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문화와 역사를 알고보니 설교가 달라지네

저자는 레위기에 대한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이러한 오해를 풀기 위하여, 그리고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여 정말 오랫동안 기도하고 묵상하며 레위기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이 깊은 심련의 과정에서, 레위기를 통하여 그의 거룩한 백성들에게 ‘이 땅에서 거룩하게 살아가라!’는 하나님의 깊고도 깊은 마음의 외침을 읽을 수 있었다. 무려 6-7년의 고독하고도 깊은 적막의 시간을 깨고 이제는 더 이상 주님의 마음을 담은 레위기 말씀의 선포를 미루어서는 아니 된다는 절박함으로 이 땅의 거룩한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다가서기로 결심하였다. 부산 장신대학교와 성결대학교를 거쳐, 숭실대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였고 영국으로 건너가 Moorealands College의 과정을 거친 후 웨일즈대학교에서 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영남신학대학교 교수, 부산장신대대학교 교수와 부산장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부산장신대학교에서 계속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는 <생활 속에서 만난 우리들의 하나님, 을지서적>, <한국교회와 사회복지, 나눔의 집 출판사>, <깊이 있는 말씀 묵상을 위한 경건훈련 가이드, 은성출판사>, <인생의 참 비전은 성경에 있다. 쿰란출판사>, <사회복지의 뿌리를 찾아서, 나눔의 집 출판사>, <신학말고 국어공부부터 하겐, 김전소다, 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