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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7081289

천행건의 시학 (안수환 비평집)

안수환  | 예술가
15,300원  | 20230605  | 9791187081289
1973년 ‘시문학’으로 등단한 안수환 시인이 50여년 동안 시를 쓰면서, 10여년 동안 주역을 강의하면서, 때론 하늘의 별을 보고, 스치는 바람을 느끼고, 여러 시인의 시를 음미하고 대화하면서 써내려 간 시론집.
9788951121098

한울회 사건의 진실 (국가폭력에 희생된 한 신앙모임의 꿈)

한울모임 편집위원회  | 대한기독교서회
20,700원  | 20221230  | 9788951121098
“순수한 신앙공동체를 꿈꾸던 한울모임은 어쩌다 ‘한울회 사건’으로 조작되었나?” “국가폭력의 희생자들이 41년 만에 밝히는 ‘한울회 사건’의 실체와 진실” 기독교 신앙공동체 한울모임은 믿음과 진리를 찾는 순수하고 진지한 젊은이들이 모여 인격적인 관계 속에 기독교신앙을 펼쳐보려는 꿈을 가진 공동체였다. 그러나 1981년 3월, 전두환 군사정권은 불과 집권 열흘 만에 이들을 불법 연행하고 법과 공권력을 악용하여 반국가 단체 ‘한울회’로 조작해낸다. 국가폭력에 신앙도 양심도 우정도 산산이 부서진 한울모임의 구성원들이 사건 41년 만에 한울회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그때의 경험과 생각과 감정을 담은 책을 펴냈다. 한울모임에 참석했던 사람들에게 그 상처는 트라우마로, 가위눌림으로 일상을 옥죄고 있지만, 용기를 내어 『한울회 사건의 진실 -국가폭력에 희생된 한 신앙모임의 꿈』이라는 제목 아래 그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이 책은 한울모임에 참석하였던 17명의 전기적 이야기 모음으로서 개인적으로 한울모임과 관계를 맺게 된 계기와 모임 경험, 그리고 한울회 사건이 날조되는 과정에서 체험한 국가폭력의 실체, 고초의 터널을 통과해 나온 다음에 이어진 생활을 진솔하게 기술하고 증언하였다. 순수한 신앙공동체의 일원으로 상상도 하지 못한 국가전복이라는 낙인 속에 수형생활을 했고,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감시받으며 학교생활, 직장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이들의 아픈 고백이 아픔과 상처를 넘어 화해와 치유를 소망하며 부르는 희망의 노래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한울모임 편집위원회는 2022년 12월 27일(화) 오후 3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한울회 사건의 진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기념식, 3부 만찬으로 진행되었다. 안재웅 목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이사장, 한국YMCA전국연맹유지재단 이사장)가 1부 예배의 설교를 맡았으며, 2부 기념식은 박재순 목사(씨ᄋᆞᆯ사상연구소장)의 인사와 임세영 교수(한국기술교육대학교 명예교수)의 경과 보고에 이어 손승호 교수(명지대학교)의 서평과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NCCK 부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9788959595310

경제정책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건의 (개선에 대한 건의)

