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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atm"의 검색결과가 없어 "램스"(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9791197231223

이스라엘의 문화와 역사를 알고보니 설교가 달라지네

최무열  | 램스컴퍼니
22,500원  | 20240926  | 9791197231223
9791198805300

존 칼훈의 랫 시티 (완벽한 세계 유니버스25가 보여준 디스토피아)

존 애덤스, 에드먼드 램스던  | 씨브레인북스
22,500원  | 20250929  | 9791198805300
인구소멸에 대한 실험 보고서 출산율 0.7 시대, 제도가 아닌 생식 본능 붕괴가 문제다! 이 책은 정책 설계자들의 뇌를 다시 세팅하라는 경고다 인재가 성장동력인 한국, 인구절벽이 눈앞에 다가오다 K가 붙으면 무조건 흥행하는 것처럼 보이는 시대다.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면서 많은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이 눈부시게 높아졌다. 세계 곳곳의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고 싶어 하고, 한국어를 배우려 애쓴다. 불과 1960년대에 보릿고개를 겪고, 외국의 원조를 받았던 나라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다. 한국은 자원이 풍부한 나라도 아니고,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워서 오히려 살기에 척박한 곳이다. 국토의 70퍼센트 이상이 산이고, 넓은 평야는 귀하다. 역사적으로는 외침이 많았고, 강대국들 사이에서 부침이 격했다. 이 모든 상황을 극복해내고 한국의 위상이 눈부시게 높아진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사람, 즉 인재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 만큼 높은 교육열, 낮은 문맹률, 탄탄한 인프라까지, 한국은 많지도 않은 인구와 넓지 않은 국토로도 이만큼이나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으리라는 비관적인 평가가 대두되고 있다. 바로 인구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2023년 합계출산율 0.72로 세계 최저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이란 한 여성이 가임기(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자녀수를 말한다. 당연히 이 수치가 낮아질수록 출산율 저하 문제는 심각하다는 뜻이다. 한국은 곧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테고, 지금의 젊은 세대가 짊어져야 할 부담은 더 커질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한국은 이렇게나 빨리 늙어버렸을까? 왜 사람들은 아이를 낳고 싶어 하지 않을까? 단지 정책을 잘 만들면 젊은 사람들이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어 할까? 더 많은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정책적으로 보조해서 아이를 키우기 쉽게 하면, 과연 인구문제는 해결될까? 인구 관련 연구자들은 이런 식의 피상적인 접근법과 해결책으로는 인구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거라 말한다. 그러니까 단순히 경제적이고 사회적인 차원을 넘어 좀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9788991075511

가슴뛰는 회사 (직원과 CEO가 함께 행복하고 함께 성공하는)

존 에이브램스  | 샨티
11,700원  | 20090109  | 9788991075511
더불어 일하는 게 즐거운 가슴 뛰는 회사! 직원과 회사와 지역이 신바람나게 어우러지는 작은 건축 회사 '사우스 마운틴'. 이 책은 미국 북동부의 작은 섬 마서즈 비니어드에 있는 '사우스 마운틴'이란 작은 건축 회사의 전기이다. 일반 회사처럼 손익분기점을 숫자로만 평가하지 않는다. 이윤은 물론이고 직원들의 마음은 기쁜지, 고객과 거래처의 기대는 맞춰지고 있는지, 일은 건강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는지 등을 손익분기점 계산의 주요 기준으로 삼는다. 이윤과 가치를 동시에 지키는 회사, CEO와 직원이 함께 성공하고 함께 행복해진 회사이다. 직원을 뽑을 때는 5년 뒤 오너가 될 만한 사람을 뽑는다. 고객과의 계약서는 3쪽이면 충분하고, 새 집을 지으면 '건물 사용서'를 준다. 특히 자신들의 일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도 중요시 여긴다. 성장의 질과 깊이를 함께 고민하는 회사로, 버려진 나무와 비틀리고 옹이진 나무도 멋진 자재로 쓸 줄 알고, 기증받은 집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서민 주택을 짓는, 지역의 미래에 대해 지역사람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회사이다. 본문은 이들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자세히 설명한다.
9788901260600

