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라틴어"(으)로   10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라틴어 수업 (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라틴어 수업 (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한동일  | 흐름출판
13,500원  | 20190429  | 9788965962205
한국인 최초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 한동일의 화제의 명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라틴어 수업』은 한국인 최초, 동아시아 최초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 변호사이자 가톨릭 사제인 한동일 교수가 2010년 하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서강대학교에서 진행했던 '초급·중급 라틴어' 수업의 내용을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서강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타고 연세대, 이화여대를 비롯해 신촌 대학가를 벗어난 지역 학교 학생들과 일반인들까지 찾아와 늘 강의실이 만원이었던 저자의 강의 내용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의 강의는 단순한 어학 수업에 그치지 않고 라틴어의 체계, 라틴어에서 파생한 유럽의 언어들을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화, 사회 제도, 법, 종교 등을 포함해 오늘날의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고 있다. 또한 저자가 유학 시절 경험했던 일들, 만난 사람들, 공부하면서 겪었던 좌절과 어려움, 살면서 피할 수 없었던 관계의 문제, 자기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성찰 등 우리 삶에 맞닿아 있는 화두들이 함께 녹아 있어 단순한 라틴어 강의가 아닌 종합 인문 교양 수업에 가깝다. 한 예로, 라틴어 ‘도 우트 데스(Do ut Des)’는 ‘네가 주면 나도 준다’라는 뜻으로 로마법의 채권 계약에서 나온 법률적 개념이지만 저자는 이 말을 통해 과거 로마법상 계약의 기준이 되는 네 가지 도식에서부터 유럽의 세속주의와 상호주의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나아가 상호주의 원칙이 흔들리는 오늘날의 국제 사회에서 이 개념이 왜 과거의 것으로 머무르지 않고 현재에도 중요한지 설명한다. 이처럼 저자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결국 우리 자신에게 돌아와 살아가면서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화두들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보게 만드는 단초가 되어준다.
갓생 라틴어 (에세이로 읽는 라틴어 30문장)

갓생 라틴어 (에세이로 읽는 라틴어 30문장)

배태진  | 세움북스
19,800원  | 20240425  | 9791193996003
라틴어 고전(古典)을 통해 배우는 인생 공부, 풍성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갓생으로의 초대! 현직 라틴어 교사가 쓴, 쉽고 친절한 라틴어 셀프 학습서! 에세이를 통해 일상과 연관된 고전(古典) 속 라틴어 30문장을 배우다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라틴어 문장을 익히고, 라틴어 문법까지 심화 학습 창조적이며 앞서가는 ‘갓생’을 꿈꾸는 이들이여 라틴어 공부에 도전하라!
비발디 영광송(Gloria) (한글 & 라틴어)

비발디 영광송(Gloria) (한글 & 라틴어)

안토니오 비발디  | 빛나라
9,000원  | 20141022  | 9791185908229
빛나라 합창명작품 시리즈 비발디가 남긴 대표적인 종교 성악곡 『영광송』 ‘대영광송’이라 불리는 〈글로리아〉(RV589)는 사제이자 음악가였던 비발디가 남긴 대표적인 종교 성악곡이다. 작곡가 사후로 잊혔으나 20세기 초에 재발견되면서 오늘날 널리 연주되고 있으며 극적인 합창과 서정적인 아리아, 호모포니와 폴리포니 등이 명확한 대비를 이루는 바로크 성악 음악의 수작이다. 경쾌하고 빠른 리듬들, 느린 부분에서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안정된 화성. 이와 같은 매력적인 비발디의 음악은 각 악기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구조로 바로크 시대에서 기악음악의 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였다. 바흐 또한, 비발디의 화성을 연구하고 그의 음악에 적용하여 바로크음악을 완성시키게 될 정도이다. 전 곡이 12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것은 가사가 전통적으로 나누어진 것과는 조금 다르게 나누어져 있다. 곡의 특성은 대부분이 느린 악장, 빠른 악장이 번갈아가면서 구성돼 있으며 독창과 합창을 바꾸어 가면서 효과적으로 작곡하였다. 섬세하고도 시원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비발디의 음악은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리는 그러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비발디 영광송’으로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다. 연주시간 : 약 40분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틴어 완전)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틴어 완전)

