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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으)로   441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모쁘르 마을에 대한 추억 (이 스따니슬라브의 시집)

모쁘르 마을에 대한 추억 (이 스따니슬라브의 시집)

이 스따니슬라브  | 인터북스
9,000원  | 20100331  | 9788994138039
이스따니슬라브의 시집 『모쁘르 마을에 대한 추억』. 이 시집은 역사의 진실과 삶의 본질을 찾아 나선 디아스포라의 혼이 담긴 재소고려인 시인 이 스따니슬라브의 작품을 담아낸 시집으로 한글과 러시아어 2가지 언어로 시를 표기하였다. 고려인 문학청년인 시인이 전하는 작품들을 통해 러시아 시의 진수를 만나보자.
변신 단식광대

변신 단식광대

프란츠 카프카  | 인터북스
8,550원  | 20161226  | 9788994138497
세계적인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을 담은 『변신, 단식광대』. 역자 김형국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번역본의 아쉬움을 메꾸고자 새롭게 번역하여 엮은 책이다.
임멘호수 철로지기 틸

임멘호수 철로지기 틸

테오도르 슈토름,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 인터북스
9,000원  | 20180131  | 9788994138534
테오도르 슈토름의 『임멘호수 철로지기 틸』. 《임멘호수》는 노년의 주인공 라인하르트가 이루지 못한 사랑을 회상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엘리자벳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마침내 서로를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엘리자벳이 그의 옛 학교친구 에리히와 결혼하게 됨으로써 이들의 사랑은 결실을 맺지 못한다. 이같은 사랑 이야기라면 지극히 진부하고 통속적이다. 하지만 이것이 작품을 읽는 과정에서 그다지 크게 의식되거나 방해가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작가가 보여주고 있는 이 사랑이야기에 공감하게 되며, 다른 한편으론 이들의 사랑을 아름다운 것으로까지 여기게 된다. 《철로지기 틸》의 줄거리는 주인공 틸이 첫 아내 민나가 낳은 아들 토비아스가 새 아내 레네의 부주의로 죽게 되자, 그녀와 그녀의 아들을 살해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처럼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작품을 읽어내기가 결코 수월치 않다. 이는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현실인지 아니면 꿈, 환상, 환영, 회상, 기억의 세계인지가 분명하게 구분되지 않아서이다. 이처럼 독자가 작품읽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데도 작가가 이같이 작품을 구성하는 것은 그만한 까닭이 있다. 그것은 인간의 삶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는 의도에서 비롯한다. 인간의 삶의 세계는 단일한 성격의 하나의 세계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복잡하고 다층 적인 층위의 세계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이후 사회변동에 따른 종교 공간의 재구성 (한국 개신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이후 사회변동에 따른 종교 공간의 재구성 (한국 개신교를 중심으로)

이상철  | 인터하우스
13,500원  | 20240107  | 9791197762048
‘종교 공간’에 대한 최초의 입체적 접근 코로나19, 팬데믹은 인류의 삶에 많은 변화를 몰고왔다. 그 중에서 대면접촉을 할 수 없는 상황은 상상 속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도전이었다. 이제 코로나19는 종식되었지만, 차분하게 전방위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과정에서 한국종교계에 닥친 초유의 사태 - 미사를 멈춰야 했던 천주교, 산문을 폐쇄했던 불교, 주일 예배를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개신교 등 - 를 마주하며 ‘종교 공간’을 탐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통적으로 종교 공간은 꽉찬 밀도를 자랑해왔다. 게다가 공간의 확장을 위해 무던히도 애를 써왔다. 팬데믹은 이 공간을 빈 곳으로 만들었고, 그 틈으로 전에는 보지 못했던 ‘타자’들을 등장시켰다. 종교적 진리란 타자에게 자리를 내어주며 환대하는 것이라는 사실 앞에서 과연 우리 종교는 어떠했는가? 타자를 은폐시키고, 환대를 불가능하게 만들지는 않았을까? 크리스찬아카데미 원장이자 신학자인 이 책의 저자 이상철은 이 질문을 붙들고 ‘종교 공간’에 대한 입체적 접근을 시도한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종교적 상상과 그에 따른 새로운 종교적 지평과 플랫폼을 모색하려는 열망의 하나라고 할 만하다. ‘종교 공간’의 재구성은 개신교 개혁의 계기 저자는 “코로나19가 그 동안의 종교적 관행을 허물고 종교의 미래와 방향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고 말한다. 결국 그 질문은 “종교란 무엇인지, 종교적 감수성과 수행성은 무엇인지, 미래에도 종교가 지속 가능한지, 그렇다면 미래의 종교는 어떤 종교적 공간 안에 있을지”에 대한 물음이다. 그는 “각각의 사회는 저마다의 공간을 생산하다”는 르페브르의 공간학에 기대서 기존의 종교적 공간이 특별한 계기를 통해 새로운 종교적 공간으로 전환될 수 있는지 주목한다. 이와 같은 취지에 따라 종교현상학, 종교사회학, 윤리학, 선교학 등 4개의 부분으로 나눠 팬데믹 이후 사회변동에 따른 종교 공간의 재구성을 모색한다. 저자는 종교적 공간이 “신앙인들에게만 국한된 공간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종교적 공간이 “사회변동의 요소를 흡수함으로써 성과 속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상호의존성 혹은 상호관련성이 있음”을 드러낸다. 이로 인해 저자는 “사회변동이 몰고 온 공간의 변화가 오히려 새로운 종교적, 윤리적 행위를 가능케 하는 지점이자 기회”가 될 수 있으며, 한국 개신교의 변혁과 개혁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희망적으로 전망한다.
한여름에 묵은지 꺼내기 (백규 조규익 교수 지인들과 문하생들의 추억담)