진주의 여행

안느-마르고 램스타인, 마티아스 아르귀  | 웅진주니어
12,600원  | 20220525  | 9788901260600
소년은 깊은 바닷속에서 반짝이는 진주 하나를 발견한다. 그리고 해변에 앉아 예쁜 반지를 만들어 소녀에게 선물한다. 밤이 되자, 까치 한 마리가 소녀의 방 안으로 들어와 진주를 물고 날아간다. 까치는 자신의 둥지에 진주를 고이 올려놓고, 잠시 뒤 고양이 한 마리가 올라와 진주를 가지고 달아난다. 고양이는 어디로 간 걸까? 소녀는 진주 반지를 찾을 수 있을까?
9788901230269

안을 보면 밖을 보면

안느-마르고 램스타인, 마티아스 아르귀  | 웅진주니어
12,600원  | 20190222  | 9788901230269
지금껏 한쪽에서 세상을 보아 왔다면, 이 책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쪽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할 거예요. _커커스리뷰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 안느-마르고 램스타인 & 마티아스 아르귀 듀오의 사려 깊은 세상 관찰 [안을 보면 밖을 보면] [안을 보면 밖을 보면]을 지은 안느-마르고 램스타인과 마티아스 아르귀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듀오 작가입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 미술학교에서 함께 공부하며 친구가 된 둘은 2011년 처음 함께 작업한 그림책 [알파벳 소동]을 시작으로 꾸준히 합동 작업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두 작가는 시간의 흐름을 관찰한 그림책 [시작 다음]으로 2015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봉오리가 꽃이 되고 무성했던 숲이 다듬어진 정원이 되며 평화로이 항해하던 배가 퍼붓는 비에 난파되는 등 세상의 여러 풍경을 ‘전과 후’로 나누어 독자들에게 독특한 예술 체험을 선사했지요. 이들은 신작 그림책 [안을 보면 밖을 보면]을 통해 다시 한 번 관찰의 즐거움을 세상에 선물합니다. 여러 대상의 안과 밖 풍경을 번갈아 보여 주며 세상 구석구석을 관찰하게 하는 이 책은 한쪽에서는 발견하기 힘든 현상의 이면을 보도록 유도합니다. 요동치는 심장을 근접한 시점에서 묘사한 그림과 높은 다리 위에서 번지 점프하는 사람 그림 사이의 간극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요?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 보면, 안에서는 운전사 눈앞에 멋진 풍경이 펼쳐지지만 밖에서는 운전사의 차 뒤로 길게 늘어선 교통 정체 상황을 보게 됩니다. 또, 안에서 보면 휘몰아치는 눈보라를 꿋꿋이 견디고 있는 성곽이 밖에서 보면 스노우볼 안에 든 미니어처 장식물이 됩니다. 이렇듯 이 그림책은 세상의 다양한 이면을 통해 현상 너머를 헤아리는 폭넓고 사려 깊은 상상의 길로 인도합니다.
9791185494067

시작 다음(Before After) (2015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대상 수상작)

안느-마르고 램스타인, 마티아스 아르귀  | 한솔수북
14,400원  | 20150629  | 9791185494067
세상의 모든 변화는 서로 순환한다!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변합니다. 밤이 낮이 되고, 꽃봉오리에서 꽃이 피고, 애벌레가 나비가 되고, 알에서 새가 태어나고, 계절이 바뀝니다. 자연만 변하는 건 아닙니다. 사각 돌기둥이 조각가에 손을 거쳐 멋진 조각으로 탄생하고, 넓은 땅에 빌딩이 세워지며 도시가 만들어지고, 양털에서 털실을 만들어 아이의 모자를 뜨기도 하고, 불이 나서 숲이 황폐해지기도 합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변하는 것도 있습니다. 잉크의 자리를 타자기가 대신하고, 비둘기 발에 묶어 날리던 편지를 비행기로 전달합니다. 『시작 다음 』은 ‘전과 후’를 주제로 세상의 모든 변화를 보여 줍니다. 더 놀라운 것은 단선적인 변화가 아닌, 생태계의 순환 구조를 함께 보여 준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밤하늘의 달이 해로 바뀌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준 후 마지막 장면은 다시 해가 달로 바뀌는 밤하늘로 끝이 납니다. 밤하늘에서 시작해 밤하늘로 끝나는 이 책은 세상의 모든 변화가 서로 순환된다는 자연의 순리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퀴즈를 풀 듯 다음 장면을 상상하며 이 책을 읽어 보세요. 나뭇잎을 오르는 애벌레의 다음은 어떻게 달라질지, 나뭇잎을 갉아먹고 내려오는 애벌레는 다시 어딜 향해 나아갈지 상상하다 보면, 생각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거에요. 전과 후의 이미지가 우리의 예상과는 다른 스토리로 이어져 다양한 관점을 키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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