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볼따 사건의 진실 1

사볼따 사건의 진실 1

에두아르도 멘도사 (지은이), 권미선 (옮긴이)
  |  
시타델퍼블리싱(CITADEL PUBLISHING)
2005-06-01
  |  
7,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6,750원 -10% 2,000원 370원 8,3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사볼따 사건의 진실 1

책 정보

· 제목 : 사볼따 사건의 진실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91482029
· 쪽수 : 277쪽

책 소개

사치와 허영에 물든 부르주아와 산업화의 물결을 타고 대도시로 이주한 프롤레타리아가 첨예하게 대립하던 20세기 초의 스페인을 배경으로 쓴 소설. 거대 산업도시 바르셀로나에서 일어난 암살 사건과 르쁘랭스, 미란다, 집시여자 마리아 꼬랄 사이의 반전을 거듭하는 로맨스가 크게 두 축을 이루며 전개된다.

목차

[ 1권 ]

- 작가의 말
- 참고문헌

제1부
제1장 바르셀로나 신문 「정의의 목소리」
제2장 1927년 1월 11일 뉴욕 주 법정의
제3장 마리아 로사가 멍한 시선으로
제4장 그 시절의 기억들은 세월과 함께
제5장 그날 밤, 나는 영화관에 갔다.

제2부
제1장 지저분한 비가 내린 탓인지

[ 2권 ]

제2부
제2장 문을 열자, 시큼한 냄새가 확
제3장 르쁘랭스가 그랬던가. 봄에는
제4장 그 해 4월 초 어느 봄날에 나는
제5장 동이 트고 있었다. 황량한 거리 위로
제6장 봄이 지나자 끈끈하고 후텁지근하고
제7장 세라마드릴레스와 헤어진 지
제8장 그렁그렁한 자동차 엔진 소리가
제9장 막스가 죽고 마리아 꼬랄이 사라진 지
제10장 보름 동안 일자리를 찾아 다녔지만

- 옮긴이 해설

저자소개

에두아르도 멘도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3년 1월 11일 에스파냐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모험가를 꿈꾸었지만 검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영국에서 유학한 후 귀국해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970년대 사회 개혁의 물결을 보면서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뉴욕으로 갔다. 1973년부터 1982년까지 뉴욕 유엔 본부에서 통역과 번역 일을 하면서 첫 소설 『사볼타 사건의 진실』(1975)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당시 에스파냐의 정치적 변화와 맞물려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멘도사는 명실공히 현대 에스파냐 문단의 대표적인 작가로 자리 잡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경이로운 도시』(1986), 『납골당의 미스터리』(1979), 『올리브 열매의 미로』(1982), 『전대미문의 섬』(1989), 『구르브 연락 없다』(1991), 『대홍수가 일어난 해』(1992), 『가벼운 코미디』(1996), 『미용실에서 생긴 일』(2001), 『예수를 부탁해요, 폼포니오』(2008), 『고양이 싸움. 마드리드 1936』(2010)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발표될 때마다 특유의 문학성과 대중성으로 에스파냐 언어권에서만 수백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는 한편, 대부분의 작품이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연극으로 각색되었다. 에스파냐 언어권 최고의 소설에 수여되는 ‘비평 상’(1976)을 비롯해 프랑스의 ‘최고 외국 도서 상’(1998), ‘올해의 작가 상’(2002), ‘플라네타 상’(2010) 등을 수상했으며 ‘현대 소설의 대부’, ‘오늘날 가장 에스파냐 작가다운 작가’로 평가된다.
펼치기
권미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스페인 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스페인 마드리드 종합 국립대학교(Universidad Complutense de Madrid)에서 스페인 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경희대학교 스페인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 역서 - 바다의 긴 꽃잎 (2022, 민음사) - 다락원 스페인어 학습문고 2 엘 부스콘 (2018, 다락원) - 레헨따 1, 2 (2017, 창비) - 브리다 (2010, 문학동네) - 정본 이솝우화 (2009, 창비) - 운명의 딸 1, 2 (2007, 민음사) - 소외 (2005, 열린책들) - 핫 라인 (2005, 열린책들) -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2004, 민음사) - 영혼의 집 1, 2 (2003, 민음사) - 파울라 1, 2 (2000, 민음사) 외 다수
펼치기

책속에서

막스가 일어서자마자 난간 앞에 서 있는 그림자를 향해 두 개의 방아쇠를 당긴 것과 동시에 상대가 앞으로 꼬꾸라지면서 관람석 아래쪽으로 떨어졌다. 극장 안은 온통 아수라장이었다. 공연은 중단되고, 배우와 관객들이 뒤엉킨 채 서둘러 극장을 빠져나가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다시 총성이 울렸다. 이번에도 아래층 관람석으로부터 르쁘랭스의 특별관람석을 향해 총알이 다시 날아들고, 총알을 피해 옆 관람석으로 넘어간 막스가 아래를 향해 대응 사격을 가했다. 그 와중에 관객 한 명이 빗나간 총알을 맞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