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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으)로   77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다윈 지능 (최재천의 진화학 에세이)

다윈 지능 (최재천의 진화학 에세이)

최재천  | 사이언스북스
17,100원  | 20221124  | 9791192107318
대한민국 대표 과학자 최재천 교수의 진화 생물학 스테디셀러 10년 만의 개정 증보판, 드디어 출간! 진화를 통하지 않고서 우리 삶의 그 무엇도 의미가 없다! -최재천 | 이화여대 석좌 교수 매년 11월 24일은 ‘진화의 날(Evolution Day)’이다. 1859년 같은 날 출간된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을 기념하는 날로, 1909년 다윈 탄생 100주년, 『종의 기원』 출간 50주년을 기념에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과학자와 지식이 500여 명이 모여 다윈의 업적과 진화론의 의미를 되새긴 데서 유래했다. 『종의 기원』 출간 100주년이 되는 1959년 11월 24일에는 미국의 인류학자 솔 택스(Sol Tax)가 중심이 되어 시카고 대학교를 행사 장소로 해서 5일간 2,500명(등록 기준)의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였고, 생명의 기원에서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사회 문화적 진화까지 망라한 학술 회의와 도서 전시회, 다윈 관련 사료 전시회가 열렸다. 심지어 1960년에는 이 행사를 취재한 다큐멘터리 방영되기도 하는 등, 당시 급속도로 발전하던 유전학과 다른 생물학적 성과들을 하나로 통섭해 가며 고도로 발전해 가던 진화 생물학의 위용을 과시했다. 그리고 2009년 『종의 기원』 출간 200주년에는 미국과 유럽 학계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그리고 극동 한국에서도 다양한 학술 행사와 언론과 방송의 특집 기획, 출판 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인류 지성사의 특이점이라고 할 다윈의 업적을 기념했다. 2012년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되어 한국 사회의 다윈주의 진화 생물학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해 온 최재천 이화 여자 대학교 석좌 교수의 『다윈 지능』은 2009년 다윈의 해와 다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네이버 연재 기획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원래 단행본으로 기획된 것이 아니라 최재천 교수가 우리 사회의 다윈주의자를 모아 만든 ‘다윈 포럼’의 다윈 선집 출판 기획인 「드디어 다윈」의 한 권으로 기획되었고, 원래는 『종의 기원』 1판의 한국어판, 그리고 당시 전 세계의 다윈주의자를 대표할 만한 과학자와 지식인을 인터뷰한 『다윈의 사도들』과 함께 출간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책이 먼저 한국의 대표 지식인 19인이 다윈이 지식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21세기의 다윈 혁명』과 함께 단행본으로 출간되었고 제대로 된 다윈주의 해설에 목말라 하던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책에서 나는 진화론이 키워 낸 지식 생태계의 다양함을 찬미하고 그 눈부신 아름다움을 하나하나 벗겨 갈 것이다. 과학자 다윈, 사상가 다윈, 그리고 인간 다윈을 만나기 바란다. -본문에서
강가에서 (숲동화 42 생태)

강가에서 (숲동화 42 생태)

찰스 다윈  | 엔이키즈
9,900원  | 20150801  | 9791125308508
자연은 자꾸자꾸 변해요. 날씨가 춥거나 더워지기도 하고, 먹을 것이 줄거나 경쟁자가 늘어나기도 해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동물과 식물은 이러한 환경의 변화에 맞춰 스스로 조금씩 바뀌어 가면서 살아요. 그래야만 오래 살아남을 수 있고 새끼들의 수도 늘어나요. 지금 살아 있는 동물과 식물은 모두 그렇게 바뀌어 온 거예요. 그건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종의 기원 톺아보기 (수정증보판)

종의 기원 톺아보기 (수정증보판)

