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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으)로   1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맥베스 (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맥베스 (읽기 쉽게 풀어쓴 현대어판)

윌리엄 셰익스피어  | 미래와사람
8,100원  | 20221006  | 9791166184413
세계문학 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화려하고 잔인한 작품 『맥베스』 인간의 욕망과 두려움의 본질을 담아내다 시카고 플랜이란? 이름 없는 사립대학에 불과했던 시카고 대학을 명문 학교의 반열에 오르게 한 ‘시카고플랜(Chicago Plan)’. 1929년 시카고 대학 제5대 총장으로 취임한 로버트 호킨스(Robert Maynard Hutchins)가 추진한 ‘시카고플랜’은 그가 잘 알고 있던 ‘존 스튜어트 밀’식의 독서법을 따른 것으로 ‘철학 고전을 비롯한 세계의 위대한 고전 100권을 달달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을 시키지 않는다’라는 고전 철학 독서교육 프로그램이다. 호킨스 총장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닌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과제를 주었다. 첫째, 모델을 정하라:너에게 가장 알맞은 모델을 한 명 골라라 둘째, 영원불변한 가치를 발견하라:인생의 모토가 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하라 셋째, 발견한 가치에 대하여 꿈과 비전을 가져라 그는 학생들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삶의 지표를 설정할 것을 강조했다. 즉, 자신의 롤 모델의 선정, 불변하는 가치의 발견, 꿈과 비전의 개발의 필요성을 권유한 것이다.
맥베스 (내가 처음 만난 셰익스피어)

맥베스 (내가 처음 만난 셰익스피어)

