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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 sacks"(으)로 6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59920257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 알마
18,900원  | 20221223  | 9791159920257
따뜻한 시선을 가진 의학계의 시인 올리버 색스의 임상의학의 역작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이 시대 영향력 있는 신경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술가였던 올리버 색슨, 그의 타계 1주기를 맞아 글과 디자인을 세심하게 다듬은 개정판이다.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경증 환자부터 완전히 격리될 정도의 중증 정신질환 환자들까지 그가 따뜻한 시선으로 써낸 임상 기록은 인간 뇌에 관한 현대의학의 이해를 바꾸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의학적 문학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총 4부 2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부와 2부에서는 주로 뇌 기능의 결핍과 과잉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3부와 4부 에서는 지적장애를 지닌 환자들에게 발견되는 발작적 회상, 변형된 지각, 비범한 정신적 자각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 장의 에피소드마다 뒷이야기 코너를 넣어 저자가 만난 같은 증상의 다른 환자들의 경험을 덧붙였다. 극도의 혼란 속에서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깨달아 가는 환자들,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저자는 신경학자로서 전문적 신견과 따스한 휴머니즘으로 인간 존엄을 깨닫게한다.
9791193528808

디어 올리버 (두 신경과학자가 나눈 우정, 감각, 그리고 인생의 두 번째 시선)

올리버 색스, 수전 배리  | 부키
18,000원  | 20250830  | 9791193528808
세상이 하찮게 여기는 연약한 존재들을 위해 자신의 천재적 재능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의사이자 신경학자, 전 세계가 사랑한 ‘의학계의 시인’ 올리버 색스. 그가 남긴 마지막 편지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된 지금 우리 앞에 도착했다. 편지의 수신인은 반평생을 사시이자 입체맹으로 살다가 마흔여덟 살에 처음 세상을 입체로 보게 된 신경생물학자 수전 배리다. 수전이 자신의 경이로운 시각적 체험을 글로 써서 보내면서 시작된 두 사람의 필담은 올리버가 눈을 감기 직전까지 이어졌다. 그런데 수전의 첫 편지에 올리버가 응답하며 둘의 우정이 싹튼 그해 겨울, 올리버는 안구 흑색종을 진단받고 시력을 잃기 시작한다. 한 사람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에 눈 뜨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은 익숙하던 자신의 세계를 상실해 간 것이다. 그럼에도 올리버는 수전이 느끼는 기쁨과 환희를 곁에서 지켜보며 책으로 써 낼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수전은 자신이 올리버를 도울 방법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상심하면서도, 그 슬픔에 잠식당하지 않고 기어이 그를 위로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두 사람은 인간이 지닌 신경 가소성과 회복의 힘을 굳게 믿었고, 마지막 순간까지 용기와 유머를 잃지 않았다. 《디어 올리버》는 그렇게 10년간 150통이 넘는 편지를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세상을 다르게 보는 법을 가르쳐 준 두 신경과학자의 서간집이자, 이제는 홀로 남겨진 이가 먼저 떠난 이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써 내려간 회고록이다.
9791159922336

고맙습니다 스페셜 에디션 5 레드

올리버 색스  | 알마
13,500원  | 20181210  | 9791159922336
생의 마지막 순간, 올리버 색스가 남긴 마지막 문장들, 삶에 대한 따뜻한 감사의 고백들 올리버 색스가 삶의 마지막 몇 달 동안 쓴 에세이로, 삶을 마감하는 것에 대한, 그리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감정을 감동적으로 탐구한 『고맙습니다(Gratitude) 스페셜 에디션: 레드』. 김현, 오은 시인의 헌시와 원서의 영문 전문을 수록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더하여 펴낸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다. 죽음을 앞둔 올리버 색스가 《뉴욕타임스》에 기고해 독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네 편의 에세이를 엮은 책이다. 인간이 자연스레 나이 든다는 것과 사고처럼 맞닥뜨리게 되는 질병, 더불어 누구나 결국엔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죽음에 대해 놀랍도록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문장에서, 문장과 문장 사이의 여백에서 느껴지는 담담하고 부드러우며 나지막한 올리버 색스의 목소리와 숨결을 느낄 수 있다.
9791159922947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레드 스페셜 에디션)