토마스 아 켐피스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10,350원  | 20181001  | 9788944785115
* 『그리스도를 본받아』 리커버 에디션의 특징 1. 밝고 현대적인 표지 디자인 2. 언제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 3. 선물용으로 부담 없는 가격 4. 라틴어 원전 완역 우리의 내면을 경건의 영성으로 가득 채워 줄 탁월한 영성 지침서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틴어 원전 완역본의 리커버 에디션인 이 책은 오늘의 독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감각적인 디자인과 한 손에 들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되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본래 15세기 네덜란드 공동생활 형제단의 수도사인 토마스 아 켐피스가 신입 수도사들의 영성훈련을 위해 쓴 책이다. 중세 시대에 사회가 혼란하고 기독교가 영적으로 세속화되었을 때, 수도원은 교회의 꽃이자 영적 샘물이 되었다. 그러한 시대 상황 속에서 토마스 아 켐피스는 수도사들이 영적이고 경건한 삶과 굳건한 신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들의 영적 갱신을 위한 지침서로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받아들여 그가 나의 주인이 됨을 고백하는 것’이 신앙의 핵심임을 말하는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우리는 이 시대의 현대화와 교회의 세속주의로 인해 영적 무지와 어둠 속에서 헤매고 있다. 시대를 넘나들수록 더욱 밝게 빛나는 이 탁월한 영성 지침서로 우리의 내면을 밝히자.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 불멸의 고전을 일상에서 읽고 또 읽어 우리의 내면을 경건의 영성으로 가득 채우자.
라틴어 수업 (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라틴어 수업 (지적이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한동일  | 흐름출판
16,200원  | 20230815  | 9788965965879
동아시아 최초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 한동일의 지식을 넘어 삶의 근본을 탐색하는 최고의 강의! 2023년 〈개정증보판〉 전격 발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가 라틴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원고 수록 2017년 출간되어 당해 언론과 서점가에서 올해의 책, 올해의 저자로 선정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스테디셀러 『라틴어 수업』이 2023년 개정증보판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새로 단장된 이 책에는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바라본 세계에 대한 한동일의 성찰을 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가 라틴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원고를 추가로 수록했다. 이 책은 한국인 최초, 동아시아 최초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 변호사인 한동일이 서강대학교에서 진행했던 강의를 글로 옮긴 것이다. 라틴어의 체계, 라틴어에서 파생한 유럽의 언어들을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화, 사회 제도, 법, 종교 등을 포함해 오늘날의 이탈리아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겨 있다. 여기에 더해 저자인 한동일은 자신의 유학 시절 경험과 공부의 어려움, 장점과 단점에 대한 성찰, 관계의 문제 등 삶의 면면을 이야기하고 있다.
기독교 강요 4 (상) (라틴어 원본 번역판)

기독교 강요 4 (상) (라틴어 원본 번역판)

존 칼빈  | 기독교문사
18,000원  | 20080930  | 9788946619784
세계 출판 사상 최대의 걸작으로 꼽히는 뉴턴의 『원리』(Principia)와 칸트의 『비판』(Kritik)에 비견할 만한, 오히려 그것들을 훨씬 뛰어넘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서, 성경의 본래 의미에 가장 정확하고 충실하게 접근해 있다는 프로테스탄트 개혁파 신학의 기초가 되고 있는 책이다. 『기독교강요』는 기독교 신학의 전 영역을 포괄적으로 다루었는데, 그 주제는 사도신경의 순서를 따르고 있다.
기독교 강요 4(하) (라틴어 원본 번역판)

기독교 강요 4(하) (라틴어 원본 번역판)

존 칼빈  | 기독교문사
18,000원  | 20080930  | 9788946619791
세계 출판 사상 최대의 걸작으로 꼽히는 뉴턴의 『원리』(Principia)와 칸트의 『비판』(Kritik)에 비견할 만한, 오히려 그것들을 훨씬 뛰어넘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서, 성경의 본래 의미에 가장 정확하고 충실하게 접근해 있다는 프로테스탄트 개혁파 신학의 기초가 되고 있는 책이다. 『기독교강요는』는 기독교 신학의 전 영역을 포괄적으로 다루었는데, 그 주제는 사도신경의 순서를 따르고 있다. 즉 성부 하나님(제1권)과 성자 하나님(제2권), 성령 하나님(제3권)에 대한 지식과 교회와 교회 정치, 성례 및 세속 통치자의 직분(...
라틴어 교재

라틴어 교재

배경식  | 한국장로교출판사
9,000원  | 20080730  | 9788939806573
라틴어에서 중요한 동명사와 동형사, 접속법 등을 비롯한 라틴어의 전반에 대해 다룬 책이다. 저자는 세계화를 부르짖고 있는 현 한국 상황에 비추어 볼 때 우리 대학이 서구의 대학에 버금가는 학문을 연구하고자 한다면, 라틴어가 대학뿐 아니라 중 · 고등학교에서도 다뤄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들은 주어지는 법칙과 변화, 단어와 문장구조를 익힌다면 교회사나 조직신학, 그 이외의 격조 높은 책들에서 사용되는 신학의 핵심문장과 용어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대관식 미사 (한글 & 라틴어)

