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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드보통"(으)로   6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70만 부 기념 리커버)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70만 부 기념 리커버)

알랭 드 보통  | 청미래
12,600원  | 20221110  | 9788986836837
보통의 연인들을 위한 보통의 연애담 국내 70만 독자가 선택한 알랭 드 보통의 최고의 소설 연애가 사랑이 되는 순간, 우연이 사랑이 되는 순간의 비밀 사랑은 무엇이고 연애란 또 무엇인가? 이 영원한 질문에 관한 가장 진실한 해답 30개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알랭 드 보통의 대표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가 7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산뜻한 표지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런던과 파리를 오가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만나 순식간에 사랑에 빠진 두 젊은이에 관한 이 소설은 연인이라는 특별한 관계와 사랑의 감정을 놀라운 깊이로 그려내며 출간 직후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사랑에 빠지는 행위는 자기 자신의 허점을 넘어서고 싶어하는 인간 희망의 승리이다.” 알랭 드 보통의 이 흥미로운 소설은 사랑에 관한 철학적 명상으로 가득 차 있다. 드 보통은 아리스토텔레스, 비트겐슈타인, 마르크스, 역사, 종교, 문학을 끌어들여, 첫 키스부터 말다툼, 그리고 화해에 이르기까지, 또 친밀함과 부드러움부터 불안과 상심에 이르기까지 연애의 진전을 그려냈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온 사랑의 딜레마를 완전히 현대적인 방법으로 풀어보려는 독특하고 도전적인 시도이다. 드 보통은 색다르고 독특한 것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이 겪었을 지극히 평범하고 뻔한 연애와 사랑을 철학적인 현미경 아래에서 찬찬히 뜯어보면서 우리 모두가 미처 모르던 의미들을 세심하게 발견해낸다. 대다수 사람들이 연애를 경험하며 사랑에 대해서 ‘일가견’을 가지기 마련이지만, 드 보통은 그런 진부한 사랑 이야기에 새로운 통찰과 깨달음을 더하며 무릎을 치게 만든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소설처럼 흘러나가는 이야기와 얼핏 딱딱해 보이는 철학적 사유가 얽히면서, 때로는 뭔가 입안에서 계속 씹히고 터지는 느낌이 드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처럼, 때로는 온탕 냉탕을 왕복하는 것처럼, 어떤 청량감을 맛보게 된다. 드 보통은 자전적인 경험과 풍부한 지적 유머를 결합시킨 연애 소설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90년대식 스탕달”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사랑에 빠졌거나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소설은 드 보통만의 고유한 작품 세계를 맛보기에 가장 좋은 책이다.
불안 (40만부 판매 기념 교보문고 단독 리커버)

불안 (40만부 판매 기념 교보문고 단독 리커버)

알랭 드 보통  | 은행나무
13,500원  | 20120104  | 9788956605593
알랭 드 보통 《불안》 40만부 판매 기념 특별 리커버판 출간! 배우 장동건, 방송인 김제동, 천문학자 심재경 추천 20여년 간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마크 로스코 작품 〈No. 3/ No. 13, 1949〉 표지로 새롭게 만난다!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알랭 드 보통의 인문철학 에세이 《불안》이 국내 판매 40만부를 기념해 교보문고 특별 리커버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005년 한국어 초판 출간 이래 20여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책은 현대인의 욕망과 불안 심리에 대한 첨예하고 날카로운 통찰력과 해법을 담아 배우 장동건, 방송인 김제동, 천문학자 심재경 등 유명인과 지식인들이 추천하는 필독서로 잘 알려져 왔다. 특별히 이번 리커버판에는 러시아 출신의 미국 화가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추상화 작품 〈No. 3 / No. 13, 1949〉를 표지에 사용해 현대인의 미묘하고 불안한 심리를 전면에 드러내는 데 포인트를 두었다. 강렬한 색상이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감정들을 통해 독자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불안’이라는 인문학적 테마를 자유롭게 해석하고 사유하도록 이끌었다. 또한 작가의 친필 메시지를 인쇄본으로 함께 수록해 특별판으로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특별판은 교보문고 온·오프라인에서만 한정 기간동안 만날 수 있다.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알랭 드 보통  | 청미래
12,600원  | 20230920  | 9788986836905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의 유쾌하고 우아한 자기계발서 프루스트의 삶과 작품을 통해서 건네는 인생에 관한 흥미로운 조언들 맨부커상 수상자 줄리언 반스 강력 추천 “진지하게 대담하고, 대담하게 진지하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도리스 레싱 압도적 찬사 “위트 넘치고 우아한 책.”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이 현대 소설의 선구자 마르셀 프루스트의 작품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풀어놓는다. 드 보통은 프루스트가 고통과 싸우면서 빚어낸 아름다운 대표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포함한 소설들과 그의 편지, 대화, 그리고 프루스트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삶을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들을 발견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권의 독특한 자기계발서를 만들어냈다. 드 보통이 처음으로 쓴 산문이자 세련되고 박식하며 위트가 넘치는 이 책은 살면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면서 우리에게 진정한 조언을 건넨다.
행복의 건축

