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김승옥"(으)로   7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뜬 세상에 살기에 세트(초판 복간+개정판) (초판 복간본 + 개정판)

뜬 세상에 살기에 세트(초판 복간+개정판) (초판 복간본 + 개정판)

김승옥  | 예담
19,800원  | 20170201  | 9788959130870
1977년 출간된 김승옥의 수필집 <뜬 세상에 살기에>를 40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예담에서 당시의 세로쓰기를 그대로 재현한 지식산업사 디자인 초판본과 2017년 가로쓰기로 새로 편집한 개정판을 동시 출간했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의 의지라기보다 서울대 문학 동인지 「산문시대」를 함께했고 당시 지식산업사에서 책을 만들던 최하림 시인이 '이상문학상이 제정되고 그 첫 수상자로 김승옥이 선정된 사건'을 기념하여 여기저기 발표된 김승옥의 수필들을 모아 엮어 출판을 제안한 결과였다. 김승옥은 "이 책을 계기로 앞으로는 남의 요구에서가 아닌 스스로 우러나 쓰는 수필도 좀 열심히 써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작가의 다음 수필집은 출간되지 못했다. 대신 <뜬 세상에 살기에>가 그 모습을 바꿔 새로운 독자들과 만나게 됐다. 이 책의 복간을 결정했을 때 1977년 지식산업사 초판본은 작가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때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장인 윤성근 작가가 녹번동 재개발지역의 책 더미 속에서 발견한 후 소중하게 간직해온 자신의 소장본을 선뜻 기증해준 덕분에 이 책이 다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됐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책을 토대로 40년 전 처음 출간됐을 당시의 따끈따끈한 새 책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에 실린 삽화는 「서울경제신문」에 연재만화 '파고다 영감'을 그렸을 만큼 그림 실력도 뛰어났던 작가가 직접 스케치했다. 초판본의 뒤표지를 장식한 젊은 작가의 사진은 당시 강운구 사진작가가 찍었다.
도시로 간 처녀 (김승옥 각본)

도시로 간 처녀 (김승옥 각본)

김승옥  | 스타북스
12,600원  | 20221210  | 9791157956654
(〈명량〉 〈한산〉 〈노량〉의 영화감독 김한민 추천!!) 한국영화를 사랑하고 공부하는 이들에게 소중한 길라잡이가 되길 처음 공개되는 김승옥의 오리지널 시나리오 「무진기행」 작가의 발로 뛴 취재가 돋보이는 사회고발 문제작 세 여자의 인생관과 사랑방식 그리고 삶의 아픈 모습들 인권유린적 몸수색 등 시대의 어두운 면을 들춰낸 영화 〈도시로 간 처녀〉는 김승옥 작가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버스회사와 안내양의 취재를 통해 완성한 오리지널 시나리오다. 따라서 시대의 어두운 면을 대작가의 예리한 눈으로 직접 목격한 작품으로 작가의 감수성과 문학성까지 겸비한 명작이다. 모든 버스에 안내양이 있던 시기에 버스와 버스회사에서 행해지는 삥땅과 뒷거래 그리고 안내양에 대한 인권유린적 몸수색이 자행되는 현장을 고발한 영화다. 세 여자의 인생관과 사랑방식 그리고 삶의 아픈 모습들 이 영화는 버스 안내양의 삥땅과 몸수색 때문에 사회 문제가 되었던 화제작이다. 작가는 안내양으로 출연한 유지인, 금보라, 이영옥은 인생관과 사랑의 방식 그리고 이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묘사한 예리하면서도 감성적인 필체가 돋보인다. 또한 20대의 옛 띤 세 여자의 모습과 청순함이 화면을 꽉 채운다. 이문희(유지인 분)는 시내버스 안내양이 되어 정직하게 일할 것을 다짐한다. 어느 날 회사 측이 안내원 숙사를 뒤지고 사물까지 수색하며 안내양의 몸수색이 행해지는데... 이제는 ‘안내양’이나 ‘삥땅’이라는 단어 자체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을 만큼 시절이 좋아졌지만 그렇다고 이 영화에서 주인공 문희를 통해 말하고 있는 부조리, 불합리, 인권유린, 고용착취 등 80년대에 우리 사회가 안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까지 없어졌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무진기행 (김승옥 소설집)