박경섭  | 한솜미디어
9,000원  | 20200905  | 9788959595310
평범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요.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해서 생활비를 벌고 결혼해서 자식을 키우는 것, 틈틈이 돈을 모아 가족여행을 하고 직장에서 성실성과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도 하고 30평대 아파트를 장만하는 것, 우리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 세대에 가능했던 이야기입니다. 제 아버지는 1960년대 기아산업(기아자동차 전신)에 입사해서 밤낮으로 일한 덕분에 우리 다섯 자녀를 공부시키고 주택까지 마련했습니다. 저희는 부족함 없이 자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우리 이웃의 아저씨, 삼촌들도 열심히 직장을 다녀서 가족들을 부양하면서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1960년대 이후 한국은 공업화를 발 빠르게 진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많은 인력을 필요로 했습니다. 누구나 성실히 일하면 가족의 생계는 걱정 없었고 저축도 할 수 있었습니다.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대기업들 위시로 기업들이 생산기반을 해외로 이전합니다. 국내 일자리는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기업 또는 생산기반의 해외 이전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 국제적 무력 마찰을 축소 또는 완화하기 위해서 제3국을 통한 우회수출이라 합니다. 100%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생산비 절감이라는 목적이 있습니다. 국내 인건비 상승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의 변화 속에서 각종 규제는 그들이 생각하는 생산비 절감과 동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빠른 성과를 내기 위해서 그나마 자본력과 기술이 있는 대기업에 집중해서 투자를 했습니다(1960년대). 정부 주도의 집중된 투자방식의 경제정책은 1970년대에서 1990년대까지는 괜찮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대기업의 성장으로 중소 영세기업에도 성장의 과실이 주어졌습니다. 많은 중소 영세기업들이 대기업의 1차 납품, 2차 납품기업에 속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기업의 낙수효과는 1990년대 이후부터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대기업들은 문어발식으로 기업을 확장하면서 발전성(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을 합병합니다. 그리고 인력이 집중되는 생산라인을 해외로 이전합니다. 중소기업은 없고 대기업이 대한민국 경제를 좌지우지합니다. 소수의 풍요와 다수의 빈곤으로 대한민국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갈 곳이 없습니다. 대기업들은 소수의 고급인력을 필요로 합니다.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시간제 아르바이트, 비정규직으로 전전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평범한 삶은 꿈이 되어버렸습니다. “왜 결혼을 안 하느냐고요? 왜 자식을 안 낳느냐고요” 이러한 우문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들이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겠습니다. - 〈이하 생략〉 - 본문 〈글머리에〉 중에서 발췌
9788984374768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1 (조엘 디케르 장편소설)

조엘 디케르  | 밝은세상
16,650원  | 20240326  | 9788984374768
“선한 얼굴 뒤에 숨은 위험한 욕망이 다가선다.” 왜 우린 사랑하면 안 되는데요? 다가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었던, 금단의 사랑! - 줄거리 요약 삼십 대 중반인 작가 해리 쿼버트와 열다섯 살 소녀인 놀라 켈러건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사람들은 그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까? 뉴욕 출신 작가 해리 쿼버트는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되어줄 공간을 찾다가 뉴햄프셔주 오로라의 구즈코브에 집을 마련한다. 집 뒤로는 나무가 울창한 숲, 테라스에 나가 앉아 있으면 바다 위를 나는 갈매기들이 보이고, 파도가 출렁이는 모습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해리는 어느 날 바닷가에서 혼자 춤을 추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이내 친밀한 사이가 된다. 어느 사회든지 도덕과 규범이 있고, 법이 있다. 사회 통념상 미성년자와의 로맨스는 호의적인 시선을 기대할 수 없다. 해리 쿼버트는 집 앞 바닷가에서 만난 열다섯 살 소녀 놀라에게 사랑을 느끼는 한편 생의 활력을 얻고 기뻐하지만 사회적인 책임과 의무를 외면할 수 없어 안절부절못한다. 다가설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사랑, 이웃 사람들로부터 축복받지 못하는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금단의 사랑은 끝내 파열음을 만들어낸다. 언제나 타인들 눈에 띄지 않게 숨어서 사랑하기란 불가능하니까. 해리와 놀라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서로 사랑하길 원하기에 캐나다로 도망치기로 약속하지만 하필이면 몰래 떠나기로 한 날 놀라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밤에 문을 잠그지 않아도 도둑이 들지 않고, 차 문을 열어두어도 도난당하지 않던 범죄 청정 구역 오로라는 단숨에 불신과 질시의 늪으로 빠져든다. 놀라가 사라지면서 뉴햄프셔주의 조용한 도시 오로라는 각종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다. 놀라의 실종과 그 과정에서 드러난 놀라와 어떤 남자의 쫓고 쫒기는 추격전, 유일한 목격자인 데보라 쿠퍼의 죽음이 더해지면서 경찰은 탐지견까지 동원해가며 대대적인 수색 작전을 펼치지만 그 어디에서도 놀라의 자취를 발견하지 못한다. 놀라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데보라 쿠퍼를 살해한 범인이 타고 도주한 차가 검은색 쉐보레 몬테카를로라는 단서 말고는 경찰이 확보한 증거물은 없다. 놀라가 입고 있던 빨간색 원피스에서 떨어져 나간 천 조각, 놀라의 금발 머리카락이 그 아이가 사라진 숲에 남아 있었던 단서일 뿐이다. 경찰 수사는 별 성과 없이 종결되고, 그 후 33년이 지난 2008년 6월 22일에 뉴햄프셔주 오로라의 바닷가 구즈코브에 위치한 해리 쿼버트 교수의 집 정원에 파묻혀있던 놀라의 유골이 발견된다. 해리 쿼버트의 대표작 《악의 기원》 원고 뭉치도 놀라의 유해와 같은 장소에서 발견되면서 영구미제사건으로 분류되어 있던 놀라 켈러건 사건은 다시 언론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재수사에 돌입한다. 해리 쿼버트는 즉각 경찰에 체포되어 뉴햄프셔주 교도소에 수감된다. 스승의 무죄를 확신하는 작가 마커스 골드먼이 놀라 켈러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다. 뉴햄프셔주 경찰청과 오로라 경찰서도 다시 놀라 켈러건 사건의 진실을 캐내기 위한 재수사에 돌입한다. 뉴햄프셔주 경찰청 강력계의 페리 게할로우드 경사와 작가 마커스 골드먼은 서로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사건의 진실에 접근해간다.
9791191122800

