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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원"(으)로   7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희망등 선생님

희망등 선생님

이순원  | 책모종
11,970원  | 20240105  | 9791198561602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동화〉 시리즈는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아이 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읽을 수 있으며, 그렇게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책이 〈희망등 선생님〉입니다. 전기도 버스도 들어오지 않는 산골 마을의 작은 초등학교에 갓 결혼한 젊은 선생님이 새로 옵니다. 선생님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 학생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커서 선생님이 정년 퇴임하는 날에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 아이들은 어떤 모습이고 그들을 바라보는 선생님은 어떤 마음일까요. 독자 여러분은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와 희망의 소중함에 대해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과 함께 말이지요.
나는 사임당이다 (현모양처의 대명사인 한 여성의 삶과 꿈)

나는 사임당이다 (현모양처의 대명사인 한 여성의 삶과 꿈)

이순원  | 일송북
13,320원  | 20240206  | 9788957323113
현모양처로 이데올로기화된 신사임당 삶의 실상 사실에 충실한 ‘정본소설’ 『신사임당』을 펴내 화제를 모았던 소설가 이순원씨가 현모양처로 신격화된 신사임당 당대의 삶과 실상을 역사적, 문헌적으로 고증하며 바람직한 인간상과 여성상을 살핀 『나는 신사임이다』를 펴냈다. 이율곡의 어머니면서도 남존여비 조선 사회에서 그림 등으로 이름과 족적을 뚜렷이 남긴 유일한 여성이 신사임당이다. 그럼에도 신사임당은 야사와 풍문으로만 우리에게 이데올로기화 되어 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현모양처로 정답이 정해져 있다. 그런 사임당을 역사적으로, 또 문헌적으로 가장 정확하고 바른 모습으로 보며 그녀의 삶을 사실적으로 전하고 있다. 오늘도 5만 원권 지폐에 초상화로 실려 널리 유통되고 있는 신사임당. 그녀의 실제 삶을 정확히 복원하며 오늘의 여성상, 교육상을 다시 한번 반성하게 하는 책이 『나는 신사임당이다』다.
은빛낚시

은빛낚시

이순원  | 이룸
10,530원  | 20050310  | 9788957071373
소설가 이순원이 건져올린 삶의 편린, 은빛 낚시. 『은빛낚시』는 작가가 한국일보에 2003년 10월부터 〈길 위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하는 짤막한 글들을 주제에 맞게 모은 책이다. 세상의 아이러니와 사람들의 아주 개인적이지만 공통적인 모습을 담은 손바닥 소설의 모음이라고 봐도 된다. 문학평론가 이어령의 『흙 속에 저 바람 속에』가 한국 문화론의 기치를 올렸다면, 소설가 이순원의 『은빛 낚시』는 인간의 내면에 담긴 상처와 슬픔과 환희의 편린을 낚아 챈다. 이순원은 인간 내면의 문화론을 건져올린 셈이다. 화?..
고래바위 (개정판)

고래바위 (개정판)

이순원  | 북극곰
10,800원  | 20220810  | 9791165882006
‘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에 관한 담백하고 정직한 성찰의 이야기 2012년도 출간되어 많은 이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었던 이순원 작가의 『고래바위』가 멋진 삽화와 함께 개정판으로 우리 곁을 다시 찾아옵니다. 도서출판 북극곰의 청소년을 위한 문학 시리즈, ‘이야기바다’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됩니다. 『고래바위』는 스스로는 움직일 수도 없는 산맥 꼭대기의 큰 바위(고래바위)가 바다에 갈 꿈을 꾸고, 자연의 섭리에 따라 마침내 바다에 이르는 길고 지난한 여정을 담백하게 들려줍니다. 초판 출간 당시, 힘들고 지친 삶을 사는 많은 이들에게 힘과 위로를 선사한 책. 나만의 꿈을 나만의 방식으로 꾸기 이전에 알아야 할 더 큰 자연의 원리와 인생의 본질에 대한 깨달음은, 자신의 꿈을 고민하는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도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박제사의 사랑 (이순원 장편소설)

박제사의 사랑 (이순원 장편소설)