한여름에 묵은지 꺼내기 (백규 조규익 교수 지인들과 문하생들의 추억담)

백규  | 인터북스
18,000원  | 20220829  | 9788994138862
이 책은 백규 조규의 교수 정년기념으로 편찬된 에세이책이다. 백규 조규익 교수 지인들과 문하생들의 추억담들을 엮어 편찬한 도서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모란꽃 피는 뜰

모란꽃 피는 뜰

황유성  | 인터북스
15,300원  | 20191031  | 9788994138657
자신의 삶 속에서 건져올린 이야기는 깊은 사색을 담고 있다. 개인의 삶에서 나아가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생각을 넓혀주는 인문학적 생각들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읽는 재미를 더한다. 독자는 자신의 삶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 앞으로 나아갈 힘과 생각들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들의 9회 말 (황유성 에세이)

그들의 9회 말 (황유성 에세이)

황유성  | 인터북스
13,500원  | 20120731  | 9788994138312
황유성의 에세이『그들의 9회 말』. 그동안 저자가 쉬지 않고 열심히 써온 51편의 에세이를 모아 엮은 책이다. 서리태 이야기, 아내의 생일, 그들의 9회 말, 까치를 그리는 사람 등 7부로 구성되어 있다. 아내의 어깨라도 따뜻이 감싸주며 토닥거려 주지 못했는지 후회하기도 하고, 화가 장욱진의 말을 떠올리며 한 예술가의 고뇌를 두고두고 음미하기 위해, 자신의 게으른 영혼에 채찍을 내리기 위해 도록을 사기도 하는 등 살면서 경험하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늦게 터진 박수 (방송인 황유성 에세이)

늦게 터진 박수 (방송인 황유성 에세이)

황유성  | 인터북스
14,400원  | 20101015  | 9788994138114
방송인 황유성 에세이『늦게 터진 박수』. 저자의 삶의 굴곡지고 헝클어진 이야기 59편을 담았다. 의 총 7부로 구성했다.
골퍼의 계급 (어느 아마추어골퍼의 처절한 계급투쟁기)

골퍼의 계급 (어느 아마추어골퍼의 처절한 계급투쟁기)

김홍현  | 인터북스
10,800원  | 20201021  | 9788994138695
김홍현의 『골퍼의 계급』은 〈고난의 시작〉, 〈지하에서 지상으로!〉, 〈멀고도 험한 독학의 길〉, 〈잘못된 만남〉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카자흐스탄의 고려인들 사이에서