행복의 건축

알랭 드 보통  | 청미래
14,400원  | 20230503  | 9788986836899
일상의 철학가 알랭 드 보통이 바라본, 건축에 관한 특별한 시선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찾아내는, 일상의 철학가 알랭 드 보통은 그동안 사랑, 여행, 그리고 철학이 어떻게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지에 대해서 글을 써왔다. 「행복의 건축」에서 그는 우리의 가장 강렬하지만 때로는 숨기기도 하는 열애의 대상, 곧 우리의 집과 그 내부에 관심을 돌리고, 예술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건축의 추상적인 의미를 짚어낸다. 알랭 드 보통은 “장소가 달라지면 나쁜 쪽이든 좋은 쪽이든 사람도 달라진다”는 관념을 토대로 「행복의 건축」을 시작한다. 그는 건축을 전문가들만의 특수한 영역에서 보통 사람들이 즐겁게 향유하고 감상할 수 있는 예술작품의 위치로 끌어당기며, 건축 바깥에 있는 보통 사람의 시선에서 건축을 바라보며 가장 알고 싶어하는 건축 이야기를 능숙하고 유려하게 전달해준다. ‘일상의 발명가’ 드 보통이 전하는 새로운 시선의 이 건축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건축이 그 나름의 방식으로 우리의 행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슬픔이 주는 기쁨(리커버)

슬픔이 주는 기쁨(리커버)

알랭 드 보통  | 청미래
9,900원  | 20221220  | 9788986836851
새로운 표지로 만나는 일상에 대한 알랭 드 보통의 시선 “일상의 철학가” 알랭 드 보통의 산문들을 모은 에세이집인 이 책에는 그의 일상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글들이 담겨 있다. 이 책에는 독자들에게 익숙한 단행본의 일부도 있고, 그의 단편과 개인적인 삶을 엿볼 수 있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 책은 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에게 글쓰기의 단편이 되는 것들, 그리고 그 생각의 바탕이 되어온 것들을 그의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에서 그는 일상생활의 이런저런 근심들-슬픔을 표현하거나 로맨틱해지는 법-을 살펴보고, 역사상의 위대한 작가들, 화가들 그리고 사상가들의 작품들을 통해서 그의 독자들에게 삶을 통찰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지혜를 주려고 노력한다. 이 책에서 알랭 드 보통은 그동안에 쓴 대부분의 글들을 다시 매만져서 글 한 편 한 편이 독립된 완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만일 드 보통의 저작을 모두 읽은 독자라면 강렬한 기시감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기시감을 느끼면서 그가 왜 이 글들을 따로 손질을 해서 이 책에 한 장으로 묶었는지를 생각해보는 것, 즉 드 보통의 글이 그린 궤적과 현재 이른 자리를 짚어보는 것이야말로 이 책을 읽는 각별한 재미라고 할 수 있겠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교보문고 X DUCKOO 에디션)(한정판)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교보문고 X DUCKOO 에디션)(한정판)