올리버 색스  | 알마
16,650원  | 20201215  | 9791159922947
인간을 보는 새롭고 따뜻한 눈을 제시한 과학계의 셰익스피어, 올리버 색스의 대표작 고전미 가득히 재탄생하다! 교보문고 단독 한정판,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스페셜 에디션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 tvN 〈책 읽어드립니다〉 방송 도서 올리버 색스의 대표작『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올리버 색스의 저술들은 모두 신경장애라는 매우 전문적인 분야를 다루면서도, 문학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특유의 흥미진진함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 세계적 연출가 피터 브룩(Peter Brook)에 의해 희곡으로 각색되어 무대에 오르는 등 끊임없이 다양한 장르의 예술 창작을 낳는 모태가 되었다. 시, 소설, 춤, 그림, 영화, 연극, 오페라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스스로 올리버 색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 지금도 미국 대학에서는 신경학 분야뿐 아니라 문학, 윤리학, 철학 등의 교과과정에서 그의 글을 교재로 채택하고 있다. 이 책은 총 4부 24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1부와 2부에서는 주로 뇌(특히 대뇌우반구) 기능의 결핍과 과잉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3부와 4부에서는 지적장애를 지닌 이들에게서 발견되는 발작적 회상, 변형된 지각, 비범한 정신적 자질 등 현상적인 징후들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각 에피소드마다 ‘뒷이야기’ 코너를 삽입하여, 저자가 만난 같은 증상의 다른 환자에 대한 경험들을 덧붙였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들과 치료 여부조차 미지수인 신경질환 환자들의 임상 기록을 이야기를 들려주듯 독특하게 기록한 이 책의 방식은 의학계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충격을 던졌다. 극도의 혼란 속에서도 성장과 적응을 모색하며 자신의 감추어진 능력을 일깨워나가는 환자들. 그들의 모습을 저자는 신경학자로서의 전문적 식견과 따스한 휴머니즘, 인간 존엄에 대한 애정과 신뢰 가득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알마에서 선보이는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견뎌왔던 2020년을 보내고, 2021년에는 다함께 고난의 시기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되었다. 교보문고 독자들만을 위한 한정판으로 출간된 이 책은 겉면을 붉은 천으로 감싼 뒤 아름다운 문양과 글자를 새긴 양장본으로 만들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9791159922893

편두통

올리버 색스  | 알마
19,800원  | 20200302  | 9791159922893
올리버 색스의 첫 번째 책 《편두통》. 편두통 때문에 고통을 받으며 살아온 그가 정신과 의사가 되어 처음으로 쓴 《편두통》은 자신과 그리고 자신처럼 편두통에 시달리는 많은 환자들을 위해 쓴 책이다. 색스 박사가 밝히고 있듯, ‘편두통’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기 때문에 먼저 이 질병을 분석하고 밝히기 위한 작업을 철저히 수행한다. 따라서 의학적이고 과학적이며 약리적인 내용들, 다분히 전문적인 내용들이 자세하게 다루어진다. 하지만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전문용어를 사용했으며, 가능한 쉬운 말로 설명적으로 풀이하려고 애썼다고 그는 말한다.
9781529077292

The Man Who Mistook His Wife for a Hat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원서)

올리버 색스  | Picador
12,600원  | 20220217  | 9781529077292
Celebrating Fifty Years of Picador Books If a man has lost a leg or an eye, he knows he has lost a leg or an eye; but if he has lost a self – himself – he cannot know it, because he is no longer there to know it. In this extraordinary book, Dr. Oliver Sacks recounts the stories of patients struggling to adapt to often bizarre worlds of neurological disorder. Here are people who can no longer recognize everyday objects or those they love; who are stricken with violent tics or shout involuntary obscenities, and yet are gifted with unusually acute artistic or mathematical talents. If sometimes beyond our surface comprehension, these brilliant tales illuminate what it means to be human. A provocative exploration of the mysteries of the human mind, The Man Who Mistook His Wife for a Hat is a million-copy bestseller by the twentieth century's greatest neurologist. Part of the Picador Collection, a series showcasing the best of modern literature.
9791159922510

모든 것은 그 자리에 (첫사랑부터 마지막 이야기까지)

올리버 색스  | 알마
17,820원  | 20190423  | 9791159922510
올리버 색스라는 거대하고도 아름다운 존재에 관한 모든 것! 올리버 색스의 순수한 열정, 근원적 통찰, 명민한 정신을 우아한 문장으로 담아낸 에세이집 『모든 것은 그 자리에』. 영어판과 동시에 출간되는 한국판 에세이집으로, 올리버 색스가 뉴욕타임스, 뉴요커, 라이프 등에 기고하거나 그의 노트에 써내려간 33편의 에세이를 만나볼 수 있다. 그중 7편은 이 책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하나같이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지적 통찰이 깃든 완결성 있는 작품인 동시에, 각각의 에세이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올리버 색스를 거의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첫사랑’에서는 올리버 색스가 유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랑했던 것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2부 ‘병실에서’는 의사와 과학자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는 에세이들로 가득하다. 의대생 시절을 비롯해 신경과 전문의로서 일하던 시절에 만났던 환자들의 임상 사례와 연구들이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전개된다. 3부 ‘삶은 계속된다’에는 우주에 대한 동경, 자연계에 존재하는 생명체들에 대한 애정이 깊이 묻어나는 에세이들이 실려 있다. 올리버 색스가 평생 사랑했던 것들과 마지막 순간까지 추구했던 가치들을 감동적인 이야기로 재현하고 있으며, 따뜻한 의학을 실천하고 설파하는 의사, 무한한 상상력과 지적 호기심으로 발현되는 과학자로서의 면모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문학적 기품이 깃든 문장과 서사를 읽다 보면, 어느새 작가로서의 올리버 색스에 대한 경탄에 이르게 된다.
9780593466674