무진기행 (김승옥 소설집)

김승옥  | 민음사
8,100원  | 20070803  | 9788937461491
근대인의 일상과 탈일상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김승옥의 대표 단편들 근대인의 일상과 탈일상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내면서 1960년대 문학에 '감수성의 혁명'을 일으킨 김승옥 대표작 모음집. '서울'과 '무진'이라는 공간 사이에서 그리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무진기행'을 비롯해 김승옥의 등단작인 '생명연습', 동인문학상 수상작 '서울 1964년 겨울' 그리고 이상문학상 수상작 '서울의 달빛 0장'까지, 단편 10편을 모아 엮었다. 이번 단편집에는 1962년 등단작 '생명연습'부터 1977년 제1회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서울의 달빛 0장'까지, 20년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김승옥이 발표한 작품들이 담겨 있다. 작가의 작품들은 기존의 도덕적 상상력과 윤리적 세계관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감각적인 시선, 기발하고 섬세한 묘사로 현실과 환상을 조화롭게 담아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사회'라는 틀에서 벗어나 개인으로 시선을 돌려 개인의 감성과 감각에 의해 포착되는 현실을 치밀하게 묘사함으로써 이전 세대의 소설들이 지니지 못했던 독특함을 소설 속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무진기행

무진기행

김승옥  | 문학동네
11,700원  | 20041015  | 9788982818677
한국 현대문학 사상 가장 탁월한 단편소설! 작가 김승옥의 작품집『무진기행』은 한국 현대문학 사상 가장 탁월한 단편소설로 꼽힌다. 이 작품은 1960년대 산업화가 급격히 진전되면서 비롯된 여러 사회 병리적 현상들, 즉 배금주의, 출세주의, 도시지향성 등을 안개 자욱한 무진을 배경으로 하여 주인공의 허무주의적인 시각과 함께 그리고 있다. 주인공인 윤희중은 일상을 벗어나고 싶으면서도 용기를 내지 못하고 일상으로 회귀하는 소유자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인가에 대해 갈등하는 그의 모습이 잘 묘사된 작품이다. 이 작품집에는 그의 문단 데뷔작인 62년작 '생명연습'부터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낮은 울타리', '차나 한잔'등의 작품이 실려 있는데 '감수성의 혁명' 김승옥의 작품세계는 주로 자기 존재이유의 확인을 통해 지적 패배주의나 윤리적인 자기도피를 극복해 보려는 작가 의식을 보이고 있다.
무진기행

무진기행

김승옥  | 더클래식
12,420원  | 20210301  | 9791164453993
한국 작가들의 스승이자 한국 문단의 거목, 김승옥 탄생 80주년 기념 〈무진기행〉 발표 57주년 기념 저자 사인본 김승옥의 모든 중단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단편소설 12편 수록
서울 1964년 겨울 (김승옥 중단편선)

서울 1964년 겨울 (김승옥 중단편선)

김승옥  | 문학과지성사
6,300원  | 20190920  | 9788932035673
영원히 청춘이고 영원히 1960년대적인 소설들! 한국 문학사, 나아가 한국 현대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작가와 그들의 작품을 가려 뽑아 문학성을 조명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나가고자 진지한 문학적 탐구를 감행하면서도 폭넓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한국 문학의 중추로서 의미 있는 창작 활동을 이어온 작가들을 선정한 다음, 그들의 작품을 비평적 관점에서 엄선해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문지작가선」. 한 권별 책임 편집을 맡은 문학평론가들의 해제를 더해 해당 작가와 작품이 지니는 문학적·역사적 의미를 상세하게 되새긴다. 「문지작가선」 제2권 『서울 1964년 겨울』는 감수성의 혁명, 한글세대 작가의 선두 주자, 한국 현대문학 1백 년을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단편 작가 등 세대가 변해도 계속되는 찬사의 주인공 김승옥의 중단편소설집이다. 등단작인 《생명연습》과 대표작 《무진기행》, 표제작 《서울 1964년 겨울》 등 총 여덟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960년대 한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탄생한 인간형을 감각과 직관으로 이해하고 그에 공명하는 작품을 발표한 김승옥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한밤중의 작은 풍경