이순원  | 시공사
13,320원  | 20221101  | 9791169253109
“여기는 어떤 것이든 그것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모습으로 되살리는 곳입니다.” 아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박제사의 추리극 한국문학의 서정성을 대표하는 소설가, 이순원 신작! 자연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시선과 서정적인 문체, 실험적이고 과감한 시도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가 이순원. 한국문학의 서정성을 대표해온 그가 1992년 발표한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이후 30년 만에 신작 추리소설을 선보인다. 아내가 죽고 그녀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박제사 박인수는 수상한 전화번호 두 개와 출처를 알 수 없는 돈이 입금된 아내의 비밀 통장을 발견한다. 그는 곧 아내의 죽음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눈치채고, 아내의 존엄과 살아남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고자 마음먹는다. 그와 동시에 의뢰받은 경주마를 박제해나가며 한없이 죽음에 가깝다고 생각했던 자신에게조차 너무나도 낯설게 느껴지는 두 죽음의 과정을 되짚는다. 주인공인 박제사는 추리와 박제라는 전혀 다른 두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며 죽음과 애도를 날카롭고 다정하게 바라본다. 그 결과 마침내 작가의 선언대로 “서정적 추리소설”이 탄생했다. 《박제사의 사랑》은 이순원이라는 거장이 줄곧 시도해온 문학적 시도의 현재이자 마침내 도착한 문학 장르의 새로운 경계다. 이 소설은 수많은 독자들이 어째서 여전히 이순원의 ‘다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지를 그 자체로 증명한다.
강릉 가는 옛 길(한빛문고 17)

강릉 가는 옛 길(한빛문고 17)

이순원  | 다림
8,100원  | 20120330  | 9788987721521
1997년 출간된 소설집 에 수록되었던 단편을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게 고쳐 한 권으로 펴낸 책이다. 잘 씌어진 소설들을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발간하고 있는 '한빛문고' 시리즈의 17권. 주인공 수호가 초등학교 때의 친구 경주의 전화를 받는 것에서 이야기가 시작한다. 경주는 초등학교 때 담임이었던 '이관모 선생님'의 죽음을 알려온다. 그러나 수호는 '관모'가 죽었다는 소식에도 그에 대한 미움이 앞서는 것을 느낀다. 죽음이 모든 걸 거두어 가는 건 아닐 거라는 생각과 함께. 이렇게 시작하는 수호, 은호 형제와 이관모 선생 사이에 있었던 옛 사연이 소설의 기둥 줄거리이다. 시골 학교에 부임한 첫 날 '이 반에서 누구네 집이 제일 부자냐'는 질문부터 던졌던 선생님과, 도시락 대신 장작 한 개비를 들고가 구호물자인 옥수수죽을 먹어야했던 이 형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삐걱거리기만 한다. 선생님과 아이들, 그로 인한 아이들과 아이들 사이의 갈등을 풀어냈다. 가장 공정해야 하지만, 오히려 약자에게 가혹하게 대했던 한 선생의 모습을 통해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이들의 갈등에 슬프고 아프면서도, 이런 소설이 있기에 아직 희망이 있음을 발견하게 하는 좋은 소설이다.
어머니의 이슬털이 (초등 4학년 필독도서)

어머니의 이슬털이 (초등 4학년 필독도서)

이순원  | 북극곰
13,500원  | 20131101  | 9788997728381
이슬털이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다! 『어머니의 이슬털이』는 자연과 성찰이라는 치유의 화법으로 양심과 영혼을 일깨워 온 이순이 2003년 10월부터 한국일보에 ‘길 위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연재했던 짧은 글 중 한편을 그림책으로 제작한 것이다. ‘이슬털이’라는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였을 때 비로소 어머니의 사랑을 느낀 주인공의 모습은 어머니와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파스텔 톤으로 가득한 삽화는 글과 적절하게 어우러져 따듯한 여운을 한껏 끌어 올렸다. 밥을 지어주고, 옷을 입히고, 잠을 재워주는 등 어머니의 모든 행동에는 사랑이 담겨 있지만 자식은 그 사랑을 쉬이 깨닫지 못한다. 즉 이 책은 평범했던 주인공의 삶에 이슬털이라는 다소 낯선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도록 도와주고 있다.
푸른 기차의 정거장

푸른 기차의 정거장

이순원  | 보랏빛소
9,000원  | 20160219  | 9791186325629
귀가 들리지 않는 청각장애 부모를 둔 준호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 영수가 서로 마음을 나누고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따뜻한 성장 동화 『푸른 기차의 정거장』. 사회적 약자를 향한 세상의 시선, 삶 전체에서 묻어나는 암담한 장애인의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책입니다. 덤덤한 문체와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독자로 하여금 작품에 온전히 빠져들게 만들고,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에까지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책 표지에 아무도 모르게 새겨진 점자의 비밀을 알게 된다면, 바다로 가는 푸른 기차가 빠앙-하고 울리는 경적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늦게 온 카네이션