윌리엄 셰익스피어, 마틴 워델  | 다산기획
7,200원  | 20090930  | 9788979380361
위대한 고전과의 첫 만남, 셰익스피어 이야기의 마술사 셰익스피어의 대표작 6편을 어린이를 위하여 재구성한 . 이 시리즈의 저자 마틴 워델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간결하면서도 대담하게 각색하여 많은 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그림을 그린 앨런 마크스는 실제 무대의 장면들을 옮겨놓은 듯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맥베스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예림당
6,300원  | 20070920  | 9788930207171
4대 비극 중 가장 마지막 작품인 이 극은 스코틀랜드의 역사극에서 소재를 따온 것으로, 1606년 경에 덴마크 왕이 잉글랜드를 방문했을 때 상연하기 위해 쓴 것이다. 가장 짧고 단일한 내용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빠르게 흘러가는 상황 속에서 맥베스가 자신의 야심에 사로잡혀 씻지 못할 죄를 저지른 뒤 공포와 좌절에 무너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마녀들의 첫 번째 예언대로 일이 되어가자, 맥베스는 다음 예언도 하루 빨리 이루고 싶은 마음에 욕심 많은 아내와 엄청난 일을 꾸미게 된다. 결국 그는 마녀의 예언대로 여자가 낳은 자가 아닌 맥더프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이 작품에는 자기 분수에 맞지 않게 욕심을 내면 그것이 마지막에는 자신을 망가뜨리는 원인이 된다는 교훈이 담겨 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해 셰익스피어의 명작 희곡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들려 주듯 풀어 썼다.
맥베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맥베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윌리엄 셰익스피어  | 푸른생각
16,200원  | 20220205  | 9791192149066
인간을 타락과 파멸로 이끄는 탐욕을 경계하라 세계적인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이태주 옮김)가 〈세계 문학을 읽는다 2〉로 출간되었다. 권력을 향한 야욕에 이끌려 왕위 찬탈을 자행하고 악행을 거듭한 맥베스의 비극적인 최후를 그린 작품이다. 끊임없는 갈등 속에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지하는 이 작품은 탐욕과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존재를 통해 모순된 인간사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다.
맥베스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민음사
6,300원  | 20040315  | 9788937460999
야망의 늪에 빠진 정직한 영혼이 악의 화신으로 파멸해 가는 이야기.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화려하고 잔인한 작품이다. 맥베스의 갈등은 그의 죽음으로 극이 끝날 때까지 때로는 선한 힘이 때로는 악한 힘이 전면에 부각되지만 언제나 이분법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또한 그 치열하고 생생한 묘사를 통해, 악의 위력 못지않게 끈질긴 선의 힘을 보여준다.
맥베스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열린책들
8,820원  | 20101230  | 9788932911557
모순으로 얼룩진 인간사를 보여주는 맥베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마지막 작품 『맥베스』. 세계적인 거장들의 대표 작품부터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고전을 새롭게 선보이는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55번째 책이다. 1606년에 완성된 2,082행의 짧은 극인 『맥베스』는 한 용맹한 장군의 잠재된 야욕과 고귀한 인간성을 동시에 보여주며 인간사의 모순과 역설을 다루었다. 더없이 충성스럽고 용맹한 장군인 맥베스. 그러나 개선하던 그의 앞에 나타난 세 마녀와 '훗날 왕이 되리라'는 예언은 숨겨져 있던 맥베스의 야욕을 끌어낸다. 맥베스는 결국 왕까지 시해하게 되는데….
맥베스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더클래식
7,920원  | 20200325  | 9791164452255
인간의 탐욕을 날카롭게 그린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맥베스》 스코틀랜드의 충성스럽고 우직한 장군 맥베스와 밴쿠오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세 마녀를 만난다. 마녀들은 맥베스에게 ‘왕이 될 것’이라 예언하고, 밴쿠오에게 ‘자손들이 왕이 될 것’이라 예언한다. 맥베스는 이 예언을 부인에게 전하고, 결국 던컨 왕이 그의 두 아들과 맥베스의 궁에 방문한 날 맥베스와 그의 부인은 역모를 일으켜 던컨 왕을 살해하고, 잉글랜드와 아일랜드로 도망간 두 아들에게 누명을 씌운다. 스코틀랜드의 왕이 된 맥베스는 밴쿠오의 자손이 왕이 될 것이라는 마녀들의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밴쿠오와 그의 아들 플리언스를 사살할 계책을 꾸미지만, 밴쿠오만 사살하는 데 그친다. 부당한 방법으로 왕이 된 맥베스와 그의 부인은 죄책감에 시달리며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맬컴 왕자와 맥더프 경이 잉글랜드 군대와 도모하여 맥베스를 몰아낼 계획을 세우는데…….
맥베스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펭귄클래식코리아
6,300원  | 20140418  | 9788901163581
『맥베스』는 자신의 세계에 두려움을 풀어놓은 한 남자의 이야기다. 그는 군인으로서 전쟁터에서 살인에 능통한 자다. 그런 자가 수차례의 고민 끝에 잠들어 있는 사람을, 그것도 자신의 집에서 죽인다. 그리고 살인을 한 후, 그 결과가 곧 고통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참을 수 없는 권력욕에 무릎을 꿇지만, 그것이 전제한 끔찍한 살해로 인한 악령이 그를 두려움의 그물에 꽁꽁 묶어버린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가운데 가장 짧고 속도가 빠른 『맥베스』는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허망하고 위험한 것인지, 두려움의 정체란 무엇인지를 날카롭게 통찰한다. 권력을 쟁취하고 그것을 유지하려는 추악한 욕구의 실체를 파헤침으로써 셰익스피어는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어 보편적인 공감을 얻어내는 또 하나의 걸작을 완성한다.
맥베스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더클래식
3,510원  | 20190520  | 9791189660918
스코틀랜드의 충성스럽고 우직한 장군 맥베스와 밴쿠오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세 마녀를 만난다. 마녀들은 맥베스에게 ‘왕이 될 것’이라 예언하고, 밴쿠오에게 ‘자손들이 왕이 될 것’이라 예언한다. 맥베스는 이 예언을 부인에게 전하고, 결국 던컨 왕이 그의 두 아들과 맥베스의 궁에 방문한 날 맥베스와 그의 부인은 역모를 일으켜 던컨 왕을 살해하고, 잉글랜드와 아일랜드로 도망간 두 아들에게 누명을 씌운다. 스코틀랜드의 왕이 된 맥베스는 밴쿠오의 자손이 왕이 될 것이라는 마녀들의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밴쿠오와 그의 아들 플리언스를 사살할 계책을 꾸미지만, 밴쿠오만 사살하는 데 그친다. 부당한 방법으로 왕이 된 맥베스와 그의 부인은 죄책감에 시달리며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맬컴 왕자와 맥더프 경이 잉글랜드 군대와 도모하여 맥베스를 몰아낼 계획을 세우는데…….