알랭 드 보통  | 청미래
30,420원  | 20191216  | 8809541533372
통통하고 시크한 오리 더쿠(DUCKOO)와 두세 번 읽어도 좋은 시대의 스테디셀러들이 만났다! 2016년 ‘스티키몬스터랩X펭귄클래식 아트토이북’에 이어 3년 만에 출시하는 교보문고의 두 번째 아트토이북 프로젝트 ‘더쿠((DUCKOO)’. 최근 키덜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콘텐츠 창작집단 초코사이다가 살면서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세 권의 스테디셀러를 더쿠DUCKOO스타일로 재해석해 만들었다. 고급스러운 양장본 리커버북과 각 책의 키워드로 탄생한 더쿠DUCKOO 피규어, 북마크로 구성된 박스패키지로 소장가치 높은 한정판 에디션이다. 사랑에 빠지고 가슴 아픈 이별을 하는 과정의 감정을 분석적이고 철학적인 시선으로 들려주는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교보문고 X DUCKOO 에디션)(한정판)』. 낭만적 운명론에 빠져 사랑을 시작한 ‘클로이’와 ‘나’가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을 하다 이별하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누군가에게 반하고 사귀고 헤어져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박수 치며 공감할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안내드립니다] * 피규어의 도색은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채색이 고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굴곡이 있는 피규어의 형태상 금형라인이 매끄럽지 못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케이스는 포장 및 이동 과정 중에 생긴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위 경우 교환이나 반품 사유가 되지 않으니 이 점 확인 후 구매 부탁 드립니다. * 교환 가능 기준: 자립불가 / 부속품 이상 (구매 1주일 이상 지난 제품은 불가)
우리는 사랑일까 (개정판)

우리는 사랑일까 (개정판)

알랭 드 보통  | 은행나무
5,000원  | 20110310  | 9788956601373
남녀 간의 연애심리를 독특하게 분석한 지적인 연애소설! 연애의 진행과정을 담아낸 알랭 드 보통의 지적인 연애소설 『우리는 사랑일까』.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와 《너를 사랑한다는 건》에 이은 '사랑과 인간관계 3부작'의 하나로, 3부작 중에서 여주인공의 시선으로 그려진 유일한 책이다. 20대 중반의 커리어우먼 앨리스가 꿈꾸는 낭만적 사랑과 그녀의 남자친구 에릭 사이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사건들을 통해 이상적 사랑이 어떻게 현실 속에서 성숙한 사랑으로 완성되어가는지를 보여준다. 연애의 탄생에서 성장, 그리고 결실까지를 작가 특유의 현학적 분석과 세밀한 심리 묘사로 흥미진진하게 펼쳐놓는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장편소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장편소설)

알랭 드 보통  | 은행나무
5,800원  | 20160825  | 9788956608846
사랑이 이루어지고 나면 연인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이 《키스 앤 텔》이후 21년 만에 펴낸 장편소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소설과 에세이가 절묘하게 만난 이 소설은 결혼한 한 커플의 삶을 통해 일상의 범주에 들어온 사랑에 대해 통찰한다. 영원을 약속한 그 후, 낭만주의에서 현실주의로의 이행을 특유의 지적 위트와 섬세한 통찰력으로 생생하게 그려낸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평생을 함께할 확신이 드는 사람을 만났는데도 어째서 우리의 사랑에는 위기가 빈번하고, 더 크게 파멸을 맞기도 하는 걸까. 저자는 이 작품에서 사랑은 열렬한 감정이라기보다 기술이라는 말로 응축된 유연한 사랑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주인공 라비와 커스틴의 생활을 따라가며 점차 섹스의 스릴을 잃고, 함께하는 기쁨이 혼자일 필요성에 자리를 빼앗기고, 육아에 시달리고, 외도의 유혹에 흔들리는 모습 등 자신의 사랑에도 찾아올 수 있는 균열의 순간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케아에 컵을 사러 갔다가 의견 충돌로 빈손으로 돌아오며 ‘이걸 어떻게 평생 견디고 살지?’라고 맨 처음으로 함께하는 삶에 의문을 던진 두 사람의 결혼의 전 과정을 예행하듯 일상의 면면들에 주목하고, 그 안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의 담론들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단순히 몇 달, 몇 년이 아닌 수십 년에 걸쳐 사랑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저자는 그런 순간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랑과 결혼에 대한 잘못된 통념이며, 그러한 통념으로부터 벗어날 때 비관적인 미래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철학의 위안 (불안한 존재들을 위하여)