늦게 온 카네이션

이순원  | 북극곰
13,500원  | 20161015  | 9791186797433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 이순원의 감동적인 수필을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든 〈이순원 그림책 시리즈〉.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제5권 『늦게 온 카네이션』은 이 세상 모든 부모님께 보내는 카네이션같은 그림책입니다. 어버이날이 이틀이나 지났지만, 토끼 아줌마는 빨간 카네이션을 달고 시장에 나왔습니다. 어버이날이 지났다고 모두 한 마디씩 참견을 합니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토끼 아줌마는 꽃을 떼어 낼 생각이 없습니다. 도대체 토끼 아줌마에겐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어치와 참나무

어치와 참나무

이순원  | 북극곰
13,500원  | 20140928  | 9788997728534
『어치와 참나무』는 어치가 참나무 숲을 길러내는 놀라운 자연의 섭리를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그림을 그린 강승은 작가는 세밀한 묘사와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이야기의 감동을 두 배로 만들었다. 독자들은 『어치와 참나무』를 읽으며 어치의 친구가 되어 참나무 숲을 길러내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이순원  | 북극곰
13,500원  | 20151215  | 9791186797037
크리스마스와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만드는 그림책 어린 시절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지 못한 소년이 있습니다. 소년은 자라서 결혼을 하고 다시 한 아이의 아빠가 됩니다. 아빠는 아내와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아빠는 크리스마스 저녁에 회사에서 근무를 해야 합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이 가족에게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까요? 그림책 『크리스마스 선물』은 우리에게 크리스마스와 가족이 어떤 의미인지를 새롭게 발견하게 합니다.
엄마가 낮잠을 잘 때

엄마가 낮잠을 잘 때

이순원  | 북극곰
13,500원  | 20150628  | 9788997728909
이순원 그림책 시리즈 제3권 『엄마가 낮잠을 잘 때』.도대체 ‘엄마가 낮잠을 잘 때’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데뷔작 『고요한 나라를 찾아서』로 일약 스타가 된 문지나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 엄마가 낮잠을 자면 갑자기 엄마를 찾는 중요한 전화가 와요. 가족들이 엄마에게 묻고 싶은 것도 많아지지요. 과연 엄마는 낮잠을 잘 수 있을까요?
수색, 그 물빛 무늬

수색, 그 물빛 무늬

이순원  | 민음사
7,200원  | 20051001  | 9788937420177
한 집안의 가족사를 통해 낯선 욕망의 무늬를 그려내는 ‘수색’ 연작소설. 제27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수색, 어머니 가슴속으로 흐르는 무늬」 수록. 소설다운 소설의 가뭄에 이 소설은 반가운 단비처럼 느껴진다. 연작장편 『수색, 그 물빛 무늬』를 통하여 작가는, 가두어도 가두어도 비집고 나오고 또 갖고자 하면 저만치 달아나버리는 욕망의 생리를 보여준다. 그 욕망은 일상을 위태롭게 만들면서 동시에 일상에 활력을 주는 것이다. 그것은 일상의 경계 밖에서 그 경계를 끝없이 허물면서 아름답지만 아픈 무늬를 만들어낸다....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이순원 장편소설)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이순원 장편소설)

이순원  | 실천문학사
10,800원  | 20160322  | 9788939207493
그간 작품을 통해 우리가 만났던 이순원의 아날로그적 감성은 언제나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에 대한 깨달음, 지나온 것들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성장’이라는 키워드가 자리 잡고 있다. 그중에서도『아들과 함께 걷는 길』은 이순원이 ‘성장’의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운 대표작 중 하나로 지금은 장성해버린 작가의 두 아들이 어린아이였던 시절에 함께 넘었던 대관령 고갯길을 배경으로 쓰여진 작품이다. 여기에 LIMCHYA 작가의 파스텔 톤의 목가적인 표지 그림은 본문과 어우러져 작품 감상의 여운을 더한다.
춘천은 가을도 봄 (그 무렵 춘천에서 청춘을 보낸 젊은 날의 초상 | 이순원 장편소설)

춘천은 가을도 봄 (그 무렵 춘천에서 청춘을 보낸 젊은 날의 초상 | 이순원 장편소설)

이순원  | 이룸
12,600원  | 20200710  | 9788957078792
추락한 새는 다시 비상할 수 있을까? 한 청춘의 방황과 발견, 작별과 성숙의 이야기 “이 소설은 비틀거리고 방황하는 청춘에게 따뜻한 위안을 건넨다. 당신의 얼룩은 그저 실패로 남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라는 초상화를 만드는 소중한 흔적이라고. 도요새는 그렇게 날아오르게 되었노라고 말이다.” _김나정(문학평론가·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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