맥베스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펭귄클래식코리아
9,000원  | 20131218  | 9788901105086
〈햄릿〉, 〈리어 왕〉, 〈오셀로〉와 함께 세계문학사에 빛나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맥베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가장 짧고 속도가 빠른 『맥베스』. 사악한 세 마녀에게서 스코틀랜드의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들은 무장 맥베스는 부인의 부추김으로 왕을 살해하여 자신의 야망을 실현한다. 이어 자손이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받은 그는 두려움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맥베스는 마녀들을 찾아가 미래를 다시 예언할 것을 요구하고,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는 자신을 헤치지 않으며, 버넌 숲이 던시네인 언덕까지 올라오지 않는 한 정복당하지 않을 것이라 예언한다.
맥베스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문예출판사
7,200원  | 20101230  | 9788931006773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작품 『맥베스』. 양심의 반란에 괴로워하고 굴복하고 마는 인간의 나약함을 시적으로 표현한 걸작이다. 4대 비극 중에서 외형상으로 볼 때 가장 짧으며 단일한 내용과 급속한 전개가 특징이다. 인과응보의 비극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역사극에서 모티브를 얻은 '양심의 비극'을 보여준다. 공포와 절망 속에서 죄를 더해가는 주인공의 내적 갈등과 고독이 시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맥베스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콘테츠원
9,000원  | 20190607  | 9791159015762
“고운 것은 고약하고, 고약한 것은 고와라.” 극의 처음에 등장한 세 마녀들은 이 말을 남긴 채 안개 속으로 사라진다. 맥베스의 첫 번째 대사 역시 “이렇게 고약하면서도 고운 날씨는 난생 처음이군.”이라며 마녀들의 말을 환기시킨다. 얼핏 모순처럼 들리는 이 말은 ‘equivocate’라는 단어와 함께 작품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변주되면서 맥베스의 삶뿐 아니라 극의 큰 흐름을 형성한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서 유일하게 악한 영웅을 다루고 있는 맥베스는 1606년에 쓰였고 그 해에 상연된 것으로 추정되나 기록에는 1611년 글로브 극장에서의 무대가 최초의 공연으로 남아 있다. 맥베스는 많은 명대사를 남겼으며 특히 5막 5장의 “차후에 죽었어야 했는데”로 시작하는 독백은 후대의 많은 작품들의 제목으로 활용되었다. 맥베스의 한 독백의 구절들이 여러 작품의 제목으로 거듭 탄생하며 다른 작품이나 글에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것은 작품 『맥베스』의 매력을 대변한다. 단순한 가독성과 의미의 정확성만을 위해서 작가 특유의 언어유희를 희생시키기에는 셰익스피어의 언어적 기교는 그 울림이 크다. 역자는 한글의 자연스러움과 작가 특유의 표현 사이에서 저자의 고유한 표현을 살리고자 한다.
맥베스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더클래식
2,610원  | 20190712  | 9791164450374
선과 악 사이의 갈등 보편적 인간 본성에 대한 경고 셰익스피어가 살던 시대의 영국은 정치적?사회적?문화적으로 안정기에 들어갔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안정된 정치 능력을 보이고, 군사력 또한 유럽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에 문화 부흥 운동이 일어나는 것은 필연적이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셰익스피어는 문학적 천재성을 드러내 보이며 여러 작품을 집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다. 르네상스 문학의 핵심은 ‘인간 중심’이다. 르네상스 이전의 유럽 중세 문학은 당시의 혼란스러운 시기를 그대로 반영하여 인간성 말살, 신 찬양 같은 교회 중심, 또는 신 중심의 문학이었다. 그러다가 영국이 정치적?군사적으로 강국이 되고, 사회적으로 안정을 되찾으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저절로 신에서 우리, 즉 ‘인간’으로 옮겨졌다. 또한 과학적 사회 전반에 사고방식이 만연하게 되어 모든 자연적?사회적 현상뿐만 아니라, 인간, 특히 마음을 과학적으로 해석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은 시간이 지나도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무대에서 공연되는 이유는 바로 ‘현대성’에 있다. 즉 인간의 보편적 감성이 변하지 않음을 셰익스피어는 알고 있었다. 흔하디흔한 문학의 소재인 권선징악을 해피엔딩이 아닌 비극적 결말로 이끄는 셰익스피어의 천재성에 감탄하며 그의 작품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셰익스피어의 비극에서 나타나는 주인공의 유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선한 인간이 성격적 결함으로 악의 유혹을 받아 악을 행하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선한 인간이 우연히 악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경우이다. 《맥베스》는 전자에 해당된다.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서 가장 짧지만 모든 비극적 요소를 보여 주며, 플롯은 대부분 맥베스와 맥베스 부인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주인공 맥베스는 스코틀랜드의 충성스럽고 우직한 장군이지만, 야망이 없고 우유부단하다. 그런 그가 앞으로 왕이 될 것이라는 마녀들의 예언을 듣고, 다혈질 욕심쟁이 부인과 역모를 일으켜 마침내 왕위에 앉게 되지만, 귀족들과 선왕의 왕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며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맥베스》에서 보이는 이러한 주인공의 특징은 관객들로 하여금 ‘연민의 정’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신분과 관계없이, 즉 귀족이어도, 왕이어도 인간의 본성은 선하며, 선과 악(욕망) 사이에서 갈등하고, 악을 행하여 야망을 이루며, 결국 죄책감 때문에 환각 증세나 몽유병 같은 정신적 고통을 겪는다는 점은 그들도 결국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또한 선한 인물이라도 ‘질서’를 어지럽히는 악을 행했다면, 죽음으로써 질서를 바로잡는 데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러야 한다는 윤리적 불만을 해소시키고 있다. [줄거리] 스코틀랜드의 충성스럽고 우직한 장군 맥베스와 밴쿠오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세 마녀를 만난다. 마녀들은 맥베스에게 ‘왕이 될 것’이라 예언하고, 밴쿠오에게 ‘자손들이 왕이 될 것’이라 예언한다. 맥베스는 이 예언을 부인에게 전하고, 결국 던컨 왕이 그의 두 아들과 맥베스의 궁에 방문한 날 맥베스와 그의 부인은 역모를 일으켜 던컨 왕을 살해하고, 잉글랜드와 아일랜드로 도망간 두 아들에게 누명을 씌운다. 스코틀랜드의 왕이 된 맥베스는 밴쿠오의 자손이 왕이 될 것이라는 마녀들의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밴쿠오와 그의 아들 플리언스를 사살할 계책을 꾸미지만, 밴쿠오만 사살하는 데 그친다. 부당한 방법으로 왕이 된 맥베스와 그의 부인은 죄책감에 시달리며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맬컴 왕자와 맥더프 경이 잉글랜드 군대와 도모하여 맥베스를 몰아낼 계획을 세우는데…….
맥베스