철학의 위안 (불안한 존재들을 위하여)

알랭 드 보통  | 청미래
14,400원  | 20231025  | 9788986836912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일상의 철학가 알랭 드 보통이 전하는, 불안한 존재들을 위한 행복과 위안의 철학 현대인이 품고 살아가는 불안에 대해 깊이 고민해온 “일상의 철학가” 알랭 드 보통은 이 책에서 수많은 철학가들 중에서 가장 탁월한 철학자 6명, 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세네카, 몽테뉴, 쇼펜하우어, 니체의 입을 빌려서 자신의 인생론을 펼친다. 드 보통은 이 철학자들의 위대한 사상에 굳건히 자리잡은 인간 존재의 불완전성에 대해 탐색하며, 불안한 존재들인 우리가 진정한 행복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철학에서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용기, 우정, 순명, 사랑, 고통의 승화 등에 대해서 이야기한 철학자들의 지혜를 우리의 일상에 적용하고 나아가 행복과 위안을 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끊임없이 위안을 구하고 행복을 찾아나서는 존재인 우리에게 철학이 하나의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다고 말해준다.
키스 앤 텔 (알랭 드 보통 장편소설)

키스 앤 텔 (알랭 드 보통 장편소설)

알랭 드 보통  | 은행나무
10,800원  | 20150403  | 9788956608563
키스가 알려주는 연애의 진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우리는 사랑일까》에 이은 알랭 드 보통의 ‘사랑과 인간관계 3부작’의 마지막 편 『키스 앤 텔』. 남녀가 연애할 때 겪는 보편적인 순간들, 연애 과정 속의 미묘한 심리를 위트 넘치게 묘사한 알랭 드 보통의 철학적 연애소설이다. 2005년《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2011년 《너를 사랑한다는 건》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두 차례 소개된 바 있는 작품으로 국내 출간 10년을 기념해 원제를 그대로 살린 제목으로 다시 선보인다. 1인칭 화자 ‘나’는 전 여자 친구에게서 자기밖에 모른다고,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줄 모른다는 비난을 받고 실연을 당한 뒤, “적절하고 충실한 이야기에 담아낼 가치가 없는 삶이란 없다”라는 새뮤얼 존슨의 말에서 영감을 받아 그의 삶으로 걸어 들어오는 누구든 온전히 알고, 이해하고, 공감해보기로 마음먹는다. 이때 그의 삶으로 들어온 이자벨 로저스. 위대사거나 저명하지 않은 그녀는 전기의 주인공으로 적합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나’는 비난받은 자신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녀를 온전히 알아가고자 전기 작가 혹은 시작하는 연인의 열정으로 노력한다. 키스로 친밀해진 그녀는 마치 진실게임을 하듯 숨기고 싶었던 비밀과 사랑에 관한 단상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비밀이 담긴 연애사를 침대 위에서 털어놓는다. ‘나’는 그녀의 사생활과 연애관을 철학과 이성의 눈으로 바라보며 분석해나간다. 이처럼 이 책은 전기(傳記)의 형식을 접목시켜 이사벨의 사적인 비밀을 드러낸다. 마치 그녀의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사진들을 보여주고, 각종 도표를 사용하며 재기발랄한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다. 자전적 경험과 지적 위트를 결합시킨 독특한 이 소설은 전 세계 20여 개 언어로 번역, 출판되어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사랑의 기초: 한 남자 (알랭 드 보통 장편소설)

사랑의 기초: 한 남자 (알랭 드 보통 장편소설)

