬한 아기 강아지에서 사람의 사춘기처럼 에너지가 뻗치는 개춘기를 지나 어엿한 어른이 된 마누의 모습까지 한 생명이 성장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그 과정은 곧 서로가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는 여정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엄격하게 교육받고, 어린아이들처럼 신나게 놀고, 함께 멀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다니며 추억을 쌓고, 사계절을 만끽하는 모습은 여느 가족이나 다름없다. 문정희 배우와 마누가 가족으로서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고, 배려하고, 적응하는 모습은 종의 차이를 넘어 진정한 교감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아기 때부터 마지막 작별의 순간까지를 차곡차곡 기록한 사진들은 그 순간의 감정들을 생생해 전해 줄 뿐 아니라 이들이 쌓은 애정의 깊이도 가늠하게 해 준다. 사랑이 깊을수록 이별은 더욱 갑작스럽고 아프게 다가오게 마련이다. 7년간 곁을 지켜 준 마누는 어느 날 급작스럽게 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한다. 마누를 위해 신중히 숙고하며 치료를 이어 가지만 이별은 결국 찾아오고야 만다. 애가 끓는 아픔을 온몸으로 느끼며 죽음을 받아들이고 삶을 더욱 열심히 살아 내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그 실행은 쉽지 않다. 하지만 문정희 배우는 사진전을 열고 글을 써서 마누의 이야기를 더욱 많은 이들과 나누기로 한다. 먼 훗날 그 아픔이 무뎌지면서 기억도 함께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비슷한 기쁨과 아픔을 느끼는 반려 동물 가족들과 나누기 위해서다. 그렇게 이 더없이 사랑스럽고 다정하며 끝내는 가슴 아픈 책이 탄생했다. “You are so lucky!” 우리가 서로를 만난 건 너무나 행운이었어 반려 동물과 함께한다면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밥도 골고루 잘 챙겨 먹여야 하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산책도 다니고 운동도 해 줘야 한다. 말 못 하는 아이를 위해 건강도 더 잘 살펴야 한다. 여행을 다녀도 번거로운 일들이 많다. 그래도 가족이기에, 그 아이 또한 나에게 맞춰 주며 살아가고 있기에 사랑에 따르는 책임도 기꺼이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다. 문정희 배우는 기쁨을 누리기 위해 책임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마누와의 관계를 통해 말해 주는 것 같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당연하지 않은가. 가족이란 좋은 것만 골라서 누리는 사이가 아니니까. 힘든 일도 번거로운 일도 감내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이니까. 반려 동물 가족들이 많이 늘고 그 문화도 발전하고 있는 지금 이 책은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한다. 세세한 양육 팁부터 반려 동물 가족의 의미,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가져야 할 태도, 그에 수반되는 책임감, 이별을 맞이하는 과정 등 반려 동물 가족들이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운 마누, 든든한 마누, 멋진 마누의 모습을 빼곡히 담아낸 이 책은 누군가와 깊은 교감을 나누고 사랑해 본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며 페이지를 넘길 수 있을 것이다.
9791160342468

장수풍뎅이 호텔 (2025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마누 몬토야  | 머스트비
15,120원  | 20250714  | 9791160342468
정해진 규칙대로만 따라야 하는 장수풍뎅이 호텔, 그러나 꿀을 먹고 싶은 꿀벌과 노래하고 싶은 매미 등 규칙이 불편한 곤충들은 장수풍뎅이 씨에게 불만을 이야기한다. 고집스러운 장수풍뎅이 씨는 그만 화를 내고 호텔을 나가버리는데…. 투숙객과 장수풍뎅이 씨, 그리고 호텔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 책은 AOI 일러스트레이션 수상작으로, 지은이 마누 몬토야는 2025 볼로냐아동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전시회에서 4천여 명의 후보자 중 최종 후보로 선정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마누 몬토야는 우리가 고집을 버리고 타인의 의견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하고, 정해진 규칙도 때로는 바꿔야 할 때가 있음을 알려준다. 또, 유연한 사고와 열린 마음을 통해 삶 속에 숨겨진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벌레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호텔 주인 장수풍뎅이가 손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변태를 마친 후, 고집스럽게 지켜온 것들을 바꾸면서 모두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이야기 속 벌레에 대한 그림과 정보가 실려 있어 학습에 도움을 준다.
9788963436517