The Man Who Mistook His Wife for a Hat: And Other Clinical Tales (And Other Clinical Tales)

올리버 색스  | Vintage
19,900원  | 20210914  | 9780593466674
THE INSPIRATION FOR THE NBC SERIES BRILLIANT MINDS • In his most extraordinary book, the bestselling author of Awakenings and "poet laureate of medicine” (The New York Times) recounts the case histories of patients inhabiting the compelling world of neurological disorders, from those who are no longer able to recognize common objects to those who gain extraordinary new skills. “Oliver Sacks has become the world's best-known neurologist. His case studies of broken minds offer brilliant insight into the mysteries of consciousness.”—The Guardian Featuring a new preface, Oliver Sacks’s The Man Who Mistook His Wife for a Hat tells the stories of individuals afflicted with perceptual and intellectual disorders: patients who have lost their memories and with them the greater part of their pasts; who are no longer able to recognize people and common objects; whose limbs seem alien to them; who lack some skills yet are gifted with uncanny artistic or mathematical talents. In Dr. Sacks’s splendid and sympathetic telling, his patients are deeply human and his tales are studies of struggles against incredible adversity. A great healer, Sacks never loses sight of medicine’s ultimate responsibility: “the suffering, afflicted, fighting human subject.”
9791159922329

고맙습니다(Gratitude) 스페셜 에디션 4: 블루(크리스마스 에디션)

올리버 색스  | 알마
16,200원  | 20181210  | 9791159922329
생의 마지막 순간, 올리버 색스가 남긴 마지막 문장들, 삶에 대한 따뜻한 감사의 고백들! 올리버 색스가 삶의 마지막 몇 달 동안 쓴 에세이로, 삶을 마감하는 것에 대한, 그리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감정을 감동적으로 탐구한 『고맙습니다(Gratitude) 스페셜 에디션: 블루』. 김현, 오은 시인의 헌시와 원서의 영문 전문을 수록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더하여 펴낸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다. 죽음을 앞둔 올리버 색스가 《뉴욕타임스》에 기고해 독자들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네 편의 에세이를 엮은 책이다. 인간이 자연스레 나이 든다는 것과 사고처럼 맞닥뜨리게 되는 질병, 더불어 누구나 결국엔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죽음에 대해 놀랍도록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문장에서, 문장과 문장 사이의 여백에서 느껴지는 담담하고 부드러우며 나지막한 올리버 색스의 목소리와 숨결을 느낄 수 있다.
9791159920059

고맙습니다(일반판)

올리버 색스  | 알마
6,300원  | 20160528  | 9791159920059
삶이라는 선물에 대한 감사를 노래하는 올리버 색스의 따뜻한 송가. 2015년 8월. 올리버 색스가 여든두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 전 세계 언론은 비통해 했다. 그것은 그가 뛰어난 뇌신경학자였기 때문도,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뮤지코필리아》 《온 더 무브》와 같은 베스트셀러 저자이기 때문만도 아니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상처 입은 인간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감싸던 이 시대의 지성이 더 이상 우리와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한 깊은 탄식이었다. 『고맙습니다(일반판)』은 는 죽음을 앞두고 《뉴욕타임스》에 기고해 팬들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에세이 4편을 엮은 책이다. 인간이 자연스레 나이 든다는 것과 사고처럼 맞닥뜨리게 되는 질병, 더불어 누구나 결국엔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죽음에 대해 놀랍도록 차분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올리버 색스의 목소리는 덤덤하고 부드러우며 나지막하다. 이 책에 실린 에세이 4편은 저마다 독특한 존재인 우리 인간을, 그리고 삶이라는 선물에 대한 감사를 노래하는 따뜻한 송가이다.
9791159921384

의식의 강 (The River of Consciousness)