카자흐스탄의 고려인들 사이에서

김병학  | 인터북스
13,500원  | 20090920  | 9788996193678
저자가 중앙아시아에서 내디딘 조그만 발자취의 기록이다. 머나먼 중앙아시아에도 「고려일보」라는 모국어 신문이 있어 바람처럼 떠도는 삶의 노래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었다. 한데 모아놓고 보니 중앙아시아에 거주한지 어느덧 열여덟 해나 되는 저자의 개인사에서 가장 중요한 굽이 길을 고려일보라는 모국어 신문사에서 편력했음을 깨닫는다. 끊길 듯 끊기지 않고 이어지는 그 시절의 고뇌와 보람의 흔적들이 자꾸만 넓은 세상과 소통시켜 달라고 소리치는 것만 같다.
멀리 떠나온 사람들 (우즈벡의 고려인이 들려주는 디아스포라 이야기)

멀리 떠나온 사람들 (우즈벡의 고려인이 들려주는 디아스포라 이야기)

블라디미르 김  | 인터북스
18,000원  | 20100930  | 9788994138107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으로 평생을 살아온 저자의 자전 에세이집이다. '디아스포라적 삶의 고통'과 '억척스런 극복의 역사'를 담은 이 에세이는 구소련 고려인들이 100년 가까이 겪어온 고통을 한국에 있는 동족들에게 전하고자 쓰여졌다. 타쉬켄트에서 언론인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다양한 지면에 게재한 글과 미발표된 글들을 엮어 펴낸 책이다.
석모도 가는 길 (방송인 황유성 에세이)

석모도 가는 길 (방송인 황유성 에세이)

황유성  | 인터북스
13,500원  | 20091120  | 9788994138008
『석모도 가는길』은 방송인 황유성의 에세이 이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장의 '바람 같이 떠도는 나그네'는 오래 전 저자가 해외여행을 하면서 가족들에게 띄운 서신을 중심으로 엮은 것이다.
두 딸과 함께 한 중국 문학기행

두 딸과 함께 한 중국 문학기행

최경진  | 인터북스
27,000원  | 20110228  | 9788994138169
홍콩 한인회의 '교민소식'의 <당시 한 소절>이라는 꼭지에, 2005년 이래로 연재해오던 글을 모아 다시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KBS 1TV의 <신년스페셜 - 고선지> 프로그램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당시(唐詩)를 일반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고자 하는 작업을 꾸준히 하여, 홍콩 한인회가 발행하는 <교민소식>의 ‘당시 한 소절’코너를 맡아 당대 문학과 역사 관련 글을 5년 동안 연재하였다. 애당초 어린 두 딸에게 쉽게 중국 문학과 중국 문화를 접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그리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당시(唐詩)를 일반 독자들에게 쉽게 이해시키자는 의도에서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벌써 5년 가까이 된다. 우선 두 딸 예지와 예인에게 고마운 말을 전한다. 수시로 제 집 드나들듯이 중국을 오갈 때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나는 두 딸과 늘 동행하였다. 직접 중국 대륙 방방곡곡을 체험하게 하여 중국을 스스로 이해하고 느끼도록 하자는 의도였다. 이러한 중국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하도록 한 의도가 두 딸에게 영향을 미친 것일까?
초원의 페이지를 넘기며 (카자흐스탄 현대 9인 시선집)

초원의 페이지를 넘기며 (카자흐스탄 현대 9인 시선집)

올자스 술레이메노브  | 인터북스
17,100원  | 20111223  | 9788994138152
현대 카자흐스탄을 대표하는 러시아어 시인 9인의 시선집. 다민족국가 카자흐스탄의 명성에 걸맞게 카자흐인, 러시아인, 독일인, 고려인, 그리고 러시아 카자크인 등 다양한 민족적 색채를 드러나 보이고 있다. 그런 만큼 이들이 쓴 시에는 각기 다른 민족적, 역사적 배경에서 기인한 자신만의 독특한 고민과 문제들이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 시인들이 아끼고 애송하는 대표시를 각각 10여 편씩 골라 우리말로 번역하여 원문과 함게 수록하였다. 이 책에 실린 시편들은 카자흐스탄 시문학의 수준을 측정하는 가늠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유두고도 이래서 졸았다 (설교문 작성법과 말하기)

유두고도 이래서 졸았다 (설교문 작성법과 말하기)

이민호, 방민화  | 인터북스
9,900원  | 20101025  | 9788994138145
크리스천이 알아야할 글쓰기와 말하기 『유두고도 이래서 졸았다』. 설교문 작성법과 말하기를 다루고 있는 책으로 숭실대학교 한국문예연구소 문예총서 제9권이다. 크게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설교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설교 글쓰기, 문체, 수사, 커뮤니티 등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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