코너건 전쟁 1: 코너건의 탄생 (브레인 업 전략 전술 서바이벌 코믹북)

이종혁, 유기영  | 알파주니어
13,320원  | 20241206  | 9791191122800
구독자 117만 인기 유튜브 코너 전격 만화화! 어린이들의 영원한 인기 놀이 총싸움과 위기를 극복하는 전략 전술이 절묘하게 결합된 유쾌하고, 흥미진진하며 감동까지 넘치는 코믹북을 만나 보세요! 장난감 총 너프건을 들고 나타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너프 전쟁〉을 아시나요? 코너 친구들은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소소한 갈등과 오해를 총싸움으로 해결한다는 기발한 이야기로 어떤 에피소드는 1억 뷰를 넘기는 놀라움도 주었지요. 시간이 흘러 모두 어른이 되었지만 마음속에는 아직도 동심이 가득한 코너와 친구들이 어린이 만화로 돌아왔어요. 유튜브에서 인기를 모았던 에피소드는 물론, 영상으로 담지 못한 짜릿한 순간까지, 만화에는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해요. 뛰어난 전략과 전술로 위기를 이겨내는 믿음직한 대장 〈코너〉, 늘 재미있는 일을 찾는 장난꾸러기 〈일상〉,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고집쟁이 〈시현〉, 허세 가득하지만 가끔은 진짜 멋쟁이가 되기도 하는 〈재욱〉, 항상 진지해 재미없어도 정은 차고 넘치는 〈재호〉, 먹을 거라면 자다가도 일어나는 〈세현〉, 코너팀의 미모 담당 〈연주〉, 운동과 애니메이션광인 〈재원〉, 쿨하고 호쾌한 여걸 〈소정〉. 개성은 제각각이지만 우정만은 변함없는 아홉 친구들의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한편, 코너팀에게는 모두의 상상의 뛰어넘는 신비의 총 코너건이 있어요. ‘코너’의 〈프라임〉, ‘일상’의 〈워터블래스트〉, ‘시현’의 〈버스트〉, ‘재욱’의 〈그래비티〉, ‘재호’의 〈샤인〉, ‘연주’의 〈프린세스 팡〉, ‘세현’의 〈쿡니멀 리볼버〉, ‘재원’의 〈그린파이어〉, ‘소정’의 〈오로라〉. 코너팀 멤버들의 개성만큼이나 놀랍고 신기한 능력을 지닌 코너건들은 미지의 세계에서 소환된 전사이자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해주는 비밀병기지요. 대장 코너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코너팀은 서바이벌 게임 대회에 나가기 위해 맹연습을 하면서 코너건의 숨겨진 능력을 익히고 시시각각 다가오는 정체불명의 외계 문명과도 맞서야 해요. 과연 코너팀은 서바이벌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까요? 또 외계 문명은 왜 지구로 몰래 숨어들고, 코너건에는 왜 상상도 못할 엄청난 능력이 잠들어 있던 것일까요? 자, 이제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과정을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코너팀과 함께 모험을 시작해 볼까요?
9788984374775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2 (조엘 디케르 장편소설)