한밤중의 작은 풍경

김승옥  | 문학동네
11,700원  | 20041015  | 9788982818714
'산다는 것', '김수만씨가 패가망신한 내력' 등 총 서른여섯 편의 짧은 콩트가 담겼다. '산다는 것'은 동네 포장마차에서 만나 삼 년간 교제해온 과부가 알고 보니 남편이 있음을 알게 된다는 이혼남의 이야기. '나'는 경제사범으로 복역하다가 출소한 남자의 아내를 농락한 것처럼 될까봐 노심초사하지만 여자의 남편은 전화를 걸어와 오히려 아내를 돌봐주어 고맙다고 인사한다. 그 외에 남편의 주머니를 뒤진 후 바가지를 긁기 시작하던 아내를 못 견뎌하던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은 후 그의 주머니에서 ‘남편의 호주머니를 뒤지지 말 것’이라는 유서 아닌 유서가 나왔다는 이야기 등, 이삼 페이지 정도의 아주 짧은 다양한 이야기는 이야기꾼으로서의 작가의 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무진기행(나남문학선 39)

무진기행(나남문학선 39)

김승옥  | 나남
22,500원  | 20010720  | 9788930001397
문학 작품을 읽는 경우 무엇에서 출발해서 어떻게 거쳐 결국 존재 차원에서 의미 차원으로 이행한 다음의 무엇이 문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우선 김 승옥의 작품을 읽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된다. 그렇게 되었을 때 김승옥의 작품에서 독자 개개인이 경험하게 되는 '감동'이 무엇인지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생명연습 (김승옥 대표중단편선)

생명연습 (김승옥 대표중단편선)

김승옥  | 문학동네
13,500원  | 20140115  | 9788954623230
문학적 젊음의 영원한 표상, 김승옥의 대표 작품을 만난다! 지난 20년간 문학동네를 통해 독자와 만나온 빛나는 작품들을 새롭게 선보이는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제1권 『생명연습』. 21세기 한국문학의 정전을 완성하고자 구성한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의 첫 번째 작품은 한국소설의 새로운 기원을 연 김승옥의 대표 중단편을 엮었다. 무조건적인 불안의식을 반복적으로 서술하던 전후세대 문학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모든 문학적 출발의 원형이 된 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금 살아 있는 인간들에 대한 섬세한 관찰일지인 《생명연습》, 지금 자신이 어떤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두 소설 《환상수첩》과 《무진기행》 등 청년성과 낭만성이 담긴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인간의 삶을 절대적인 권태와 허무 속으로 밀어 넣는 현대문명사회를 비판적으로 형상화한 작품에 담긴 김승옥 문학의 빼어난 본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환상수첩

환상수첩

김승옥  | 문학동네
11,700원  | 20041015  | 9788982818684
김승옥 소설전집 2권에는 작가의 중편소설 다섯 편이 실려있다. 이중 '먼지의 방'은 1980년 동아일보에 연재를 시작했으나 광주사태 발발의 충격으로 작가가 펜을 잡고 있을 수 없어서 시작하자마자 중단했던 작품이다. 1970년대의 십 년, 유신체제 발동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까지의 십 년은 지은이의 삼십대의 십 년과 일치되는 기간이다. 그런 까닭으로 70년대의 십 년은 지은이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시기이다. '먼지의 방'은 작가 나름으로 정리해본 70년대의 이야기이다. 작가는 말한다. 70년대는 처절한 갈등의 시대였고, 그래서 위대한 시대였다고.
내가 훔친 여름