찰스 다윈  | 소명출판
26,100원  | 20240101  | 9791159058622
2,200여 개의 주석과 함께 종의 기원 초판을 완역한 『종의 기원-톺아보기』가 2판, 수정·증보판으로 재출간되었다. 이번 수정·증보판은 지난 1판의 오류를 대폭 수정하고, 부록으로 역주자인 신현철 교수의 번역 후기를 실었다. 『종의 기원』, 인류지성사의 역작 1859년, 사람의 이성으로 생물의 기원에 대해 감히 알고자 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모든 생물은 완벽하게 창조되었기에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던 시대였다. 바로 20여 년에 걸친 찰스 다윈의 역작, 『종의 기원』이다. 『종의 기원』의 출간은 당시 사회의 시대사조를 뒤집어엎는 혁명적인 사건이었다. 이 책은 인류 지성사에 기념할 만한 전환점을 세운 『종의 기원』을 주석과 함께 완역하여 그 의의를 곱씹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종의 기원』이 제기하고 있는 질문, 그리고 그 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은 비단 생물학을 공부하지 않더라도 본받을 만한 귀감이 된다. 그러나 『종의 기원』은 그 유명세만큼이나 읽기 어렵다는 악명이 높은 책이기도 하다. 다윈 시대의 생명과학 지식과 용어에 대한 이해 부족, 엄청나게 다양하고 또 매우 생소한 생물들에 대한 관찰 결과와 수많은 인물들의 조사 결과가 인용되어 있으나 이들을 거의 알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본문에 소제목이 없어 읽어 내려가기가 매우 힘들게 구성되어 있다는 점 등이 그 요인일 것이다.
종의 기원

종의 기원

찰스 다윈  | 한길사
27,000원  | 20141222  | 9788935664368
“아마도 이들은 공통의 조상을 두고 있는 것 같다” 다윈은 과학탐험선을 타고 세계를 탐험한 이후, 현존하는 모든 종은 결국 하나의 생명체에서 기원했다는 이론을 세우게 된다. 다윈은 종 내의 변이가 무작위하고 일어났고 이렇게 다양한 변이를 갖춘 개체들은 환경의 적응능력에 따라 선택되거나 소멸된다고 했다. 그리고 그의 이론을 《종의 기원》에 담아 출판했다. 《종의 기원》의 초판이 출간된지도 올해로 155년이 되었다. 『종의 기원』은 다윈 생전에 모두 여섯 개의 판이 출간되었다. 《종의 기원》은 당시 워낙 논란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다윈은 판을 거듭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조금 더 부드럽게 표현하려고 했고, 일부 내용은 삭제했다. 다윈의 《인간의 유래》를 번역 출간하기도 한 역자 김관선은 《종의 기원》의 초판본이 다윈의 의견을 가장 잘 반영한 것으로 보고 이를 한길그레이트북스 제133권 『종의 기원』으로 펴냈다. 또 과학적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읽고 정확히 이해하도록 최대한 잘 읽히는 우리말 번역본을 내놓았다.
On the Origin of Species (Revised)

On the Origin of Species (Revised)

찰스 로버트 다윈  | Oxford University Press
6,380원  | 20090201  | 9780199219223
In The Origin of Species (1859) Darwin challenged many of the most deeply-held beliefs of the Western world. Arguing for a material, not divine, origin of species, he showed that new species are achieved by "natural selection." The Origin communicates the enthusiasm of original thinking in an open, descriptive style, and Darwin's emphasis on the value of diversity speaks more strongly now than ever. As well as a stimulating introduction and detailed notes, this edition offers a register of the many writers referred to by Darwin in the text. Features * Charles Darwin revolutionized our ideas about the natural world and our place in it by introducing the concepts of natural selection and survival of the fittest, and his ideas still provoke controversy today. * Editor Gillian Beer has writtten extensively about Darwin and about scientific writing in its cultural context. Her wide-ranging introduction considers the development of Darwin's ideas, the scientific context, the nature of his theories and the impact of his work on his contemporaries. * Includes a Register of Writers referred to in the text of the Origin , a Glossary of Scientific Terms and an Index.
Origin of Species (『종의 기원』원서)

Origin of Species (『종의 기원』원서)

찰스 로버트 다윈  | HarperCollins
5,600원  | 20111001  | 9780007902231
다윈은 뉴턴, 갈릴레이와 함께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3대 과학자로 손꼽힌다. 5년간의 역사적 항해 동안 남미와 대서양·태평양·인도양을 넘나들며 수많은 동물·식물을 채집하여 연구했고, 갈라파고스 제도에서는 종의 기원에 대한 문제 해명의 극적인 영감을 얻었다. 영국으로 돌아와 『비글호 항해기』를 출판한 뒤 20여 년 동안, 진화론을 입증할 방대한 증거와 자료들을 수집했다. 모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1859년 세계를 뒤흔든 『종의 기원』이 탄생한다. 『종의 기원』은 마르크스『자본론』, 프로이트『꿈의 해석』과 함께 인류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책으로 꼽힌다. 마르크스와 프로이트 이론은 현대에 와서 일부분 상처 입기도 했으나, 다윈 이론은 오늘날에도 그 가치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종의 기원』은 1859년 전문 14장으로 출판된 뒤 1872년 1장이 추가되었다. 책의 내용은 생물의 진화를 인위선택과 자연선택설로 설명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찰스 다윈