조엘 디케르  | 밝은세상
16,650원  | 20240326  | 9788984374775
“선한 얼굴 뒤에 숨은 위험한 욕망이 다가선다.” 왜 우린 사랑하면 안 되는데요? 다가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었던, 금단의 사랑! - 줄거리 요약 삼십 대 중반인 작가 해리 쿼버트와 열다섯 살 소녀인 놀라 켈러건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사람들은 그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까? 뉴욕 출신 작가 해리 쿼버트는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되어줄 공간을 찾다가 뉴햄프셔주 오로라의 구즈코브에 집을 마련한다. 집 뒤로는 나무가 울창한 숲, 테라스에 나가 앉아 있으면 바다 위를 나는 갈매기들이 보이고, 파도가 출렁이는 모습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 해리는 어느 날 바닷가에서 혼자 춤을 추는 소녀를 만나게 되고 이내 친밀한 사이가 된다. 어느 사회든지 도덕과 규범이 있고, 법이 있다. 사회 통념상 미성년자와의 로맨스는 호의적인 시선을 기대할 수 없다. 해리 쿼버트는 집 앞 바닷가에서 만난 열다섯 살 소녀 놀라에게 사랑을 느끼는 한편 생의 활력을 얻고 기뻐하지만 사회적인 책임과 의무를 외면할 수 없어 안절부절못한다. 다가설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사랑, 이웃 사람들로부터 축복받지 못하는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금단의 사랑은 끝내 파열음을 만들어낸다. 언제나 타인들 눈에 띄지 않게 숨어서 사랑하기란 불가능하니까. 해리와 놀라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서로 사랑하길 원하기에 캐나다로 도망치기로 약속하지만 하필이면 몰래 떠나기로 한 날 놀라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밤에 문을 잠그지 않아도 도둑이 들지 않고, 차 문을 열어두어도 도난당하지 않던 범죄 청정 구역 오로라는 단숨에 불신과 질시의 늪으로 빠져든다. 놀라가 사라지면서 뉴햄프셔주의 조용한 도시 오로라는 각종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다. 놀라의 실종과 그 과정에서 드러난 놀라와 어떤 남자의 쫓고 쫒기는 추격전, 유일한 목격자인 데보라 쿠퍼의 죽음이 더해지면서 경찰은 탐지견까지 동원해가며 대대적인 수색 작전을 펼치지만 그 어디에서도 놀라의 자취를 발견하지 못한다. 놀라를 추격하는 과정에서 데보라 쿠퍼를 살해한 범인이 타고 도주한 차가 검은색 쉐보레 몬테카를로라는 단서 말고는 경찰이 확보한 증거물은 없다. 놀라가 입고 있던 빨간색 원피스에서 떨어져 나간 천 조각, 놀라의 금발 머리카락이 그 아이가 사라진 숲에 남아 있었던 단서일 뿐이다. 경찰 수사는 별 성과 없이 종결되고, 그 후 33년이 지난 2008년 6월 22일에 뉴햄프셔주 오로라의 바닷가 구즈코브에 위치한 해리 쿼버트 교수의 집 정원에 파묻혀있던 놀라의 유골이 발견된다. 해리 쿼버트의 대표작 《악의 기원》 원고 뭉치도 놀라의 유해와 같은 장소에서 발견되면서 영구미제사건으로 분류되어 있던 놀라 켈러건 사건은 다시 언론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재수사에 돌입한다. 해리 쿼버트는 즉각 경찰에 체포되어 뉴햄프셔주 교도소에 수감된다. 스승의 무죄를 확신하는 작가 마커스 골드먼이 놀라 켈러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다. 뉴햄프셔주 경찰청과 오로라 경찰서도 다시 놀라 켈러건 사건의 진실을 캐내기 위한 재수사에 돌입한다. 뉴햄프셔주 경찰청 강력계의 페리 게할로우드 경사와 작가 마커스 골드먼은 서로 공조 수사를 펼치며 사건의 진실에 접근해간다.
9788937462641