루시와 마누는 친구 (아프리카|남아프라카 공화국)

김민경  | 누리
11,700원  | 20250210  | 9788963436517
흑백이 어우러진 남아프리카 공화국 루시는 피부색이 흰 백인이고, 마누는 흑인이야. 아프리카 대륙 남쪽 끝에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백인과 흑인, 그리고 여러 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나라야. 사용하는 언어도 11개나 되지. 언제부터 백인이 살기 시작했는지 알아볼까?
9788935651795

마누법전

이재숙 외  | 한길사
0원  | 19990515  | 9788935651795
'마누법전'은 고대 인도의 법전으로 현재 인도 사회를 형성하고 지탱하는 법의 뿌리다. 카스트와 성, 종교, 재산 등 힌두교도가 세속에서 지켜야 할 각종 규범과 의례를 담고 있다. '마누법전'의 핵심은 '인륜을 실현하기 위한 행위규범'이라는 의미를 지닌 다르마(Dharma). 모든 힌두법전은 이 다르마를 중심으로 2천5백년 이상 전개되고 있다. 산스...
9788909012812

마누의 배

장문평  | 교학사
5,400원  | 19940201  | 9788909012812
9791194779384

사자와 코끼리 마누의 여행 이야기

곽동윤  | 스토리창조공간
8,000원  | 20251103  | 9791194779384
호기심 많은 사자와 코끼리 마누가 함께 세상을 여행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사막에서, 섬에서, 마을에서 이어지는 마누의 이야기는 읽는 이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물합니다.
9788961707169

내 팬티 예쁘지?

프랜 마누시킨  | 보물창고
10,620원  | 20190620  | 9788961707169
첫 걸음마만큼 중요한 우리 아기의 배변 훈련 예쁜 팬티로 즐겁게 시작해 보자! 사랑스러운 아기가 첫돌을 맞을 즈음이 되면 인생의 첫 번째 걸음마를 뗀다. 그간 뒤집기, 앉기, 일어서기, 기어가기 등의 단계를 통하여 차근차근 근육과 균형 감각을 키워 오다가 오롯이 두 다리로 서고 걸음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시기의 아기는 많은 일들을 처음으로 혼자 하면서 시야와 사고의 범위를 조금씩 넓혀 나간다. 아기의 첫 경험 중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바로 기저귀를 떼고 대소변을 가리는 일이다. 첫 걸음마만큼이나 중요한 이 배변 훈련은 아기가 자신의 몸을 스스로 컨트롤하며 배출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나아가 한 인간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독립심을 길러 준다. 아기들은 평균적으로 18~30개월 사이에 대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된다. 대소변과 관련된 의사 표현을 할 수 있을 때쯤 본격적인 배변 훈련을 시작하는데, 보통은 이때 아기용 변기와 팬티가 필요하다. 아기가 관심을 가질 만한 변기와 속옷을 보여 주고 사용하게 하면서 자연스레 기저귀를 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다양한 무늬와 색색깔의 팬티는 시각적·촉각적인 자극을 주어 아기의 흥미를 이끌어 낸다. 토이북 보물창고의 열 번째 책으로 출간된 『내 팬티 예쁘지?』는 기저귀를 떼고 팬티를 입기 시작한 아기의 깜찍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보드북이다. 국민 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를 비롯하여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아기그림책을 꾸준히 펴낸 출판사 보물창고에서 『빠이빠이 기저귀!』, 『나 혼자 쉬해요!』에 이어 귀엽고 효과적인 배변 훈련에 관한 그림책을 새롭게 출간했다. 이제 어른들처럼 예쁜 팬티를 입게 되었다며 뽐내고 자랑하는 ‘다 큰’ 주인공 아기의 이야기를 따라감으로써 우리 아기들도 가볍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배변 훈련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9788968732140

조심해, 조이!