올리버 색스  | 알마
15,930원  | 20180312  | 9791159921384
따뜻한 의학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켰던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가 남긴 마지막 이야기! 2015년 8월, 전이암으로 세상을 떠난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신경학자 올리버 색스의 마지막 에세이집 『의식의 강』. 저자가 사망하기 직전 《뉴욕타임스》 등에 발표한 글들을 직접 선별하여 엮은 것으로, 모두 10편의 에세이가 수록되어 있다. 인간의 정신과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가며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왔던 경이로운 작가이자 가장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주제를 인간적이고 문학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려고 노력했던 따뜻한 학자였던 저자의 인간과 과학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만나볼 수 있다. 과학의 전반을 아우르는 해박한 지식으로 하등동물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생물체들의 과학적 미스터리를 풀어내고, 진화의 의미, 의식의 본질, 시간의 인식, 창의력의 발현 등 과학의 심오한 주제에 관해 다룬다. 다윈, 프로이트, 윌리엄 제임스 등 위대한 과학자의 다양한 연구 사례를 매혹적인 인간적 스토리로 펼쳐내고, 매력적인 픽션처럼 흥미로운 자전적 체험 에피소드들을 통해 인간의 뇌와 정신 활동에 관한 흥미로운 과학적 이야기를 독자들과 함께 나눈다.
9791159921940

색맹의 섬(표지 랜덤 발송) (개정판)

올리버 색스  | 알마
16,650원  | 20180822  | 9791159921940
컬러풀한 세계보다 황홀한 무채색의 섬을 찾아서 색맹과 신경질환에 대한 통찰과 인간애로 가득한 과학 논픽션 자연과 과학에 대한 사랑, 휴머니티가 선사하는 감동 의학계의 계관시인 올리버 색스(1933.7.9.~2015.8.30.)의 《색맹의 섬》 개정판이 알마에서 출간됐다. 《색맹의 섬》은 올리버 색스가 생전에 가장 사랑했던 저작으로, 타계 3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새로운 장정과 표지를 마련하고 다시 한번 문장을 다듬어 펴냈다. 개정판 표지는 ‘월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에서 최고영예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이정호가 새롭게 그린 작품으로 꾸며졌다. ‘색맹’과 ‘소철’이라는 책의 중요한 두 키워드가 담긴 표지 그림은 잿빛 양감의 멋을 뽐내며 색맹의 세계를 가시화한다. 흉상 뒤편의 나뭇잎은 책 속에서 펼쳐질 식물 이야기를 암시함으로써, 올리버 색스의 식물학자로서의 면모를 기대케 한다. 올리버 색스의 미크로네시아섬 여행기를 담고 있는 《색맹의 섬》에서 저자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과 환자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주며 독자로 하여금 그가 왜 참된 의사인지 깨닫게 한다. 독자들은 《색맹의 섬》을 통해 색스 박사의 꼼꼼한 문화사적 기록과 깊이 있는 사유를 마주함으로써 그의 인류학자로서의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 또한 《색맹의 섬》 후반부를 차지하는 식물에 대한 묘사와 애정은 올리버 색스가 탁월한 식물학자였음을 방증한다. 이렇듯 올리버 색스가 《색맹의 섬》에 기록한 자연과 과학에 대한 사랑, 휴머니티를 향한 지향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알마는 올리버 색스와 《색맹의 섬》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해 네 가지 버전의 특별한 표지를 선보인다. *제목의 색을 분홍 / 노랑 / 초록 / 파랑으로 달리한 4종의 표지로 랜덤 발송됩니다.
9791159921315

온 더 무브(On The Move) (올리버 색스 자서전)

올리버 색스  | 알마
16,920원  | 20171222  | 9791159921315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저자 올리버 색스의 자서전, 이정호 작가의 그림을 입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올리버 색스의 자서전 『온 더 무브』가 개정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새로운 표지는 ‘2016 월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즈’에서 최고영예상을 수상한 이정호 작가가 《온 더 무브》를 위해 특별히 그린 작품으로 꾸며졌다. 인간의 고독을 바라보며 수확한 통찰을 글로 담아낸 시대의 지성 올리버 색스. 그의 따스한 내면을 담은 자서전이 이정호 작가의 그림과 만나 쓸쓸하면서도 유려한 느낌의 통로로 형상화되어 독자들의 노크를 기다린다.
9781447263654

THE CREATIVE BRAIN Paperback

올리버 색스  | Picador
19,760원  | 20210101  | 9781447263654
The River of Consciousness is a remarkable culmination of a lifetime's research into the way the brain works by the celebrated late neurologist Oliver Sacks.
9788994963655

목소리를 보았네

올리버 색스  | 알마
11,700원  | 20121214  | 9788994963655
『목소리를 보았네』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청각장애인들의 역사를 다룬 할렌 레인의 책 《마음으로 듣는 소리》의 서평, 1988년 3월에 갤러데트에서 벌어진 학생 시위에 자극을 받아 쓴 글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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