사볼타 사건의 진실

에두아르도 멘도사  | 민음사
12,600원  | 20101224  | 9788937462641
정의가 사라진 시대, 인간의 일그러진 욕망! 스페인 현대 문학의 대표 작가로 꼽히는 에두아르도 멘도사의 소설 『사볼타 사건의 진실』. 1917년 스페인 총파업투쟁을 무대로, 군수산업으로 급성장한 회사 사볼타의 노사 갈등과 그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추리 형식으로 그려냈다. 사볼타 사의 노조 지도부가 어두운 밤길에서 차례로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좌파 일간지 기자 파하리토는 옴모의 실체를 알게 되지만 곧이어 의문의 살해를 당하고, 급기야는 사볼타의 사장마저 저격수에게 목숨을 잃는다. 그리고 프랑스인 사업가 르프랭스가 죽은 사볼타 사장의 딸과 결혼하면서 또 다른 비극이 시작되는데….
9788991482012

사볼따 사건의 진실 2

에두아르도 멘도사  | 북스페인
6,750원  | 20050601  | 9788991482012
스페인의 유명 작가 에두아르도 멘도사의 첫 소설 『사볼따 사건의 진실』제2권 완결편.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만든 와 함께 스페인 문학사에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20세기 초 극도로 혼란했던 바르셀로나의 사회상을 파격적인 현대소설 기법으로 묘사하고 있다. 소설은 변화와 개혁의 과도기에 꿈틀거리는 새로운 사상과 이데올로기, 테러와 아나키즘으로 점철된 바르셀로나. 그곳에서 부르주아로 상징되는 대기업 사볼따 사와 프롤레타리아로 대변되는 공장 노동자들 사이의 대립과 야심만만한 기업인 르쁘랭스와 미모의 곡예사 마리아 꼬랄 그리고 서술자이자 주인공인 미란다 사이의 가슴 아픈 로맨스가 다른 한 축을 형성하며 전개된다.
9788991482029

사볼따 사건의 진실 1

에두아르도 멘도사  | 북스페인
6,420원  | 20050601  | 9788991482029
9788991482036

사볼따 사건의 진실 2

에두아르도 멘도사  | 북스페인
6,420원  | 20050601  | 9788991482036
없음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세트(1~2권,전2권)

조엘 디케르  | 밝은세상
33,300원  | 20240326  | 없음

★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 블뢰스타인 블랑셰 재단 문학상

★ 고교생들이 뽑은 공쿠르상

★ TF1 TV 드라마 제작 방영

★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 전 세계 38개국 판권 판매

★ 《르몽드》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설 101선

★ 지난 10년간 베스트셀러, 600만 부 판매!