프란 마누시킨  | 키움북스
9,000원  | 20141201  | 9788968732140
「리더십 생활 교육 탐구 동화」 제40권 『조심해, 조이』.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아이의 일상과 하나임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재미있게 책을 읽는 사이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것이다.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그 나이 또래가 흔히 겪을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수학의 원리, 사회적 개념, 과학적 탐구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9788964452301

알두스 마누티우스 (세계를 편집한 최초의 출판인)

마틴 로리  | 길
31,500원  | 20201110  | 9788964452301
책’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더욱 다채롭고 풍부하게 꽃피운 출판의 제왕, 알두스 마누티우스 출판과 인쇄의 역사에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의 의미는 ‘금속활자’의 발명이라는 획기적 업적에 방점이 찍혀 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출판과 인쇄, 그리고 편집과 관련된 ‘산업’ 전체를 놓고 보았을 때, 알두스 마누티우스(Aldus Manutius)의 존재는 어쩌면 구텐베르크보다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책’과 관련된 많은 것들이 그로부터 유래했기 때문이다. ‘문고본’과 ‘베스트셀러’라는 말뿐만 아니라 문장부호인 세미콜론과 아포스트로피, 그리고 악센트가 그에 의해 만들어졌다. 더불어 타이포그래피 역사에서 획기적인 업적으로 평가받는 ‘벰보체’ 역시 그와 함께 일했던 금세공인 프란체스코 그리포와 개발한 것이었다. 다시금 구텐베르크와 그래도 비교를 해본다면, 영국박물관에서 초기 간행본 관리 책임자로 일했으며 마르셀 프루스트의 전기(傳記)를 쓰기도 했던 조지 페인터(George Painter)가 알두스 마누티우스가 펴낸 『폴리필로의 꿈』이 출판의 역사에 있어 이정표나 다름없다며 했던 다음과 같은 평가를 눈여겨보자. “1455년에 인쇄된 구텐베르크의 42행 성서와 1499년의 『폴리필로의 꿈』은 초기 간행본 시대의 양 극단 에 자리하며, 동등하면서도 대조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구텐베르크 성서는 독일풍으로 고딕적이고 기독 교적이며 중세적이고 절제되어 있으며 간소하다고 평가된다. 한편 『폴리필로의 꿈』은 이탈리아적이고 고전적이며 이교적이고 르네상스적인 호화로움과 사치스러운 특징이 돋보인다. 인쇄술을 대표하는 두 걸 작은 무언가를 끝없이 모색하는 인간적인 욕망의 상반된 두 극점에 위치한다.” (알레산드로 마르초 마뇨, 김정하 옮김, 『책공장 베네치아』, 책세상, 2015, 58~59쪽 중에서) 그래서일까.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문학에서는 페트라르카와 단테, 건축에서는 브루넬레스키, 미술에서는 미켈란젤로와 다빈치가 열었다면 알두스 마누티우스는 ‘책’, 즉 텍스트를 통해 르네상스 문화를 한층 더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었다고 평가받는다.
9791162335024

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 (멍때림이 만드는 위대한 변화)

마누시 조모로디  | 와이즈베리
0원  | 20180417  | 9791162335024
멍하게 빈둥거리는 순간 가장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자아가 깨어난다 출퇴근 지하철에서는 매일 진풍경이 펼쳐진다. 사전에 약속이라도 한 듯 저마다 휴대폰을 꺼내 음악을 듣거나 게임이나 검색을 통해 지루함을 달래는 것이다. 지루함에 대한 두려움은 인간의 본능일까 아니면 문화적인 산물일까? 우리가 지루해 하고 있을 때 뇌에서는 실제로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멍때림 space out’의 시간은 이제까지 받아들인 정보를 처리하고, 다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기 위한 휴식기와 같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뇌는 이전보다 정보를 더 잘 전달하게 되고,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수월해지며,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순간을 경험하기도 한다. 마음이 자유롭게 배회할 때 우리 뇌에서는 ‘디폴트 모드Default Mode’가 활성화된다. 이곳은 문제를 해결하고 최상의 방법을 떠올리고 스스로 미래의 목표를 설정하는 마음의 영역이다. 우리 뇌에 새로운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지루함은 창의성을 자극하는 가장 효과적인 뮤즈다. 와이즈베리 신간《심심할수록 똑똑해진다Bored and Brilliant》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열혈 워킹 우먼으로 바쁘게 살던 저자가 몇 주 동안 배앓이를 하던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하면서 겪었던 놀라운 변화를 기록한 책이다. 7일 동안 IT 기기 사용을 중단하고 잘못된 디지털 습관을 확인하고 싶은 참가자들과 함께 ‘지루함과 기발함 프로젝트’를 진행한 저자는 견디기 힘들 정도의 따분함, 반복되는 단조로움, 지루함이 극에 달한 어느 지점에서 창조의 영감, 통찰력과 아이디어가 봇물 터지듯 폭발하는 과정을 심리학과 뇌 과학, 행동 경제학 측면에서 흥미롭게 탐구한다.
9791155350478