맥베스

윌리엄 셰익스피어  | 더클래식
8,820원  | 20151214  | 9791159030420
연민의 정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비극! 마이클 패스밴더,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된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서 가장 짧지만 모든 비극적 요소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 스코틀랜드의 충성스럽고 우직한 장군이지만, 야망이 없고 우유부단한 맥베스가 앞으로 왕이 될 것이라는 마녀들의 예언을 듣고 다혈질 욕심쟁이 부인과 역모를 일으켜 마침내 왕위에 앉게 되지만, 귀족들과 선왕의 왕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는 비극적 결말을 그리고 있다.
맥베스 (요 네스뵈 장편소설)

맥베스 (요 네스뵈 장편소설)

요 네스뵈  | 현대문학
14,850원  | 20210610  | 9791190885799
전 세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 스웨덴, 덴마크,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1위 ★ 영국, 체코, 슬로바키아 2위 ★ 세르비아 6위 ★ 네덜란드 8위 ★ 미국 15위 피의 대가는 반드시 피로써 치르는 것…… 북유럽 스릴러의 제왕 요 네스뵈가 다시 쓰는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해리 홀레 시리즈」로 40개국 4천만 독자를 사로잡으며 전 세계적인 북유럽 문학 붐을 주도하고 있는 요 네스뵈. 인구 500만의 나라에서 3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영미 스릴러를 대표하는 두 거장 마이클 코널리와 제임스 엘로이마저도 칭송해 마지않는 범죄소설의 천재인 그가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재해석해 쓴 『맥베스』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어린 시절 연극과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영화로 『맥베스』를 처음 접하고 원작까지 찾아 읽었다는 요 네스뵈는 “인간 내면의 어둠 위에서 권력투쟁을 그려 낸 탁월한 스릴러”인 이 작품에 깊이 매혹되었고, 호가스 출판사로부터 ‘셰익스피어 다시 쓰기’를 제안받았을 때 그의 수많은 희곡들 가운데 오직 『맥베스』의 개작을 맡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영문학의 최고 걸작’과 ‘북유럽 스릴러 제왕’의 만남에 전 세계 출판계와 장르문학 독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그간의 작품에서 파멸과 죽음을 탁월하게 그렸던 네스뵈가 셰익스피어극 중에서도 가장 어둡고 강렬한 『맥베스』를 어떤 소설로 재탄생시킬지에 큰 기대를 걸었다. 그리고 2018년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 21세기 『맥베스』는 “현대 범죄소설의 명수와 셰익스피어의 핏빛 비극의 완벽한 조화”라는 극찬을 받으며, 네스뵈가 이 어려운 도전 과제를 훌륭하게 완수했음을 증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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