- 조엘 디케르 현상을 낳은 바로 그 소설

2010년 첫 장편소설 《우리 아버지들의 마지막 나날》을 발표하며 데뷔한 조엘 디케르는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과 《볼티모어의 서》로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다. 프랑스에서 여섯 권의 책을 출간한 조엘 디케르는 여전히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작가이다. 2021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 서점연합이 조사한 작가별 책 판매 부수 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조엘 디케르는 열광적인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만 300만 부 이상을 판매한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은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 고교생들이 뽑은 공쿠르상, 블뢰스타인 블랑셰 재단 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TF1(프랑스 1TV)]에서 10부작 드라마로 제작되어 절찬리에 방영되었다. 《볼티모어의 서》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려나갔고,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은 출간 이후 7주 동안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37주 연속으로 10위권 이내에 오르며 70만 부를 판매했고, 이후 문고판으로도 30만 부가 넘게 팔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은 프랑스 주요서점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초판본 60만 부가 완판되며 조엘 디케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조엘 디케르의 소설은 대부분 스릴러이고, 범인을 체포하지 못해 미궁에 빠진 사건이나 경찰의 실수로 엉뚱한 사람이 범인으로 내몰리게 된 사건을 주로 다룬다. 그러다보니 기발한 추리, 날카로운 수사, 독특한 반전을 이끌어내는 결말로 독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은다.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은 조엘 디케르가 이후 선보인 《볼티모어의 서》, 《알래스카 샌더스 사건》과 함께 3부작으로 통한다. 이 소설과 그 두 작품은 각기 내용이 독립되어 있지만 수사를 맡은 인물들과 등장인물들이 일부 겹쳐 연작소설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은 2008년 6월 12일, 미국을 대표하는 지성이자 존경받는 문학교수이며 국민작가로 칭송받는 해리 쿼버트의 자택 정원에서 33년 전 실종된 소녀 놀라 켈러건의 유해가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유해 옆에는 해리 쿼버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악의 기원》 원고 뭉치가 놓여 있었으므로 그는 즉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구치소에 수감되는 처지가 된다. 미국 문단에 혜성처럼 등장한 샛별이자 그의 제자인 마커스 골드먼은 그간의 경험에 비춰볼 때 해리 쿼버트가 잔혹한 범죄 행위를 저지를 인물이 될 수 없다고 확신하기에 직접 진상 조사에 나선다.

이 소설은 미국 뉴햄프셔주의 작은 도시 오로라를 무대로 전개되는 마커스 골드먼의 조사와 그 조사 내용을 기록해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시장에 선보이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끊임없는 반전의 연속이다. 등장인물 각각이 저마다 자기가 아는 부분적인 ‘진실’만을 말하고, 출판업자들은 그들대로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진실’을 날조해 언론플레이를 벌이는가 하면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해리 쿼버트조차 진실을 전부 털어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누락되고 묻히고 망각되었던 사실들이 하나씩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독자들은 속절없이 뒤통수를 얻어맞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독자들은 그 지난한 과정 속에서 책장을 덮기보다는 오히려 한층 빠른 속도로 넘기게 된다.

조엘 디케르 스릴러는 수사가 잘못 진행돼 엉뚱한 결론이 내려진 사건을 치밀한 복기와 소홀하게 지나친 인물이나 사실에 대한 탐문 수사, 날카로운 추리 과정을 통해 전복시켜내는 재미가 각별하다. 지난날 TV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형사 콜롬보]에서 콜롬보 반장이 용의자 앞에서 일부러 어수룩한 척하면서 경계심을 누그러뜨린 다음 결정적인 단서들을 수집하듯이 이 소설에서 수사를 맡은 뉴햄프셔주 경찰청의 페리 게할로우드 경사와 작가 마커스 골드먼 역시 프로페셔널이라고 보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어수룩한 면을 드러내지만 33년 전 수사 당시 놓친 부분들을 날카롭고 치밀하게 발굴해낸다.