대면(L’entrevue)

마누엘레 피오르  | 미메시스
0원  | 20150507  | 9791155350478
인류 진보의 다음 단계는 [텔레파시]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 책은 먼 미래의 텔레파시라도 송신자와 수신자가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어야만 소통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그리고 세상은 내일 멈출 수도 있고, 인간은 미지의 존재 앞에서 하찮은 존재일 뿐이지만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느끼는 감정은 그 어떤 것에도 비교할 수 없이 위대하다는 걸 가르쳐 준다. 작가는 이 책의 영감을 소피아 코폴라의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처럼 나이 많은 남자와 젊은 여자 사이의 소통에서 얻었다고 밝혔다. 책 곳곳에 나오는 환상적인 빛은 그래픽 디자이너 안리즈 베른줄이 구상하고 연출하였고, 우주선과 도라의 드레스 패턴은 기하학적 도형으로 표현하여 더욱 더 섬세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9788954831888

구름을 만난 양

살비 마누엘라  | 통큰세상
8,100원  | 20141101  | 9788954831888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구름을 만난 양』. 벨린다는 하루 종일 땅만 보며 풀을 먹는 것이 지루했어요. 어느 날 벨린다는 사과나무를 발견하고 들판을 떠나 나무에 올가가 살기로 하지요. 벨린다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요?
9791156080343

말랑말랑 창작동화 10 하늘을 나는 양

살비 마누엘라  | 한국헤밍웨이
6,300원  | 20140801  | 9791156080343
바른 인성과 따뜻한 감성을 키워 주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월드 베스트 북스 동화의 스토리는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따뜻하고 아름답게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의 생각, 감성, 창의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한 편 한 편 재미와 감동을 안겨 주는 책이다.
9788990641649

엘제 양

마누엘레 피오르  | 미메시스
0원  | 20111010  | 9788990641649
돈으로도 맞바꿀 수 없는 순결한 영혼! 2011년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발 대상을 수상한 마누엘레 피오르의 만화 『엘제 양』. 이 책은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소설 를 원작으로 하여 감성적인 필치의 그림을 담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젊은 아가씨 엘제는 이탈리아 휴양지 산 마르티노에서 휴가를 보내는 이야기에서부터 출발한다. 엘제는 어머니가 보낸 전보를 통해 아버지가 부채 때문에 감옥에 갈지 모른다는 사실을 접한다. 어머니는 엘제에게 거부 화상인 도르스데이 씨에게 간청하여 필요한 돈을 얻어낼 것을 부탁한다. 도르스데이는 엘제에게 돈을 주는 대신 자신의 면전에서 누드를 보여달라고 하는데…….
9791191658514

분노 관리를 위한 ACT 워크북 (수용전념치료를 통해 감정을 관리하고 삶의 주도권 되찾기)

로빈 D. 월서, 마누엘라 오코넬  | 하나의학사
22,500원  | 20241011  | 9791191658514
분노를 이해하고, 가치에 기반한 삶 살기! 누구나 때때로 화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노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치솟거나, 건강하지 않은 방식으로 그것을 억누르면, 이는 우리의 개인적 및 직업적 생활에 큰 혼란을 초래하고, 친구와 가족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며, 진정한 연결감과 활력을 느끼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만성적이고 통제할 수 없거나 억눌린 분노로 고생하고 있다면, 지금 당신에게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워크북은 분노를 관리하고 최상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수용전념치료[ACT]에 기반한 종합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분노 관리를 위한 ACT 워크북』은 당신의 분노를 이해하고, 당신이 경험하는 강렬한 감정들을 더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독특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며 분노의 근본 원인을 확인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음챙김과 현재에 머무르는 법을 배우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친절과 자비를 함양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하여 분노를 그저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추고, 깊게 호흡하며, 더 사려 깊고 가치에 기반한 방식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당신에게 분노를 촉발시키는 요인들을 탐색하면서도, 안정적이고 진정성 있게, 그리고 통제력을 유지하며 대처하는 방법을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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