찰스 다윈

댄 그린  | 웅진주니어
10,800원  | 20190218  | 9788901229683
역사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특별한 인생의 위대한 순간들을 더 새롭게, 더 가까이 만나 보자! 다윈의 아버지는 다윈이 의사나 성직자가 되길 바랐지만, 다윈은 넓은 들판에서 뛰어놀며 딱정벌레를 채집하는 게 좋았어요. 더 넓은 세상을 탐구하고 싶었던 다윈은 2년간의 고단한 항해도 기쁘게 떠났죠! 끊임없이 자연을 탐구하고 관찰한 다윈이 어떻게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진화론을 발견했는지 만나 보세요.
다윈

다윈

장순근  | 창비
9,900원  | 20071125  | 9788936445744
다윈 탄생 200주년이자 『종의 기원』 발간 150주년이 되는 2009년을 앞두고 새로이 주목받는 다윈의 삶을, 한국해양원구원 연구원이자 과학저술가인 저가가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준다. 야단맞기 일쑤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해 스스로 ‘못난 아이’라고 생각한 말썽쟁이 다윈이 『종의 기원』을 통해 인류 역사를 뒤집는 과학자기 되기까지의 과정이 자세히 담겨 있다. 연구실에서 실험에만 몰두하는 차가운 과학자가 아니라,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직접 바다와 대륙을 돌며 관찰한 끝에 지구 생명의 비밀을 밝혀낸 따뜻한 과학자로서의 면모를 집중 조명하였다. 특히, 다윈 개인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까지 바꿔 놓은 ‘비글호 항해’ 이야기는, 다윈이 어떻게 진화를 이해하고 『종의 기원』이라는 저술을 완성할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록에는 ‘비글호 항해 뒷이야기’와 함께 ‘비글호 항해 길’ 지도를 수록하여 생명 진화 발견의 기록을 다윈과 함께 따라가 볼 수 있다.
찰스 다윈 (진화론으로 생명의 기원을 밝히다)

찰스 다윈 (진화론으로 생명의 기원을 밝히다)

전미화, 권용찬  | 돌베개
10,800원  | 20130501  | 9788971995228
역사의 큰 흐름을 읽어내 오늘을 돌아보다! 역사를 통해 인물을, 인물을 통해 역사를 웅숭깊이 이해하는 「세상을 바꾼 큰 걸음 만화 인물 평전」 제7권 『찰스 다윈』. 이 시리즈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정치가, 예술가, 과학자, 문학가, 운동가 등의 삶을 통해 역사의 큰 흐름을 읽어 내 오늘을 돌아보는 만화 인물 평전이다. 과거와 현재의 역사 속에서 인물의 '공'과 '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그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다. 인물이 겪은 좌절, 실수, 슬픔, 고통 등의 삶의 고비를 고스란히 보여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서는 진화론으로 생명의 기원을 밝혀낸 영국 과학자 '찰스 다윈'에 대해 다룬다. 세상 모든 생물은 조물주가 창조했다고 믿었던 19세기에 《종의 기원》을 발표하여 사람들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꾼 찰스 다윈의 천진난만한 어린 시절부터 비글호 항해, 진화론 발표 등의 인생의 중요한 사건을 순서대로 살펴보고 있다. 진화론의 핵심까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다윈 (세상을 뒤흔든 놀라운 발견)

다윈 (세상을 뒤흔든 놀라운 발견)

카트린 하네만  | 한겨레아이들
9,000원  | 20100329  | 9788984313866
세상을 뒤흔든 놀라운 발견 「한겨레 인물탐구」 시리즈 제3권 『다윈』. 진화론을 정립한 19세기 자연사학자 다윈의 삶을 그린 책이다. 다윈이 진화론을 내세우며 새로운 세계상을 창조해낼 수 있었던 특성들에 주목하고,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철저한 관찰력, 신중함, 자신의 능력을 믿고 주장을 밀고 나간 다윈의 자신감과 용기 등을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또한 인간적인 다윈의 모습을 유쾌하게 살려내 어린 독자들이 다윈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다윈

다윈

장 밥티스트 드 파나피외  | 종이비행기
9,000원  | 20130105  | 9788967190163
세계적 권위의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펴낸 촤고의 주니어 인문 교양서! 인문 교양 지식 분야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발행한 역사, 인물, 신화, 문명에 대한 종합적인 교양서로, 어린이, 청소년, 어른까지도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매우 흥미진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백과사전 같은 설명을 곁들여 학습효과를 높여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종의 기원 (모든 생물의 자유를 선언하다)

