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루이스  | 홍성사

17,100원  | 20191127  | 9788936513900

“이런 책을 두 번은 쓸 수 없을 것 같다” _ C. S. 루이스 거대한 철학의 바다에서 이루어 낸 변증의 최고봉 어린 시절 유아적 기독교를 박차고 나와 철저한 무신론자로 살다가 사상적 고비를 맞아 진정한 의미에서 유신론자로 돌아섰고, 또 기독교인이 되었던 C. S. 루이스. 완고한 무신론자가 기독교인이 되기까지 겪었던 사상적 변화는 무엇이었을까? 루이스가 대중 전도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이 《순전한 기독교》라면, 《기적》은 믿지 않는 자들, 특히 무신론 사상을 고수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쓴 책이다. 무신론의 철학적 기반과 난점을 꿰뚫고 있는 지은이는 ‘자연주의’와 ‘초자연주의’, 즉 무신론, 유신론의 근본이 되는 개념을 다루면서 둘 모두에게 공평한 위치를 부여한 뒤 치밀한 논증을 통해, 자연주의가 갖는 오류를 밝혀내고, 초자연주의와 신의 존재 증명, 성경의 ‘성육신과 부활’이 인류 역사의 중심축이 되는 사건임을 드러낸다.

C.S. 루이스  | 홍성사

0원  | 20080229  | 9788936502539

신은 존재한다!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시리즈, 제12권 『기적 - 예비적 연구』. 우리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안겨준 기독교 변증가인 저자의 독특한 성경적 사유가 묻어나는 기적명증을 담아냈다. 인류역사의 출발과 함께 21세기가 된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신의 존재'에 대한 논쟁을 한번에 잠재우는 역작이다. 이 책은 무신론 사상을 지키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위해 저술된 것이다. 유아적 기독교를 벗어던지고 무신론자로 살아본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삼아 그들이 봉착한 난점과 허점을 꿰뚫고 있다. 저자는 '무신론'이나 '유신론'에 집중하기보다는 모든 사상의 근본이 되는 '자연주의'와 '초자연주의'를 대상으로 삼아 치밀하게 논증함으로써, 무신론자나 자연주의자가 자신의 주장을 펼칠 논점을 잃게 만든다. 아울러 '초자연주의'뿐 아니라, '신의 존재'를 증명함으로써, 성경의 '성육신'과 '부활'이 인류 역사의 가장 중심되는 사건임을 명쾌하게 밝혀내고 있다. 양장본. ☞ 선정 및 수상내역 - 2008년 제2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신학 부문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