대관식 미사 (한글 & 라틴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빛나라
7,200원  | 20160810  | 9791185908137
모차르트의 미사곡 중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고 사랑 받는 곡! 대관식 미사는 모차르트의 약 20여 곡의 미사 중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고 사랑 받는 곡 중 하나이다. 이 곡은 1779년 3월경 잘츠부르크에서 작곡되었다. 이 곡이 Kronungsmesse(대관식 미사)라고 불리는 이유는, 1751년에 관을 쓴 성모 마리아 상의 제막식에서 기념행사로 미사가 드려졌는데, 이 곡이 기념 미사곡으로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 Kronungs messe(대관식 미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빛나라합창명작품 2번째 시리즈인 『대관식 미사』. 연주시간은 총 30분이며, 4부 합창, 4부 독창, 오보에 2, 파곳 1, 호른(C) 2, 트럼펫(C) 2, 트롬본 3, 팀파니, 제1 바이올린, 제2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오르간의 곡 구성을 가지고 있다.
변증서 (라틴어 / 한글 대역)

변증서 (라틴어 / 한글 대역)

터툴리안  | 부크크(bookk)
19,000원  | 20230814  | 9791141038397
교부 터툴리안(Tertullian, 150/160~222/223)의 <변증서>는 그의 신학 사상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또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박해하는 상황 속에서, 그가 기독교를 어떤 논리로 변증하였는지를 살피는 데도 귀중한 자료가 됩니다.
라틴어 편지 (혼자가 불안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지혜의 메시지)

라틴어 편지 (혼자가 불안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지혜의 메시지)

뱅상 퀴에프  | 영인미디어
10,800원  | 20170505  | 9791188258024
인생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15개의 라틴어 격언 누구나 인생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는 때가 있다. 이것은 경험하는 인간으로서 실존적 조건이다. N포세대, 흙수저 같은 말이 보여주듯 극도로 경쟁하고 파편화된 현대 사회속에서 우리는 홀로 떨어져 있다는 분리감과 고독감, 불안에 빠져든다. 이 책『라틴어 편지』의 릴라도 우리와 같은 문제로 고민한다. 자신의 존재와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지만 답을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한다. 결국 그녀는 자신에게 존재하는 불안과 두려움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옛 철학 교수에게 편지를 보낸다. 릴라의 편지를 받은 이 노인은 그녀에게 여러 장의 편지를 보낸다. 그가 보낸 십여 통의 편지는 라틴어 격언들을 하나씩 제시하고 있다.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의 ‘아모르 파티(Amor fati)’부터 “현재를 잡아라”는 ‘카르페 디엠(Carpe diem)’ 등 삶의 고비를 넘도록 도와주는 15개의 라틴어는 간결하고 정확하다. 사랑과 행복, 삶의 번민과 방향, 죽음과 운명 같은 존재론적인 주제들이 담긴 라틴어 격언은 인생에서 힘겨운 고비를 만난 우리들에게 필요한 답을 제공해주는 열쇠가 되어준다.
요한네스 칼빈의 제네바 교회의 교리문답 (라틴어 한글 대역)

요한네스 칼빈의 제네바 교회의 교리문답 (라틴어 한글 대역)

요한네스 칼빈  | 한들출판사
10,800원  | 20100225  | 9788983494993
『요한네스 칼빈의 제네바 교회의 교리문답』은 칼빈 스스로 를 요약한 제네바 교회 교리문답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기초를 다진다.
우신예찬(라틴어 원전 완역본) (라틴어 원전 완역본)

우신예찬(라틴어 원전 완역본) (라틴어 원전 완역본)

