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적

기적

(개정무선판)

C. S. 루이스 (지은이), 이종태 (옮긴이), 강영안 (감수)
홍성사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7,100원 -10% 0원
950원
16,1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3,300원 -10% 660원 11,310원 >

책 이미지

기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적 (개정무선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6513900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9-11-27

책 소개

루이스가 대중 전도를 염두에 두고 쓴 책이 《순전한 기독교》라면, 《기적》은 믿지 않는 자들, 특히 무신론 사상을 고수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겨냥하여 쓴 책이다.

목차

1. 이 책의 범위 11
2. 자연주의자와 초자연주의자 15
3. 자연주의의 근본 난점 27
4. 자연과 초자연 51
5. 자연주의의 심층적 난점 69
6. 몇 가지 의심에 대한 답변 79
7. 오해 89
8. 기적과 자연법칙 107
9. 군더더기 이야기 121
10. ‘무서운 빨간 약’ 131
11. 기독교와 ‘종교’ 157
12. 기적의 적합성 185
13. 개연성 195
14. 장엄한 기적 211
15. 옛 창조의 기적 261
16. 새 창조의 기적 283
17. 에필로그 325

부록 A ‘영’ 그리고 ‘영적’이라는 단어에 대해 335
부록 B ‘특별 섭리’에 대해 343

저자소개

C. S.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지성의 거장. 문학적 상상력과 깊이 있는 메시지, 필력이 어우러진 당대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 그는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무신론에 심취했으나 온전한 회심을 경험하고 나서는 탁월하면서도 겸손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로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오랜 시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를 지냈으며, 1954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중세 및 르네상스문학 학과장으로 일했다. 40권에 가까운 저서를 통해 다양한 독자와 만났으며, 지금도 수많은 새로운 독자의 손에 그의 작품이 들려 지고 있다. 현재까지 1억 부 넘게 판매되고 장편 영화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판타지 고전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네 가지 사랑》, 《영광의 무게》 등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통찰력 있는 그의 글을 주제별로 엄선한 《기도의 자리로》, 《신자의 자리로》, 《책 읽는 삶》, 《C. S. 루이스의 문장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펼치기
이종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버클리 소재 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기독교영성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연세대학교, 한남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목실장으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몸담고 있다. 그동안 『순전한 기독교』(공역), 『네 가지 사랑』 등을 비롯하여 C. S. 루이스의 주저들을 번역했고, 유진 피터슨의 『메시지』 번역에 참여했으며, 성서영성의 명작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 교육영성의 명저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파커 팔머), 예배영성의 고전 『세상에 생명을 주는 예배』(알렉산더 슈메만) 등을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했다. 그의 저서로는 『경이라는 세계』(복 있는 사람)가 있다.
펼치기
강영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서강대 명예교수, 미국 캘빈신학대학원 철학신학 교수, 한동대 석좌교수. 서강대 철학과 교수로 오래 가르쳤고 지은 책 가운데는 『칸트의 형이상학과 표상적 사유』, 『자유와 자연 사이』, 『타인의 얼굴: 레비나스의 철학』, 『도덕은 무엇으로부터 오는가』, 『인간의 얼굴을 가진 지식: 인문학의 철학』 등 20여 권의 단독 저서와 40여 권의 공저, 120여 편의 논문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떤 ‘비인격적인 하나님’, 이는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우리 머릿속에 들어 있는 주관적인 진선미의 하나님, 이는 사람들이 더 좋아합니다. 우리를 관통해 요동치는 어느 무정형의 생명력, 우리가 끌어다 쓸 수 있는 방대한 힘으로서의 하나님, 이는 사람들이 최고로 좋아합니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 살아 계신 하나님, 반대쪽에서 줄을 끌어당기시고, 무한한 속도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 추적자, 왕, 남편으로서의 하나님, 이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찾은 인간!’ 운운하며) 그저 종교를 가지고 장난쳐 왔던 사람들이 갑자기 뒤로 움찔 물러서는 순간이 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면? 우리는 정말 그런 것을 기대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니, 더 나쁜 경우로, 만약 그분 편에서 친히 우리를 찾아왔다면?


기적은 (지극히 드물게 일어나는 일들이긴 하지만) 무슨 예외적인 사건도 아니고 아무 의미 없는 사건도 아닙니다. 그 기적들은 바로, 이 우주적 이야기에서 플롯이 반전되는 장章입니다. 죽음과 부활은 다름 아니라 바로 이 우주적 이야기의 주제 자체이며, 따라서 만일 우리에게 안목이 있었다면, 이야기의 각 페이지에서 그 기적에 대한 암시를 발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주제는 이야기의 매 반전 때마다 변장된 모습으로 우리를 만났을 것이며, 식물 같은 그런 (말하자면) 사소한 등장인물들의 대화 중에서도 속삭여졌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껏 기적을 믿지 않았다면, 그 주된 이유가 어쩌면 이 우주적 이야기의 중심 주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원자, 시간과 공간, 경제와 정체 등이 그 주요 플롯이라고―스스로 생각했기 때문은 아닌지 한번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그런 생각이 과연 옳을까요?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그 준비단계로서의 유대교 사상에 자연종교의 요소들이 놀라울 정도로 결여된 것은 그 자체가 명백히 자연의 원본Nature’s Original이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서 여러분은 처음부터 바로 자연종교의 배후를, 자연의 배후를 경험합니다. 참 하나님이 현존하는 곳에는 그 하나님의 그림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 그림자의 원본 자신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3651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