9791186752104

뺨인가 이마인가 (1925~26년, 허시모 사건의 진실)

한화룡  | 포앤북스
10,800원  | 20210727  | 9791186752104
남과 북을 다시 이을 수 있는 끈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진실입니다. 따라서 평화적 통일을 꿈꾸는 한국사회와 한국교회는 바로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한국사회와 기독교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왜곡된 인식이 통일로 가는 길에서, 그리고 통일 이후 통합의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미 ?4대 신화를 알면 북한이 보인다?와 ?전쟁의 그늘: 1950년, 황해도 신천학살 사건의 진실?을 통해 심층적 탐사로 실체적 진실에 다가서는 성과를 보여준 한화룡 교수님의 진실을 향한 학문적 열정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이번에 출간하는 ?뺨인가 이마인가: 1925~26년, 허시모 사건의 진실?은 그런 저자의 장인정신이 빚어낸 또 하나의 명품입니다. 허시모 사건을 다룬 당시의 신문들과 저술들, 특히 1926년 7월 허시모 사건이 이슈화된 당시 안식교 조선합회 합회장 대리 우국화의 보고서와 허시모가 그의 부모에게 보낸 편지 발췌본을 찾아낸 것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또한 그 모든 자료들을 낱낱이 분석하여 사건의 진상과 논란, 그리고 배경까지 구슬을 꿰듯이 정리해 냈습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남북 화해를 위한 기초를 닦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작업이 더 많은 사람들에 의해, 더 많은 영역에서 진행될 때, 복음적 평화통일의 그날이 앞당겨지리라 확신합니다. 부디 이 책이 북한 주민들과 탈북민들이 왜곡된 진실을 되찾고, 용서와 화해의 길로 나서는데 귀한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9788978465465

대통령도 못 말리는 갈등 (이준건의 갈등세상보기 칼럼집)

이준건  | 문경출판사
0원  | 20150620  | 9788978465465
이준건의 갈등세상보기 칼럼집 『대통령도 못 말리는 갈등』. 저자 이준건은 갈등으로 연간 수백조의 사회적비용이 지불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갈등의 허들을 넘지 못하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멀어진다고 경고한다. 갈등의 해법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갈등 해결보다 예방이 중요함을 역설한다.
9788964357323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3: 되돌려라! 저주받은 건의 외모를!(외모 편) (되돌려라! 저주받은 건의 외모를!)

장영준  | 사회평론
9,720원  | 20140714  | 9788964357323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13권에서는 기존에 배운 영단어의 원리(조어법) 응용해 ‘테마별’로 단어를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된다. 지금까지 접두사, 접미사 등의 원리를 익히는 데 집중해 왔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그 원리를 이용해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어휘를 확장해 가게 된다. 이번 13권의 주제는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주제 중 하나인 ‘외모’. 키, 몸무게, 옷차림 등 외모와 관련된 흥미로운 어휘를 배울 수 있다.
9788954621793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1

조엘 디케르  | 문학동네
0원  | 20130808  | 9788954621793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야기의 진실! 조엘 디케르의 장편소설 『HQ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제1권. 천재 작가의 탄생을 알린 반전과 트릭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저자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위대한 소설을 향한 치열한 욕망이 움켜쥔 비밀과 진실을 압도적인 흡인력으로 그려내 독자들을 충격적 결말로 이끌어간다. 정교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비정상적으로 변질된 문학과 미디어의 모습을 그려내며 소설가라는 직업에 대해 성찰하고 있다. 2008년 6월 12일, 미국을 대표하는 지성이자 위대한 소설가인 해리 쿼버트의 집 정원에서 33년 전 실종된 열다섯 짜리 소녀의 유해와 함께 그의 대표작인 《악의 기원》의 타자원고가 발견되면서 미국 전역이 충격에 휩싸인다. 해리 쿼버트의 제자이자 미국 문단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마커스 골드먼은 스승의 결백을 밝혀내기 위해 사건 발생 장소로 향한다. 실추된 스승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그의 앞에 충격적인 반전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출판사에서는 그에게 해리 쿼버트 사건을 토대로 두 번째 소설을 쓰라고 종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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