알랭 드 보통  | 문학동네
10,800원  | 20130924  | 9788954622271
『사랑의 기초_한 남자』는 알랭 드 보통의 17년 만에 쓴 신작 소설로, 서로를 열렬히 사랑하여 결혼에 성공한 부부인 벤과 엘로이즈를 중심으로 그들의 가정생활, 자녀양육, 사랑과 섹스 등에 관한 고민을 그린 작품이다. 저자는 지금껏 우리가 섣불리 입 밖에 꺼내놓지 못했던 결혼의 일상성과 그 그늘을 밀도 깊게 탐구하고, 행복한 부부로 사는 법은 우리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사랑하는 연습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 청미래
6,500원  | 20070801  | 9788986836240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그 놀랍도록 기이한 첫 만남에서부터, 점차 시들해지고 서로를 더이상 운명으로 느끼지 않게 되는 이별까지. 연애에 든 남녀의 심리와 그 메카니즘이 아주 흥미진진한 철학적 사유와 함께 기술되어 있다. 파리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그래픽 디자이너 '클로이'와 5840.82분의 1의 확률로 옆 좌석에 앉게 된 `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희박한 확률로 만났다는 "낭만적 운명론"에 빠져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뉴스의 시대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뉴스의 시대 (뉴스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

알랭 드 보통  | 문학동네
13,500원  | 20140730  | 9788954625241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 미디어에 중독된 우리에게 말을 건네다! 틈만 나면 손 안의 스마트폰을 켜고 뉴스를 검색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새로운 습관이다. 수시로 뉴스를 확인하지 않으면 초조해질 정도로, 우리는 이상하리만치 뉴스에 ‘중독’됐다. 우리는 왜 뉴스에 열광하는 것일까? 일상의 불안과 곤경을 날렵하게 파고드는 작가 알랭 드 보통의 『뉴스의 시대』는 현대의 미디어를 둘러싼 풍경을 낱낱이 묘사하며, 넘쳐나는 뉴스와 이미지들 속에서 어떻게 하면 생산적이고 건강하게 뉴스를 수용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정치·해외·경제·셀러브리티·재난·소비자 정보 등 각 분야로 구분해 뉴스의 역할에 대해 조명한다. 정치 뉴스는 왜 재미없게 느껴지고, 경제 뉴스는 왜 그렇게 딱딱하게만 느껴지는지, 왜 셀러브리티의 연애 소식에 우리는 그토록 집착하는지, 끔찍한 재난 뉴스가 역설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짚어본다. 나아가,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꼼꼼히 따져 묻는다.
The School of Life (An Emotional Education)

The School of Life (An Emotional Education)

알랭 드 보통  | Penguin Books
14,800원  | 20200807  | 9780241985830
THE SUNDAY TIMES BESTSELLER Give the gift of inspiration: an essential guide to living wisely and well, no matter what challenges the world throws at you - from Alain de Botton, the bestselling author of The Consolations of Philosophy, The Art of Travel and The Course of Love This is a book about everything you were never taught at school. It's about how to understand your emotions, find and sustain love, succeed in your career, fail well and overcome shame and guilt.
Essays In Love (Picador Classic)

Essays In Love (Picador Classic)

알랭 드 보통  | Picador
11,400원  | 20150101  | 9781447275329
With an introduction by Sheila Heti A unique love story and a classic work of philosophy, rooted in the mysterious workings of the human heart and mind. Perhaps it is true that we do not really exist until there is someone there to see us existing, we cannot properly speak until there is someone who can understand what we are saying in essence, we are not wholly alive until we are loved. A man and a woman meet over casual conversation on a flight from Paris to London, and so begins a love story - from first kiss to first argument, elation to heartbreak, and everything in between. Each stage of the relationship is illuminated with startling clarity, as de Botton explores emotions often felt but rarely understood. With the verve of a novelist and the insight of a philosopher, Alain de Botton uncovers the mysteries of the human heart. Essays In Love is an iconic book - one that should be read by anyone who has ever fallen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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