에라스무스  | 현대지성
10,350원  | 20221020  | 9791139708936
‘어리석음의 신’이 등장해 풍자와 해학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 『돈키호테』 저자 세르반테스, 그리고 셰익스피어에게 영감을 준 역작 종교 권력의 최정점에서 유머와 진실의 힘으로, 중세를 끝내고 르네상스 부흥기를 열다 1511년에 출간된 『우신예찬』은 기독교 인문주의자 에라스무스가 방대한 지식과 유려한 문체, 유머, 관용 정신을 담아 내놓은 걸작이다. 종교의 영향력과 힘이 최정점이던 시대에, ‘우신’(愚神, 어리석음의 신)이 등장해 자신의 능력을 자화자찬하며 특권층과 사회지도자들의 온갖 부패와 죄악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는 내용이다. 르네상스 인문주의 운동과 종교개혁이라는 신앙 운동이 맞물려 돌아가던 시대적 전환기에, 고대 그리스 로마의 문학·철학·사상 및 성경을 넘나들며 기독교 신앙(로마가톨릭)의 여러 폐해와 모순을 참신한 논리와 문학적 표현으로 빈틈없이 비판했다. 에라스무스는 영국을 여행하던 중 친구인 토머스 모어의 별장에 잠시 머물며 7일 만에 원고 대부분을 단숨에 써내려갔다. 그가 내세운 우신은 행복의 섬에서 태어나 만취와 무지의 보살핌을 받는 젊음과 부의 딸인데, 자아도취, 쾌락, 아부, 망각, 깊은 잠 같은 시종을 거느리고 다닌다. 그들을 통해 연출되는 인생의 아이러니한 순간들이 유쾌하게, 서글프게, 때로는 뜨끔하게 묘사된다. 이 책은 당시 가톨릭교회의 부패와 폐습을 날카롭게 꼬집었기에 1559년 금서 목록에 오르기도 했다. 이른바 ‘가짜 현자들’-학자, 저술가, 법률가, 변증가, 수도사, 귀족, 군주, 성직자 등-에 대한 속 시원한 풍자에 사람들은 환호했다. 인간 본성과 사회 현실을 꿰뚫는 통찰과 웃음이 타임캡슐처럼 고스란히 담겨 있기에, 5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 시대를 위한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현대지성 클래식이 45번째로 출간한 『우신예찬』은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에 능통하고, 성실하고도 유려한 번역으로 호평을 받아온 박문재 번역가가 라틴어 원서에서 직접 옮겼으며, 에라스무스가 본문 곳곳에 사용한 그리스어 표현도 별도로 표시하여 읽는 맛을 잘 살렸다. 413개의 각주와 친절한 해제를 통해 당시의 사회·종교 및 문화 배경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책을 펴들었어도 한달음에 읽히도록 세심하게 문장을 다듬었다. 한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젖힌 풍자와 해학의 막강한 힘을 이 한 권의 책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를 본받아(라틴어 원전 완역판) (라틴어 원전 완역본)

그리스도를 본받아(라틴어 원전 완역판) (라틴어 원전 완역본)

토마스 아 켐피스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8,820원  | 20160405  | 9788944724022
「세계기독교고전」 시리즈 제2권 『그리스도를 본받아(라틴어 원전 완역판)』. 15세기 네덜란드 공동생활 형제단의 한 수도사인 토마스 아 켐피스가 본래는 수도사들을 위해 경건생활의 지침서로 쓴 것으로,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과 존 번연의 《천로역정》과 더불어 경건문학 중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는 ‘기독교 3대 고전’으로 꼽힌다. 이번 완역판에서는 전문가들의 와 에 대한 설명을 수록하였다.
기독교 강요 세트 (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

기독교 강요 세트 (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

존 칼빈  | 생명의말씀사
26,100원  | 20200625  | 9788904700608
기독교 신학의 요체를 총망라한 개혁신학의 기초, 『기독교 강요』의 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본 데이비드 라이트, 존 헤셀링크, 유진 오스터헤이븐, 리처드 멀러 등 세계적인 칼빈신학자에게 수학하고 17년간 강단에서 가르쳐 온 국내 최고 칼빈신학 권위자의 원문에 가장 충실한 완역본 『기독교 강요』와 칼빈신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정밀한 역자 해설, 5,200여 항목에 달하는 각주와 3,500여 개의 라틴어 단어 해설집, 성구 색인, 1536년 초판부터 1559년 최종판까지의 변화를 보여 주는 판별 일람표 수록 개신교의 근본 교리를 정치하게 제시한 『기독교 강요』는 종교개혁기에 신학자이자 교육자, 저술가이자 교회 정치가로 심대한 영향을 끼친 존 칼빈의 기념비적 작품이다. 칼빈은 로마 가톨릭과 결별한 후 1535년 스위스에서 망명 생활을 하며 개혁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라틴어 초판은 1536년에 출간되었으며, 그 후 여러 차례 수정 증보를 거쳐 1559년에 총 4권 80장으로 구성된 최종 결정판이 나왔다. 성경의 가르침을 담은 주제들을 교훈적, 고백적, 변증적으로 서술한 『기독교 강요』 최종판은 단지 개혁신학의 초석을 다지고 토대를 놓았다는 의의를 지니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자체로 개혁신학의 효시가 된다. “원천들의 원천으로 돌아가자.”라는 신학적 외침에 따라 성경 말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신학화함에 있어 가장 적합한 방식에 도달한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이어 기독교와 교회 역사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며 그 체계와 조직과 내용에 있어서 성경적 교의 신학의 전형(典型)을 보여 준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