내가 훔친 여름

김승옥  | 문학동네
11,700원  | 20041015  | 9788982818691
'전후문학의 기적' '살아 있는 신화' '현대문학의 고전' '단편미학의 전범' 등 항상 화려한 수식어를 동반하고 이야기되는 작가, 독자들뿐 아니라 후배 작가들에게도 늘 선망의 대상이 되어오고 있는 작가 김승옥의 소설전집이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인다. 전쟁이 드리운 음울한 그늘이 가시지 않았던 60년대 초반 한국문단에 이른바 '감수성의 혁명'을 몰고 온 작가, '산문언어의 연금술사'란 호칭을 들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작가, 그리고 어느 날 홀연히 붓을 꺾고 독자의 시야에서 사라져버린 작가 김승옥. 최근 자리를 털고 일어난 그...
나의 첫 필사노트: 무진기행

나의 첫 필사노트: 무진기행

김승옥  | 새봄출판사
10,800원  | 20150915  | 9791195519446
『나의 첫 필사노트: 무진기행』은 작가 김승옥의 대표작이자 한국 현대문학 사상 가장 탁월한 단편소설로 꼽히는 《무진기행》을 책 안에 직접 필사할 수 있는 책이다. 안개로 상징되는 허무에서 벗어나 일상 공간으로 돌아오는 한 젊은이의 귀향 체험을 통해 개인의 꿈과 낭만은 용인되지 않는 사회조직 속에서 소외당한 현대인의 고독과 비애를 그리고 있는 《무진기행》은,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깊이 있게 탐색하지도 않은 채 무조건적으로 불안의식만을 반복적으로 서술하던 전후세대 문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동시에 1930년대의 모더니즘을 성공적으로 계승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차나 한 잔

차나 한 잔

김승옥  | 민음사
7,020원  | 20170630  | 9788937429163
‘지금 이곳’에 꼭 필요한 책을 만나다! 1966년 창립된 출판사 민음사의 로고 ‘활 쏘는 사람’의 정신을 계승한 총서 「쏜살 문고」. 한 손에 잡히고 휴대하기 용이한 판형과 완독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200쪽 안팎의 부담감 없는 분량, 세월에 구애받지 않는 참신한 디자인으로 우리가 익히 알지만 미처 읽어 보지 못하고 지나쳤을지도 모를 작가들의 눈부신 작품들을 만나본다. 한국 문단에 감수성의 혁명을 불러일으킨 살아 있는 전설 김승옥의 걸작 단편집 『차나 한 잔』. 작가 김승옥의 문학적 성취와 한국 현대사회 그리고 당대인의 감수성을 품은 네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불안정한 고용 환경 속에서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는 한 만화가의 하루를 블랙 코미디로 그려 낸 표제작 《차나 한 잔》, 무미건조한 일상에 파문을 일으키고자 하는 도시인의 일탈을 그린 《야행》 등의 작품을 오늘날의 시선으로 다시, 또 새롭게 읽어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강변부인

강변부인

김승옥  | 문학동네
14,850원  | 20041015  | 9788982818707
'전후문학의 기적' '살아 있는 신화' '현대문학의 고전' '단편미학의 전범' 등 항상 화려한 수식어를 동반하고 이야기되는 작가, 독자들뿐 아니라 후배 작가들에게도 늘 선망의 대상이 되어오고 있는 작가 김승옥의 소설전집이 새로운 장정으로 선보인다. 전쟁이 드리운 음울한 그늘이 가시지 않았던 60년대 초반 한국문단에 이른바 '감수성의 혁명'을 몰고 온 작가, '산문언어의 연금술사'란 호칭을 들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작가, 그리고 어느 날 홀연히 붓을 꺾고 독자의 시야에서 사라져버린 작가 김승옥. 최근 자리를 털고 일어난 그...
가짜와 진짜 (김승옥 소설)

가짜와 진짜 (김승옥 소설)

김승옥  | 보랏빛소
11,250원  | 20180710  | 9791187856528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한국 대표 작가 김승옥의 빛나는 글들 ★ 한국일보 신춘문예 · 이상문학상 · 동인문학상 수상 ★ ★ ‘감수성의 혁명’을 일으킨 현대문학의 신화이자 주(柱) ★ ★ 한국 문학 사상 최고의 단편소설로 꼽히는 「무진기행」을 탄생시킨 소설가 ★ ★ 현시대에도 유효한 인간의 욕망 · 일상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초단편 소설 22편 ★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