종의 기원 (모든 생물의 자유를 선언하다)

찰스 로버트 다윈  | 너머학교
12,150원  | 20120820  | 9788994407166
진화론의 핵심은 ‘자연선택’에 있다! 십대들을 위한 새롭고 재미있는 고전 이야기 시리즈「너머학교 고전교실」시리즈 두 번째 책 『종의 기원: 모든 생물의 자유를 선언하라』는 ≪종의 기원≫에 관한 900쪽이 넘는 해설서를 썼던 박성관이 십대들을 위해 다시 써낸 책이다. ‘나는 뭘 하고 싶은가, 어떻게 살 때 나는 기쁘고 행복한가’라는 시대의 질문에 맞추어 다윈 진화론의 핵심이 적자생존이나 생존경쟁이 아니라 ‘자연선택’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풍요로운 창조의 공간인 자연과 생물들의 상호협력에 초점을 맞추어 진화의 비밀을 들려준다. 대화하듯 재기발랄한 글과 콜라주 기법에 세밀한 펜화와 만화적 표현을 곁들인 아름다운 삽화와 풍부한 사진 자료는 진화론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된 ≪종의 기원-쥐와 소나무와 돌의 혈통에 관한 이야기≫(웅진주니어))의 개정판입니다.
종의 기원 1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추천도서)

종의 기원 1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추천도서)

찰스 다윈  | 신원문화사
9,900원  | 20120530  | 9788935915965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시리즈」제116권 중학생이 보는『종의 기원』제1권. 영국의 생리학자이자 박물학자, 철학자인 찰스 다윈이 1859년 출간한 책이다. ‘종은 불변한다’는 인류의 오랜 믿음을 송두리째 뒤집어엎고, 모든 생물은 자연도태의 원리에 의해 진화를 거듭해 온 것이라는 진화론의 탄생배경과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본문은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였다. 작품의 끝 부분에는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를 구성하여 작가가 살았던 시대를 바탕으로 작품을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독후감을 쓰는 방법을 안내한다.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

찰스 다윈  | 사이언스북스
19,800원  | 20201124  | 9791189198879
인간 심리와 동물 행동 진화의 연속성을 입증한 사회 생물학, 행동 생태학, 진화 심리학의 기원과도 같은 고전! 다윈은 언젠가 심리학과 사회학은 생물학의 한 분과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의 예언대로 현재 진화론은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내놓고 있다. 사회 생물학과 진화 심리학은 그 중요한 결과물 중 하나일 뿐이다. 그렇다면 이 모든 일의 기원이 된 책은 무엇일까? 바로 진화 3부작의 마지막 책이기도 한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The Expression of the Emotions in Man and Animals)』, 이 책이다. 다윈의 진화론 3부작은, 사실 인간이라는 존재의 뿌리가 동물과 다르지 않음을 입증하는 장대한 프로젝트였다. 인류를 포함한 모든 동식물 종이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를 통해 기원했음을 논증하는 『종의 기원』, 인간 역시 『종의 기원』을 통해 증명한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를 통해 유래했으며, 인간의 다양한 행동 양태 역시 이 진화론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준 『인긴의 유래와 성 선택』, 인간과 동물의 표정이나 감정 표현에서 공통된 연결선을 발견해 감정을 비롯한 인간의 마음 역시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에서 유래했음을 증명해 가는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이 이 3부작을 이룬다. 특히 마지막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에서 우리 내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드러내는 우리의 표정과 몸짓이야말로 우리 마음속에 아직 우리 조상인 동물들이 살아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 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우리의 혈통도, 몸도, 그리고 나아가 마음까지도 진화의 산물이요, 동물 조상의 유산인 것이다.
비글호 항해기

비글호 항해기

찰스 다윈  | 리젬
27,000원  | 20130910  | 9788992826099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론 중 하나인 진화론의 기반을 마련해준 위대한 과학 여행기 『비글호 항해기』. 청년 과학자 다윈은 영국 해군 소속 선박인 비글호를 타고 남아메리카 해안을 비롯해 갈라파고스 제도, 오스트레일리아, 대서양, 인도양 일대를 항해하며 그곳 섬들의 지형과 지질을 관찰하고 분석한다. 훗날 인류의 역사와 패러다임을 바꾼 진화론의 뿌리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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